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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선 공화당 후보경선에서 예상밖의 1위를 한 미셜 바크먼 하원의원 관련기사가 몹시 흥미롭다. 연설에도 성경을 인용할 정도로 정통기독교 신앙을 강조하지만 권위를 버리고 대중과 호흡할 줄 알며, 공화당원이라기보다 '그녀의 소속은 국가와 하나님이라는 인상을 준다'는 것이다. 대한민국에 이런 참신하고 용기있는 인물이 등장하기를 기원한다. 전여옥 의원의 애국적 활약이 기억에 남는다.

동아일보에는 서울대 유망한 청년들이 재학중 불교동아리에 코가 꿔어 출가했다는 기사가 나왔다. 그러한 기사에 마음이 아프지 않은 기독교 신자가 있다면 그의 믿음은 크게 잘못된 것이다. "세상에는 소위 신이라 칭하는 자(so-called gods)가 있으나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으로 말미암고 그분에게 속했다"(고전8:5-6) 사도 바울이 설파한 이 진리를 후대들에게 가르치는 일에 팔벗고 나서는 선각자는 어디에 있는가.

 

<사람아! 사람이 이 세상에 내가 사람이 사람답게 산다는 것은 주의 말씀대로 하나님의 뜻대로 산다는 것인데 지금 많은 사람들이 믿음을 지킨다고 하지만 예수를 믿는다고 하지만 하나님 기준에 맞추어 예수를 믿는 것이 아니라 자기 기준에 맞추어 예수를 믿고 사람을 판단하고 예수를 판단하며 이 세상에 어느 것보다 더 귀한 것은 주님의 뜻을 주님의 말씀을 귀히 여기는 자며 주님의 뜻대로 사는 것이며, 하나님 앞에 세상 앞에 이처럼 주의 뜻을 거역하며 자기의 멋대로 이 세상을 사는 것이 제일 어려움에 처한 원인이 아니겠는가. 이 나라 (미국)에 처한 상황과 대한민국 한국 코리안이 처한 상황이 심히도 두렵고 하나님 앞에 두렵구나. 하나님을 믿고 섬기는 나라가 이처럼 무질서한 상황으로 바뀌는 것은 사람이 하나님의 법을 지켜 행하는 것도 있지만 사람의 법을 세상의 법을 더 지키고 행하며 하나님의 법과 세상의 법을 잘 지켜 행할 때 모든 나라들이 질서를 평강과 평안으로 참으로 이 나라로 악이 없는 나라로 선을 행하며 잘 사는 나라로 하나님께서 세워가는 나라로 모든 것을 하나님께서 도우시는 역사로 모든 과정과정을 통과케 하실 것이온대, 이 나라에 하나님을 거부하며 하나님이 원하시는 방법대로 이 나라를 이끌어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제일로 싫어하고 하나님의 법에 어긋난 모든 것을 법으로 정하여 행하는 이 나라에 참으로 어려운 상황으로, 날이 가면 갈수록 더 하나님을 비판하며 횡포하는 그 횡포의 소리가 하늘을 찌르고 있구나. 이 땅에 말씀으로 믿음으로 세워진 대강국의 나라가 하늘을 두려워하지 아니하고 악을 도모하는 사람의 비위를 맞추며 심히도 두렵고 두려운 상황으로 이 세상을 혼란케 하며 악의 집단으로 모든 법과 법을 바꾸고 바꾸어 급하게 급하게 악이 원하는 법으로 바꿔가는 이 나라의 잘못된 정치와 또 종교가... 모든 사회를 혼란케 하는 악의 집단으로 바꾸어  날이 가면 갈수록 더 심하게 하나님의 뜻을 거역하며 횡포하는 이 횡포가 사람을 사람답게 살지 못하며 신자가 신자답게 살지 못하며 성도가 성도답게 살지 못하는... 하나님의 뜻을 거역하는 일을 안타까워하며 모든 계획을 세워 주님이 두려워 이 나라를 바르게 인도함 받고자 애쓰는 하나님의 영적인 목자들과 영적인 하나님의 자녀들이 얼마나 올바른 사상으로 외치며... ...> (2009.7.29 18:00 NJ 방문시)


[j Focus] 미국 대선, 공화당 경선서 급부상 미셸 바크먼
[중앙일보] 입력 2011.08.20 01:24
유세장서 아기 안을 땐 장신구 벗는 모성애
낙태·동성애 결사 반대하는 기독교 강경파
~ 눈덩이처럼 불어난 재정적자, 국가신용등급 강등, 오바마 대통령 지지도 추락…. 이 와중에 그녀가 ‘뜨는’ 이유는 뭘까. 바크먼은 한마디로 정의하기 힘든 캐릭터다. 민주당 가문에서 태어나 공화당으로 전향했으며 평소 언행에도 극도의 ‘강경함’과 ‘감수성’이 동시에 묻어난다.

그녀는 보수 중에서도 강경 보수다. 정통 기독교 신앙을 강조하며 연설에도 성경 구절을 인용한다. 동성애와 낙태는 ‘결사 반대’다.
~ 정치과학자인 스테판 시어 칼턴대학 교수는 “바크먼에겐 확실히 혁신적인 면이 있다. 그녀는 법조인이나 국회의원의 리더십에 의존한 적이 없다. 대신 대중이 참여하는 십자군운동을 주도하길 좋아한다”고 평가한다. 이런 점이 바로 권위적이고 콧대 높은 기존 공화당 의원들과 확연히 차별화된다는 것. 바크먼을 비판하는 목소리도 작지 않다. 그런데도 사람들은 대중과 엘리트, 종교와 정치 사이의 간극을 메우는 중재자 역할을 하는 그녀에게 묘한 매력을 느낀다. 공화당원이지만 진짜 소속은 국가와 가족, 그리고 하느님이라는 인상마저 준다.
... 더 보기 http://joongang.joinsmsn.com/article/120/6013120.html?ctg=1200&cloc=joongang|home|issuepeople

 

집단 출가한 서울대 출신 스님들의 ‘특별한 해후’
(동아닷컴 2011-08-20 03:00:00)
.“동아리서 만났다… 불교에 꽂혔다… 그후 코 꿰였다”
서울대 불교동아리 출신인 이들은 출가 여부에 관계없이 우정을 나누며 부처의 가르침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일묵 스님이 갑자기 벌떡 일어서더니 강 거사에게 큰절을 하면서 ‘스승으로 모시겠습니다’ 이랬죠.”

“맞아요. 그래서 다른 사람들도 하나둘 차례로 일어나 절을 했죠. 코가 꿰인 거죠.”

“20년 가까운 일이 됐네. 기억력들도 좋네.(웃음)”

18일 오후 서울 서초구 방배동 ‘제따와나 선원’(www.jetavana.net). 스님 10명과 재가불자 3명이 18년 전 얘기로 한창 꽃을 피우고 있었다.

1993년 12월 4일, 서울대 불교동아리 ‘선우회’ 회원 10여 명은 부산 광안리 근처 강정진 씨의 집을 찾았다. 재가불자로 평생 치열하게 수행한 강 씨의 구도기 ‘영원한 대자유인’을 읽고서 그를 만나려고 내려온 것이었다. 오후 4시경 시작된 학생들과 강 씨의 대화는 밤을 꼬박 새우고 다음 날 오전까지 계속됐다
... 더 보기 http://news.donga.com/Culture/New/3/07/20110820/39668368/1

 

<관련 미가608 메시지>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24122

 

(고전8:5-6)
 5 비록 하늘에나 땅에나 신이라 칭하는 자가 있어 많은 신과 많은 주가 있으나
 6 그러나 우리에게는 한 하나님 곧 아버지가 계시니 만물이 그에게서 났고 우리도 그를 위하여 또한 한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계시니 만물이 그로 말미암고 우리도 그로 말미암았느니라
For even if there are so-called gods, whether in heaven or on earth (as there are many gods and many lords),
 6 yet for us there is one God, the Father, of whom are all things, and we for Him; and one Lord Jesus Christ, through whom are all things, and through whom we live.

 (사6:8) 
 내가 또 주의 목소리를 들은즉 이르시되 내가 누구를 보내며 누가 우리를 위하여 갈꼬 그 때에 내가 가로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나를 보내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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