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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시장에서 하루아침에 돈을 잃은 투자자들의 탄식과 호곡소리가 들린다. 미국경제의 충격으로 한국 증권시장이 공황상태에 가까운 추락을 보이고 있다. 재정적자를 불려놓은 정치인들 때문이다. 미국같은 초강대국도 빚 앞에서는 쓰러질 수밖에 없다. 수출과 외국자본에 의존하는 한국은 체질적으로 더욱 허약하다. 조금 어렵게 살더라도 재정적자를 기록해서는 안 되는 것이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적의 방어책이다. 이명박 정부가 그 점에서 너무나 많은 재정적자를 만들어놓았다. 내년 선거에서 승리하기 어려운 최대의 약점이다. 그럼에도 한나라당 황우여 원내대표는 등록금지원에 이어 0세부터 무상보육 실시안을 터뜨렸다. 재정적자가 초래한 오늘의 엄청난 경제 재난의 현시점에서 참으로 정신 나간 여당 대표이다. 옳은 말도 때와 장소에 맞지 않으면 조롱거리가 된다.
복지정책 등록금 무상교육 모두 경제가 튼튼해졌을 때에 시행해도 늦지 않다. 미국에 이어 한국 증권시장의 추락을 지켜보며 지금부터라도 내년 예산을 재정흑자로 틀을 짜야 한다.
<... 심히 두렵고 떨림으로 이 나라를 다스려가야 될 터인데 참으로 정치에 얽매어 내가 한번 최고의 국회의원 최고의 대통령이 되고자 잘못된 생각을 알면서 그것을 사람의 비위를 맞추기 위하여 말도 안 되는 공약을 내놓으며 참으로 피차 여야 간에 싸우는 모습을 볼 때 심히 정신상태가 틀린 정신병자(精神病者)가 무엇인줄 아느냐. 아무리 좋은 머리와 좋은 지식과 좋은 생각을 가지고 이 나라를 잘못 이끌어가며 자기들의 돈이 아니라고 남의 돈이고 나라 돈이고 모든 국민들에게 나오는 그 세금(稅金)을 가지고 그것이 충당되지 않는 것을 가지고 잘못된 논리를 가지고 이 땅에 내어놓는 것이 정신병자가 아니겠는가. 참으로 올바른 사고방식을 가지고 올바른 생각을 가지고 이 나라를 이끌어 가야 되는 최고의 책임자로 세워놓은 자들이 자기의 사리사욕(私利私慾)을 위하여 한번만 더 대통령이 되고 국회의원이 되고 시의원이 되고 구의원이 된다는 생각을 가지고 얼마나 이 나라를 망치게 하는 일들이 있는 줄 아느냐. 사람만 망치게 하는 것이 아니라 이 나라에 부채와 빚으로 말미암아 이 나라를 부도상태에 이른다면 그것은 어느 누구의 책임인가. 잘못 지도한 지도자들의 책임은 아무것도 생각하지 아니하고 이 나라의 모든 사람의 사람의 사람의 비위를 맞추어 참으로 잘못된 사고방식으로 이끌어가는 모든 잘못된 생각들을 온전히 바꿔갈 수 있는 이 나라와 기업과 가정과 한 사람 한사람이 되어야 될 터인데.... > (2011.6.28 07:00)
코스피, 1780 `폭삭`…시총 1000조 붕괴 `위기`
기사본문SNS댓글 쓰기입력: 2011-08-09 09:12 / 수정: 2011-08-09 09:13
9일 코스피 지수가 미국발(發) 위기 탓에 엿새 연속 폭락 중이다.
이 영향으로 유가증권시장의 시가총액은 단 번에 약 210조원이 허공으로 증발해버렸다.
코스피 지수는 오전 9시7분 현재 전날대비 4.43% 급락한 1786.62를 기록 중이다. 불과 엿새 만에 400포인트 가량 빠졌다
... 더 보기 http://news.hankyung.com/201108/2011080975176.html?ch=news
[뉴스 분석]“반값등록금도 해결 못하면서… 덜컥 무상보육 카드까지 던져”
2011-08-09 03:00:00 기사수정 2011-08-09 03:00:00
.與 지도부 ‘황우여 돌출 발언’에 불편한 속내
정치권이 이번엔 ‘무상보육’ 논쟁 속으로 빨려 들어가는 양상이다. ‘반값 등록금’ 이슈를 제기했던 한나라당 황우여 원내대표가 또 논쟁의 불씨를 댕겼다. 당과 청와대가 ‘만 0세부터 전면 무상보육 실시’라는 황 원내대표의 문제제기를 뒤늦게 따라가는 흐름이 ‘반값 등록금’ 논쟁의 진행 과정과 흡사하다. ~ 논란이 커지자 이주영 정책위의장은 이날 기자들을 만나 “전면 무상보육을 당장 하자는 것은 아니다. 현실성도 없다”며 “0세부터 무상보육을 하자는 것도 황 원내대표의 개인적 의견”이라고 선을 그었다.
... 더 보기 http://news.donga.com/Politics/New/3/00/20110809/39397741/1
애널리스트, 반성문 쓰다 “미국 신용등급 강등 이렇게 빠를 줄 몰랐다”
[중앙일보] 입력 2011.08.09 00:04 / 수정 2011.08.09 00:04
심재엽 신한금융투자 투자전략팀장 ‘폭락장’ 심경 토로
~ “70년 만에 발생한 초유의 사태라는 점을 고려한다면 주초 시장의 파장은 불가피하다. 현 장세는 주가와 기초체력상 지표로 판단할 상황이 아니다. 지금 중요한 것은 심리적 안정이다.”
... 더 보기 http://joongang.joinsmsn.com/article/556/5931556.html?ctg=1100&cloc=joongang|home|top
<관련 미가608 메시지>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36759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30208
(잠22:7)
부자는 가난한 자를 주관하고 빚진 자는 채주의 종이 되느니라
The rich rules over the poor, And the borrower is servant to the lender.
(전3:1-8)
1 천하에 범사가 기한이 있고 모든 목적이 이룰 때가 있나니
2 날 때가 있고 죽을 때가 있으며 심을 때가 있고 심은 것을 뽑을 때가 있으며
3 죽일 때가 있고 치료시킬 때가 있으며 헐 때가 있고 세울 때가 있으며
4 울 때가 있고 웃을 때가 있으며 슬퍼할 때가 있고 춤출 때가 있으며
5 돌을 던져 버릴 때가 있고 돌을 거둘 때가 있으며 안을 때가 있고 안는 일을 멀리 할 때가 있으며
6 찾을 때가 있고 잃을 때가 있으며 지킬 때가 있고 버릴 때가 있으며
7 찢을 때가 있고 꿰멜 때가 있으며 잠잠할 때가 있고 말할 때가 있으며
8 사랑할 때가 있고 미워할 때가 있으며 전쟁할 때가 있고 평화할 때가 있느니라
증권시장에서 하루아침에 돈을 잃은 투자자들의 탄식과 호곡소리가 들린다. 미국경제의 충격으로 한국 증권시장이 공황상태에 가까운 추락을 보이고 있다. 재정적자를 불려놓은 정치인들 때문이다. 미국같은 초강대국도 빚 앞에서는 쓰러질 수밖에 없다. 수출과 외국자본에 의존하는 한국은 체질적으로 더욱 허약하다. 조금 어렵게 살더라도 재정적자를 기록해서는 안 되는 것이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적의 방어책이다. 이명박 정부가 그 점에서 너무나 많은 재정적자를 만들어놓았다. 내년 선거에서 승리하기 어려운 최대의 약점이다. 그럼에도 한나라당 황우여 원내대표는 등록금지원에 이어 0세부터 무상보육 실시안을 터뜨렸다. 재정적자가 초래한 오늘의 엄청난 경제 재난의 현시점에서 참으로 정신 나간 여당 대표이다. 옳은 말도 때와 장소에 맞지 않으면 조롱거리가 된다.
복지정책 등록금 무상교육 모두 경제가 튼튼해졌을 때에 시행해도 늦지 않다. 미국에 이어 한국 증권시장의 추락을 지켜보며 지금부터라도 내년 예산을 재정흑자로 틀을 짜야 한다.
<... 심히 두렵고 떨림으로 이 나라를 다스려가야 될 터인데 참으로 정치에 얽매어 내가 한번 최고의 국회의원 최고의 대통령이 되고자 잘못된 생각을 알면서 그것을 사람의 비위를 맞추기 위하여 말도 안 되는 공약을 내놓으며 참으로 피차 여야 간에 싸우는 모습을 볼 때 심히 정신상태가 틀린 정신병자(精神病者)가 무엇인줄 아느냐. 아무리 좋은 머리와 좋은 지식과 좋은 생각을 가지고 이 나라를 잘못 이끌어가며 자기들의 돈이 아니라고 남의 돈이고 나라 돈이고 모든 국민들에게 나오는 그 세금(稅金)을 가지고 그것이 충당되지 않는 것을 가지고 잘못된 논리를 가지고 이 땅에 내어놓는 것이 정신병자가 아니겠는가. 참으로 올바른 사고방식을 가지고 올바른 생각을 가지고 이 나라를 이끌어 가야 되는 최고의 책임자로 세워놓은 자들이 자기의 사리사욕(私利私慾)을 위하여 한번만 더 대통령이 되고 국회의원이 되고 시의원이 되고 구의원이 된다는 생각을 가지고 얼마나 이 나라를 망치게 하는 일들이 있는 줄 아느냐. 사람만 망치게 하는 것이 아니라 이 나라에 부채와 빚으로 말미암아 이 나라를 부도상태에 이른다면 그것은 어느 누구의 책임인가. 잘못 지도한 지도자들의 책임은 아무것도 생각하지 아니하고 이 나라의 모든 사람의 사람의 사람의 비위를 맞추어 참으로 잘못된 사고방식으로 이끌어가는 모든 잘못된 생각들을 온전히 바꿔갈 수 있는 이 나라와 기업과 가정과 한 사람 한사람이 되어야 될 터인데.... > (2011.6.28 07:00)
코스피, 1780 `폭삭`…시총 1000조 붕괴 `위기`
기사본문SNS댓글 쓰기입력: 2011-08-09 09:12 / 수정: 2011-08-09 09:13
9일 코스피 지수가 미국발(發) 위기 탓에 엿새 연속 폭락 중이다.
이 영향으로 유가증권시장의 시가총액은 단 번에 약 210조원이 허공으로 증발해버렸다.
코스피 지수는 오전 9시7분 현재 전날대비 4.43% 급락한 1786.62를 기록 중이다. 불과 엿새 만에 400포인트 가량 빠졌다
... 더 보기 http://news.hankyung.com/201108/2011080975176.html?ch=news
[뉴스 분석]“반값등록금도 해결 못하면서… 덜컥 무상보육 카드까지 던져”
2011-08-09 03:00:00 기사수정 2011-08-09 03:00:00
.與 지도부 ‘황우여 돌출 발언’에 불편한 속내
정치권이 이번엔 ‘무상보육’ 논쟁 속으로 빨려 들어가는 양상이다. ‘반값 등록금’ 이슈를 제기했던 한나라당 황우여 원내대표가 또 논쟁의 불씨를 댕겼다. 당과 청와대가 ‘만 0세부터 전면 무상보육 실시’라는 황 원내대표의 문제제기를 뒤늦게 따라가는 흐름이 ‘반값 등록금’ 논쟁의 진행 과정과 흡사하다. ~ 논란이 커지자 이주영 정책위의장은 이날 기자들을 만나 “전면 무상보육을 당장 하자는 것은 아니다. 현실성도 없다”며 “0세부터 무상보육을 하자는 것도 황 원내대표의 개인적 의견”이라고 선을 그었다.
... 더 보기 http://news.donga.com/Politics/New/3/00/20110809/39397741/1
애널리스트, 반성문 쓰다 “미국 신용등급 강등 이렇게 빠를 줄 몰랐다”
[중앙일보] 입력 2011.08.09 00:04 / 수정 2011.08.09 00:04
심재엽 신한금융투자 투자전략팀장 ‘폭락장’ 심경 토로
~ “70년 만에 발생한 초유의 사태라는 점을 고려한다면 주초 시장의 파장은 불가피하다. 현 장세는 주가와 기초체력상 지표로 판단할 상황이 아니다. 지금 중요한 것은 심리적 안정이다.”
... 더 보기 http://joongang.joinsmsn.com/article/556/5931556.html?ctg=1100&cloc=joongang|home|top
<관련 미가608 메시지>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36759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30208
(잠22:7)
부자는 가난한 자를 주관하고 빚진 자는 채주의 종이 되느니라
The rich rules over the poor, And the borrower is servant to the lender.
(전3:1-8)
1 천하에 범사가 기한이 있고 모든 목적이 이룰 때가 있나니
2 날 때가 있고 죽을 때가 있으며 심을 때가 있고 심은 것을 뽑을 때가 있으며
3 죽일 때가 있고 치료시킬 때가 있으며 헐 때가 있고 세울 때가 있으며
4 울 때가 있고 웃을 때가 있으며 슬퍼할 때가 있고 춤출 때가 있으며
5 돌을 던져 버릴 때가 있고 돌을 거둘 때가 있으며 안을 때가 있고 안는 일을 멀리 할 때가 있으며
6 찾을 때가 있고 잃을 때가 있으며 지킬 때가 있고 버릴 때가 있으며
7 찢을 때가 있고 꿰멜 때가 있으며 잠잠할 때가 있고 말할 때가 있으며
8 사랑할 때가 있고 미워할 때가 있으며 전쟁할 때가 있고 평화할 때가 있느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