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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규 한경논설위원의 '무상급식' 토론 동영상이 국민들에게 실상을 잘 알려주고 있다. 약 10분 동영상을 반드시 청취할 것을 권고해 드린다. 

중산층 부자들 자녀에까지 밥먹이는 일에 세금을 탕진하자는데 "그런 일로 왜들 서로 싸우는지 정치인들 개판이야 나는 그래도 좋고 저래도 좋아 나와는 상관없다" 생각하는 사람이 만약 당신이라면 당신은 가장 비겁한 방관자가 된다.  

 

<... 그 아들의 그 눈물을 가식(假飾)으로 보지 아니하고, 참으로 서울시 시장으로 세워져 나라를 살리는 그 입장에서 보아지는 이 나라 되어지는 살림이 너무나도 참 알 수 없는 경제를 알지 못하고 살림을 하는 가정도 한 개인도 한 기업도 이 나라의 모든 전체 분야 분야에 잘못된 판단(判斷)으로 이 나라가 겉으로는 화려해 보이고 잘 사는 것 같이 보이나 빚투성이며 생활이 안 되는 그런 나라에서 너도 나도 다 먹고 노는 세상 편하게 사는 세상 편한 자리만 채우는 세상 공짜를 좋아하는 세상 일 안하고 사는 세상 놀고먹는 세상으로 이 대한민국 한국이 간다면 직접 이 자리에서 우리 한국 속을 들여다보면 너무나 멍들고 살림이 힘들고 어렵고 빚 투성이인 이 나라를 어떻게 퍼 주고 퍼주고 나눠 주고 나눠주고 네 것도 내 것도 없는 세상으로 만들어 가며 놀고먹는 세상으로 그저 먹는 세상으로 뭐든지 무료(無料)로 받는 세상으로 되어져가는 이 논리를 어찌 누가 판단할 수 있으며 알 수 있으랴. 다시 한번 한 가정의 살림과 한 개인의 살림과 한 기업의 살림과 한 나라를 걱정하는 그 마음이 너무 안타깝고 안타까워 참으로 안타까워하는 심정(心情)으로 눈물 흘린 그 눈물의 호소(呼訴)를 우리 주님은 아시며 그 마음을 아시나이다. ...> (2011.08.21 20:20)


살아있는 운동권 화석들, 공짜 밥에 자유 팔다
- 황성준
 이들이 무상급식에 반대하는 이유는, 아니 무상급식이라는 개념 자체를 이해하거나 받아들일 수 없는 이유는 ‘선택의 자유’, ‘개인의 자유’라는 관점에서 출발한 것이었다. “아니 어떻게 정부 혹은 학교 당국이 일률적으로 학생들의 식탁을 결정할 수 있느냐”는 것이었다. 다시 말해 “돼지고기를 좋아하는 학생도 있을 것이며, 아니 돼지고기 자체를 먹지 않는 학생도 있을 것인데, 메뉴는 누가 정하느냐”는 것이었다. 
  “학생들의 다양한 입맛과 요구를 무시하고 어떻게 획일적(혹은 전체주의적) 식탁을 마련할 수 있는지”에 대해 이들은 정말로 이해할 수 없었던 것이다. 이들에게 무상 공동급식이란 아프리카나 아프가니스탄 난민촌에서나 존재할 수 있는 것이었지, K-Pop의 국가이자, G20 의장국 역할을 했던 대한민국에서 나올 수 있는 발상이 아니었던 것이다.
... 더 보기 http://www.chogabje.com/board/view.asp?C_IDX=39917&C_CC=AZ

 

무상급식- 나라 망하는 선택 (필독 동영상)
http://www.ilbe.com/index.php?document_srl=5600059&mid=ilbe&cpage=3&page=1#comment

 

<관련 미가608 메시지>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37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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