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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칼럼
이사야 칼럼 은혜의 메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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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의 뜻과 국민 여론 사이에 소통이 되지 않아 대통령의 고민이 크다는 소식이다. 대통령은 서민들과 중소기업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지만 집권 초기부터 '고소영 정부'라는 비판적 시각으로부터 아직도 자유롭지 못한 모습이다. 대통령이 아무리 중소기업을 챙기라 독려해도 무사안일 처세주의에 물든 공무원들과 은행원들은 대기업 편의주의 유혹을 뿌리치기 어렵다. 정부가 간섭하지 않으면 대기업의 횡포에서 중소기업은 숨이 막힐 수밖에 없다.

김하중 전 중국대사는 그의 자서전에서 "대통령도 마음대로 하지 못하는 것이 많다는 것을 알고 크게 느낀 바가 있어 절대로 사람들의 비판이나 비난에 연연하지 않기로 했다. 정부 고위층에는 출세하기 위해 사람만 쳐다보고 사는 속물들이 너무나 많았다"고 한탄했다.

하나님께서도 자신의 종들에게 "내 뜻을 이루라" 지시해도 사람들의 비위를 맞추며 사람들의 귀에 솔깃한 말만 늘어놓는 종들을 책망하실 것이다. "부자가 천국에 들어가기가 낙타가 바늘구멍에 들어가기보다 어렵다" 하셨다. 돈이 주는 부요함 안정감에 하나님이 들어갈 틈이 없기 때문일 것이다.

 

<... 한마디로 국가정체성과 국정쇄신이란 잘못된 사상들을 몰아내며 참으로 하나님이 원하는 사상으로 모든 국민들이 원하는 사상으로 믿는 자나 믿지 아니하는 자들을 올바른 정신상태로 바뀌어 올바른 사고방식을 가진 자들을 각 요소요소마다 각 부서 부서마다 각 이 나라에 각 기업 기업마다 올바른 사고정신과 올바른 정신상태와 또 사상이 올바른 자들과 부정이 아닌 긍정적(肯定的)인 자세로 이 땅위에 놀고먹는 그러한 직위(職位)만 채우며 내 직위와 내 시간만 때우며 나이만 채워서 우리가 이 나라에 보탬이 되며 무엇이 도움이 될까하는 것이 아니라 자기의 유익(有益)만을 따지며 자리만을 긍긍하는 자들을 바르게 뽑아내어 올바른 사고방식을 가지며 올바른 정신상태를 가지며 무언가 해낼 수 있는 그러한 정신상태를 가진 자들을 각 부서 부서마다 요소요소마다 바르게 심어놓아 믿음이 있는 자나 믿음이 없는 자나 어느 곳에 처한 사람들이나 어느 도에 처한 사람들 상관없이 이 땅위에 인재(人才)로 사용해야 될 자들을 각 부서 부서마다 각 요소요소마다 각 기업 기업마다 사회 전체를 다 세워놓으매, ..> (2009.6.16 07:00)

 

<... 세상의 그 의리와 마지막까지 어려운 상황도 좋은 상황도 같이 갈 수 있는 협력자이며 같이 갈 수 있는 사람이며 힘들고 어려울 때 같이 협력하며 동역하는 것이 이 땅위에 좋을 때는 누구나 다 협력할 수 있으며 누구나 다 같이 할 수 있으며 누구나 다 같이 좋을 수 있으며 다 같이 할 수 있지만 어려운 일에 처할 때 도울 수 있고 함께 할 수 있고 믿어 수 있고 도울 수 있는 것이 참 인간의 관계이며 참 진실된 모습으로 같이 동행할 수 있으며 같이 갈수 있는 것이 아니겠는가. 이 땅위에 모든 하나님의 사람과 세상의 사람이 있다할지라도 이 나라도 모든 기업도 모든 직장도 한가정도 부부와 부부사이에서도 서로가 믿지 못하며 서로가 함께 할 수 없으며 어려움을 같이 하지 못하며 좋을 때만 부부이면 어찌 부부일 수 있으며 이 직장도 이 사회도 이 세상전체도 누구나 좋을 때는 같이할 수 있고 힘들 때는 도망간다면 힘들 때 같이 하지 못하고 어려움을 같이 하지 못한다면 어찌 그것이 함께 할 수 있는 사람일 수 있으랴. ...> (2009.8.28 13:30)

 

<.... 대기업과 대기업과 관계 속에서 작은 기업으로 이어지는 일들이 얼마나 많은 과정속에서 은밀하게 정부에서 간섭하지 아니하면 작은 기업과 큰 기업이 같이 갈 수 있는 것은 없느니라.  ... (이하 생략) > (2010.7.30 08:00)

 

[재·보선 그후] 몸 던지는 사람 없고 다들 제 살길만… MB의 고민
(조선닷컴 2011.04.30 03:00) 
"이명박 대통령의 요즘 심기를 표현하자면 '분노' '실망' '답답' '외로움' 같은 말이 맞을 것 같다." 이 대통령을 오랫동안 보좌했던 한 측근이 29일 말했다. 이 대통령은 한나라당이 4·27 분당을(乙) 보선에서 패배한 후 이틀 동안 여권에서 벌어지는 일들을 보면서 더욱 이런 생각을 갖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대통령은 전날 여당 주류 의원들이 일제히 나서서 청와대를 공격하는 것을 보고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 말이 맞는 것 아니냐. 다들 그런 생각을 가져야지 저래서야 되겠느냐"고 했다고 한다.

~

한 측근은 "대통령 주변에 몸을 던지는 사람이 아무도 없다"며 "그래서 대통령이 더 외로움을 느끼는 것 같다"고 했다. 그는 "요즘 수석회의를 보면 '이렇게 하겠습니다'라고 말하는 사람은 없고 온통 '어떻게 할까요'라고 대통령 지시만 기다린다"며 "나서서 일을 하는 사람도, 비난을 감수하려는 사람도 없고 다들 자기 몸만 사린다"고 했다. 이 대통령은 이런 모습들을 보면서 "내가 기업에서 일할 때는 저렇게 하지 않았다"고 했다고 한다.

최근 이 대통령은 "왜 각 부처나 언론을 통해 내 뜻이 제대로 전달이 안 되느냐"며 답답해하는 일이 잦아졌다고 한다. 28일에도 이 대통령은 "국민의 뜻이 무섭고 두렵다. 그 뜻에 따라 서민을 위한 정책을 흔들림 없이 열심히 해나가자"고 수석들을 불렀던 것인데, 엉뚱하게도 밖에 전달된 메시지는 "일하기 싫은 사람 청와대 떠나라" "엉뚱한 말 하는 사람들 문책한다"는 식의 왜곡된 말만 국민들에게 전달됐다는 것이다.
... 더 보기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1/04/30/2011043000224.html?news_Head3


[사설] 사상 최대 순이익 잔치, 거대 기업과 은행들만 즐기나
조선닷컴 2011.04.29 22:56
현대자동차가 지난 1분기 중 1조8275억원의 사상 최대 영업이익을 냈다. 자동차 판매대수가 9% 늘어난 데다 해외판매 가격이 14% 오른 데 힘입어 영업이익이 45.6%나 늘었다고 한다. 기아자동차도 1분기 영업이익이 8399억원으로 작년보다 90%나 늘었다.

정유회사인 SK에너지와 SK종합화학을 자회사로 거느린 SK이노베이션은 1조1933억원의 영업이익으로 사상 처음 분기(分期)이익 1조원을 넘어섰다. 에쓰오일도 작년보다 10배 늘어난 영업이익 6467억원을 기록하는 등 다른 정유회사들도 사상 최고의 실적을 냈다. 삼성전자는 작년보다 줄어들긴 했으나 2조7800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했고, 국민은행도 작년보다 42% 불어난 7405억원의 순이익을 올렸다.

거대 기업들이 엄청난 이익금에 환호성을 올리는 가운데 납품업체와 은행 거래기업, 소비자들의 고통스러운 비명소리는 그치지 않고 있다. 국민은행의 기업대출 연체율은 작년 4분기 1.07%에서 올 1분기 1.28%로 올라갔다. 은행은 잔치 분위기이겠지만, 거래하는 중소기업들의 경영여건은 더 나빠져 부도 위기에 몰리고 있는 곳이 늘고 있다는 이야기다. 은행들의 대출금 집중 회수로 인한 건설업계의 줄도산 공포감도 가라앉지 않고 있다.

현대자동차가 사상 최고 이익을 냈다고 해서 협력업체들에 납품 가격을 올려줬다는 소식은 들리지 않는다. 이익금을 최고 10배까지 늘린 정유회사들 중에서 휘발유 값을 더 내리겠다고 하는 곳도 없다. 경제가 견실하게 성장하려면 조(兆)단위 이익을 내는 기업이 늘어나는 만큼 협력업체들에 이익금이 흘러가야 하고, 월급쟁이들에게도 임금인상을 통해 이익이 분배돼야 한다. 하지만 그런 좋은 순환(循環)은 나타나지 않고 있다.

게다가 대기업들은 두부·고추장·된장·떡볶이 사업에까지 손을 뻗쳐 중소기업들을 밀어내고 있다. 매출액 상위 100대 기업이 제조업 총생산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2002년 39%에서 2008년 51%로 뛰어올랐다. 대기업의 매출 비중이 늘어난 만큼 중소기업의 설 자리는 더 줄어들 수밖에 없다.

소수의 거대 기업들끼리 벌이는 '1조(兆)잔치'에 많은 중소기업과 국민은 위화감을 느끼고 있다. 단순히 먹고살기 힘들다는 불만을 넘어 시장경제에 대한 믿음까지 흔들리고 있다. 이를 헤아리지 못하면 조(兆)단위 이익이 도리어 화(禍)를 부르게 될 수 있음을 깨달아야 한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1/04/29/2011042902297.html

 

한국인 ‘시기·질투’ 중국·일본인보다 훨씬 높아
http://news.donga.com/Culture/New/3/07/20110429/36816482/1

 

<관련 미가608 메시지>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13199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14157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13241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22088

 

(마26:38) 
 이에 말씀하시되 내 마음이 심히 고민하여 죽게 되었으니 너희는 여기 머물러 나와 함께 깨어 있으라 하시고 
(마25:23) 
 그 주인이 이르되 잘 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작은 일에 충성하였으매 내가 많은 것으로 네게 맡기리니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예할지어다 하고

(갈1:10) 
 이제 내가 사람들에게 좋게 하랴 하나님께 좋게 하랴 사람들에게 기쁨을 구하랴 내가 지금까지 사람의 기쁨을 구하는 것이었다면 그리스도의 종이 아니니라  

(마19:20-26)
 20 그 청년이 가로되 이 모든 것을 내가 지키었사오니 아직도 무엇이 부족하니이까
 21 예수께서 가라사대 네가 온전하고자 할진대 가서 네 소유를 팔아 가난한 자들을 주라 그리하면 하늘에서 보화가 네게 있으리라 그리고 와서 나를 좇으라 하시니
 22 그 청년이 재물이 많으므로 이 말씀을 듣고 근심하며 가니라
 23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부자는 천국에 들어가기가 어려우니라
 24 다시 너희에게 말하노니 약대가 바늘귀로 들어가는 것이 부자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것보다 쉬우니라 하신대
 25 제자들이 듣고 심히 놀라 가로되 그런즉 누가 구원을 얻을 수 있으리이까
 26 예수께서 저희를 보시며 가라사대 사람으로는 할 수 없으되 하나님으로서는 다 할 수 있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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