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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루탄 투척범 김선동이 청와대 앞에 나타나 1인시위를 했다는 소식이다. 종로경찰서장이 한미FTA반대 시위자들로부터 폭행을 당하고 계급장이 뜯겨졌다고 한다. 강천석 논설위원은 독일이 오늘에 강국이 된 배경을 설명하며 최류탄 한국국회를 '참담하다'고 밖에 표현할 길이 없다하였다.

한나라당과 국회의장이 서로 책임을 미루며 최루탄을 방관한 사실로 인해 국가기강이 무너지고 반대파들은 더욱 기승을 부리는 빌미가 되었다. 민주당은 이미 존재 가치를 상실한 정당이 되었고, 불법을 다스리지 못하고 야당에 끌려다니며 함께 포퓰리즘에 빠진 한나라당은 희망없는 정당으로 전락했다. 양승태 대법원장이 일선 판사의 반미발언에 분노했다는 소식이다. 왜 국회의장과 대통령은 분노가 없는가.

전두환과 같은 강한 지도자가 나와  정치를 바로잡지 않으면 이 나라는 망할 수밖에 없다.

 

 <~ 어찌하여 지금의 여론과 언론과 방송과 사람의 눈치를 보고 있느냐. 이 나라를 망하게 가는 길로 너는 갈 것인가. 교만하지 말고 나를 세우는데 애쓰지 말고, 이 나라를 세우는데 이 나라만 보는 것이 아니라 세계속에 한국의 현 상황을 보아라. 그리하면 하나님이 너를 도우실 것이다. 우리의 힘으로는 할 수 없는 것 같으나 그 다 합해야 만 명인 그 촛불집회 여론에 우리나라 인구가 사천 오백만인데 작은 촛불집회에 밀려서 일을 그르치려느냐? (대통령) 이 답답한 사람아! 교만되이 행하지 말며 하나님 뜻대로 행해서 이 나라를 정권교체로 바꿔진 대로 행하며 잘못 되어진 공산주의 사상에 무릎 꿇지 말고 이 나라 전체를 길게 봐서 그 모든 것을 바르게 하라. 그렇지 않으면 너의 정치생명과 진짜 생명을 거두어 갈 수도 있느니라. 그리고 딴사람을 교체 할 수도 있느니라. 다시 한번 깨닫고 회개하고 다시금 그것에 바꾸라. ....> (2008.5.18 09:00 옥천)

 

강천석 칼럼] 베를린서 바라본 '최루탄 국회'의 참담함
 2011.11.25 20:11
독일 경제가 견디는 것은 정권 목숨 건 10년 전 개혁 덕분
정치가 개인은 실패해도 나라 사는 게 잘되는 나라
~ 그러나 메르켈 총리가 오늘을 거저 거머쥔 게 아니다. 당시 야당 당수였던 메르켈은 경제개혁 조치에 대한 반발로 지지율이 땅에 떨어진 슈뢰더 정권을 무너뜨리자는 당내 일부 세력의 유혹을 뿌리치고 여당의 경제 개혁 조치에 지지를 보냈었다. 뿌리치기 힘든 유혹을 뿌리친 대가(代價)를 지금 누리고 있을 뿐이다. 잘되는 나라는 '훌륭한 정치가의 개인적 실패' 덕분에도 일어서고, '훌륭한 정치가의 개인적 성공' 덕분에도 일어서는 법이다.

귀국해서 어제 펼쳐든 신문에 그 튼튼하다던 독일 국채(國債)가 팔리지 않는다며 독일 발밑까지 밀려온 위기 소식을 전했다. 어제가 옛날이 돼버리는 숨 가쁜 세상에서 철부지 '최루탄 국회'와 주인은 쫓겨나고 객(客)들만 휘젓고 다니는 우리 정치무대를 바라보는 심정은 '참담(慘憺)'이라는 단어 말고는 달리 표현할 길이 없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1/11/25/2011112501464.html?news_Head1

 

김선동 靑앞 시위… 시민들 “우리가 최루탄 던졌다면 당장 구속”
.기사입력 2011-11-26 03:00:00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비준 당시 국회 본회의장에서 최루탄을 터뜨린 민주노동당 김선동 의원이 25일 청와대에 나타났다. 그는 분수대 앞에서 1시간여 동안 ‘이명박 대통령님, 한미 FTA 비준 동의안 서명 포기하십시오’라고 적은 팻말을 들고 서 있었다. 최루탄 투척과 관련해선 “서민의 꿈과 희망을 앗아간 한나라당 의원들이 최루탄으로 인해 눈물을 흘린 것은 의미가 있다”는 말을 되풀이했다. 사과나 반성은 없었다
... 더 보기 http://news.donga.com/Politics/New/3/00/20111126/42156746/1

 

종로경찰서장, FTA 반대 시위대에 폭행당해
 2011-11-26 23:20:00
 26일 오후 광화문 일대에서 벌어진 한미 자유무역협정(FTA)비준안 무효요구 집회 과정에서 종로경찰서장이 시위대로부터 폭행을 당했다.

26일 종로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 30분께 박건찬 종로경찰서장이 광화문 동화면세점 앞에서 시위대에 둘러싸여 정복 모자가 벗겨지고 얼굴 부위를 수차례 주먹 등으로 맞았다. 일부는 박 서장 정복의 계급장을 뜯어냈으며 이 과정에서 박 서장의 안경이 벗겨지기도 했다
... 더 보기 http://news.donga.com/Society/New/3/03/20111126/42167177/1


대법원장의 분노
2011.11.26 03:00
양승태 "법관은 신뢰 해치지 않게 처신해야"
'뼛속까지 親美' 발언 부장판사 윤리위 회부
 대법원은 25일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비준 동의안 강행 처리에 대해 "뼛속까지 친미(親美)인 대통령과 통상 관료들이 서민과 나라 살림을 팔아먹은 2011년 11월 22일, 난 이날을 잊지 않겠다"는 글을 페이스북에 올린 모 지방법원 A 부장판사(45·사법연수원 22기)를 대법원 공직자윤리위원회에 회부했다. 양승태<사진> 대법원장은 A부장판사의 글에 대한 진상을 보고받고 크게 화를 낸 것으로 알려졌다.
... 더 보기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1/11/26/2011112600225.html?news_Head3

 

<관련 미가608 메시지>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12985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12948

 

 (전8:11) 
 악한 일에 징벌이 속히 실행되지 않으므로 인생들이 악을 행하기에 마음이 담대하도다

 (신4:8) 
 오늘 내가 너희에게 선포하는 이 율법과 같이 그 규례와 법도가 공의로운 큰 나라가 어디 있느냐 
 (잠13:24) 
 24 초달을 차마 못하는 자는 그 자식을 미워함이라 자식을 사랑하는자는 근실히 징계하느니라 
 24 He who spares his rod hates his son, But he who loves him disciplines him promptly.
 (미6:8) 
 사람아 주께서 선한 것이 무엇임을 네게 보이셨나니 여호와께서 네게 구하시는 것이 오직 공의를 행하며 인자를 사랑하며 겸손히 네 하나님과 함께 행하는 것이 아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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