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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칼럼
이사야 칼럼 은혜의 메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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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전 광우병을 촉발했던 한미FTA 반대 괴담이 다시 등장하고 있다. 단호하게 대응하여 신속하게 처리하지 못하고 이대로 가면 걷잡을 수 없는 반미폭동이 다시 일어날 기세다. 나경원 1억원 피부과 출입 거짓을 퍼뜨린 나꼼수 등이 진원지로 보인다. 왜 사람들은 진실보다 거짓 꼼수에 더 빠질까.

그들의 잘못보다 맡겨진 책임자들이 그들의 눈치를 보며 목숨을 걸고 책임을 다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대통령과 과반수를 가진 여당이 야당의 방해를 빙자하여 자기 역할을 주저함은 징벌을 받아 마땅하다.

다음은 2008년 광우병으로 나라가 혼란에 빠졌을 때에 "만일 네가 작은 촛불 여론과  악의 횡포와 협박에 무릎꿇어 일을 그르친다면 네 생명을 거두어 갈수도 있다"는 무서운 메시지이다.

 

<... 이 세상을 뒤엎어 새롭게 새로운 계획과 새로운 정책 속에 하나님의 그 정권교체 앞에 하나님의 그 계획과 세상의 그 계획을 이루기 위하여 하나님 앞에 다짐했던 그 많은 다짐들, 우리는 사람을 바라보며 그 계획을 그 약속을 잊은 채 하나님의 뜻을 이루지 못할까 심히 두려워 사방에서 주위에서 나를 죽인다고 위협하며 협박한다 한들 하나님의 그 뜻 안에 그 계획이 바 수 없는 것을 행여나 모든 것이 두려워 내 뜻대로 못하며 사람들의 그 소리에 귀를 기울여 그 약속(約束)을 지키지 못한 채 역대에 제일 짧은 인물로 이 나라를 이 세상을 하직한다면 저 천국을 향하여 주님 앞에 무어라 말할 수 있으랴! 그 지금이라도 모든 것을 다시금 바꾸어 그 약속을 이행하는 나의 아들 책임자가 되기를 원하며 생명 다하기까지 주님 앞에 약속한 그 약속과 이 땅위에 참으로 평화가 무엇이며 진정한 민주주의가 무엇인줄 안다면 그 악에 무릎 꿇지 아니하고 그 횡포(橫暴)에 무릎 꿇지 아니하고 그 협박(脅迫)에 무릎 꿇지 아니하고 진정한 하나님의 나라로 공산주의를 앞세우지 아니하고 민주주의를 가장하여 공산주의로 이끌어가는 그 이끌음에 다시는 속지 않으리 하는 약속을 지키기 위하여 나의 아들을 세워주었지만, 순간순간 두려움에 휩쓸려 악에 다시 한 번 속을 것인가. 심히 두려워 악에 속아 그 일을 행한다면, 그 칼에 네가 생명을 거두어간다는 것을 알지 못하며 이미 그 리스트에 올려있는 사람들을 때가 이루어 하나하나 처분할 때, 그 하나님이 그때그때 생명도 주관하시며 일일이 간섭하시는 하나님의 간섭 속에 하나님의 그 뜻을 이행한다면 어찌 그 생명을 연장(延長)시켜주지 않을 수 있으랴! ...> (2008.4.6 07:20 옥천 광우병 난동 당시)

 

<~ 어찌하여 지금의 여론과 언론과 방송과 사람의 눈치를 보고 있느냐. 이 나라를 망하게 가는 길로 너는 갈 것인가. 교만하지 말고 나를 세우는데 애쓰지 말고, 이 나라를 세우는데 이 나라만 보는 것이 아니라 세계속에 한국의 현 상황을 보아라. 그리하면 하나님이 너를 도우실 것이다. 우리의 힘으로는 할 수 없는 것 같으나 그 다 합해야 만 명인 그 촛불집회 여론에 우리나라 인구가 사천 오백만인데 작은 촛불집회에 밀려서 일을 그르치려느냐? 이 답답한 사람아! 교만되이 행하지 말며 하나님 뜻대로 행해서 이 나라를 정권교체로 바꿔진 대로 행하며 잘못 되어진 공산주의 사상에 무릎 꿇지 말고 이 나라 전체를 길게 봐서 그 모든 것을 바르게 하라. 그렇지 않으면 너의 정치생명과 진짜 생명을 거두어 갈 수도 있느니라. 그리고 딴사람을 교체 할 수도 있느니라. 다시 한번 깨닫고 회개하고 다시금 그것에 바꾸라....> (2008.5.18 09:00 옥천 광우병 난동 당시)


한미FTA 반대: 경제논리 아닌 반미논리  
 -허우 올인코리아 기자    
반미세력이 FTA의 근원적 문제점이 아니라 한미 FTA만 반대한다

대한민국에 종북반미세력의 득세가 망국병을 심화시키고 있다. 인터넷과 SNS에는 한미 FTA를 반대하는 선동이 난무한다. 그것은 정확한 정보나 진단에 근거한 것이 아니라 반미논리에 의한 것이라고 조선일보가 보도했다. 조선일보는 "경제 논리 아니라 미국이기 때문에 FTA 반대하는 것"이라는 기사를 통해 "한·EU FTA(자유무역협정)와 한·미 FTA의 내용은 크게 다르지 않다. 한·EU FTA는 2007년 협상을 시작할 때부터 유럽 측이 '한·미 FTA와 동등한 수준으로 해야 한다'고 해서 개방 수준을 그 기준에 맞췄다. 오히려 위성통신·환경 등 일부 서비스 분야에선 한·미 FTA보다 개방 폭이 크다"며 한미FTA를 반대하는 좌익세력의 반미노선을 지적했다.

조선일보는 "지난 5월 한·EU FTA가 국회를 통과할 땐 민노당 등 일부 의원이 반발했지만 민주당이 표결에 불참하면서 큰 충돌이 없었다. 반면 이번 한·미 FTA 비준을 둘러싸고는 연일 몸싸움과 점거농성이 벌어지고 있다"며 전문가들의 "두 경우의 차이라곤 협정 상대가 미국이냐 아니냐에 있을 뿐"이라는 진단을 소개했다.
... 더 보기 http://allinkorea.net/sub_read.html?uid=23332&section=section13&section2=

 

나는 꼼수다 27회, 유시민-심상정-노회찬 초대 ‘이번엔 어떤 폭탄발언?’
 2011-11-04 12:18:00 기사수정 2011-11-04 12:19:24
나는 꼼수다 27회 게스트 패널이 공개됐다.
국민참여당은 11월 4일 홈페이지를 통해 지난 3일 밤 진행된 인터넷 방송 '나는 꼼수다' 27회 녹음 현장사진을 공개했다.
~ 한편 딴지일보 및 인터넷 라디오 '나는 꼼수다' 총수인 김어준은 이번 나는 꼼수다 27회에서 한미FTA 사태를 풍자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나는 꼼수다 김용민 시사평론가는 11월 3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이같은 나는 꼼수다 27회 내용을 알렸다.
... 더 보기 http://news.donga.com/Politics/New/3/00/20111104/41639744/1

 

[오병상의 시시각각] ‘나꼼수’가 꼼수인 까닭
[중앙일보] 입력 2011.11.04 00:25 / 수정 2011.11.04 06:21
‘나는 꼼수다’(나꼼수)가 미국 뉴욕타임스(NYT) 2일자 톱기사로 올랐다. 나꼼수에 대한 평가는 극과 극으로 갈린다. ‘정통 대안언론’이란 호평에서 ‘저질방송의 극치’까지. 내용과 형식 면에서 모두 극단의 평가를 불러올 만하다. 예를 들자면, 최근 나꼼수 제작자 김어준씨가 쓴 책 『닥치고 정치』 광고가 방송 첫머리에 나온다
~ 따라서 나꼼수의 속성은 딴지일보와 맥을 같이 한다. 기본적으로 풍자에다 당파성을 더했다. 금기(禁忌)에 도전하고 권위(權威)를 뒤집는 파괴와 전복이 후련한 재미를 제공한다. 재미를 더하고자 나름의 비틀기 문법을 구사한다. ‘꼼수’는 이명박 대통령의 정치행태를 비꼬는 말이다. 나꼼수는 스스로 ‘가카 헌정 방송’이라고 한다. 가카는 ‘(대통령)각하’를 파괴한 문법이다. ‘존경심에서 바친다’는 뜻의 ‘헌정(獻呈)’이란 이름을 붙이고 시종일관 대통령을 조롱하고 야유하는 것은 철저한 ‘가치의 전복’이다. 경멸은 MB를 넘어 전체 보수세력으로 확산된다.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다는 결연·엄숙한 군가를 바닥에 깔고, 보수세력을 조롱하는 반어법으로 책을 광고한다. 유치하지만 지독한 중독성이 있는 독설의 정치다.
... 더 보기 http://joongang.joinsmsn.com/article/199/6585199.html?ctg=2002&cloc=joongang|article|headlinenews

 

<관련 미가608 메시지>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12850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12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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