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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칼럼
이사야 칼럼 은혜의 메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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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이 빚을 지고 갚지 않으면 집과 가산을 다 내주고 배를 주려야 한다. 국가의 빚도 마찬가지이다. 그리스는 부채를 상환할 수 없고 추가 차입이 불가능하여 이미 국가 기능을 상실한 상태가 되었다.

대한민국이 잘사는 것처럼 보이나 부채가 과도하다. 지방자치단체 자립도는 매년 하락하여 51%에 불과한 실정이다. 그럼에도 여야 정치인들은 무료급식 복지예산 확대에 경쟁적으로 몰입한다. 오세훈 시장이 이를 막고자 주민투표를 했으나 박파들은 오히려 오시장 반대편에 섰다.  무상급식 막기에 실패했다. 이전의 정권보다 재정수지를 악화시킨 것이 현정권의 최대 약점이다. 여당도 야당도 책임을 감당하지 못하니 국민들은 대안을 찾으나 박원순 안철수 등은 무상급식을 주장하며 재정을 더욱 악화시킬 아마추어 얼치기들이다. 곡간을 맡길만한 인물은 어디에 있는가.

 

<... 참으로 각자 각자에게 충분히 한 나라에서 한 기업에서 한 가정에서 한 단체에서 할 수 있는 모든 일들도 모든 것을 나라에다 맡겨놓고 모든 물질을 소유한 걸 가지고 모든 영혼들을 이 세상을 다스리라는 잘못된 사고방식의 생각들 때문에 얼마나 이 나라가 해결할 수 없는 물질의 부채(負債)를 안고 나라가 망하면 어떠한 가정도 무슨 소용이 있으며 어떤 기업도 무슨 소용이 있으며 아무리 가정은 잘살고 자식들도 잘되며 노인의 복지도 잘되며 사회 모든 장애있는 마음의 장애 육의 장애들이 힘들지 않고 잘 누리고 사는 것 같지만, 이 나라에 모든 부채로 말미암아 나라가 없는 세상이 되며 나라가 돈 없이 팔려가는 부도상태가 된다면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심히 두렵고 떨림으로 이 나라를 다스려가야 될 터인데 참으로 정치에 얽매어 내가 한번 최고의 국회의원 최고의 대통령이 되고자 잘못된 생각을 알면서 그것을 사람의 비위를 맞추기 위하여 말도 안 되는 공약을 내놓으며 참으로 피차 여야 간에 싸우는 모습을 볼 때 심히 정신상태가 틀린 정신병자(精神病者)가 무엇인줄 아느냐. 아무리 좋은 머리와 좋은 지식과 좋은 생각을 가지고 이 나라를 잘못 이끌어가며 자기들의 돈이 아니라고 남의 돈이고 나라 돈이고 모든 국민들에게 나오는 그 세금(稅金)을 가지고 그것이 충당되지 않는 것을 가지고 잘못된 논리를 가지고 이 땅에 내어놓는 것이 정신병자가 아니겠는가. 참으로 올바른 사고방식을 가지고 올바른 생각을 가지고 이 나라를 이끌어 가야 되는 최고의 책임자로 세워놓은 자들이 자기의 사리사욕(私利私慾)을 위하여 한번만 더 대통령이 되고 국회의원이 되고 시의원이 되고 구의원이 된다는 생각을 가지고 얼마나 이 나라를 망치게 하는 일들이 있는 줄 아느냐. 사람만 망치게 하는 것이 아니라 이 나라에 부채와 빚으로 말미암아 이 나라를 부도상태에 이른다면 그것은 어느 누구의 책임인가. 잘못 지도한 지도자들의 책임은 아무것도 생각하지 아니하고 이 나라의 모든 사람의 사람의 사람의 비위를 맞추어 참으로 잘못된 사고방식으로 이끌어가는 모든 잘못된 생각들을 온전히 바꿔갈 수 있는 이 나라와 기업과 가정과 한 사람 한사람이 되어야 될 터인데....> (2011.6.28 07:00 관평동)

 

<가라앉지 않는 그리스 디폴트 임박설>

(부다페스트=연합뉴스) 황정우 특파원 = 그리스 디폴트(채무불이행) 임박설이 좀처럼 가라앉지 않고 있다.

   그리스 정부는 물론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가 `통제되지 않은 지급불능(uncontrolled insolvency)' 사태를 막는 게 최우선 순위라고 진화에 나섰지만, 약발이 먹히지 않고 있다.  ◇ CDS 프리미엄..5년내 부도 가능성 98% = 그리스 부도가 임박했다는 추측은 그리스 국채금리를 사상 최고로 끌어올리고 있다.

... 더 보기 http://www.yonhapnews.co.kr/economy/2011/09/13/0320000000AKR20110913096800086.HTML?template=2088

 

`보여주기 행정`…200억 들인 `태백체험공원` 하루 입장객 12명
기사본문SNS댓글 쓰기입력: 2011-09-13 16:29 / 수정: 2011-09-14 01:15
확산되는 지자체 '포퓰리즘 사업' - 시한폭탄 지방부채 (1)

경남 산청, 테마파크만 19곳… 1년 예산의 63% 투입
지방공기업에 민원사업 전가…작년 부채 46조4000억
~ 무리한 전시행정으로 지방자치단체의 곳간이 비어가고 있다. 10 · 26 재 · 보선과 내년 4월 총선,12월 대선을 앞두고 선심성 개발사업도 쏟아질 전망이어서 가뜩이나 어려운 자치단체의 재정이 더 악화될 것으로 우려된다.
... 더 보기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1091372221&sid=010620&nid=008&ltype=1

 

<관련 미가608 메시지>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36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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