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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칼럼
이사야 칼럼 은혜의 메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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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동의 최루탄 범죄를 처리하는 과정을 보며 현정부와 한나라당에 대한 기대를 접은 사람들이 많아졌다. 그자들은 이미 자정능력과 미래를 이끌어갈 동력을 상실했다. 박근혜 역시 막후 실력자로 군림했으나 그동안 모든 책임을 회피 방관했기 때문에 차기 지도자로 설 자격을 잃어 버렸다. 15%의 차이로 안철수보다 뒤쳐지는 여론조사가 정확하다고 본다. 지금까지 행여나 하며 기다려온 보수세력이 그녀를 지지해야 할 이유를 끝내 발견하지 못하자 더 이상 미련을 버리고 표심을 드러낸 것이다.

보수층의 아이콘으로 활동해왔을 뿐 아니라 젊은 층에도 널리 호응받는 전원책 변호사를 주목하게 된다. (이것은 예언이 아니라 개인적 견해이다). 무능한 장면 내각 당시의 혼란은 박정희라는 시대적 인물이 등장하는 계기가 되었다. 국가전복세력에 무기력한 현정권의 무능과 무책임이 전변호사같은 강직하고 선명한 인물을 등장시키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 

 

<... 이 나라에 최고의 통치자로 책임자로 세워주기까지 내가 어떠한 존재이며, 내가 무슨 일을 해야 되는 사람이며, 내가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알아야 되며, 아래 위를 구분하는 통치자를 우리 주님께서는 이미 뽑은 장세동 그 아들을 우리 주님이 쓰시고자 하는 그 이유아래 위를 구분할 수 있으며, 아래 위의 자기를 보며, 자기 자신을 제일 정확히 볼 줄 알며, 하나님이 세우신 그 뜻을 바로바로 알 수 있는 그 인물이 그이며, 우리 주님께서는 처음과 나중이 똑같은 일관적(一貫的)인 사람을, 이 세상에 의리(義理)로 살고 자기 책임을 질줄 아는 그 사람을 우리 하나님께서 쓰시고자 준비된 이유 중에 한가지니라. 처음과 나중이 끝까지 같이 가지 않는다면 어찌 하나님께서 쓸 수 있으랴. 자기의 필요에 따라서 자기의 유익에 따라서 자기를 내세우며 자기에게 주어진 일을 맡겨 주었지만, 참으로 자기 유익에 따라서 모든 사람을 배신(背信)할 수 있으며, 배반(背反)할 수 있으며, 끝까지 인내하지 못하며, 한 면만 바라보는 자는 아무리 좋은 재능과 지식과 하나님이 주신 달란트가 있다 할지라도 그것은 단편으로 쓸 수밖에는, 엑스트라가 될 수밖에 없느니라. ...> (2003.12.9 15:00 여수 화장동)

 

<... 전두환! 너무나도 현재 생각하면 제일 큰 죄를 저질렀고 제일 큰 욕심과 그 탐욕이 그자에게 들어갔지만 하나님께서는 오늘의 그자를 다시 들어 쓰시겠다고 한 이유가 무엇인지 아느냐? 그 아들은 자기 자신을 철저히 회개하며 내가 지금의 이 나라에 나에게 가진 이 물질 때문에 이 나라가 한국이 이렇게 되었다는 것을 생각할 때 내가 어찌 주님 앞에 회개하지 아니하며 어찌 그 두려운 하나님을 내가 다시 한번 이 나라에 다시금 하나님의 나라로 또 제사장의 국가로 믿음의 국가로 세워야 되겠다고 다짐한 그 다짐이 있었기에, 하나님께서 그자를 다시 들어 쓰시겠다는 이유를 아느냐? ...> (2002.1.22 9:30 여수 신기동)

 

<... 전직 대통령 각하! 우리 주님께서는 당신께서 해야 될 일이 꼭 있으시다고 합니다. ‘이 나라에 제일 큰 도둑을 잡아서 새 시대에 새 인물을 만들어 가는 과정’ 속에서 당신의 그 모든 상황 속에 그 형편에 (전직) 대통령이 제일 사랑하는 귀한 인물을 쓰신다고, 우리 주님께서 예비해 놓으신 분이 있다고 합니다. 전직 대통령은 아실 줄로 믿습니다. 이미 우리 주님께서 귀한 대통령을 세워 놓으시고 앞으로 해야 될 일까지도 세워 놓으셨다고 합니다. ...> (2001.9.6 17:25 여수)


[정치] ‘최루탄 투척’ 방관하는 국회 
2011년 11월 28일(月)  
국회 ‘최루탄 고소’ 사실상 포기… 김선동은 웃고 法은 운다
여당·국회 서로 미루기… 직무유기 자정기능 실종   
국회가 본회의장에서 최루탄을 터트린 김선동 민주노동당 의원에 대한 검찰 고소·고발을 사실상 포기했다.

김 의원이 지난 22일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표결처리 과정에 항의해 사상 최초로 ‘최루탄 테러’를 가한 지 1주일째 되는 28일 현재까지 국회사무처도, 한나라당도 김 의원에 대한 법적 조치를 취하지 않고 있다. 가해자인 김 의원은 전혀 반성없이 각종 반(反) FTA 집회에 참석, “잘못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당당하게 얘기하고 있고, 심지어 청와대 앞에서 1인 피켓시위까지 벌이고 있지만 피해자인 국회와 한나라당은 눈치를 살피면서 서로 책임 떠넘기기에 급급한 형국이다. 검찰 고소·고발과 별개로 김 의원의 행위를 입법부가 별도로 징계하는 조치도 전혀 이뤄지지 않고 있다. 국회 윤리특별위원회(위원장 송광호 한나라당 의원)에 김 의원을 제소한 의원은 전무한 상태다.
 ... 더 보기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11112801070523062002
 
최악의 ‘體制위기’
 [오피니언] 시론-윤창중 논설실장  게재 일자 : 2011년 11월 28일(月)

~ 김대중·노무현 좌파정권 10년 동안에도 이러진 않았다. 4·19 이후 민주당 정권 시절 무법천지의 복사판! 그야말로 올 것은 오고야 마는 것-그건 대통령을 포함해 이명박 정권의 당·정·청(黨政靑) 중심 세력들이 단 한명의 예외도 없이 4·19 이후 민주당 정권처럼 자기들 밥그릇만 챙기고, 무책임하고, 철학이 없고, 영혼이 없기 때문!

지난 22일 한미 FTA가 국회에서 처리되기 전 의장석에 국회의장 박희태가 아닌 한나라당 소속 부의장 정의화가 앉아 있는 장면을 보고 정말 깜짝 놀랐다. 이 정권 ‘간판세력’의 무책임에! 아니, 1953년 한미상호방위조약 체결 이후 대한민국의 운명을 가를 가장 역사적이고 중차대한 한미 FTA 비준안 처리의 의사봉을 부의장에게 맡겨? 뭐? 야당의 실력저지를 따돌리기 위한 양동작전? 지금부터 7년반 전, 2004년 3월12일 국회의장 박관용이 대통령 노무현 탄핵안을 어떻게 통과시켰는지 기억의 동영상을 되돌려본다.

~ 회의장 박희태는 의사봉도 잡지 않고 피해 있다가 최루탄까지 터뜨려진 오늘의 국회에 대해 말 한마디 없다. 대통령도 분노했다는 소식이 없다. 정부 안에 이런저런 요직만 거창하게 있을 뿐 나라를 책임지고 끌고가겠다는 시대의 주인공이 없이 MB 정권은 오늘까지 흘러왔다. 시대의 악역(惡役)을 왜 내가 맡아? 만정이 다 떨어지게 하는 이들의 얄팍한 계산에 넌더리내는 민심! 이토록 무책임하니 ‘나꼼수’니 뭐니 하는 잡설(雜說)을 재미있어 하고, 괴담에 혹하고, 스님·소설가·탤런트·개그맨의 한마디가 세상을 쥐었다 폈다하는 웃지 못할 세태를 자초한 것. 국가 리더십의 실종(失踪)이고 희화화다! 대통령, 청와대, 한나라당, 국회의장, 대법원장, 국무총리, 법무부 장관, 검찰총장, 경찰청장! 정신 바짝 차리지 않고 지금까지 해온 대로 한다면 정말 상상을 초월하는 국가적 재앙을 부르게 된다고 단언한다.
... 더 보기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11112801073037175002

 

양자대결 지지율, 안철수 52.5% vs 박근혜 37.4%
2011.11.28 18:41|
안철수 서울대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의 지지율이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와의 대선 후보 양자 대결에서 15.1% 포인트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여론조사전문기관인 리얼미터의 11월 넷째주 정례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안 원장의 지지율은 52.5%로 박 전 대표의 지지율 37.4%에 앞서는 것으로 조사됐다. 다자간 대결에서 안 원장은 지난주 보다 1.3% 포인트 하락한 29.6%를 기록했으나, 박 전 대표의 지지율인 26% 보다 앞서는 것으로 조사됐다. 다자 대결에서 안 원장과 박 전 대표의 지지율 격차는 3.7% 포인트로 지난주보다 좁혀졌다
... 더 보기 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11112818368262684&outlink=1

 

전원책의‘자유의 적들’앞에서다!

written by. 양영태

‘이제 더 이상 물러 설 곳이 없다’는 전원책, 그는 커다란 지도자의 면모를 보인다

 전거성의 ‘자유의 적들’- 앞에서 진한 애국적 충만과 감동을 느끼다.
이토록 시대적으로 매우 압축의 의미가 있고, 이 책(冊)처럼 급박한 시대 상황 속에서 반드시 출현되어야 할 애국사상서가 일찍이 없었다. 세계는 변화하고 문명은 진화한다는 그래서 파생된 이 시대의 사이비 지식인을 향해 통렬한 비판이 서릿발처럼 내린다
... 더 보기 http://www.konas.net/article/article.asp?idx=27118

 

개념있는 보수 전원책 변호사의 모든 것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agafe114&logNo=20136273294

 

<관련 미가608 메시지>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12850 (악에 굴복)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24272 (전두환)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24072 (장세동)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12680 (장세동을 천거했던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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