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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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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6 10:00 주일예배

 

고린도후서 7 장  
 1 그런즉 사랑하는 자들아 이 약속을 가진 우리가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가운데서 거룩함을 온전히 이루어 육과 영의 온갖 더러운 것에서 자신을 깨끗케 하자
 2 마음으로 우리를 영접하라 우리가 아무에게도 불의를 하지 않고 아무에게도 해롭게 하지 않고 아무에게도 속여 빼앗은 일이 없노라
 3 내가 정죄하려고 이 말을 하는 것이 아니라 이전에 말하였거니와 너희로 우리 마음에 있어 함께 죽고 함께 살게 하고자 함이라
 4 내가 너희를 향하여 하는 말이 담대한 것도 많고 너희를 위하여 자랑하는 것도 많으니 내가 우리의 모든 환난 가운데서도 위로가 가득하고 기쁨이 넘치는도다
 5 우리가 마게도냐에 이르렀을 때에도 우리 육체가 편치 못하고 사방으로 환난을 당하여 밖으로는 다툼이요 안으로는 두려움이라
 6 그러나 비천한 자들을 위로하시는 하나님이 디도의 옴으로 우리를 위로하셨으니
 7 저의 온 것뿐 아니요 오직 저가 너희에게 받은 그 위로로 위로하고 너희의 사모함과 애통함과 나를 위하여 열심 있는 것을 우리에게 고함으로 나로 더욱 기쁘게 하였느니라
 8 그러므로 내가 편지로 너희를 근심하게 한 것을 후회하였으나 지금은 후회하지 아니함은 그 편지가 너희로 잠시만 근심하게 한줄을 앎이라
 9 내가 지금 기뻐함은 너희로 근심하게 한 까닭이 아니요 도리어 너희가 근심함으로 회개함에 이른 까닭이라 너희가 하나님의 뜻대로 근심하게 된 것은 우리에게서 아무 해도 받지 않게 하려 함이라
 10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근심은 후회할 것이 없는 구원에 이르게 하는 회개를 이루는 것이요 세상 근심은 사망을 이루는 것이니라
 11 보라 하나님의 뜻대로 하게 한 이 근심이 너희로 얼마나 간절하게 하며 얼마나 변명하게 하며 얼마나 분하게 하며 얼마나 두렵게 하며 얼마나 사모하게 하며 얼마나 열심있게 하며 얼마나 벌하게 하였는가 너희가 저 일에 대하여 일절 너희 자신의 깨끗함을 나타내었느니라
 12 그런즉 내가 너희에게 쓴 것은 그 불의 행한 자를 위한 것도 아니요 그 불의 당한 자를 위한 것도 아니요 오직 우리를 위한 너희의 간절함이 하나님 앞에서 너희에게 나타나게 하려 함이로다
 13 이로 인하여 우리가 위로를 받았고 우리의 받은 위로 위에 디도의 기쁨으로 우리가 더욱 많이 기뻐함은 그의 마음이 너희 무리를 인하여 안심함을 얻었음이니라
 14 내가 그에게 너희를 위하여 자랑한 것이 있더라도 부끄럽지 아니하니 우리가 너희에게 이른 말이 다 참된 것 같이 디도 앞에서 우리의 자랑한 것도 참되게 되었도다
 15 저가 너희 모든 사람들이 두려워하고 떪으로 자기를 영접하여 순종한 것을 생각하고 너희를 향하여 그의 심정이 더욱 깊었으니
 16 내가 너희를 인하여 범사에 담대한 고로 기뻐하노라


※ 위 말씀의 해설

흠결이 있는 사람은 큰 일에 쓰임을 받기 어렵다. 약점과 흠결을 지적받고 겸손히 고치는 사람이 있고 지적해주는 지도자에 반항하는 사람이 있다. 해설자 역시 흠결이 많은 사람으로서 "무엇을 고칠 것인가 가르쳐 주소서" 간절히 기도하게 된다. 아래 기사에서 보듯이 외교관은 주머니에 손을 넣는 습관 하나도 치명적 결함이라 할 수 있다. 일국의 정당대표는 일반인과 다른 품행을 요구받는다. 난폭한 언어와 폭력을 사용한 강기갑의원이나 여성의원은 민노당 성격에 부합한 스타일이며 하늘 외교관 신분의 신자는 장기려 박사 이태석 신부처럼 그의 정체성을 드러내는 스타일이 있다. 전자는 자기 욕심을 하늘끝까지 내세우는 무례한 자요 후자는 악취를 정화시킨 신사(gentle man)이다.

 

[기자수첩] 주머니에 손 넣고 '外交'하는 남자
(조선닷컴 입력 : 2011.01.28 03:07)
작년 6월 訪韓때도 같은 행동
26일 오전 11시 서울 외교부 청사 17층 접견실. 한국을 방문한 제임스 스타인버그 국무부 부장관이 들어오자 카메라 플래시가 터졌다. 김성환 외교부 장관이 웃는 얼굴로 오른손을 내밀었다. 스타인버그 부장관은 양복 상의 단추를 푼 상태에서 왼손을 바지 호주머니에 넣은 채 악수를 했다.
친구와 악수할 때도 이렇게 하지는 않는다. 한국만이 아니라 미국에서도 그렇다. 그의 호주머니에 들어가 있던 왼손은 사진기자들을 향해 포즈를 취할 때도 나오지 않았다. 사진기자가 찍은 사진은 언론에 실려 한국 국민이 본다. 그는 주머니에 손을 넣은 채 한국 국민에게 인사한 것이다.
... 더 보기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1/01/28/2011012800144.html

 

좋은 일 하려다 욕만 먹은 안상수 대표
한나라당 안상수 대표가 지난 26일 ‘말’이 아닌 ‘발’로 구설에 또 올랐다. 5·18묘역 참배 과정에서 상석(床石)에 발을 딛고 선 게 화근이었다. ‘보온병’ ‘자연산’ 발언으로 위기를 겪었던 안 대표가 또다시 시련에 몰리게 된 것이다. 새해 첫 현장 최고위원회의를 한나라당의 ‘정치적 무덤’인 광주에서 열었다는 의미마저 퇴색됐다.
... 더 보기 http://ilyosisa.co.kr/detail.php?number=11027&thread=22r03

 

민노당 이숙정 시의원 ‘난동 사건’ 비난 여론 봇물 
성남 정가, 재보선 파장에 ‘촉각’ 
 2011년 02월 06일 (일) 19:08:51 이규식 기자  ksl23@kihoilbo.co.kr 
 성남시의회 민주노동당 소속 이숙정(35)의원이 ‘내 이름도 모르냐’며 주민센터 직원에게 행패를 부린 사건으로 인해 성남 지역 정가에 비상이 걸린 가운데 비난 여론도 수그러들지 않고 있다.
특히 지역 정가는 이번 사건이 미칠 파장과 여론의 향배에 촉각을 곤두세우는 모습이다.
민주노동당과 민주당은 곤혹스러워 하고 있는 반면, 한나라당은 내심 쾌재를 부르고 있다. 각 정당이 성남 분당을 4·27 재·보선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는 사안이라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민주노동당은 진보정당의 존립 기반인 도덕성과 맞물려 있고, 민주당 또한 현 이재명 시장이 지난 6·2 지방선거에서 야권단일화를 통해 당선된 뒤 약속대로 민주노동당과 공동지방정부를 꾸리고 있는 만큼 예상 외의 타격을 입고 있다.
... 더 보기 http://www.kihoilbo.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1092

  

  (고후5:20)
이러므로 우리가 그리스도를 대신하여 사신이 되어 하나님이 우리로 너희를 권면하시는 것 같이 그리스도를 대신하여 간구하노니 너희는 하나님과 화목하라
We are ambassadors therefore on behalf of Christ, as though God were entreating by us: we beseech you on behalf of Christ, be ye reconciled to God.
(엡6:20)
이 일을 위하여 내가 쇠사슬에 매인 사신이 된 것은 나로 이 일에 당연히 할 말을 담대히 하게 하려 하심이니라
for which I am an ambassador in chains; that in it I may speak boldly, as I ought to spe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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