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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가니' 소설을 영화화하여 장애아 성폭력이 사회문제로 대두되었다. "여기 지극히 작은 사람에게 한 것이 내게 한 것이라" 말씀하신 예수님의 가르침은 언제나 우리를 부끄럽게 한다. 작은 개인들이 멸시 학대 당하지 않고 존중받는 사회로 진보되는 것이 우리의 목표이다.
오늘 한국사회 모든 봉사기관과 봉사자의 절대 다수는 기독교이다. 기독교가 아니면 우리 사회의 80% 이상의 봉사기관은 존재하지 않았던 것이다. 소설속에서는 성폭력하는 못된 교장이 기독교 장로로 묘사되는 모양이다. 일부의 비리 사건을 극대화하고 일반화하여 설립자의 거룩한 뜻으로 세워진 사회봉사기관들이 소속 노인 학생 장애아들에게 학대착취 성폭력을 행사하는 비리기관으로 매도된다면 결국 우리 사회는 얻는 것보다 잃는 것이 많게 된다. 그런 비정한 시선을 감수하고 누가 학원을 건립하고 봉사단체를 운영하려고 하겠는가.
참고로, 북한에서는 장군님을 욕되게 한다하여 물수건으로 덮어 놓아 장애아가 없다고 한다. 남한의 비리를 극대화는 사람들은 이상하게도 북한의 인권을 거론하지 않는 성격의 사람들이었으며 그들은 사학비리를 빙자하여 학원을 탈취하는 일에 앞장섰던 사람들이다.
이번 사건을 계기로 사학을 운영하는 분들은 탐욕을 버리고 진정 청렴하게 헌신적으로 봉사하기를 다짐할 것이다.
다음은 노약자 청소부 가난한 자에게 차별하지 말고 골고루 사랑을 나눠주라는 부탁의 메시지이다.
<... 가진 자나 갖지 아니한 자나 한 달란트 가진 자나 다섯 달란트 가진 자나 하나님은 똑같이 다 사랑하지만 주신 것을 가지고 얼마만큼 마음껏 마음껏 발휘하여 그것을 유익을 남기는 자도 있지만 그것을 지혜가 없어 유익을 남기지 못하고 그대로 숨겨놓은 자도 있지만 우리 하나님께서는 어떠한 사람도 다 일을 잘하는 자들도 청소하는 자도 한 몫이며 연구하여 그 기술로 그 일을 남겨줘도 한 사람이거늘 너무나 사람을 차별하지 말며 청소를 하는 자도 최고의 기술을 가져 연구하는 자도 이 땅에 대통령도 한몫이고 청소하는 자도 한몫이고 노약자도 한몫이며 가난한 자도 한몫이며 부자도 한몫이며 한 가지 마지막에 지금은 갖고 안 갖고 이 땅에 필요에 따라 각자 각자에게 하나님께서 부자에게는 부자의 물질을 주며 가난한 자는 가난한 물질을 주며 자기의 맡긴 분량대로 달란트대로 지체대로 많은 것을 맡아야 될 자도 있고 적은 것을 맡아야 될 자도 있고 많은 물질을 가지고도 길거리에서 노숙하는 자가 있으며 그와 마찬가지로 우리 사람에게도 각자 각자에게 각자의 분량 분량대로 은사와 은사를 주시어 그 일을 감당하듯 많은 사람들에게 모든 각자에게 맡긴 지체대로 달란트대로 배움이 있는 자도 무식한 자도 각자의 맡은 바 일들을 감당하여 같이 한가지로 사랑을 나눠줄 수 있는 하나님의 사람이 되어야 될 터인데 사랑하고 사랑하는 나의 딸아 하나님의 사랑을 차별(差別)하지 말며 골고루 나눠주는 나의 딸이 되기를 원하노라 ...> (2011.9.29 06:00 관평동)
북한 ‘장애아 태어나면 물수건으로 죽여’
자유북한방송, 내부소식통 말 인용 보도 ‘충격’
에이블뉴스, 기사작성일 : 2011-05-18 13:42:22
북한 평양시에서 장애아가 태어나면 물수건으로 얼굴을 가려 죽인다는 보도가 나와 충격을 주고 있다.
~ 그는 "무역선을 타기 위해선 외국인과 접촉할 당시 대답해야 하는 교육과 시험문제가 있는데, 평양시에 관한 시험문제 답안에는 '장군님 계신 평양시에는 장애인이 없다'는 것으로 표기돼 있다"고 덧붙였다.
... 더 보기 http://www.ablenews.co.kr/News/NewsContent.aspx?CategoryCode=0013&NewsCode=001320110518134646562500
"불편한 진실에 분노만 말고 사회구조 개편 계기 삼아야"['도가니' 후폭풍]
영화 '도가니' 황동혁 감독 인터뷰
뉴스에 나온 온갖 추태 한사건에서 모두 폭발… 사회적 공분 일으켜
라제기기자 wenders@hk.co.kr 입력시간 : 2011.09.29 20:58:45수정시간 : 2011.09.30 13:40:45
~ "스폰서 검사, 전관예우, 사학비리, 공무원의 안이한 행정처리, 기독교의 비리 등은 우리가 뉴스 등에서 수 차례 접한 것들이다. 한 사건을 둘러싸고 이런 사안들이 응집되어 보여지니까 잠재된 불만들이 한꺼번에 폭발했다고 생각한다."
... 더 보기 http://news.hankooki.com/lpage/culture/201109/h2011092920584586330.htm
김상복, "사회봉사자 절대 다수는 기독교 신자"
<관련 미가608 메시지>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38263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37474
(마25:45)
이에 임금이 대답하여 가라사대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하지 아니한것이 곧 내게 하지 아니한 것이니라 하시리니
'도가니' 소설을 영화화하여 장애아 성폭력이 사회문제로 대두되었다. "여기 지극히 작은 사람에게 한 것이 내게 한 것이라" 말씀하신 예수님의 가르침은 언제나 우리를 부끄럽게 한다. 작은 개인들이 멸시 학대 당하지 않고 존중받는 사회로 진보되는 것이 우리의 목표이다.
오늘 한국사회 모든 봉사기관과 봉사자의 절대 다수는 기독교이다. 기독교가 아니면 우리 사회의 80% 이상의 봉사기관은 존재하지 않았던 것이다. 소설속에서는 성폭력하는 못된 교장이 기독교 장로로 묘사되는 모양이다. 일부의 비리 사건을 극대화하고 일반화하여 설립자의 거룩한 뜻으로 세워진 사회봉사기관들이 소속 노인 학생 장애아들에게 학대착취 성폭력을 행사하는 비리기관으로 매도된다면 결국 우리 사회는 얻는 것보다 잃는 것이 많게 된다. 그런 비정한 시선을 감수하고 누가 학원을 건립하고 봉사단체를 운영하려고 하겠는가.
참고로, 북한에서는 장군님을 욕되게 한다하여 물수건으로 덮어 놓아 장애아가 없다고 한다. 남한의 비리를 극대화는 사람들은 이상하게도 북한의 인권을 거론하지 않는 성격의 사람들이었으며 그들은 사학비리를 빙자하여 학원을 탈취하는 일에 앞장섰던 사람들이다.
이번 사건을 계기로 사학을 운영하는 분들은 탐욕을 버리고 진정 청렴하게 헌신적으로 봉사하기를 다짐할 것이다.
다음은 노약자 청소부 가난한 자에게 차별하지 말고 골고루 사랑을 나눠주라는 부탁의 메시지이다.
<... 가진 자나 갖지 아니한 자나 한 달란트 가진 자나 다섯 달란트 가진 자나 하나님은 똑같이 다 사랑하지만 주신 것을 가지고 얼마만큼 마음껏 마음껏 발휘하여 그것을 유익을 남기는 자도 있지만 그것을 지혜가 없어 유익을 남기지 못하고 그대로 숨겨놓은 자도 있지만 우리 하나님께서는 어떠한 사람도 다 일을 잘하는 자들도 청소하는 자도 한 몫이며 연구하여 그 기술로 그 일을 남겨줘도 한 사람이거늘 너무나 사람을 차별하지 말며 청소를 하는 자도 최고의 기술을 가져 연구하는 자도 이 땅에 대통령도 한몫이고 청소하는 자도 한몫이고 노약자도 한몫이며 가난한 자도 한몫이며 부자도 한몫이며 한 가지 마지막에 지금은 갖고 안 갖고 이 땅에 필요에 따라 각자 각자에게 하나님께서 부자에게는 부자의 물질을 주며 가난한 자는 가난한 물질을 주며 자기의 맡긴 분량대로 달란트대로 지체대로 많은 것을 맡아야 될 자도 있고 적은 것을 맡아야 될 자도 있고 많은 물질을 가지고도 길거리에서 노숙하는 자가 있으며 그와 마찬가지로 우리 사람에게도 각자 각자에게 각자의 분량 분량대로 은사와 은사를 주시어 그 일을 감당하듯 많은 사람들에게 모든 각자에게 맡긴 지체대로 달란트대로 배움이 있는 자도 무식한 자도 각자의 맡은 바 일들을 감당하여 같이 한가지로 사랑을 나눠줄 수 있는 하나님의 사람이 되어야 될 터인데 사랑하고 사랑하는 나의 딸아 하나님의 사랑을 차별(差別)하지 말며 골고루 나눠주는 나의 딸이 되기를 원하노라 ...> (2011.9.29 06:00 관평동)
북한 ‘장애아 태어나면 물수건으로 죽여’
자유북한방송, 내부소식통 말 인용 보도 ‘충격’
에이블뉴스, 기사작성일 : 2011-05-18 13:42:22
북한 평양시에서 장애아가 태어나면 물수건으로 얼굴을 가려 죽인다는 보도가 나와 충격을 주고 있다.
~ 그는 "무역선을 타기 위해선 외국인과 접촉할 당시 대답해야 하는 교육과 시험문제가 있는데, 평양시에 관한 시험문제 답안에는 '장군님 계신 평양시에는 장애인이 없다'는 것으로 표기돼 있다"고 덧붙였다.
... 더 보기 http://www.ablenews.co.kr/News/NewsContent.aspx?CategoryCode=0013&NewsCode=001320110518134646562500
"불편한 진실에 분노만 말고 사회구조 개편 계기 삼아야"['도가니' 후폭풍]
영화 '도가니' 황동혁 감독 인터뷰
뉴스에 나온 온갖 추태 한사건에서 모두 폭발… 사회적 공분 일으켜
라제기기자 wenders@hk.co.kr 입력시간 : 2011.09.29 20:58:45수정시간 : 2011.09.30 13:40:45
~ "스폰서 검사, 전관예우, 사학비리, 공무원의 안이한 행정처리, 기독교의 비리 등은 우리가 뉴스 등에서 수 차례 접한 것들이다. 한 사건을 둘러싸고 이런 사안들이 응집되어 보여지니까 잠재된 불만들이 한꺼번에 폭발했다고 생각한다."
... 더 보기 http://news.hankooki.com/lpage/culture/201109/h2011092920584586330.htm
김상복, "사회봉사자 절대 다수는 기독교 신자"
<관련 미가608 메시지>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38263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37474
(마25:45)
이에 임금이 대답하여 가라사대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하지 아니한것이 곧 내게 하지 아니한 것이니라 하시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