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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과 러시아는 한반도 전쟁을 우려하는 태도를 보이고 있으나 수십년간 실시해온 해상훈련을 제지하여 대한민국 주권을 크게 손상시키고 북한의 해상주권 주장을 강화시키려는 무례한 내정간섭에 불과하다. 이명박 정부는 미국과 공조하에 해상훈련을 예정대로 실시하여 대한민국이 그러한 압력쯤은 무시할 수 있는 강대국임을 만방에 과시할 때이다.
<... 전 세계가 보고 있는 이 땅 위에 참으로 이 나라를 지킬 수 있는 것은 우리가 강해져야 되며 남한이 강해져야 되며 세계의 모든 사람들이 평화를 외치며 “전쟁이 있어서는 아니 된다” 외치지만 절대로 전쟁을 하자는 것이 아니라 먼저 전쟁을 걸어온 자에게 우리는 그것을 대응할 뿐이며 그 대응하는 방법이 어떤 방법이든 그것은 우리가 해야 될 일이며 우리가 갖춰야 될 것이며 우리가 우리의 안보를 지켜야 될 것이며 지금의 이것이 남북한의 싸움이 아니라 세계적인 싸움으로 한 가지 한 가지 준비되어오며 서로 간에 양보가 되어지면 지금의 모든 것을 자기들의 것으로 만들려는 참으로 각자의 편 가름하는 싸움 속에서 피차 양보가 있어서는 아니 될 것이며 더 이상 지체하지 아니하며 더 이상 어떠한 조금의 피해를 본다할지라도 절대로 전쟁과 불바다 같은 일은 절대로 만들지 못할 것이며 하며 그렇게 되어지는 일은 절대로 없을 것이며 그렇게 할 수 있는 능력도 갖추지 못하고 있구나. 참으로 겉으로 허세를 부리며 거짓으로 선동하는 그 일에 더 이상 속지 않으며 더 이상 무기가 준비돼 있는 것도 없을 것이니... > (2010.12.19 22:37)
軍 “기상만 좋으면 훈련한다”
(joins 입력 2010.12.19 21:34)
.북한이 연평도 해상사격훈련 재개에 대해 ‘자위적 타격’을 경고한 가운데 군 당국은 “기상만 좋으면 훈련을 한다”는 방침을 고수하고 있다.
합참 관계자는 19일 “해병대 연평부대의 실사격 훈련은 고지한 대로 기상만 좋으면 20일 혹은 21일 실시하겠다는 입장에 변함이 없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K-9 자주포 사격훈련은 연평부대에서 매달 한 번꼴로 해온 통상적인 훈련이자 우리 영해에서 하는 정당한 훈련”이라며 “그런 만큼 북한의 위협이나 주변국의 권고 등은 원칙적으로 고려 대상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군 당국이 이처럼 강경한 태도를 고수하는 것은 과거 수십년간 실시해온 연평도 해상사격훈련을 갑자기 중단할 경우 서해 5개 섬 수역에 대한 북측의 ‘영해’ 주장을 우회적으로 인정하는 것이나 다름없게 된다는 판단에서다.
이와 관련, 합참은 시시각각으로 변하는 연평도 인근 해상의 기상을 면밀히 분석하고 있다. 포탄의 낙하지점 관측이 날씨의 영향을 받는 측면도 있지만, 훈련 시기를 전후해 북한군의 움직임을 포착할 수 있는 영상장비를 제대로 활용하려면 구름이 끼지 않은 맑은 날씨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 더 보기 http://media.joinsmsn.com/article/956/4812956.html?ctg=1000&cloc=portal|home|news_media
‘연평도 훈련’ 놓고 한반도 외교전 가열
(동아닷컴 2010-12-19 15:14 2010-12-19 23:17)
정부, 중.러 `연평도 훈련' 반대에 곤혹
한미일 vs 북중러 대치구도 우려
~ 중국과 러시아는 그동안 한반도 긴장을 우려하면서 반대의사를 표명해왔다. 특히 파키스탄을 방문 중인 양제츠 중국 외교부장은 18일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과 전화회담을 갖고 남북한의 자제를 거듭 촉구했다.
급기야 러시아는 최근 한반도 긴장사태와 관련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긴급회의 소집을 요구하면서 한국 정부를 압박하고 나섰다.
... 더 보기 http://news.donga.com/Politics/3/00/20101219/33379489/1
[사설] 민주당이 집권했다면 북한 협박에 훈련 포기할건가
(조선닷컴 입력 : 2010.12.19 23:30 / 수정 : 2010.12.20 00:02)
~ 민주당에 묻고 싶다. 민주당이 현재 집권당이라면 북한이 9개월 전 천안함을 폭침(爆沈)시켜 우리 장병 46명을 비명(非命)에 가게 한 뒤 다시 연평도를 기습공격해 우리 민간인과 군인을 살상했는데도 북한의 보복 협박에 훈련을 포기하겠는가. 민주당은 정부에 대해 훈련 중단을 요구하지 말고 민주당이 집권당이라면 훈련을 포기하겠다고 밝히는 게 옳은 일이다. 그러면 국민도 그에 따라 민주당에 대한 입장을 정리할 것이다. 그게 아니라면 민주당은 북한에 그들의 죄과(罪過)를 상기시키고, 다시 똑같은 짓을 되풀이한다면 책임추궁을 면하지 못할 것이라고 엄중경고해야 마땅하다. 그게 대한민국에서 다음 집권을 목표로 하는 정당의 자세다.
... 더 보기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0/12/19/2010121901000.html
<관련 미가608 메시지>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25053
중국과 러시아는 한반도 전쟁을 우려하는 태도를 보이고 있으나 수십년간 실시해온 해상훈련을 제지하여 대한민국 주권을 크게 손상시키고 북한의 해상주권 주장을 강화시키려는 무례한 내정간섭에 불과하다. 이명박 정부는 미국과 공조하에 해상훈련을 예정대로 실시하여 대한민국이 그러한 압력쯤은 무시할 수 있는 강대국임을 만방에 과시할 때이다.
<... 전 세계가 보고 있는 이 땅 위에 참으로 이 나라를 지킬 수 있는 것은 우리가 강해져야 되며 남한이 강해져야 되며 세계의 모든 사람들이 평화를 외치며 “전쟁이 있어서는 아니 된다” 외치지만 절대로 전쟁을 하자는 것이 아니라 먼저 전쟁을 걸어온 자에게 우리는 그것을 대응할 뿐이며 그 대응하는 방법이 어떤 방법이든 그것은 우리가 해야 될 일이며 우리가 갖춰야 될 것이며 우리가 우리의 안보를 지켜야 될 것이며 지금의 이것이 남북한의 싸움이 아니라 세계적인 싸움으로 한 가지 한 가지 준비되어오며 서로 간에 양보가 되어지면 지금의 모든 것을 자기들의 것으로 만들려는 참으로 각자의 편 가름하는 싸움 속에서 피차 양보가 있어서는 아니 될 것이며 더 이상 지체하지 아니하며 더 이상 어떠한 조금의 피해를 본다할지라도 절대로 전쟁과 불바다 같은 일은 절대로 만들지 못할 것이며 하며 그렇게 되어지는 일은 절대로 없을 것이며 그렇게 할 수 있는 능력도 갖추지 못하고 있구나. 참으로 겉으로 허세를 부리며 거짓으로 선동하는 그 일에 더 이상 속지 않으며 더 이상 무기가 준비돼 있는 것도 없을 것이니... > (2010.12.19 22:37)
軍 “기상만 좋으면 훈련한다”
(joins 입력 2010.12.19 21:34)
.북한이 연평도 해상사격훈련 재개에 대해 ‘자위적 타격’을 경고한 가운데 군 당국은 “기상만 좋으면 훈련을 한다”는 방침을 고수하고 있다.
합참 관계자는 19일 “해병대 연평부대의 실사격 훈련은 고지한 대로 기상만 좋으면 20일 혹은 21일 실시하겠다는 입장에 변함이 없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K-9 자주포 사격훈련은 연평부대에서 매달 한 번꼴로 해온 통상적인 훈련이자 우리 영해에서 하는 정당한 훈련”이라며 “그런 만큼 북한의 위협이나 주변국의 권고 등은 원칙적으로 고려 대상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군 당국이 이처럼 강경한 태도를 고수하는 것은 과거 수십년간 실시해온 연평도 해상사격훈련을 갑자기 중단할 경우 서해 5개 섬 수역에 대한 북측의 ‘영해’ 주장을 우회적으로 인정하는 것이나 다름없게 된다는 판단에서다.
이와 관련, 합참은 시시각각으로 변하는 연평도 인근 해상의 기상을 면밀히 분석하고 있다. 포탄의 낙하지점 관측이 날씨의 영향을 받는 측면도 있지만, 훈련 시기를 전후해 북한군의 움직임을 포착할 수 있는 영상장비를 제대로 활용하려면 구름이 끼지 않은 맑은 날씨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 더 보기 http://media.joinsmsn.com/article/956/4812956.html?ctg=1000&cloc=portal|home|news_media
‘연평도 훈련’ 놓고 한반도 외교전 가열
(동아닷컴 2010-12-19 15:14 2010-12-19 23:17)
정부, 중.러 `연평도 훈련' 반대에 곤혹
한미일 vs 북중러 대치구도 우려
~ 중국과 러시아는 그동안 한반도 긴장을 우려하면서 반대의사를 표명해왔다. 특히 파키스탄을 방문 중인 양제츠 중국 외교부장은 18일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과 전화회담을 갖고 남북한의 자제를 거듭 촉구했다.
급기야 러시아는 최근 한반도 긴장사태와 관련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긴급회의 소집을 요구하면서 한국 정부를 압박하고 나섰다.
... 더 보기 http://news.donga.com/Politics/3/00/20101219/33379489/1
[사설] 민주당이 집권했다면 북한 협박에 훈련 포기할건가
(조선닷컴 입력 : 2010.12.19 23:30 / 수정 : 2010.12.20 00:02)
~ 민주당에 묻고 싶다. 민주당이 현재 집권당이라면 북한이 9개월 전 천안함을 폭침(爆沈)시켜 우리 장병 46명을 비명(非命)에 가게 한 뒤 다시 연평도를 기습공격해 우리 민간인과 군인을 살상했는데도 북한의 보복 협박에 훈련을 포기하겠는가. 민주당은 정부에 대해 훈련 중단을 요구하지 말고 민주당이 집권당이라면 훈련을 포기하겠다고 밝히는 게 옳은 일이다. 그러면 국민도 그에 따라 민주당에 대한 입장을 정리할 것이다. 그게 아니라면 민주당은 북한에 그들의 죄과(罪過)를 상기시키고, 다시 똑같은 짓을 되풀이한다면 책임추궁을 면하지 못할 것이라고 엄중경고해야 마땅하다. 그게 대한민국에서 다음 집권을 목표로 하는 정당의 자세다.
... 더 보기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0/12/19/2010121901000.html
<관련 미가608 메시지>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2505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