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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칼럼
이사야 칼럼 은혜의 메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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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평가회사 S&P가 미국 신용등급을 떨어뜨려 그 파급이 어떻게 올 것인지 세계가 불안해 하고 있다. 미국 군비가 축소될 경우 유사시 한국에 투입할 군사력을 잃을 것이라 우려하는 이도 있었다. 미국 중심의 세계 정치 경제 질서가 크게 요동할 것은 분명하다. 금일 뉴스에는 폭풍우에 제주도의 600년 수령의 거목이 쓰러졌다는 소식이 들린다.  

우려할 것은 미국이 아니라 우리이다. 한국은 미국보다 신용등급이 한참 아래이다. 재정적자가 더욱 악화되어 우려할 수준이 되었고 국민저축률도 OECD국가 중 최하위로 떨어졌다. 나라도 개인도 오래 견딜 수 있는 힘을 잃은 상태에서 매년 지출하는 무상복지 고정비도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다. 97년 IMF 관리 하에서 금을 내놓아 나라를 살리겠다는 애국정신도 사라지고 이제는 모든 국민이 국가에 의존하려는 거지근성으로 바뀌었다.

아래는 세계 질서를 유지하고 경제번영을 누리던 미국이 신용불량 국가로 추락하는 이유는 하나님께 복종하는 나라가 아니라 하나님을 거역하고 비판하는 나라가 되었기 때문이라는 메시지이다. 대한민국도 거기에서 교훈을 얻어야 할 것이다.

 

<... 날이 가면 갈수록 더 하나님을 비판하며 횡포하는 그 횡포의 소리가 하늘을 찌르고 있구나. 이 (미국) 땅에 말씀으로 믿음으로 세워진 대강국의 나라가 하늘을 두려워하지 아니하고 악을 도모하는 사람의 비위를 맞추며 심히도 두렵고 두려운 상황으로 이 세상을 혼란케 하며 악의 집단으로 모든 법과 법을 바꾸고 바꾸어 급하게 급하게 악이 원하는 법으로 바꿔가는 이 나라의 잘못된 정치와 또 종교가... 모든 사회를 혼란케 하는 악의 집단으로 바꾸어  날이 가면 갈수록 더 심하게 하나님의 뜻을 거역하며 횡포하는 이 횡포가 사람을 사람답게 살지 못하며 신자가 신자답게 살지 못하며 성도가 성도답게 살지 못하는... 하나님의 뜻을 거역하는 일을 안타까워하며 ...> (2009.07.29 18:00 미국방문 당시 뉴저지에서)

 

<... 참으로 각자 각자에게 충분히 한 나라에서 한 기업에서 한 가정에서 한 단체에서 할 수 있는 모든 일들도 모든 것을 나라에다 맡겨놓고 모든 물질을 소유한 걸 가지고 모든 영혼들을 이 세상을 다스리라는 잘못된 사고방식의 생각들 때문에 얼마나 이 나라가 해결할 수 없는 물질의 부채(負債)를 안고 나라가 망하면 어떠한 가정도 무슨 소용이 있으며 어떤 기업도 무슨 소용이 있으며 아무리 가정은 잘살고 자식들도 잘되며 노인의 복지도 잘되며 사회 모든 장애있는 마음의 장애 육의 장애들이 힘들지 않고 잘 누리고 사는 것 같지만, 이 나라에 모든 부채로 말미암아 나라가 없는 세상이 되며 나라가 돈 없이 팔려가는 부도상태가 된다면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심히 두렵고 떨림으로 이 나라를 다스려가야 될 터인데 참으로 정치에 얽매어 내가 한번 최고의 국회의원 최고의 대통령이 되고자 잘못된 생각을 알면서 그것을 사람의 비위를 맞추기 위하여 말도 안 되는 공약을 내놓으며 참으로 피차 여야 간에 싸우는 모습을 볼 때 심히 정신상태가 틀린 정신병자(精神病者)가 무엇인줄 아느냐. 아무리 좋은 머리와 좋은 지식과 좋은 생각을 가지고 이 나라를 잘못 이끌어가며 자기들의 돈이 아니라고 남의 돈이고 나라 돈이고 모든 국민들에게 나오는 그 세금(稅金)을 가지고 그것이 충당되지 않는 것을 가지고 잘못된 논리를 가지고 이 땅에 내어놓는 것이 정신병자가 아니겠는가. ...> (2011.06.28 07:00)

 

샤르마 ‘공포의 판도라’ 열다
[중앙일보] 입력 2011.08.08 01:19 / 수정 2011.08.08 01:25
데번 샤르마‘샤르마 쇼크(Sharma Shock)’. 신용평가회사인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가 6일(한국시간) 단행한 미국 장기 신용등급 강등(AAA→AA+)을 세계 금융 시장에선 이렇게 부른다. S&P의 인도 출신 대표인 데번 샤르마(54)의 이름에서 따온 말이다. 1971년 달러와 금의 태환(바꿔주기)을 전격 중단해 세계를 놀라게 했던 ‘닉슨 쇼크(Nixon Shock)’에 빗댄 말이다. 꼭 40년이 흐른 2011년 8월 샤르마는 ‘미국 신용등급=AAA(절대 안전)’라는 70년 묵은 통념을 부숴놓았다.

... 더 보기 http://joongang.joinsmsn.com/article/778/5923778.html?ctg=1100&cloc=joongang|home|top

[사설] “내가 은행에 세 번이나 속았다”
[중앙일보] 입력 2011.08.08 00:12 / 수정 2011.08.08 05:51

미국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가 미국 국가신용등급을 AAA에서 AA+로 낮춰 경종을 울렸다. 이로써 70년간의 ‘미 국채=안전’ 신화는 금이 갔고, 미국의 신용등급은 일본·중국과 같아졌다. S&P의 이번 조치는 미국의 재정위기 극복능력과 미 정치권의 리더십에 대한 실망감 때문으로 보인다. 증세와 재정적자 감축 없이는 미 경제의 미래가 없다고 경고한 것이다. 이로 인해 세계 경제는 또 한번 요동치게 됐다. 미 유권자들 사이에 ‘신용등급 추락=모욕’으로 여기는 분위기가 강해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재선 가도에도 빨간불이 켜졌다.

 이제 우리도 외부 충격에 안전한지 꼼꼼히 점검해봐야 한다. 외견상 경제 펀더멘털은 정부의 주장대로 튼튼해 보인다. 물가 상승률이 다소 높지만 꾸준한 경제성장을 이어오고, 경상수지는 17개월 연속 흑자다. 7월 말 현재 외환보유액은 3110억 달러에 이른다. 이 정도라면 해외 변수에 과민(過敏) 반응할 필요는 없어 보인다. 하지만 시장에서 바라보는 시각과 거리가 있다는 게 문제다. 한국의 신용부도스와프(CDS) 프리미엄은 115 bp(1bp=0.01%)로 가파르게 치솟고 있다. 여전히 불안감을 거두지 않고 있다는 뜻이다.

 경제주체별로 보면 대기업은 별걱정 할 이유가 없어 보인다. 문제는 정부와 가계다. 한국이 과거 경제위기에서 재빨리 탈출한 것은 건전한 재정과 세계 최고 수준의 가계저축률 덕분이었다. 지금은 정반대다. 지난 13년간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평균보다 정부 부채 수준이 훨씬 낮다”는 주술(呪術) 속에 재정건전성은 크게 망가졌다. 가계 사정은 더 나쁘다. 가계저축률은 OECD 회원국 중 꼴찌이며, 가처분 소득 대비 가계부채 비율은 146%로 서브프라임 사태 직전의 미국보다 훨씬 심각한 수준이다.

 이런 구조적 문제를 단기간 내에 치유하기는 어렵다. 당장 급한 것은 외화유동성 확보다. 하지만 모건스탠리와 노무라증권이 한국의 대외부채 상환능력이 아시아 8개국 중 가장 낮다고 경고하기 시작했다. 우리의 외환보유액은 많이 늘어났지만 국내총생산(GDP)과 비교하면 36%로 상대적으로 낮은 편이다. 또 가장 불안한 유럽계 자금이 많이 들어와 있고, 증시에서 외국인 자금이 차지하는 비중도 31%로 높은 수준이다. 따라서 이들이 갑자기 이탈할 경우에 대비한 비상계획(contingency plan)부터 시급히 마련할 필요가 있다.

 한국은 방심하다 유탄을 맞은 쓰라린 경험이 적지 않다. 경상수지가 적자로 돌아서면 외국 투자자들이 곧바로 외채 상환능력을 의심하고, 결국 금융기관들의 외환건전성을 문제 삼아 위기에 빠뜨리기 일쑤였다.
... 더 보기 http://joongang.joinsmsn.com/article/629/5923629.html?ctg=2001&cloc=joongang|article|headlinenews

 

위 사설은 금지표시 되지 않은 공익 목적의 저작물이므로 인용했습니다.

* 저작권법 제28조  (공표된 저작물의 인용) 공표된 저작물은 보도·비평·교육·연구 등을 위하여는 정당한 범위 안에서 공정한 관행에 합치되게 이를 인용할 수 있다.

광주-전남-제주 정전… 항공기 결항… 2명 사망 1명 실종… 진로 바꾼 ‘무이파’ 한반도 더 큰 피해 
 2011-08-08 03:00:00 기사수정 2011-08-08 03:00:00

○ 강풍에 600년 거목도 부러져

7일 오전 7시 20분경 제주 서귀포시 표선면 성읍민속마을에서 수령 600년 된 천연기념물 제161호 팽나무 밑동이 부러져 조선시대 관아 건물인 일관헌을 덮쳤다. 이 팽나무는 높이 20m, 둘레 4.4m에 이르는 거목으로 나무가 쓰러지면서 제주도 유형문화재 제7호인 일관헌이 반파됐다.

... 더 보기 http://news.donga.com/Society/New/3/03/20110807/39372415/1

 

<관련 미가608 메시지>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36759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13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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