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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제임스 왕이 지시하여 만든 킹제임스 성경이 완성된지 400년이 되었다. 그 성경은 영국 국력과 함께 세계로 퍼져나가 세상을 변화시켰으며 아직도 최고의 권위를 인정받으며 가장 사랑받고 있는 성경이라고 언론들이 보도하고 있다. 일반문체와 달리 운율이 살아있는 고어체에서 창조주의 신성을 느끼기 때문으로 보인다. 필자는 대학시절 우연히 '컴브리지대학판 소형 킹제임스 신약성경'을 습득하여 분실하기까지 십수년간 애독할 천운을 얻었었다. 의도적으로 읽었던 사람이 거의 없었을 당시였었다.  

필자는 '한글 개역성경'은 킹제임스 성경 못지않는 유려한 문체와 신성한 권위를 간직한 한국인의 보물이라 생각한다. 그 이유는 한글은 원래부터 하나님을 경외하기에 적합한 존칭 수식어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며 '현대인의 위한 공동번역'과 비교하면 더욱 엄위하고 유려한 문체가 돋보인다.  아래 첨부한 시편 119편중 개역성경과 공동번역을 참조하면 그 글맛의 차이를 확연하게 느낄 수 있다. 이 성경이 만들어짐으로서 오늘날 한국인은 뛰어난 민족으로 변화되었으며 나아가 만국을 변화시킬 원동력이 될 것으로 믿는다.

 

<... 창세기부터 요한 계시록까지 .... 성경을 읽는 방법은 그 배경과 주요인물과 요점과 결론을 다 정리하여라. 말씀을 일부분을 아는 것 가지고는 우리가 어디 가서도 사용할 수 없나니 말씀을 다 읽어보려면 너무나 많은 시간이 걸리니 목차와 요점과 결론과 인물을 다 순서별로 정리하여서 어느 곳에 내놓아도 말씀으로 뒤지지 않게끔 우리 주님께서 말씀의 능력을 갑절로 부어 주나니 그 말씀을 통독할 수 있을 정도로 말씀의 요점을 정리하며 결론을 말할 수 있을 정도로 정리해낼 수 있는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우리가 시간이 많은 것이 아니라 한가지 한가지 그 일을 수행하고 마치기까지 얼마나 많은 시간이 필요한지 아느냐? ...> (2000.10.20 09:00)

 

<... 시간을 소비하지 말고 말씀을 보는 것도 능력이라. 말씀을 읽지 아니하고 어찌 하나님의 일을 감당할 수 있으랴! 시간을 소비하지 말고 모이면 기도에 힘쓰며 말씀을 한 자라도 볼 수 있도록 양육하라. 때가 이르매 하나님의 일을 감당할 때 제일 큰 신학(神學)이 무엇이겠는가? (성경)말씀을 많이 보고 읽는 게 제일 큰 우리에게 신학이며 능력이라. 말씀을 많이 보며 말씀을 많이 읽도록 양육하라! 말씀이 우리에게 제일 큰 신학이요 제일 큰 능력이라. 말씀을 보아 놓지 아니하고 어찌 하나님의 일을 감당하려 하느냐? 시간을 소비하지 말며 어떠한 모양으로도 잡담(雜談)은 삼가기를 원함에도 모이면 기도하고 말씀하기보다는 너무나도 세상의 말과 잡담이 심하고 세상의 말에 참으로 하나님 앞에 유익되지 않는 말이 하나님의 일을 그르쳐가고 있음을 알며 서로 서로 말씀과 기도 속에서 서로 양육(養育)되어지며 권면(勸勉)되어지는 일에 힘쓰되 각자 맡겨진 분량대로 은사대로 은혜대로 분량대로 지체대로 자기에게 주신 달란트대로 감당하라. 참으로 시간을 소비하지 말라 시간이 가까워 오느니라. 때가 급해 오느니라. 때가 급해 오느니라. ...> (2002.2.15 23:37)

 

400주년 맞은 킹 제임스 성경, 美 여전한 인기
[ 2011-04-28 00:52:49 ]
전체 성인 62%가 적어도 한 권 이상 소유
올해로 400주년을 맞는 킹 제임스 성경이 아직까지도 미국민들에게 가장 사랑 받는 성경인 것으로 나타났다.

라이프웨이 리서치의 최근 설문 조사 결과, 전체 미국 성인 중 62%가 킹 제임스 성경을 집에 두고 있었고, 성경을 적어도 한 달에 한 번 이상 읽는 성인의 경우는 더 높은 비율인 82%가 이 성경을 갖고 있었다.

또 여성이 남성보다 더 킹 제임스 성경을 많이 갖고 있어, 여성은 72%가, 남성은 62%가 이 성경을 적어도 한 권 이상을 소유하고 있었다.

연령대가 높아질 수록 더 많은 성인이 이 성경을 갖고 있어, 35세 이하는 56%가, 35에서 54세까지는 67%, 55세 이상은 76%가 17세기에 반포된 이 성경을 갖고 있었다.

반면, 한번도 400년 역사의 이 성경을 읽지 못했으며, 쓰여진 영어가 이해하기 힘들다고 답한 이들은 27%에 불과했다. 킹 제임스 성경이 구식 영어를 쓰고 있다는 생각은 16%의 성인에게서만 나타났다. 31%는 성경에 쓰인 영어가 아름답다고 답했다.

킹 제임스 성경 번역 프로젝트는 잉글랜드 왕 제임스 1세의 명령으로 1604년에 시작돼, 1611년 5월에 완성됐다. 당시 잉글랜드의 막대한 영향력을 통해 이 성경은 전 세계로 퍼질 수 있었다.
... 더 보기 http://www.christianitydaily.com/view.htm?id=219189


출간 400주년 맞은 킹 제임스 성경
[연합] 입력 2011.04.25 16:12
(서울=연합뉴스) 홍제성 기자 = 내달이면 킹제임스 성경(King James Bible)이 출간된 지 꼭 400주년을 맞는다.

이 성경은 영어 성경의 고전이자 영어권에 사는 현대인의 일상생활에도 상당한 영향력을 미치고 있어 역사상 영어로 쓰인 가장 중요한 책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다. 이 성경은 1611년 영국 국왕 제임스 1세(1566~1625)의 주도로 완성된 영어성경이어서 `흠정역(Authorized Version)`이라고도 일컬어진다. 미국 뉴욕타임스(NYT)는 25일 `킹 제임스 성경이 오래가는 이유`란 제목의 기사에서 이 성경의 특징과 탄생 과정, 오늘날 언어생활에 미치는 영향 등에 대해 분석했다. ~
그러나 성경을 지나치게 현대화하다 보면 종교적 언어가 고상하고 종교적이어야 하고 다양한 해석이 가능하도록 함축적이어야 한다는 점을 종종 간과하게 된다. 킹 제임스 성경은 일상적이면서도 고상한 표현, 귀에 쏙쏙 들리면서도 마음속에서도 깊은 울림이 있는 표현이란 점에서 400년이 지난 오늘날에도 큰 영향력을 간직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 더 보기 http://media.joinsmsn.com/article/144/5398144.html?ctg=

 

<관련 미가608 메시지>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31959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32734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32739


시편 119 장 개역성경  
 1 행위 완전하여 여호와의 법에 행하는 자가 복이 있음이여
 2 여호와의 증거를 지키고 전심으로 여호와를 구하는 자가 복이 있도다
 3 실로 저희는 불의를 행치 아니하고 주의 도를 행하는도다
 4 주께서 주의 법도로 명하사 우리로 근실히 지키게 하셨나이다
 5 내 길을 굳이 정하사 주의 율례를 지키게 하소서
 6 내가 주의 모든 계명에 주의할 때에는 부끄럽지 아니하리이다
 7 내가 주의 의로운 판단을 배울 때에는 정직한 마음으로 주께 감사하리이다
 8 내가 주의 율례를 지키오리니 나를 아주 버리지 마옵소서
 9 청년이 무엇으로 그 행실을 깨끗케 하리이까 주의 말씀을 따라 삼갈 것이니이다
 10 내가 전심으로 주를 찾았사오니 주의 계명에서 떠나지 말게 하소서
 11 내가 주께 범죄치 아니하려 하여 주의 말씀을 내 마음에 두었나이다
 12 찬송을 받으실 여호와여 주의 율례를 내게 가르치소서
 13 주의 입의 모든 규례를 나의 입술로 선포하였으며
 14 내가 모든 재물을 즐거워함 같이 주의 증거의 도를 즐거워하였나이다
 15 내가 주의 법도를 묵상하며 주의 도에 주의하며
 16 주의 율례를 즐거워하며 주의 말씀을 잊지 아니하리이다
 17 주의 종을 후대하여 살게 하소서 그리하시면 주의 말씀을 지키리이다
 18 내 눈을 열어서 주의 법의 기이한 것을 보게 하소서
 19 나는 땅에서 객이 되었사오니 주의 계명을 내게 숨기지 마소서
 20 주의 규례를 항상 사모함으로 내 마음이 상하나이다
 21 교만하여 저주를 받으며 주의 계명에서 떠나는 자를 주께서 꾸짖으셨나이다
 22 내가 주의 증거를 지켰사오니 훼방과 멸시를 내게서 떠나게 하소서
 23 방백들도 앉아 나를 훼방하였사오나 주의 종은 주의 율례를 묵상하였나이다
 24 주의 증거는 나의 즐거움이요 나의 모사니이다
 25 내 영혼이 진토에 붙었사오니 주의 말씀대로 나를 소성케 하소서
 26 내가 나의 행위를 고하매 주께서 내게 응답하셨으니 주의 율례를 내게 가르치소서
 27 나로 주의 법도의 길을 깨닫게 하소서 그리하시면 내가 주의 기사를 묵상하리이다
 28 나의 영혼이 눌림을 인하여 녹사오니 주의 말씀대로 나를 세우소서
 29 거짓 행위를 내게서 떠나게 하시고 주의 법을 제게 은혜로이 베푸소서
 30 내가 성실한 길을 택하고 주의 규례를 내 앞에 두었나이다
 31 내가 주의 증거에 밀접하였사오니 여호와여 나로 수치를 당케 마소서
 32 주께서 내 마음을 넓히시오면 내가 주의 계명의 길로 달려 가리이다
 33 여호와여 주의 율례의 도를 내게 가르치소서 내가 끝까지 지키리이다
 34 나로 깨닫게 하소서 내가 주의 법을 준행하며 전심으로 지키리이다
 35 나로 주의 계명의 첩경으로 행케 하소서 내가 이를 즐거워함이니이다
 36 내 마음을 주의 증거로 향하게 하시고 탐욕으로 향치 말게 하소서
~
171 주께서 율례를 내게 가르치시므로 내 입술이 찬송을 발할지니이다
 172 주의 모든 계명이 의로우므로 내 혀가 주의 말씀을 노래할지니이다
 173 내가 주의 법도를 택하였사오니 주의 손이 항상 나의 도움이 되게 하소서
 174 여호와여 내가 주의 구원을 사모하였사오며 주의 법을 즐거워하나이다
 175 내 혼을 살게 하소서 그리하시면 주를 찬송하리이다 주의 규례가 나를 돕게 하소서
 176 잃은 양 같이 내가 유리하오니 주의 종을 찾으소서 내가 주의 계명을 잊지 아니함이니이다

 

시편 119 장 공동번역   
 1 복되어라, 그 행실 깨끗하고 야훼의 법을 따라 사는 사람.
 2 복되어라, 맺은 언약 지키고 마음을 쏟아 그를 찾는 사람,
 3 나쁜 일 하지 아니하고 그의 길만 따라 가는 사람.
 4 당신은 계명들을 내리시고 온전히 그대로 살라 하셨으니
 5 당신 뜻을 어기지 않고 굳굳하게 살도록 해 주소서.
 6 그 명령을 낱낱이 명심하면 부끄러운 일을 당하지 않으리이다.
 7 당신의 바른 결정을 내가 배워서 진심으로 감사하오리이다.
 8 당신 뜻대로 힘써 살려 하오니, 이 몸을 아주 버리지 마소서.
 9 젊은이가 어떻게 하면 깨끗한 길을 가오리이까? 당신께서 일러 주신 말씀대로 살면 되오리이다.
 10 내가 마음을 다 쏟아 당신을 찾사오니 당신 명령을 떠나지 않게 하여 주소서.
 11 당신께 죄를 범하지 않으려고 주신 약속을 마음에 간직하였사옵니다.
 12 야훼여, 찬송을 받으실 분이여 당신 뜻을 가르쳐 주소서.
 13 친히 내리신 모든 법규를 이 입술로 모두 되풀이했사옵니다.
 14 어떤 부귀를 누리기보다도 당신의 언약을 지키는 것이 더 기뻤사옵니다.
 15 당신의 계명을 되새기며 일러 주신 길을 똑바로 걸으리이다.
 16 당신 뜻을 따름이 나의 낙이오니 당신의 말씀을 잊지 아니하리이다.
 17 당신 종을 너그러이 보시고 살려 주소서. 당신의 말씀을 잊지 지키리이다.
 18 나의 눈을 열어 주시어 당신 법의 그 놀라운 일을 보게 하소서.
 19 땅 위에서 나그네인 이 몸에게 당신의 계명을 숨기지 마소서.
 20 자나깨나 당신의 결정을 갈망하다가 내 영혼이 지쳤사옵니다.
 21 당신의 계명을 어기는 거만한 자들 그 저주받을 자들을 꾸짖으소서.
 22 내가 당신의 언약을 지켰사오니 이 모욕과 멸시를 벗겨 주소서.
 23 수령들이 모여 앉아 나를 모함하오나 이 종은 당신의 법규를 명상합니다.
 24 당신의 언약은 나의 기쁨이요 나의 충고자이옵니다.
 25 내 영혼이 먼지 속에 처박혔사오니 말씀하신 대로 이 몸을 살려 주소서.
 26 내가 살아 온 길 열어 보이매 응답하셨사오니 당신 뜻을 가르쳐 주소서.
 27 당신 계명 따르는 길, 깨우쳐 주소서. 주의 이루신 기적들을 되새기리이다.
 28 나의 영혼이 괴로와 잠 못 이루오니, 말씀하신 대로 나를 일으켜 주소서.
 29 다시는 거짓된 길로 가지 않게 하시고 당신의 법의 은총을 나에게베푸소서.
 30 진리의 길을 나는 택하였사오니 당신의 결정을 내 앞에 내리소서.
 31 야훼여, 당신 언약에 내 마음을 붙이오니, 부끄러운 일 당하지 않게 하소서.
 32 당신 계명 내 마음 흡족하오니 그 길 따라 내달리리이다.
 33 야훼여 당신의 뜻을 따라 사는 길을 가르치소서. 그대로 지키고 상급을 받으려 하옵니다.
 34 당신 법을 깨우쳐 주시고 그 법 따라 살게 하소서. 마음을 다 쏟아 지키리이다.
 35 나의 기쁨은 당신의 계명에 있사오니 그 길 따라 곧장 살게 하소서.
 36 내 마음을 잇속에 기울이지 않고 당신의 언약으로 기울게 하소서.
~

171 당신 뜻을 당신 친히 가르쳐 주시오니 이 입술로 당신을 찬양하리이다.
 172 당신의 모든 계명 정의시오니, 당신의 약속, 이 혀로 노래하리이다.
 173 당신의 법령대로 살기로 결심한 이 몸, 손을 뻗으시어 도와 주소서.
 174 야훼여, 당신의 구원을 애타게 기다리며 당신의 법을 기쁨으로 삼으리이다.
 175 이 몸이 살아서 당신을 찬양하리니 바른 판단 내리시어 도와 주소서.
 176 이 몸은 길잃고 헤매는 한 마리 양, 어서 오시어 이 종을 찾아 주소서. 당신의 계명을 소홀히 여긴 적은 한번도 없사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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