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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칼럼 은혜의 메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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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선에서 국가미래를 설계하는 공약보다 개인의 인격적 결함이 부각되고 있다. 

욕설뿐 아니라 "전두환을 존경한다고 했더니 진짜 존경하는 줄 안다"는 발언은 종이장보다 경박하다.  

아래는 2012년 총선에서 김용민 후보가 일반이 이해할 수 없는 험악한 욕설을 남발하여 민주당이 참패하는 결과를 낳았을 당시에 주셨던 메시지이다. 


<... 이 땅에 자기 자신을 가누지 못하며 자기 자신을 다루지 못하여 못난 사람이 되어 하나님 앞에 세상 앞에 많은 사람 앞에 잘못된 것을 남겨준다면 그것은 하나님 앞에 세상 앞에 모든 후대 후대 앞에 얼마나 부끄러운 일이겠는가. 먼저 믿음을 가지고 사명(使命)을 감당하는 자들이 하나님 앞에 세상 앞에 잘못된 한 페이지를 한 기록을 이 땅에 남긴다면 그것은 축복(祝福)된 삶이 아니라 참으로 저주받는 삶이 되지 않을 수 없겠나이다. 주님 다시 한 번 저희들 삶 가운데 축복된 삶으로 감사한 삶으로 순종하는 삶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역사해 주시고 함께하여 주셔서 각자 맡은 바 본분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역사해주시고 함께하여 주시고 간섭하여 주셔서 이 땅에 참으로 평화롭고 아름다운 나라와 사랑이 넘치는 나라 또 어느 나라보다 잘 사는 대한민국 한국 되어질 수 있도록 하나님이 역사하신 그 역사하심 가운데 온전히 하나님 앞에 더욱더 맡겨진 그 일들을 감당하여 이 나라의 모든 한 사람 한 사람 한 국민 국민이 되어져 이 나라가 합하여 하나님의 뜻을 이루며 세상의 뜻을 이루며 세계 속에 드러난 대한민국 한국이 되어 진다는 것을 생각할 때마다 우리는 어찌 하나님 앞에 맡겨진 그 일을 소홀히 할 수 있으랴. ... > 

(2012.4/10 12/40 경주시 신평동 경주현대호텔)


[선우정 칼럼] 이재명의 과거는 왜 반복 재생되는가

입력 2022.01.26 00:00

남을 공격할수록 내 상처가 깊어지는 이 후보의 숙명

그의 슬로건처럼 그 역시 ‘나를 위해’ 미래로 갔으면 한다

https://www.chosun.com/opinion/column/2022/01/26/YYF3UZR7TBGCVDWLU2NGI6YRZ4/


‘요양급여 불법수급’ 尹 장모 2심 무죄…법원 “동업계약 없었다”

2022.01.25 문화일보

 ▲ 윤석열 장모 2심서 무죄 (서울=연합뉴스) 요양병원을 불법 개설해 요양급여를 타 간 혐의로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은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후보의 장모 최은순씨가 25일 오후 서초구 서울고법에서 열린 항소심 선고 공판에서 무죄를 선고받고 밖으로 나서고 있다. 2022.1.25

1심 징역 3년 깨고 의료법 위반·사기 전부 무죄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220125MW152635767578


<관련 미가608 메시지>

https://www.micah608.com/xe/?document_srl=40817 (어떤 인생을 살아야 하겠느냐)


야고보서 3:5‭-‬8 

이와 같이 혀도 작은 지체로되 큰 것을 자랑하도다 보라 어떻게 작은 불이 어떻게 많은 나무를 태우는가 혀는 곧 불이요 불의의 세계라 혀는 우리 지체 중에서 온 몸을 더럽히고 생의 바퀴를 불사르나니 그 사르는 것이 지옥불에서 나느니라 여러 종류의 짐승과 새며 벌레와 해물은 다 길들므로 사람에게 길들었거니와 혀는 능히 길들일 사람이 없나니 쉬지 아니하는 악이요 죽이는 독이 가득한 것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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