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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칼럼
이사야 칼럼 은혜의 메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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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근혜의 각성'이라는 제하에 가식없이 날려쓴 윤창중 논설위원의 시평이 세간의 여론을 잘 풀어내고 있다. 믿을만한 정치인이 나타나기를 고대하는 국민들에게 박근혜가 그 기대를 철저하게 실망시켜 주었고 그 당의 수하 장수들도 한참 격이 떨어진다. 국가 대의 공의를 말하는 자가 없고 자기들 입맛을 찾아 사분오열이다.  

 

<... (오세훈) 그 아들의 그 눈물을 가식(假飾)으로 보지 아니하고, 참으로 서울시 시장으로 세워져 나라를 살리는 그 입장에서 보아지는 이 나라 되어지는 살림이 너무나도 참 알 수 없는 경제를 알지 못하고 살림을 하는 가정도 한 개인도 한 기업도 이 나라의 모든 전체 분야 분야에 잘못된 판단(判斷)으로 이 나라가 겉으로는 화려해 보이고 잘 사는 것 같이 보이나 빚투성이며 생활이 안 되는 그런 나라에서 너도 나도 다 먹고 노는 세상 편하게 사는 세상 편한 자리만 채우는 세상 공짜를 좋아하는 세상 일 안하고 사는 세상 놀고먹는 세상으로 이 대한민국 한국이 간다면 직접 이 자리에서 우리 한국 속을 들여다보면 너무나 멍들고 살림이 힘들고 어렵고 빚 투성이인 이 나라를 어떻게 퍼 주고 퍼주고 나눠 주고 나눠주고 네 것도 내 것도 없는 세상으로 만들어 가며 놀고먹는 세상으로 그저 먹는 세상으로 뭐든지 무료(無料)로 받는 세상으로 되어져가는 이 논리를 어찌 누가 판단할 수 있으며 알 수 있으랴. 다시 한번 한 가정의 살림과 한 개인의 살림과 한 기업의 살림과 한 나라를 걱정하는 그 마음이 너무 안타깝고 안타까워 참으로 안타까워하는 심정(心情)으로 눈물 흘린 그 눈물의 호소(呼訴)를 우리 주님은 아시며 그 마음을 아시나이다. ...> (2011.08.21 20:20 관평동)

 

박근혜의 覺醒(각성) 
-윤창중/논설실장

①박근혜 ②이재오 ③홍준표 ④유승민 ⑤남경필 ⑥원희룡…이들 중 ‘가장 원망스러운 정치인’은? 서울시 무상급식 주민투표율이 33.3%가 될지 안될지 속을 까맣게 태우며 지켜보다가 투표 좌절에 통탄의 밤을 보낸 국민에게 이 질문을 던진다면?
 ~ 투표율이 33.3%를 넘기지 못할 것 같은 투표 전날, 박근혜가 이번 투표 과정 내내 못본 척했지만 그래도 “투표는 민주시민의 책무” 정도라도 한마디 거들어주면 판세가 결정적으로 바뀔 수 있다고 애간장 태우던 국민을 향해 “서울시민이 판단하지 않겠느냐”? “여러 차례 말씀드렸듯이 지방자치단체마다 사정이 다르니 거기에 맞춰 하는 것이 좋지 않겠느냐”고? 여러 차례 말씀? 짜증 내고 있다. 한번 말하면 알아듣지. 복지 문제에 대한 자신의 입장은 ‘맞춤형 복지’이니까 편들 수 없다는 것. 도저히 민심과 소통하기 어려운 어떤 철옹성과 같은 박근혜의 독불여장(獨不女將)-이번에 또 드러난 ‘박근혜스러움’의 극치, 마침내 절망한다.
... 더 보기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11082901033037175002

 

창원에서 정치콘서트 ‘당신들이 꿈꾸는 나라’ 공연
구자환 기자 hanhit@vop.co.kr ㅣ 입력 2011-08-29 16:32:04  
혁신과 통합의 정치콘서트 ‘당신들이 꿈꾸는 나라’가 9월1일 창원MBC홀에서 열린다.

이번 정치콘서트는 9월6일 기구 출범을 앞두고 있는 ‘혁신과 통합’이 주최한다. ‘혁신과 통합’은 2012년 민주진보 정부 수립을 통해 새로운 희망을 만들어나가기 위해 출범을 준비하고 있다. 정치콘서트에는 문재인 노무현재단 이사장, 김두관 경상남도지사, 문성근 국민의명령 대표, 남윤인순·김기식 내가꿈꾸는나라 공동준비위원장 등이 출연해 연설, PT쇼, 토크쇼, 공연, 동영상 등 결합된 새로운 형식으로 2012년에 만들어 나가야 할 새로운 희망 등에 대해 대중들과 이야기한다.
... 더 보기 http://www.vop.co.kr/A00000427807.html

 

19 대총선 앞두고 개신교黨 창당 움직임
<뉴시스>입력 2011.08.29 (월) 17:14  
19대 총선을 앞두고 개신교 일각에서 정치세력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나라와 교회를 바로 세우기 위한 국민운동본부'(대표회장 최병두 목사)는 29∼31일 경기 양평군 양수리수양관에서 '3000대 교회 초청 기독교지도자 포럼'을 개최할 예정이다.

특히 이들은 30일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새로운 보수 정당 발기인 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포럼에는 조용기(여의도순복음교회) 김홍도(금란교회) 김삼환 목사(명성교회) 등 개신교계의 원로들이 포럼에 참가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앞서 지난 3월에는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 사무실을 둔 '대한기독당'이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창당준비위원회 결성 신고를 마쳤다.
... 더 보기 http://www.segye.com/Articles/News/Politics/Article.asp?aid=20110829000653&ctg1=01&ctg2=&subctg1=01&subctg2=&cid=0101010100000

 

<관련 미가608 메시지>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37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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