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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잘살게 되었다고 안이하게 흥청거리다가는 한 순간에 거덜 나는 것은 개인이나 국가나 다를 바 없다. 그리스 석학이 조국이 거덜 난 현실을 보며 한국도 그 길을 따라가는 모습이 '똑 같다'고 하는 말을 과연 현 정부 여당이 들을 귀가 있는 것일까. 야당은 어차피 그러한 주장을 한다할지라도 책임있는 여당이 동조할 뿐 아니라 더 설쳐대니 최후 방어선이 무너진 형국이다.  

 

< ... 참으로 각자 각자에게 충분히 한 나라에서 한 기업에서 한 가정에서 한 단체에서 할 수 있는 모든 일들도 모든 것을 나라에다 맡겨놓고 모든 물질을 소유한 걸 가지고 모든 영혼들을 이 세상을 다스리라는 잘못된 사고방식의 생각들 때문에 얼마나 이 나라가 해결할 수 없는 물질의 부채(負債)를 안고 나라가 망하면 어떠한 가정도 무슨 소용이 있으며 어떤 기업도 무슨 소용이 있으며 아무리 가정은 잘살고 자식들도 잘되며 노인의 복지도 잘되며 사회 모든 장애있는 마음의 장애 육의 장애들이 힘들지 않고 잘 누리고 사는 것 같지만, 이 나라에 모든 부채로 말미암아 나라가 없는 세상이 되며 나라가 돈 없이 팔려가는 부도상태가 된다면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 (2011.6.28 07:00)

 

<... 우리가 물질이 없어 한 가정이 망하며 기업이 망하며 누구에게 부도가 나는 것이 무엇인지 알 수 있던 것을 모든 국민들이 알아야 되며 지역에서 알아야 될 터인데 참으로 물질이 없으면 부도가 나는 것을 우리들은 알고 있지만 한 국민이 어찌 이 나라의 부도위기를 어찌 알지 못하며 자기 지역만이 잘사는 것으로 선동되어지는 거기에 귀를 기울일 수 있으랴. 부도위기라는 것이 무엇인줄 아는가. 잘 사는 나라의 모든 물질 때문에 나라를 넘겨주는 일이 지금은 미국과 일본이 되어지는 것 같지만 지금은 후진국인 나라에 얼마나 많은 물질들이 있는 줄 아는가. 믿음이 없는 나라에 물질에 이 물질마저 넘겨줄까 심히 두려운 마음을 누가 알 수 있으랴. ...> (2011.5.3 6:30)


“보수정당까지 포퓰리즘 경쟁… 한국, 그리스와 너무 닮았다”
(동아닷컴 2011-08-10 03:00:00)

《 “절대 그리스를 따라하지 말라(Never follow Greece).” 9일 서울 중구 플라자호텔에서 동아일보 기자와 만난 그리스 아테네대 철학·과학사학부의 아리스티데스 하치스 교수(사진)는 최근 한국의 ‘포퓰리즘’ 논란에 대한 견해를 묻자 이 말을 두 번이나 반복했다. 그는 “1970년대 고속 경제성장을 거쳐 민주화를 이룬 뒤 정치권이 포퓰리즘에 빠져드는 모양새를 보면 한국과 그리스 양국이 서로 비슷하다”고 했다.
... 더 보기 http://news.donga.com/Politics/New/3/00/20110810/39424477/1

 

정치가 망쳐버린 미국 경제… 한국도 똑같은 길 가고 있다
(조선닷컴  2011.08.10 03:03)
[與·野 모두, 나라 살림 아랑곳 않고 포퓰리즘 경쟁]
포퓰리즘 독약 - 선심정책 매년 30조 더 들어… 선거 앞두고 남발 가능성 커져
美·유럽 꼴 난다 - 美, 복지 경쟁하다 신인도 하락… 유럽, 퍼주기 경쟁하다 거덜 나
정치권의 포퓰리즘(인기 영합)정책 경쟁이 도를 넘어서고 있다. 그동안 무상급식·무상보육, 반값 등록금 등으로 선심 경쟁을 벌여온 여야가 9일엔 저축은행 예금자들에게 나랏돈으로 '공짜 보상'해 주는 데까지 합의했다
... 더 보기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1/08/10/2011081000210.html

 

<관련 미가608 메시지>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32895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36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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