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가힐링센터에 오신 여러분 환영합니다.

이사야 칼럼
이사야 칼럼 은혜의 메아리
이사야 칼럼
미가힐링센터  >  칼럼  >  이사야 칼럼

복지포퓰리즘 -> 재정적자 -> 신용불량으로 차입이 막혀 초상집이 된 이탈리아와 그리스 영향을 받아 한국증시도 폭락했다.  

민주당 87명중 45명의 의원이 한미FTA를 타협점을 찾아 통과시켜야 한다고 서명했다는 뉴스이다. 2개월 전 "민주당에 잘못된 자들만 있는 것도 아니요 한나라당에 바른 사상만 있는 것도 아니라"는 아래의 메시지를 받고 도무지 이해가 되지 않았었다. 이처럼 전능하사 속속히 들여다 보시고 섭리하시는 분이 이 나라를 간섭해 주시기를 기도하지 않을 수 없다. 그러나 국민이 끝까지 복지과잉 재정적자를 선택할 경우 이탈리아 그리스처럼 '폼페이 최후의 날'을 맞을 수밖에 없다.  <정치개혁과 종교개혁이 되지 않으면 이 나라는 망할 수밖에 없다> 미가608 주제에는  '개혁않으면 망한다'는 불길한 조건절이 있다. 3년동안 논쟁하여 민주당과 한나라당 다수 의원과 국민 다수의 찬성 견해가 확인되었음에도, 괴담수준의 반대 여론에 휘둘려  해결점을 찾아내지 못하는 국회시스템이 망국의 조짐이다.  

 

 <... 어떻게 바르게 가야 되는 것을 참으로 안타깝게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그냥 한 국민 한 사람 한사람 내가 먹고 살고 내가 잘사는 것만이 더 이상의 무슨 생각을 할 수 있으랴. 어떤 것이 참 종교이고 어떤 것이 참 기독교인이고 어떤 것이 이 나라에 더욱더 악이 이 나라를 이끌어가며 잘못된 생각들을 가지고 이 나라를 이끌어가는 그거와 우리와는 아무 상관이 없이 흘러가는 모습들을 어느 누가 막을 수 있으랴. ...> (2011.11.08 15:30 탑립동)

 

<... 야(野)라 하여 빨갱이만 간첩만 있는 것도 아니며 사상이 잘못된 자만 있는 것도 아니며 여(與)라 하여 다 잘못된 생각을 가진 자들이 없는 것이 아니며 있는 자들이 얼마나 많이 숨겨져 많은 정보와 정보를 전달하고 있는 줄 아느냐. 여야 할 것 없이 남북한의 간첩들의 조종을 받아 김일성 김정일의 그 조종을 받아 많은 일을 일으키고 있었지만 김대중 노무현 그 아들이 대통령으로 책임자로 세워놓은 그 속에 남한을 무너뜨리며 북한은 그러한 일을 일으키려 하였지만 여야 막론하고 서로가 북한만 그런 일을 전하는 것이 아니라 여야에 숨어 되어지는 모든 과정 하나하나를 이곳 요쪽 저쪽 전하며 모든 것을 막게 하신 과정들이 얼마나 많이 있는 줄 아느냐. ... ~ 

민주당만 거기에 빨갱이만 있는 것도 아니며 잘못된 생각을 가진 자들이 있는 것도 아니며 그곳에도 생명 다하기까지 이 나라를 이끌어 갈수 있는 사람들이 있으며 한나라당이라 하여 이 나라를 바르게 이끌어갈 수 있는 사상을 바르게 가진 자들만 있는 것이 아니라 그곳도 저곳도 반반 섞여 잘못된 생각과 빨갱이 사상을 가진 자들이 얼마나 많이 있는 줄 아느냐. 여야 할 것 없이 잘못된 생각을 바꾸며 이제는 다 뒤엎고 뒤엎어 흩어 민주당 한나라당이 아니라 새로운 당(黨)으로 새롭게 등장하여 서로 서로 바꿔보겠다는 것이 내년에는 얼마나 많이 나올 수 있는 것을 먼저 계획하고 계획하며 서로 너도 나도 이것은 안된다 하며 이당은 안 된다하며 새롭게 바꾸려하며 새로운 당으로 선출하여 새로운 당으로 만들어 이 나라를 바르게 이끌겠다는 지도자(指導者)들이 얼마나 많이 나오는 줄 아느냐. ... (2011.9.4 06:00 옥천)

 

[사설] 젊은 세대가 怪談에 쏠리지 않는 사회로 가려면
(조선닷컴 2011.11.10 23:31)
조선일보와 여론조사기관인 미디어리서치의 조사에서 20~30대의 절반 안팎이 '한·미 FTA가 실시되면 미국의 경제식민지가 된다' '광우병 미국 쇠고기를 수입해 인간 광우병이 생긴다' '인천공항을 대통령 조카가 관련있는 외국계 회사에 매각하려 한다'는 등 인터넷에서 떠돈 괴담(怪談)들에 대해 "믿는다"고 대답했다. 20~40대는 또 대통령과 유력 정치인들보다 사회 참여 발언을 자주 해온 연예인들을 더 신뢰한다고 대답했다.

트위터·페이스북·인터넷·팻캐스트 등을 통해 우리 사회를 휘젓고 다니는 갖가지 괴담들에 대한 세대별 반응을 조사하게 된 것은 FTA 반대 집회에서 이런 괴담들이 군중을 달아오르게 만드는 단골 소재로 악용되고 있기 때문이다. 전체 국민의 57.7%가 한·미 FTA 국회 비준에 찬성하고 있는데도 좌파 시민단체와 일부 정당 내 반(反)FTA 근본주의자(根本主義者)들은 자신들의 세력 근거지로 믿는 20~40대 세대가 FTA에 관한 괴담에 휘둘리는 모습을 보며 그에 영합하는 후속 괴담을 계속 생산해내고 있기도 하다.
... 더 보기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1/11/10/2011111001614.html?news_Head1

[사설] 민주당 'FTA 합리派', 與·野 수뇌부 부끄럽게 만들다

(조선닷컴 2011.11.09 23:33)

한·미 FTA 비준안 합의 처리의 실낱 같은 가능성이 보이기 시작했다. 민주당 내 상당수 의원들은 정부가 FTA 발효 즉시 투자자·국가 소송제도(ISD)의 유지 여부에 대한 협상을 시작하겠다는 약속을 미국에서 받아오면 비준안 처리를 몸으로 막지 않겠다는 절충안을 마련해 동료의원들에 대한 설득 작업에 들어갔다. 지금까지 민주당 의원 87명 중 절반이 넘는 45명이 이 안(案)에 동의했다고 한다.

한나라당은 이런 움직임을 반기면서 민주당이 당론을 이 방향으로 결정해주기를 기다리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한·미 FTA 합의 처리의 앞날은 첩첩산중이다. 가장 큰 걸림돌은 민주당 수뇌부다. 정동영 최고위원 등 강경파들은 ISD 폐지 논의를 비준안 발효 이후로 넘기는 것은 ISD 조항을 인정하는 셈이라며 강하게 버티는 데다 손학규 대표마저 이들 편에 서 있기 때문이다. 

... 더 보기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1/11/09/2011110901631.html?news_Head1

 

그리스 혼란 계속 "폼페이 최후의 날 방불"
연합뉴스 2011.11.10 14:21
 그리스 과도 연립정부를 이끌 새 총리 인선 작업이 9일(현지시간) 급작스럽게 좌초되면서 그리스 정국의 끝없는 혼란상과 불확실성만 한층 부각되고 있다. ... 더 보기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1/11/10/2011111001363.html

 

◆이탈리아 국채 금리, ‘구제금융’ 그리스·포르투갈처럼 7% 넘어

이날 증시 폭락은 전날 이탈리아 국채 금리가 ‘부도 위험선(線)’으로 불리는 7%를 넘어선 데서 비롯됐다.

이탈리아의 10년물 국채 금리는 하루만에 0.82%포인트 급등하면서 7.40%까지 치솟았다. 이탈리아 10년물 국채 금리가 7%를 넘어선 것은 1997년 이후 처음으로, 시장은 특정 국가의 국채 금리가 7%를 넘어서면 이자 비용을 감당하기 어려워 외부에 도움을 요청해야 한다고 판단하고 있다
... 더 보기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1/11/10/2011111000778.html?news_Head1

 

<관련 미가608 메시지>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38049 (민주당에도)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38710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글쓴이
4256 국제법과 상식을 거역하는 선동 세력 2011-11-17 isaiah
4255 '알이랑'은 天孫 민족의 찬송가 2011-11-16 isaiah
4254 부실한 나라의 실질적 피해자는 개인 2011-11-15 isaiah
4253 좋은 나라, 개판 나라 image 2011-11-14 isaiah
4252 무례하고 성내는 사람은 좋은 활동도 퇴색된다 2011-11-13 isaiah
4251 목회자 종교인들이 각성하도록 역사하는 과정 2011-11-12 isaiah
» 소수 과격분자들이 다수를 지배하는 망국 국회 2011-11-11 isaiah
4249 딕 체니 회고록이 '라이스' 의문을 풀어주다 2011-11-10 isaiah
4248 이런 무능한 정당 사라져야 나라가 산다 2011-11-09 isaiah
4247 쇄국주의 패배주의에 포로된 청년들 2011-11-08 isaiah
4246 전쟁보다 무서운 젊은이들의 분별력 상실 2011-11-07 isaiah
4245 "나라가 먼저 있어야 가정도 교회도 있는 것 아니냐?" 2011-11-06 isaiah
4244 키득키득 꼼수 괴설에 경청하는 군상들 2011-11-05 isaiah
4243 "악에 무릎꿇는 답답한 사람아" 2011-11-04 isaiah
4242 "무능한 여당도 깽판 야당도 모두 바꿔버려" 2011-11-03 isaiah
4241 궁궐에서 구름잡는 대선 공주 2011-11-02 isaiah
4240 폭력자들, 폭력에 주눅 든 자들 2011-11-01 isaiah
4239 FTA 반대 촛불난동이 불러온 구제역 재앙 2011-10-31 isaiah
4238 그들에게 불가사의한 한국인들의 대대적 성공 2011-10-30 isaiah
4237 세금으로 생색내는 자들, 국부를 창출하는 애국자들 2011-10-29 isaiah

대전 유성구 덕명동 191-6   Tel : 010-4611-1608   E-mail : micah608@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