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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인되지 않은 사실을 근거로 대형교회의 부정적 측면이 언론에 보도될 때에 국민들은 교회를 불신하게 되고 신자들은 크게 상처를 받는다. 청와대와 조선일보 삼성 현대 등 기존 권위를 거침없이 비판하는 시대에서는 대형교회도 예외가 아니다. 그러나 각고의 노력 끝에 얻어진 그들의 권위가 가족들까지 거론하는 경박한 입에 회자되어 멸시받아서는 안된다.

다음은 조용기 목사 관련 메시지이다.

 

<... 각자 각자에게 맡겨진 지체대로 달란트대로 분야 분야에서 자기의 요소요소에 맞게 모든 일을 달란트대로 감당되어졌다 하지만 마지막에 결과적으로 보면 주위에 있는 모든 가지들은 큰 나무를 바라보지 못하며 큰 틀을 바라보지 못하기 때문에 다 잘못된 것이며 다 자기들이 가진 것 같고 도둑질한 것처럼 느껴지고 자기들이 가지려고 숨겨 놓은 것 같지만 그 안에서 움직여가는 일들이 어찌 다 말로 한가지 한가지 다 말할 수 있으랴. 마지막에 물질에 욕심이 들어가 자기의 것으로 채우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그 과정 속에 살아가야 될 세상의 법과 하나님의 법이 있다는 것을 아무도 알지 못하며 한 가지로 보아지면 조용기 그 아들 그 목자가 잘못되어진 것 같지만 얼마나 자기의 자녀들과 자기아내와 본인이 이뤄놓은 일들 속에 얼마나 많은 과정들이 있지만 그 과정들은 생각하지 아니하고 마지막에 이뤄놓은 그 과정만 본다면 어찌 그 목자가 잘못되어진 것이라고 말하지 않을 수 있으랴. 하지만 우리 주님께서 정확히 그 아들의 그 마음을 바라보고 그 목자의 심정을 바라본다면 심히 이 땅위에 분통할 일이 아니겠는가. 그 많은 자들이 지금까지 수십만 많은 교회의 성도들이 또 목자들이 또 장로들이 따로 그 일이 감당되어지며 충성스럽게 일했던 헌신적인 사람들이 한순간 지금에 이 땅위에 내가 이곳을 물러나 딴 지도자가 세워지며 영적지도자가 세워지며 목자가 세워져 그 일을 감당되어진 상황에서 이렇게 마지막까지 충성되이 행한 후 내 생명 다하기까지 이 땅위에 머무는 동안 충성하며 헌신하겠다고 다짐했던 자들이 한가지로 나의 그 살아갈 방법 속에 내가 어느 편에 서면 더 살아갈 수 있는 편에 인간의 논리를 가지고 사람의 논리를 가지고 한순간 지금에 보아진 모든 계획 한가지 한가지를 옮겨져 내가 죽기 전에 모든 일을 다 정리되어지는 것을 보며 내 아내와 내 자녀들과 내 주위에 있는 모든 자들을 모든 관계 관계를 끊으라며 이끌어가는 과정 속에 세상의 법과 하나님의 법이 있다한들 어찌 내가 그 물질에 모든 욕심이 있을 수 있으랴. ...> (2011.8.5 08:10 관평동)


"순복음교회 사태 배후엔 조용기 목사 가족"
2011-08-16 14:53:30
여의도순복음교회와 국민일보를 둘러싼 분란의 배후에 조용기 여의도순복음교회 원로목사의 가족이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기독교시민연대·한국기독교부패방지감시단 대표 김경직 목사는 16일 여의도 63빌딩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해부터 1년 넘게 이어지고 있는 여의도순복음교회와 국민일보 등을 둘러싼 분란의 중심에는 (조 목사의 장남인) 조희준 씨가 있다"고 주장했다.

김 목사는 이어 "또 조희준 씨의 배후에서 모든 것을 조종하는 핵심 인물은 조 목사의 부인이자 조희준 씨의 모친인 김성혜 한세대 총장"이라고 주장했다.
... 더 보기 http://news.donga.com/Culture/New/3/07/20110816/39566516/1

 

<관련 미가608 메시지>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37783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13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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