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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칼럼
이사야 칼럼 은혜의 메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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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단체들의 집회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말은  '사랑 양보 평화 소망'  그런 메시지가 주종을 이룬다. 그러나 모든 상대 모든 때 모든 장소에서 무분별하게 사랑이 남용되어서는 안된다. 때와 장소에 따라 '그것이 합당 한가'를 분별하여 즉 정의로운 것이 아니면 사랑과 양보를 베풀어서는 안된다. 북의 터무니없는 요구와 폭력과 협박으로 대한민국을 압박할 때에 양보했던 것이 남북관계를 악화시키고 통일을 지연시킨 것이다.

당초 자신들이 만든 한미FTA를 반대하는 민주당의 억지와 폭력에 양보하여 합법적 단호한 대응을 하지 못했기에 여당은 국민의 외면을 당하고 있다. 폭력을 쓰는 자들이나 폭력에 주눅들어 대응하지 못하는 자들이나 마찬가지이다.

미가608 메시지의 첫 번째는 정의이며 다음은 사랑이며 다음은 겸손이다. 정의가 사라진 사랑이나 겸손은 무기력하고 나약할 수밖에 없다. 공당의 약속을 헌신짝처럼 내던진 민주당은 침 뱉음 당하고 손가락질당하여 싸다. 인애하신 예수께서도 외식주의에 빠진 바리새인들을 격렬하게 비난하시고 '독사 새끼들!'이라 욕으로 대응하셨다.  

 

<... 지금의 이것이 남북한의 싸움이 아니라 세계적인 싸움으로 한 가지 한 가지 준비되어오며 서로 간에 양보가 되어지면 지금의 모든 것을 자기들의 것으로 만들려는 참으로 각자의 편 가름하는 싸움 속에서 피차 양보가 있어서는 아니 될 것이며 더 이상 지체하지 아니하며 더 이상 어떠한 조금의 피해를 본다할지라도 절대로 전쟁과 불바다 같은 일은 절대로 만들지 못할 것이며 그렇게 되어지는 일은 절대로 없을 것이며 그렇게 할 수 있는 능력도 갖추지 못하고 있구나. 참으로 겉으로 허세를 부리며 거짓으로 선동하는 그 일에 더 이상 속지 않으며 더 이상 무기가 준비돼 있는 것도 없을 것이니... > (2010.12.19 22:37 탑립동 연평도 피폭후)

 

<... 진정 우리가 그 대통령이 그 일을 하고 있는 것 같지만 진정 우리보다 한 차원 높은 그 쪽 (북)의 이기적인 심보와 앞으로의 모든 것을 한가지 한가지 양보하면서 그 일을 이루어 주다 보면 시간이 가매 날이 가매 진정 그 모든 일들을 누가 감당할 수 있으랴. 지금은 잘하는 것 같지만 그 모든 것이 어려움에 처했을 때 물질에 어려움에 처했을 때 그 모든 일을 누가 감당할 수 있으랴. 하지만 지금의 한가지 한가지를 진행시키고 있지만 마지막에 감당해야 되는 그러한 부분은 누가 할 수 있으랴.

지금 잘한다고 해서 이끌어 가고 있는 것 같지만 그 쪽에 빠져들고 있다는 것을 어찌 알지 못하느냐? 우리가 우리 주님께서 통일을 원하며 남북한이 모든 것을 합치기를 원하지만 지금은 너무나 시기가 이르니라....> (2000.8.26 18:30 인천, 6.15 선언 당시)

 

[문화사설] 민주당은 公黨인가 反美 선동단체인가 
민주당이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자체 후보도 내지 못하고 단순히 야권 연합에 한자리 끼어앉는 모양새로 설땅을 잃자 아예 좌파단체의 꼭두각시인 양 부화뇌동(附和雷同)하고 있다. 국익이 걸린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국회 처리 시한이 초읽기에 들어갔는데도 막판까지 억지논리로 발목을 잡는 민주당의 처신은 제1야당 이전에 공당(公黨)으로서 최소한의 요건마저 부정하는 것이다. 30일 예고됐던 여·야·정의 마지막 TV ‘끝장토론’도 생방송이 아니라는 핑계로 막판에 무산시켜 버렸다. 공당임에도 반미(反美) 좌파 선동세력의 곁불이나 쬐려는, 도무지 재야단체와 구분이 안되는 이런 행태에 입이 다물어지지 않는다.
... 더 보기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11103101033137076002

합의 반나절 만에 없던 일로… 머쓱해진 여야 협상 창구
 2011.11.01 02:14
한나라당 황우여 원내대표와 민주당 김진표 원내대표는 31일 새벽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비준동의안 처리를 위한 합의안을 만들어낸 주역이다. ~ 서울대 법대 동창(황 원내대표가 2년 선배)인 두 사람은 지난 9월 이후 수십 차례 만나 한미 FTA 비준안 처리 방향을 논의했다. 황 원내대표는 김 원내대표가 2005~2006년 교육부총리로 일할 때 국회 교육위원장이었고, 18대 국회에서도 교육과학기술위원회에서 함께 활동했다. 두 사람은 국회 기독의원 모임 회원이자, 국회 몸싸움 방지 모임의 핵심 멤버다. 지난 6월 국회선진화 방안 입법화에도 합의했었다.
... 더 보기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1/11/01/2011110100137.html?news_HeadRel

 [기자의 눈/이종훈] 구청서 “세금 내지마라”… 구제금융에도 정신 못차린 그리스
 (동아닷컴 2011-10-31 03:00:00)
28일 그리스 크레타 섬 아기오스 니콜라오스 호텔 앞에서 정부의 긴축 정책에 반대하는 시위 참가자들이 경찰과 충돌하고 있다. 아기오스 니콜라오스=EPA 연합뉴스
 그리스 국민이 국제사회의 구제 금융 지원에 따른 정부의 긴축 정책에 반대하며 다양한 형태로 분노를 터뜨리고 있다.
... 더 보기 http://news.donga.com/Inter/3/02/20111031/41513151/1

 

아 ~ 해보랄밖에,  20~40 자기들 좋아 한 선택이니
-柳根一    
 서울의 20~30~40대가 살기 힘들다 해서 좌파를 선택했다. 이명박 정권 꼴 보기 싫어 그랬다는 부분에 대해서는 이의(異意)를 달고 싶지 않다. 그러나 보다 나은 대안이 좌파라는 데 대해서는 “글쎄올시다”라 할밖에 없다.
 경제가 나빠지면 그 책임을 물어 집권 측을 내쫓을 수는 있다. 그러나 그런다고 해서 오늘의 세계경제 자체가 하루아침에 기적처럼 나아질 리는 없다. 결국 좌파 식으로 “동네 곳간 털어 갈라먹자”는 것 이외엔 별 뾰족한 방도가 없다. 이럴 경우 세상이 어떻게 될 것인가?
   어떻게 되다니, 당장 몇 푼이라도 뜯어내야 할 판에 나중에야 삼수갑산엘 가든 알게 뭐냐고 할 것이다. 그렇다면 한 번 해보랄 밖에. 매사 겪어보지 않고는 알지 못한다면 그걸 막을 항우장사는 없다.  
  게다가 한국의 범좌파 뒤에서 움직이는 오르그(org, 조직자)는 서구적 좌파도 아니다. 서구적 좌파 노선은 일찌감치 주류에서 밀려났다. 지금은 있는지 없는지조차 감감하다. 그래서 이른바 종친초-종북 친북 촛불 세력이 한국 범좌파의 총노선(總路線)을 제시할 정도에 이르렀다. 이들은 이미 뒤에 붙은 열차가 아니라 견인차다. 
  따와이 왕창 해 갈라먹으며 종친초로 가자-이게 그들의 총노선이라 할 때, 20~30~40대가 그것에 정히 유혹을 느낀다면 누가 무슨 재간으로 말리나? 70~80대야 살 만큼 살았으니 아쉬울 게 없을 터, 50~60대는 말년에 그 꼴 보려니 마음고생깨나 하겠다. 그러나 20~30~40대야 자기들 좋아서 한 선택이니 한 세상 ‘즐기며’ 잘 살아야지? '즐기며' 말이다.  
http://www.chogabje.com/board/column/view.asp?C_IDX=41240&C_CC=BC

 

<관련 미가608 메시지>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25053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38133

 

(전도서 3장 1-8)
 1 천하에 범사가 기한이 있고 모든 목적이 이룰 때가 있나니
 2 날 때가 있고 죽을 때가 있으며 심을 때가 있고 심은 것을 뽑을 때가 있으며
 3 죽일 때가 있고 치료시킬 때가 있으며 헐 때가 있고 세울 때가 있으며
 4 울 때가 있고 웃을 때가 있으며 슬퍼할 때가 있고 춤출 때가 있으며
 5 돌을 던져 버릴 때가 있고 돌을 거둘 때가 있으며 안을 때가 있고 안는 일을 멀리 할 때가 있으며
 6 찾을 때가 있고 잃을 때가 있으며 지킬 때가 있고 버릴 때가 있으며
 7 찢을 때가 있고 꿰멜 때가 있으며 잠잠할 때가 있고 말할 때가 있으며
 8 사랑할 때가 있고 미워할 때가 있으며 전쟁할 때가 있고 평화할 때가 있느니라

(마23:32-33)

 32 너희가 너희 조상의 양을 채우라
 33 뱀들아 독사의 새끼들아 너희가 어떻게 지옥의 판결을 피하겠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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