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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나라를 책임져야할 여당이 무기력에 빠진 이유는 당내 박파들의 비협조 때문이다. 24일 '무상급식' 여부를 묻는 서울시투표에 힘을 합쳐도 부족한 급박한 상황에서 박파를 대표하는 인물이"당론이 거론된 적도 없고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는 해괴한 발언을 했다. 야당이 연합하여 총력으로 여당을 압박하는 동안에  그들은 그동안 무엇을 했다는 것인가. 이러한 당내 상호 증오심이 박근혜가 대선후보가 되어 선거운동을 할 경우 과연 당내에서 그녀를 위해 협력해 줄 것인가. 박파들의 오늘의 딴전이 결국 부메랑이 되어 후일 썰렁하게 외면당하고 말 것이다. 1997년 대선에서 질 수 없는 대세라 여겼던 이회창은 '차라리 김대중 이인제가 낫다'는 YS의 딴전과 외면의 반격에 무너졌던 것이다. 협력을 거부하고 끝까지 미운 행동을 하면 '뒤통수'를 맞는 수가 있다. 정치계는 적과의 내통이 수시로 일어나는 복마전과 같다. 그러한 이치가 어찌 정치계 뿐이던가. 

 

<... 지금의 이 나라뿐만 아니라 각 처에 기업과 또 나라와 모든 사회 전체 전체에 바르게 일해야 될 일꾼들을 세워 하나님의 나라가 확장(擴張)되기를 원하며 잘못된 정치(政治)와 종교(宗敎)가 바꿔지기를 원하지만 날이 가면 갈수록 현재만을 생각하며 자기들이 어떤 상황 속에서도 서로 유익을 챙기기 위하여 말 한마디 못하며 참으로 악인지 선인지... 하나님은 좌와 우가 없다고 하였지만 참으로 정해진 하나님의 좌와 우를 분별(分別)하지 못하며 세상에 그 악에 다시금 도모하며 진실이 왜곡된 채 가짜가 판치는 이 세상과 윤리도덕을 물리친 채 사람의 눈가림으로 잠시잠간 속여 이 나라를 이렇게 어렵게 만들어간 그 정권들을 보며 아직도 지금에 처해있는 모든 상황들을 보며 지금까지 저질러 놓았던 ‘국민들을 생각하며 참으로 없는 사람들을 생각한다’ 하며 ‘너도 나도 골고루 잘사는 나라로 만들어야겠다’는 그 자체 속에 지금에 처해있는 이 나라의 모든 상황들을 보건대 ...> (2011.5.13 20:30)


오세훈 “마음 합쳐 뛰자” 유승민 “이겨도 져도 곤란”
[중앙일보] 입력 2011.08.19 01:53 / 수정 2011.08.19 02:07

~ 더 큰 파열음은 오전 8시30분 국회에서 열린 당 최고위에서 나왔다. 친박계 유승민 최고위원은 전날 나경원 최고위원이 박근혜 전 대표 측이 주민투표를 돕지 않는다고 비판한 것을 거론하며 포문을 열었다. 유 최고위원은 “그동안 무상급식 문제로 정책 의원총회 한 번 연 적이 있느냐. 왜 당이 16개 광역단체장 중 한 명에 불과한 서울시장이 혼자 결정한 대로 끌려가야 하나”라고 문제를 제기했다. 유 최고위원은 “오 시장이 묻고 있는 ‘2014년까지 50% 무상급식’은 당론이 아닌데도 왜 당이 스스로 깊은 수렁에 빠지면서 투표에서 지면 당이 망한다는 식의 얘기를 하는지 이해할 수 없다”고 비판했다. 당황한 홍 대표가 중간에 “거기까지만”이라며 발언을 만류했으나 유 최고위원은 “지금이라도 중앙당은 주민투표와 거리를 둬야 한다. 당은 주민투표에 이겨도 곤란해지고, 져도 곤란해진다”며 작심 발언을 이어갔다.
... 더 보기 http://joongang.joinsmsn.com/article/223/6005223.html?ctg=1000&cloc=joongang|home|newslist1

 

[서울시 무상급식 투표 D-5]유승민 “黨, 투표와 거리둬야”… 홍준표 “그만해”
(동아닷컴 2011-08-19 03:00:00)      
나경원 최고위원이 전날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주민투표에서 지면 한나라당이 망할 수 있다. 친박(친박근혜)계와 소장파는 남의 일처럼 생각한다”고 말한 데 대한 답변이다. 유 최고위원은 “당과 한 번도 상의한 적 없는 주민투표 때문에 왜 당이 깊은 수렁에 빠지느냐”며 계속 목소리를 높였고, 홍준표 대표는 “됐어. 그만해”라고 제지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18일 오전에도 “주민투표에 시장직을 걸지 계속 고민하고 있다”고 했다.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는 이날 오후 기자들의 물음에 “제 입장을 이미 말씀드렸다”며 거리를 뒀다.

... 더 보기 http://news.donga.com/Society/New/3/03/20110819/39639832/1

 

<관련 미가608 메시지>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33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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