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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칼럼
이사야 칼럼 은혜의 메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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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반FTA괴담 유포자를 수사하겠다는데 한나라당은 깜짝 놀라 수사하지 말라했다고 한다. 그러면 괴담을 계속 퍼뜨려도 좋다는 뜻이 된다. 괴담에 마땅히 대응할 실력도 없는 자들이 허세를 부리기는... 국민과 소통하여 설득할 능력도 없고 처리하자니 역풍이 두렵고 무서워 벌벌 떠는 이런 무능한 정당이 존재할 필요가 있나?
이런 정당을 위해 표를 주어 국정을 맡겨놓고 노심초사하는 국민들이 불쌍하다. 한나라당 원내대표를 비롯한 23명은 몸싸움하지 않기로 약속을 했다고 하며 그 약조를 생명처럼 여기는 모양이다. 의원의 품위를 유지하겠다는 의지는 타당하나 그들은 '몸싸움하지 않는 것'을 목적으로 국회의원이 되었나? 상대방이 몸싸움을 전략으로 법안 상정을 막으면 그것으로 대책이 없는 셈이다. 그러한 약속을 하려거든 상대방도 비폭력에 동참했을 경우를 조건으로 했어야 했다. '約 묶다 束 매다'는 뜻이니 상대방을 풀어놓고 자신들의 손발을 묶어버린 것이다. 국가를 위해 필요하다면 목숨이라도 버려야하는 것이 의원의 의무이고 책임이 아니던가.
국민을 더 이상 실망시켜 괴롭히지 말고 스스로 해체하여 이 땅에서 사라져야 할 무책임한 집단이다. 자기들만 망할뿐 아니라 나라가 망하기 때문이다. '정치개혁과 종교개혁이 되지 않으면 이 나라는 망할 수밖에 없다' 미가608 주제이다.

 

<... 이 세상을 뒤엎어 새롭게 새로운 계획과 새로운 정책 속에 하나님의 그 정권교체 앞에 하나님의 그 계획과 세상의 그 계획을 이루기 위하여 하나님 앞에 다짐했던 그 많은 다짐들, 우리는 사람을 바라보며 그 계획을 그 약속을 잊은 채 하나님의 뜻을 이루지 못할까 심히 두려워 사방에서 주위에서 나를 죽인다고 위협하며 협박한다 한들 하나님의 그 뜻 안에 그 계획이 바 수 없는 것을 행여나 모든 것이 두려워 내 뜻대로 못하며 사람들의 그 소리에 귀를 기울여 그 약속(約束)을 지키지 못한 채 역대에 제일 짧은 인물로 이 나라를 이 세상을 하직한다면 저 천국을 향하여 주님 앞에 무어라 말할 수 있으랴! 그 지금이라도 모든 것을 다시금 바꾸어 그 약속을 이행하는 나의 아들 책임자가 되기를 원하며 생명 다하기까지 주님 앞에 약속한 그 약속과 이 땅위에 참으로 평화가 무엇이며 진정한 민주주의가 무엇인줄 안다면 그 악에 무릎 꿇지 아니하고 그 횡포(橫暴)에 무릎 꿇지 아니하고 그 협박(脅迫)에 무릎 꿇지 아니하고 진정한 하나님의 나라로 공산주의를 앞세우지 아니하고 민주주의를 가장하여 공산주의로 이끌어가는 그 이끌음에 다시는 속지 않으리 하는 약속을 지키기 위하여 나의 아들을 세워주었지만, 순간순간 두려움에 휩쓸려 악에 다시 한 번 속을 것인가. 심히 두려워 악에 속아 그 일을 행한다면, 그 칼에 네가 생명을 거두어간다는 것을 알지 못하며 이미 그 리스트에 올려있는 사람들을 때가 이루어 하나하나 처분할 때, 그 하나님이 그때그때 생명도 주관하시며 일일이 간섭하시는 하나님의 간섭 속에 하나님의 그 뜻을 이행한다면 어찌 그 생명을 연장(延長)시켜주지 않을 수 있으랴! ...> (2008.4.6 07:20 옥천)

 

서울시장 선거 때 놀랐나? 與 “FTA 괴담 수사, 시대착오적” 
2011/11/08  14:33:47  프라임경제 
[프라임경제] 한나라당이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관련,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괴담 유포자를 구속 수사하겠다는 검찰의 방침에 대해 ‘시대착오적’이라며 반대 입장을 드러내 눈길을 끌고 있다.

한나라당의 이 같은 입장 표명은 지난 10.26 서울시장 보궐선거에서 20~30대 젊은층을 중심으로 나타난 SNS 민심을 의식, 또다시 검찰의 발표에 한 배를 탈 경우 내년 총선과 대선에서 젊은층으로부터 외면을 당할 것이라는 위기의식을 드러낸 것으로 해석된다.

황영철 원내공보부 대표는 8일 한미 FTA 허위사실 유포에 대한 대검 공안대책회의와 관련, “어제 대검 공안부장이 참석한 공안대책회의에서 한미 FTA 관련 유언비어, 괴담 등 허위사실 유포에 대해 현행범 체포와 구속수사까지 언급한 것은 국민의 자유로운 의사표현을 저해할 수 있는 시대착오적인 발상이라고 본다”며 “이런 뜻을 대검 공안부에 전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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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cn.moneta.co.kr/Service/paxnet/ShellView.asp?ArticleID=2011110814334704015


[동서남북] 백인이 아이를 잡아먹는다는 怪소문
-선우정 조선닷컴 2011.11.08
'서양사정'이 서구 문화를 받아들이자는 국가 계발(啓發)서라면, '학문의 권장'은 개개인의 합리주의적 각성을 유도하는 국민 계발서라고 할 수 있다. 이 책에는 "독립의 기력(氣力)이 없는 자는 반드시 남에게 의존하고, 남에게 의존하는 자는 반드시 남을 두려워하고, 남을 두려워하는 자는 반드시 남에게 아첨한다"는 유명한 구절이 나온다. 외세에 대한 두려움을 개개인이 학문으로 극복함으로써 '일신(一身) 독립'을 통해 '일국(一國) 독립'을 확보하자는 것이었다.
후쿠자와는 철저한 개국론자였다. 외세를 무조건 배격하는 것을 업으로 삼던 세력을 향해 "양이(攘夷·외국 사람을 오랑캐로 보고 배척함)를 말하는 것은 가당치 않은 구실로 세상을 어지럽히는 것에 지나지 않는다"고 맹렬히 비판했다. 당시 일본은 유신을 단행했으나 내전이 계속되고 있었고 서구 열강을 당해낼 수 있다는 자신감도 없었다. 이런 상황에서 "학문을 연마해 자신감을 가지면 독립을 확고히 해 외세를 두려워하거나 아첨하지 않아도 된다"고 주장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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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23명 의원에게 바란다.
-오마이뉴스 2010.12.18
어제(23일) 한나라당 의원 23명이 16일 앞으로 청와대의 지시를 받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3선, 4선 중진인 남경필, 황우여, 이한구, 권영세, 정병국 의원과 '민본21'의 김성태, 김세연 의원 등은 “예산안을 국민의 입장에서 심의·의결하지도, 행정부 견제 역할을 제대로 수행하지도, 법안처리에 있어서도 입법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다하지 못했음을 반성한다”며 “앞으로 물리력에 의한 의사진행에 동참하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또 이와 같은 약속을 지키지 못하면 “19대 총선에 출마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나라당 소장파 23명, 청와대 거수기 노릇 하지 않겠다 선언

여당 의원 23명이 국민 앞에 앞으로 한미FTA 뿐만 아니라 어떠한 사안에도 청와대의 ‘거수기’ 역할을 하지 않겠다고 서약한 셈이다. 성명서를 낭독한 홍정욱 의원은 “물리력을 동원한 직권상정에도 참여하지 않겠다는 뜻”이라고 덧붙였다.

남경필 의원은 “작년처럼 물리력을 동원해 FTA 법안을 상정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해 한미FTA 비준안을 여당이 단독 상정하는 일은 없을 것임을 분명히 했다. 정태근 의원은 “본회의에서 법안이 물리적으로 상정된다 해서 우리 23명이 빠지면 과반을 넘기기 힘들다”고 말했다.

성명서 내용대로 지켜진다면 대단한 파괴력을 갖게 된다. 한미FTA 비준, KBS 시청료 인상 등 정부가 여당 직권상정까지 검토해온 법안들이 의결정족수를 채우지 못하고 표류하게 될지도 모를 일이기 때문이다. 이번 성명에 참여한 남경필 의원은 한미FTA 상임위인 외교통상통일위원장이고, 정병국 의원은 시청료 문제를 다룰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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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chool.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495429&PAGE_CD=14

 인지능력이 없는 한나라당
-류근일
~  일이 되려면 지금 같은 한나라당 시대는 막을 내려야 한다. 그리고 새로운 비(非)좌파 또는 반(反)종친초 정계를 짜야 한다. 김영삼, 김대중이 왜 김영삼 김대중인가? 그들은 이럴 때마다 헌 집을 과감히 허물고 새 집을 지었다. 지금은 물론 그들 같은 보스가 더 이상 있기 어려운 시대임은 사실이다. 그러나 최소한 “지금 같은 한나라당 체제로는 정권 재창출을 한다고 장담할 수 없다”고 하는 정도의 진단만이라도 나와야만 그게 눈 있고 귀 있고 뇌수(惱髓) 있는 영장류(靈長類)라 할 수 있을 것이다. 한나라당은 그마저도 없다. 도무지 인지(認知) 능력이랄 게 없는 위인들이다. ‘좌파 빅 텐트’ 운동+안풍...그들은 역동성 있게, 기동성 있게 움직이고 있다. 그러나 한나라당 위인들은 박근혜 씨가 어떻게 구해주겠지 하며 각자도생으로 줄 대기나 하고 있을 뿐, 이미 마비된 전신을 어떻게 재활(再活) 시키느냐 하는 근본 치유에는 생각이 미치지도 않고 있다. 이런 식으로 산다면 내년 총선 때 (특히 수도권에서) 줄초상이 난다 해도, 애석해 할 문상객이 아마 별로 없을 것이다
... 더 보기 http://www.chogabje.com/board/view.asp?C_IDX=41250&C_CC=BC

 

“전교조 추방 위해 엄마들이 봉기하자”
- 라이트뉴스 김남균 기자 2011.11.9
 ‘전교조 추방’을 위한 ‘1천만 서명 국민네트워크’(이하 전추국)가 출범했다.
공교육살리기학부모연합·반국가교육척결국민연합 등 교육단체들이 주축이 되어 8일 서울 청계광장에서 개최한 전추국 출범식에는, 교육단체 외에도 여러 우파 시민사회단체들이 함께 했다.
 ... 더 보기 http://rightnews.kr/sub_read.html?uid=3884&section=sc10&section2=

 

<관련 미가608 메시지>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38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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