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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칼럼
이사야 칼럼 은혜의 메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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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월한 예술가들은 일상의 타성에 젖어 의미없이 사람들에게 새로운 시각을 열어주어 삶의 의미를 되새겨 준다.

국제 사진예술계에 '존재하는 모든 것은 사라진다'는 주제로 김아타라는 작가가 큰 영향을 끼치더니 최근에는 이명호 작가가 혜성처럼 등장하여 주목을 받고 있다는 소식이다. 그는 나무시리즈를 통해 하나의 일반적 나무를 개성있게 특수하게 바라볼 수 있는 눈을 열어주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마치 2차대전 전체주의 시대 인간 개인이 소외된 암흑기에 마틴 부버가 '나와 너'라는 책을 통해 '여기 외롭게 서 있는 인간 너'를 볼 수 있는 창문을 열어놓았던 것과 같다할 것이다.

위의 예술가들은 피조물들을 중심으로 사물을 본 사람들이다. 필자가 진정 보고싶고 듣고 싶은 것은 창조주의 손길이요 그분이 열어주는 계시의 언어이다. 태초에 말씀이 있어 말씀으로 보이는 세계가 창조되었기 때문이다. 성경에 쓰여진 언어는 어떤 예술작품보다 탁월한 예술품이다.

성경의 저자이신 성령께서는 오늘도 계시의 메시지를 주시지만 그것을 알아듣는 사람은 지극히 소수이다.

 

<... 눈으로 보여 주어도 판단하며 귀로 들려주어도 귀머리거리가 되어 보지 못하며 입술을 벌려 하나님의 오묘한 뜻을, 살아계셔서 역사하시는 것을 전하라 하여도 우리는 머리로 판단하며, 내 지식이 너무 많아 하나님이 주신 그 십자가를 내게 태인 십자가를 지라하지만 가슴이 터질 것 같이 심장이 알게 하여도 만지는 것으로 보여주어도 주님 앞에 그 모든 것을 만지는 것으로 끝이며, 사방을 다니며 발로 많은 영혼들을 구원하라 하지만 우리는 다니는 것으로 하나님이 역사하시는 그 뜻을 올바로 전하지 못하며, 우리 주님께서 많은 것을 맡겨 주어도 내 인간의 계산과 인간의 판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은 ‘사람을 바라보지 말며 주만 바라볼지어다’ 역사하여도 우리는 우리 인간의 생각과 방법에 내 인간의 계산에 맞지 않으면 하나님의 그 뜻을 거역하며 하나님이 우리에게 명령하시고 뜻하신 많은 역사와 그 계획들을 수없이 반복하여 보여주어도 수없이 많은 것을 가르쳐 주어도 우리 인간의 잣대에 맞춰서 사람을 보며, 하나님이 주신 그 방법대로 모든 것을 한 것 같으나 지금까지 주님의 뜻대로 한다고 자부하였고 우리의 인간의 방법으로 하지 않는다고 하였지만 우리는 아직도 하나님 앞에 맡겨진 그 일들을 바로 감당하지 못하며 하나님이 머리를 묶으며 내 가슴에 벅차오르며 애타는 하나님의 그 탄식하시는 것을 듣고 있지만 아직도 인간의 방법과 사람의 계산이 먼저 앞서 하나님이 원하시는 그 뜻을 분별하지 못하며 하나님이 우리에게 맡긴 많은 일들이 있지만 아직도 내딛지 못하며 하나님의 그 많은 시간시간들을 소비하며 아무리 하나님께서 시간이 급하고 때가 급하다 하였지만 우리는 인간의 생각과 계산과 머리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계획한 그 계획을 인간의 계산법에 맞추어 하나님의 그 역사가 늦어지고 늦어지고 있는 것을 아직도 깨닫지 못하며, 내가 마지막까지 주의 뜻을 이루기 위하여 사랑하는 종들을 많은 계획 속에 하나님의 주권 속에 많은 계획을 세우고 있지만 많은 과정 속에 발을 묶으며 중심에 허리를 묶으며 가슴에 답답함을 머리로 묶으며 모든 계획들을 시간이 급하고 때가 급하여 ‘하나님의 그 뜻을 알고 더욱더 깨달아 알지어다’ 하였지만 아직도 인간의 내 자녀의 내 주위에 있는 모든 영혼들 속에 ‘하나님이 가라사대’ 하였지만 아직도 예수의 예수님께서 역사하신 하나님의 그 역사를 ‘예수님이 가라사대’ 하였지만 아직도 사람의 비위를 맞추고 있구나....> (2009.7.28 10:00 뉴저지에서)

 

<... 이 땅에 진정 많은 교회들이 있고 많은 성도들이 있다고 할지라도 하나님이 하시고자 하는 성령의 운동이 일어나야 하고 성령이 예수님이 아무리 내 마음속에 있다고 할지라도 하나님이 주관하시는 뜻대로 행하지 않는 자들은 아무리 크고 작은 교회가 있다 할지라도 하나님의 원하시는 일꾼들만이 살아남을 수 있는 그러한 시대가 온다는 것을 항상 명심하라. 그럴 때 우리 주님이 얼마나 놀라운 역사로 이 나라를 다스려 가고 있으며 이 나라와 민족을 다스려 가고 있으며 진정 이 나라의 국회와 정치와 모든 경제와 모든 기업인들에게까지도 우리 주님이 세계적인 믿음의 국가로 만들기 위해서 얼마나 지금까지 애쓰고 수고하였지만 참으로 지금의 퇴폐된 퇴색된 모습을 볼 때에 우리 주님이 다시 세우고자 새로운 종들도 많이 세울 때가 오나니 우리는 진정 주님 앞에 말씀과 기도와 찬양으로 모든 것을 이루어 가고 있지만 더 중요한 것은 내 마음에 움직이는 하나님의 운행하시는 성령의 도우심이 있지 아니하고는 우리는 해낼 수 없는 시대가 곧 가까이 오고 있다는 것을 항상 명심하라. ...> (2000.3.4 14:20 인천)

 

카메라도 빌려쓴다… 유학도 안갔다 왔다… 그런데 세상이, 그의 사진에 반했다
LA=신용관 기자 qq@chosun.com  2011.05.28 03:06

세계 10대 미술관 美 게티, 한국 작가로는 최초로 이명호 작품 전시·소장
2008년 여름 미국 뉴욕 사진 예술계의 실력자 요시 밀로(Yossi Milo)는 대표적 사진 계간지 '포암(FOAM)'을 뒤적이다 깜짝 놀랐다. 'Myoung Ho Lee'라는 낯선 한국 작가가 20쪽에 걸쳐 특집으로 실렸기 때문이다. '포암'이 한국 작가를 다룬 건 처음이었다. 게다가 회화와 사진을 겹쳐 놓은 듯한 'Tree' 연작은 밀로의 눈길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그는 작가 얼굴도 안 본 상태에서 평생 전속 계약을 맺었다.
이명호(36)는 유학 한번 하지 않은 순수 토종 사진작가. 서울대 수학과를 2년 다니다 중앙대 사진학과에 새로 진학했다. "이성의 한계를 절감하고 그 '너머'를 보여줄 수 있는 사진을 택했다"고 했다. 2004~2009년에 걸쳐 제작한 이 작가의 첫 작품 'Tree' 연작은 나무 뒤에 커다란 광목으로 만든 캔버스를 세워 회화적 분위기를 연출했다. 5년간 일했지만 작품은 겨우 15점. 희소성을 위해 사진의 특징인 복제를 거의 포기했다. 또 하나 흥미로운 점은 카메라가 없다는 것. ... 더 보기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1/05/28/2011052800192.html?news_Head2

 

[이진숙이 만난 우리 시대의 미술가] 이명호 - 나무 혹은 바다 되기
-이진숙 2010.11.02 17:51
~ 그의 작업은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주기 전에는 / 그는 다만 / 하나의 몸짓에 지나지 않았다/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주었을 때 / 그는 나에게로 와서 / 꽃이 되었다”라는 김춘수 시인의 <꽃>의 한 대목을 연상시킨다. 이명호의 작업은 평범한 어떤 것들의 이름을 불러 의미 있는 존재를 만드는 과정이다. 캔버스를 배경 막으로 설치하면 그간 보지 못했던 나무의 윤곽이 오롯이 드러난다. 그의 사진 속 나무들은 나무라는 보통명사에서 벗어나 자기만의 개성을 가진 고유한 존재가 된다. 일반적으로 자연을 있는 그대로 본다고 생각하지만 그렇지 않다. 오히려 특정한 조건이 갖추어졌을 때 그 대상은 더 잘 볼 수 있다.
http://blog.daum.net/kmedichi/45

 

세계가 인정한 아티스트 김아타의 포토로그
"존재하는 모든 것은 사라진다"는 자신의 철학을 독창적인 방식과 강렬한 이미지의 작품으로 표현하고 있는 아티스트 김아타. 현대예술의 중심지 뉴욕의 러브콜을 집중적으로 받고 있는 그는 세계 시장에서 국내 사진작가들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는 가운데 단연 돋보이는 아티스트이다. 2004년 세계적인 사진전문출판사 어패처(Aperture)에서 한국 작가 최초로 사진집을 발간하였으며, 2006년에는 뉴욕 세계사진센터(ICP)에서 아시아 작가 최초로 개인전을 열었다.
... 더 보기 http://book.daum.net/detail/book.do?bookid=KOR9788959131655


김태욱 불치병 뭐길래, 목소리 안나오는 ‘실성증’ 원인과 치료법은?
[뉴스엔] 입력 2011.05.26 12:18
~ 김태욱은 목소리가 아예 나오지 않는 불치병을 앓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09년 김태욱은 한 잡지와의 인터뷰에서 "1998년 갑자기 목소리가 안나왔다"며 "성대가 결절된 것도 아니고 다른 어떤 병도 아니었다"고 말했다. 특히 김태욱은 "말을 하고 싶을 때마다 글로 써야할 정도였으니까 가수로는 치명상을 입었다"며 "희망이 사라지자 우울증에 걸리고 말았다"고 회상했다.

이같은 병은 '실성증'(失聲症, Aphonia)이라고 부른다. 성대 이상으로 소리를 전혀 내지 못하는 증상으로 주로 성대에 생긴 염증, 종양, 히스테리 등이 원인이다.
... 더 보기 http://media.joinsmsn.com/article/380/5545380.html?cloc=portal|home|issuering

 

<관련 미가608 메시지>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24021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13229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13466

 

(눅3:22) 
 성령이 형체로 비둘기 같이 그의 위에 강림하시더니 하늘로서 소리가 나기를 너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라 내가 너를 기뻐하노라 하시니라 
(행1:8)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행8:29) 
 성령이 빌립더러 이르시되 이 병거로 가까이 나아가라 하시거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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