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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칼럼
이사야 칼럼 은혜의 메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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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와 종교가 야합하면 개혁 불능에 빠지며 독재권력이 영속되는 비극이 일어난다. 이슬람의 독재 이란, 불교국의 독재 미얀마가 모두 그러한 실례이다. 대한민국 정치인들은 왜 유독 불교계에 기웃거리고 불교계는 정치인과 밀착하려는가. 불교계의 막대한 문화재예산 사찰건립예산 템플스테이 예산 등이 정치권과 연결되어 있기 때문이 아니겠는가. 박근혜의 첫 법안이 불교계가 독식하는 5000억 문화재기금설립법이었다. 정치인들과 종교인들이 상호 야합을 중단하고 공정거래의 룰을 지킬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 

'정치개혁과 종교개혁이 되지 않으면 이 나라는 망할 수밖에 없다' (미가608 주제)

 

<우리나라와 이 나라(미얀마)를 볼 때에 얼마나 우리 주님께서 참으로 아름다운 나라와 잘살 수 있는 조건을 주었건만 모든 통치자들이 모든 것을 잘못함으로 말미암아 그 나라가 이렇게 되어진 것을 볼 때에 이 나라가 그러한 상황에 처해있는 것이 아니겠느냐? 어찌하여 모든 것을 먼데서 찾으려 하느냐? 귀한 나의 자녀들을 이곳까지 보내 주심은 분명히 주님이 원하시는 뜻이 있다는 것은 이곳에서 사역하라는 것이 아니라 진정 주님께서 원하시는 나라의 되어지는 모습을 보면서 진정 주님이 원하시는 나라와 하나님이 원하시지 않은 것으로 이끌어 가면 이러한 나라밖에 될 수 없다는 것을 먼저 하기 위해서 이곳까지 보내준 것인데 너희들은 그 뜻을 발견하지 못하며 어찌하여 먼 곳에서 모든 것을 찾으려 하느냐? ...> (2001.1.22 17:00 미얀마 양곤에서)

 

<이곳(미얀마 양곤시)까지 오게 한 것도 주님의 은혜요 이곳까지 오게 하면서 모든 것을 알게 한 것도 주님의 은혜요 여기에서 보고 느끼고 깨달은 것이 얼마나 많이 있느냐? 이 세상이 하나님의 은혜 안에 살 때는 주님 앞에 복된 삶이지만 지금까지 우리가 우상을 숭배함으로 말미암아 이 거리에 거지의 행세를 하고 있는 것이 우상을 숭배하는 자들이 아니냐? 마지막에 결론적으로 하나님이 하시는 것은 참으로 많은 사람 앞에 아름다움으로 보여지는 것이 하나님이 하시는 일이매 그 열매가 풍성히 열려야 될 터인데 우리가 우상을 숭배하며 많은 세상의 신을 섬기는 자들을 볼 때에 세상에 사는 거지행세가 아니겠느냐? ...> (2001.1.27 7:00 미얀마 양곤에서)

 

“세금 안 내는 종교단체가 왜 세금으로 사업을…”
크리스천투데이 입력 : 2010.12.18 00:08
대구 템플스테이대책위, 상경 기자회견


국고지원 템플스테이대책위원회(위원장 이상민 목사)에서 이번 불교계의 템플스테이 재정지원 전면거부를 환영하며 “대한민국의 모든 종교가 국가 지원을 받는 대신, 국가와 민족을 섬기며 지원하는 성숙한 종교로 거듭나자”고 촉구했다.

~

이 위원장은 “세금을 내지 않는 종교단체가 왜 국민들의 세금으로 이런 일을 해야 하는가”라고 반문하며 “특정 종교를 달래기 위해 더 많이 지원하는 일을 계속한다면 우리나라는 선진국 진입이 힘들어지고, 국가와 종교의 야합은 계속된다”고 우려했다. 그는 “국가의 이같은 예산 지원은 전체 국민 가운데 42%에 달하는 비종교인들에 대한 엄청난 역차별”이라며 “종교가 정치를 위협하거나 정치적 목적으로 변질돼서도 안 된다”고도 했다.

또 “전통문화 유지 보존 차원에서 오래된 문화재의 유지 보존에 예산을 투입하는 행위는 마땅히 찬성한다”면서도 “단지 수천억원을 들여 전국 109개 사찰에 새로운 대형 현대식 건물을 짓게 하고 불교의 포교 사업을 직접 지원하는 데 국민의 세금을 동원하는 일을 반대하는 것”이라고 잘라 말했다. 그는 “불교는 지금 마치 자신들이 국교인 것처럼 착각하고 민족종교로 자처하면서 불교가 당연히 국가 보조를 받아야 한다고 주장한다면 정치와 종교의 분리를 규정한 대한민국 헌법 정신을 위배하는 중대한 과오”라며 “화가 나서 내뱉은 말 같지만, 불교계는 자신들이 밝힌대로 자체 예산으로 템플스테이를 불교 문화에 맞는 소박한 모습으로 운영했으면 한다”고 부탁했다.

... 더 보기 http://www.christiantoday.co.kr/view.htm?id=243316

 

박근혜 "법안 제1호" 탄생 여부 주목 

(더타임스 2008.11.16)
5000억원 문화재보호기금법 제정안 발의 
박근혜 전 대표가 5000억원 규모의 문화재보호기금 설치를 골자로 하는 문화재보호기금법 제정안을 발의했다. 박근혜 전 대표는 지난 11일 강승규, 나경원, 이혜훈, 허원제 의원 등 21명의 서명을 받아 5천억원 규모의 문화재보호기금 설치를 골자로 한 문화재보호기금법 제정안 및 국가재정법, 조세특례제한법, 복권기금법 등 관련 부수법의 개정안을 제출했다. ...
박 전 대표가 문화재 기금에 남다른 애정을 보이는 이유는 지난 1980년대 칩거 시절부터 전국을 돌며 문화재에 깊은 조예를 쌓아와 문화재 보호 의지가 남다른 데다 당 대표 시절부터 불교계 등으로부터 관련 요청을 꾸준히 받아왔기 때문.
 
4선인 박 전 대표가 법안을 제정한 경우는 아직까지 없으며, 이들 법안이 통과될 경우 "1호 박근혜법"이 된다.
... 더 보기 

 

<관련 미가608 메시지>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24987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24626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242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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