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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칼럼
이사야 칼럼 은혜의 메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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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FTA가 미국 의회에서 통과되었다. 박원순 선거캠프의 면면을 보면 미국쇠고기를 광우병이라 선동하며 극력하게 FTA를 반대하던 자들로 구성되어있다. 개방된 국제사회에서 국가번영은 외면하고 오로지 나눠먹는 일에만 골몰하는 역사적 퇴물 수구골통들이다. 현명한 서울시민들이 그자들을 지지할 이유가 없다. 한국경제 여론조사를 보니 14일 현재 한미FTA 찬성은 85%이며 반대는 15%에 불과하다.

박원순은 '정의란 무엇인가' 저자 마이클 샌델 교수와 대담하는 장면을 연출했다. 좌파들의 사회적 정의는 '가난한 사람에게 공평하게 나눠주는 것'이다. 가룟 유다가 값비싼 향유를 예수님 앞에 부어 환영한 마리아를 향하여 "왜 이것을 팔아 가난한 자들에게 나눠주지 않았느냐" 꾸짖자 의외로 예수님은 유다의 편에 서지 않고 마리아를 변호하셨다. 성경은 유다를 향하여 '저는 가난한 자를 생각함이 아니요 돈궤를 맡아 훔쳐가는 도둑이라' 기록했다 (요12:5-6). 부자들의 돈을 뜯어 가난한 자들을  위한다는 자들의 내면을 들여다보면 '도둑'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 대표적으로 북한 김일성은 가난한 자들을 위한 공평한 사회건설을 빙자하여 정권을 잡고 주민들이 아사하는 가운데 그 일족만이 호사하는 도둑의 왕국을 만들어 놓았다

미가608 제1권의 제목은 '이 나라의 제일 큰 도둑을 잡아라'이다. 

 

<... 지금은 미국에 세계를 한 눈에 두고 다스릴 수 있는 능력을 강대국으로 주셔서 지금은 모든 것이 굽히고 있는 것 같으나 잘못된 것에 모든 것이 변한 것 같으나 그 광우병(狂牛病)이라는 그 병을 가지고 많은 사람들에게 혼란을 준 것 같으나 마지막에 참으로 부끄럽게 할 때가 오며 참으로 그 일을 주도(主導)한 그자들이 죽을 때가 오나니 ‘참으로 우리가 잘못 되었구나’ 하는 부끄러운 때가 오나니 ~

 

이 나라에는 열심히 일하지 아니하고 놀고먹는 자들이, 놀고 자기의 것을 채우는 자들이 너무 많기에 그것을 한가지 한가지 정리시켜 다같이 일하며 열심히 일한 자들에게 그 몫이 돌아가는 원리(原理)를 가지고 이 나라를 다스리고 있지만 그것을 알아듣지 못하며 그것을 보지 못하고 우리 공산주의 사상은 다같이 하나하나 나눠먹는 놀고먹는 사상이 너무 이 나라를 힘들게 하고 어렵게 할까봐 그러한 생각들을 가진 자들을 골라내기 위하여 참으로 열심히 일한 자에게 그 몫이 있으며 열심히 일한 자들에게 누리는 축복이 있으며 영광이 있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하여 지금의 모든 것을 계획하고 있는 그것을 참으로 반발로 자기들을 내쫓으며 밥줄을 ‘우리 살길을 좇아낸다’ 생각하며 잘못된 생각으로 이 나라를 모든 사람들을 쫓아낸다 생각하며 잘못 바뀌었다고 후회(後悔)하는 탄식(歎息)의 소리가 여기저기서 들려오지만 지금은 그것이 잘못된 것 같고 모든 사람들을 죽이는 것 같으나 이 나라를 더욱더 좋은 길로 인도하기 위한 과정 속에 열심히 자기가 한 것만큼 자기가 가지며 소유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하여 이 나라가 참으로 게으른 자와 부지런한 자와 또 열심히 일한 자와 눈가림으로 그 시간만 때우는 자들과 또 자기의 일을 다 하지 못하며 소리만 나는 자들을 골라내기 위하여 지금의 모든 기관기관마다 부서부서마다 기업기업마다 또 정부기관기관마다 그러한 자들을 다 골라내시어 또 합칠 자는 합치게 하시며 갈라질 자는 갈라지게 하시어 일하는 모습 속에 열심히 일하는 자에게 이 나라를 더욱더 바로 세워서 참으로 지금은 어려운 것 같으나 그것이 시간이 가고 날이 가고 해가 가매 참으로 잘했다는 생각이 들어지는 때가 온다는 것을 아직 알지 못하며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한국에서 일하는 모든 자들이 있는가하면 때가 이르매 모든 이 나라 저 나라로 우리의 좋은 기술진과 좋은 머리를 주신 일을 가지고 여기저기 내 보낼 때가 그럴 때가 온다는 것을 알기에 놀고먹는 자들을 열심히 일하는 자들로 바꾸기 위하여 모든 것을 바꾸기 위한 정책 속에 참으로 반기(反旗)를 들며 반발(反撥)하는 모습을 볼 때 얼마나 안타까운 일인지 알 수 있으랴. 심히도 두려운 일이며 한 가정도 한 개인도 한 기업도 한 적은 기업에도 큰 기업에도 참으로 열심히 일하며 자기의 몫을 최선을 다하여 일하는 자가 있는가하면 자기의 책임을 다하지 못하며 자기의 것을 채우려고 하는 자들이 얼마나 많이 있는 줄 아느냐. 참으로 그 진실을 외면한 채 거짓을 선동(煽動)하여 자기가 제일인양 하면서 그 모든 것을 이끌어가는 책임성 없는 자들이 얼마나 많이 있는 줄 아느냐. 이 나라에 모든 개혁(改革)이라는 것이 무엇인 줄 아느냐. 한 가정을 내 자신을 개혁하며 한 가정을 개혁하며 한 기업을 개혁하며 이 나라를 개혁하며 세계를 개혁하는 그 개혁 앞에 하나님이 세우신 목적대로 이끌어가는 것을 너희들은 알고 있느냐. 이 나라를 바르게 인도하시는 하나님의 그 계획 속에 참으로 온 세상을 뒤엎어 온 세계를 뒤엎어 하나님의 세우신 그러한 ... 이 나라의 크고 작은 도둑들을 이 나라에 제일 큰 도둑을 잡아 이 나라에 제일 큰 도둑이 무엇이겠는가. 물질만 도둑질한 자만 도둑인 줄 아느냐. 정권을 이용하여 잘못된 정책(政策)을 세워 ...> (2008.5.11 08:00 옥천)

 

변방의 코리아, 135년만에 '통상대국'으로
(조선닷컴 2011.10.14 01:23)
[美의회, 한·미 FTA 비준완료]
1876년 日에 의해 개방됐지만 이젠 세계3위 경제영토 확보
세계 GDP 61%와 자유무역 "우리도 빨리 비준시켜야"
우리나라가 1876년 일본과 강화도 조약을 맺고 타의에 의해 대외 빗장을 연 지 135년이 지났다. 12일(현지시각) 미국 의회의 한·미 FTA(자유무역협정) 비준은 세계 최악의 변방 국가 한국이 세계 경제규모의 61%를 차지하는 지역들과 자유롭게 통상하고, 서구 전체와 자유 통상하는 통상 대국으로 발돋움했음을 의미하는 역사적 사건이다.
... 더 보기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1/10/14/2011101400207.html?news_topR

[10.26선거]나경원 47.6%vs 박원순 44.5%...서울신문 여론조사
여론조사 지지율 오차범위서 나경원 역전...적극적 투표층에서도 앞서 
 [폴리뉴스 민철 기자 ] 기사입력시간 : 2011-10-13 09:17:33  
그간 여론조사에서 줄곧 추격전을 펼쳐왔던 한나라당 나경원 서울시장 후보가 무소속 박원순 야권후보를 추월했다. 지난 3일 박 후보가 야권후보로 선출된 뒤 나 후보는 많게는 10%p가량 뒤쳐져 왔지만 점차 격차를 줄여왔다가 이번에 처음으로 지지율을 뒤집은 것이다.
 ... 더 보기 http://www.polinews.co.kr/viewnews.html?PageKey=01&num=136356
  
[10.26선거]박원순, 마이클 샌델과 ‘정의사회’두고 대담

박 “제 삶의 화두는 정의”...샌델 “서울, 성장과 공정성간 균형 이뤄야”  
[폴리뉴스 정찬 기자 ] 기사입력시간 : 2011-10-13 17:30:25  
서울시장 선거 박원순 야권단일후보는 12일 세계적 베스트셀러 ‘정의란 무엇인가’의 저자 마이클 샌델 미국 하버드대 교수와 만나 대담을 통해 “인권변호사로서 1980년대 독재정권에서도, 1990년대 이후 시민운동가로서 여러 활동을 할 때도 제 삶의 화두는 정의”였다고 강조했다.

매일경제 세계지식포럼에 참석한 샌델 교수와 만난박 후보는 또 시민사회운동가로 서울시장 선거에 출마한 배경을 말하고 서울을 정의롭고 공정한 도시, 지방정부로 만들기 위한 조언을 부탁했다.

이에 샌델 교수는 “서울이 경쟁력을 가지려면 경제 성장과 공정성(형평성) 사이에서 균형을 유지하는 것”의 중요성을 말하고 “경제성장이 특정 단계에 도달했을 때 대도시나 국가 경제가 성장하기 위해서는 모든 시민의 능력과 기술이 충분히 발휘되어야 한다”고 조언했다.
 ... 더 보기 http://polinews.co.kr/viewnews.html?PageKey=0301&num=136398


[한경사설]  좌파 단체들의 여의도 점령 주장은 허무 개그
2011-10-13 17:24 
한국 금융 투기판 만든 것이 좌파 단체, 재벌개혁 깃발 아래 승냥이들 대거 서울로
투기자본 정당화해준 좌파 정권 10여년, 경영권 방어 제도 철폐 투기자본 놀이터로
SKT 등 수조원대 먹튀에 시민 단체가 부역

좌파 시민단체들이 월가의 반(反)금융자본 시위를 흉내내겠다고 분주하다. 참여연대 등은 15일 여의도와 서울역광장 서울광장 등지에서 '여의도를 점령하라"는 구호를 앞세워 시위를 벌이기로 했다. 이날은 전 세계 1381개 도시에서 동시다발적인 도시 점거 시위가 예정돼 있는 '월가를 점령하라-국제행동의 날'이라고 한다. 시민단체들이 어떤 시위를 하건 거리 질서만 유지된다면 굳이 반대할 이유는 없다. 그러나 이들 단체가 금융자본의 부도덕성,특히 월가의 부도덕성을 비난할 자격이 있는지는 한번 따져볼 필요가 있겠다.

사실 한국을 국제 투기자본의 놀이터로 만든 것은 좌파 시민단체와 이들과 보조를 맞춘 10년 좌파 정권이다. 박원순의 참여연대와 장하성 교수 등의 소위 소액주주 운동이 그들의 의도야 어쨌든 한국 증권시장을 국제적으로 가장 투기하기 좋은 시장으로 만들어 놓았다. 기업지배구조를 개혁하고 재벌 체제를 혼내주며 증권시장의 규율을 통해 기업을 규율한다는 논리가 지난 10여년을 관통해왔다.

~
1997년 외환위기가 터지자 정부는 외환관리의 실패를 재벌의 실패로 호도하기 시작했고 이에 호응해 좌파 시민단체들이 대거 재벌 혼내기에 나섰던 것은 기억에도 생생하다. 당시 명분으로 내세웠던 것이 재벌의 지배구조 개선이고,여기에 손발을 맞춰 막대한 이익을 거둔 세력이 바로 월가의 부도덕한 금융자본이었다. 대표적인 사례가 SK텔레콤을 공격한 타이거펀드와 소버린이다. 이들은 지배구조 개선을 통해 기업가치를 높여 수익을 거두는 이른바 기업지배구조펀드라는 명분을 내세워 SK텔레콤의 경영권을 공격해왔다.

당시 이들 투기펀드들의 주장을 적극 지지한 것이 바로 참여연대다. 이 단체는 타이거펀드 등이 장기 투자자며 이런 활동은 국내소액주주들에게 이롭다며 적극적인 동조에 나섰다. 타이거펀드는 그러나 2년6개월 만인 1999년,소버린은 2년3개월 만인 2005년 각각 1조원대의 차익을 챙긴 뒤 아무 말 없이 달아났다.
... 더 보기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1101390601&sid=010801&nid=000&ltype=1


"북 주민 식량배급량 여전히 하루 200g”
(서울경제 2011.10.12 10:26:33)

북한 당국이 곡물 수확철인 9월에도 주민에게 정상배급량의 3분의 1에도 못 미치는 하루 200g의 식량을 배급하고 있다고 미국의소리(VOA) 방송이 세계식량계획(WFP)을 인용해 12일 전했다.

WFP는 최근 북한당국으로부터 받은 자료를 토대로 북한이 7월부터 성인 1명당 하루 200g의 식량을 배급하고 있으며 9월까지 3개월째 200g수준을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하루 정상 배급량이 성인기준으로 곡물 700g인 점을 감안하면 3분의 1에도 못 미치는 셈이다
... 더 보기 http://economy.hankooki.com/lpage/politics/201110/e2011101210263393140.htm

 

<관련 미가608 메시지>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12928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12981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13721

 

(요12:1-6)
1 유월절 엿새 전에 예수께서 베다니에 이르시니 이곳은 예수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나사로의 있는 곳이라
 2 거기서 예수를 위하여 잔치할새 마르다는 일을 보고 나사로는 예수와 함께 앉은자 중에 있더라
 3 마리아는 지극히 비싼 향유 곧 순전한 나드 한 근을 가져다가 예수의 발에 붓고 자기 머리털로 그의 발을 씻으니 향유 냄새가 집에 가득하더라
 4 제자 중 하나로서 예수를 잡아 줄 가룟 유다가 말하되
 5 이 향유를 어찌하여 삼백 데나리온에 팔아 가난한 자들에게 주지 아니하였느냐 하니
 6 이렇게 말함은 가난한 자들을 생각함이 아니요 저는 도적이라 돈 궤를 맡고 거기 넣는 것을 훔쳐 감이러라
 7 예수께서 가라사대 저를 가만 두어 나의 장사 할 날을 위하여 이를 두게 하라
 8 가난한 자들은 항상 너희와 함께 있거니와 나는 항상 있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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