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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칼럼
이사야 칼럼 은혜의 메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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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가게가 특수를 누리고 있다고 한다. 아름답고 깨끗한 용모를 가꾸는 것은 나무랄 일이 아니지만 소비의 우선순위가 수백만원 하는 명품구입이 될 정도이면  명품병에 감염되었을 가능성이 높다. 한번 그 병에 걸리면 주변에 돌보아야 할 사람이 보이지 않게 되고 하나님도 보이지 않는다. 여자들은 명품 핸드백 구두로 사치하고 남자들은 명품 승용차로 사치하는 나라의 풍조가 심히 우려스럽다.

"내가 모든 것을 배설물로 여김은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함을 인함이라" (빌3:8) 명품 지성과 영성이 있는 사람은 명품을 소지하지 않아도 삶 자체가 고상하다. "자기의 사치를 위해서는 자기의 자녀를 위해서는 수천만원 수백만원을 기꺼이 쓰면서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해서 헌금해 본 적이 있느냐"는 책망에 각인은 부끄러지 않아야 할 것이다.  

 

<이 나라가 지금 잘못된 습관으로 변하기는 물론 개인적으로 제일 큰 것으로 보았을 때는 이 나라를 욕심으로 말미암아 한 나라를 경제를 어렵게 몰고 간 책임자들이 있다해도 더 나아가서는 우리개인 한 사람 한 사람을 바라볼 때에 너무나 형편과 상관없이 사치에 또 너무나도 불필요한 것을 이 나라의 경제를 생각하지 아니하고 자기 형편을 생각하지 않으며 너무나도 호화로운 것은 우리 주님이 참으로 기뻐하지 않으며 우리 각자의 생활에 처해있는 것을 알지 못하며 너무나도 하나님의 일과 상관없이 진정 하나님과 상관하는 그런 일들이 얼마나 많이 있느냐? 하지만 하나님의 일과 상관없이 자기 개인주의로만 자기 가정만이 화려한 생활로 말미암아 하나님 앞에 그 모든 것을 영광 돌리기보다는 내 개인의 목적을 위해서 너무나도 배부름으로 채울 때 우리 하나님이 어찌 기뻐할 수 있으랴!

우리 주님께서는 이 나라의 잘못된 습성이 사치와 이 나라의 잘못된 여자들이 이 나라를 망하게 한 것을 생각할 때 그것은 올바른 .... 우리에게 최고의 책임자들이 망하게 한 것도 있지만 더 잘못된 길로 이끌어 가게 한 것은 잘못된 사치성의 휩쓸려 있는 사치성을 너무나 도발하는 잘못된 습관이 아니겠느냐? 그런 것은 여자도 있지만 자기의 여자와 남자의 공동으로 이 사회를 좀먹게 하는 것이 진정 우리가 드러내게 하나님 앞에 세상 앞에 어떤 죄를 짓는 것도 참으로 중요하지만 더욱더 중요한 것은 잘못된 습관과 사치성 때문에, 이 나라가 더욱 좀먹었다는 것을 생각하라. ...> (2000.10.26 08:00)

 

<...  하나님의 일이 이루어지기 위하여 주님 앞에 헌신되어지며 많은 물질을 드려본 자들이 있느냐? 내 유익을 위해서 내 자녀를 위하여 내 일을 이루기 위해서는 수십억 수천억 수백억을 쓸 수 있지만 하나님 앞에 하나님의 일이 이루어지기 위하여 하나님 앞에 그 물질을 드려본 적이 있느냐? 나의 쓸 것을 위하여 힘들고 어려운 과정 속에 하나님의 일이 이루어지기를 원하며 하나님의 기업이 이루어지기를 원하여 진정 하나님 앞에 온전히 드려진 물질이 있느냐? ...> (2010.5.2 12:00) 


"명품 빌려드려요"‥명품 소비의 일상화
MBC | 공윤선 기자 | 입력 2011.06.12 21:09 | 수정 2011.06.12 21:36 |

요즘 물가 때문에 장보기 무섭다는 분들 많이 계신데요.

수백만 원짜리 명품 찾는 사람들은 오히려 늘었습니다.

중고명품가게들은 특수를 누리고 있고, 이제는 명품 대여점까지 생겼습니다.
... 더 보기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view.html?cateid=1067&newsid=20110612210916789&p=imbc

 

명품소비의 유혹
-이경락 영동대학교 교수  
 2011년 07월 06일 (수) 19:34:22
~ 소위 명품족이라고 하는 게 젊은이들 사이에 유행처럼 번져서 몇 백만원이라는 가격을 지불하고서라도 명품가방 하나씩은 가지고 있는 게 보통이라는 말을 듣고는 그냥 아연할 수밖에 없었다. 그러나 가방하나 정도는 애교스런 수준이고 몇 개씩이나 가진 이들이 많을 뿐 아니라 가방에 걸맞게 구두나 옷, 스카프, 시계 등의 구색을 고루 갖추려면 가방 값의 몇 배가  될런지 가늠하기 어려운 수준이다
... 더 보기 http://www.ccdn.co.kr/news/articleView.html?idxno=236553


27억 복권 당첨男 "어머니와 소박하게 살 것" 
기사입력 2011.07.07 18:34:44 | 최종수정 2011.07.08 11:31:14 

6일(현지시각)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닐 베이커(37)는 동료와 함께 산 복권이 480만파운드(약 81억6300만원)에 당첨돼 자신의 몫으로 160만파운드(약 27억1900만원)을 챙겼지만 어머니의 가르침에 따라 사치를 하지 않고 있다.

그는 당첨 직후 "어렸을 때부터 사치를 하면 안된다고 생각했다"며 "지금 돈이 있다고 더 큰 걸 가지려 한다면 씀씀이가 커져 가난해 질 수밖에 없다"고 소신을 밝히기도 했다.
... 더 보기 http://news.mk.co.kr/v3/view.php?sc=30000001&cm=헤드라인&year=2011&no=442925&selFlag=&relatedcode=&wonNo=&sID=303

 

<관련 미가608 메시지>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13054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24323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36798

 

(빌3:8) 
 또한 모든 것을 해로 여김은 내 주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함을 인함이라 내가 그를 위하여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배설물로 여김은 그리스도를 얻고

(계18:19)

티끌을 자기 머리에 뿌리고 울고 애통하여 외쳐 가로되 화 있도다 화 있도다 이 큰 성이여 바다에서 배 부리는 모든 자들이 너의 보배로운 상품을 인하여 치부하였더니 일시간(一時間)에 망하였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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