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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수 한나라당 대표의 처신에 '어린애같다'는 치욕적인 비판이 쏟아지고 국가예산에 노골적 불만을 드러낸 불교계가 지탄을 받고 있다.  가장 엄격하게 사용되어야할 국가재정이 특정계층의 생떼와 집권층의 사탕달래기로 전락한 현실에 국민들이 불안하다. 이익 집단이 불만을 표시하고 당대표가 그때마다 사과를 한다면 국가 권위가 땅에 떨어져 국정운영이 마비된다.

안대표는 불교계 불만에 '아랫것들이 내 지시를 따르지 않았기 때문'이라며 예산과오를 인정해 버렸고 책임을 회피했다. 기독교계가 우리는 왜 예산이 없느냐하면 무엇이라 답변할 것인가. "기획예산처에서 어려운 재정을 가지고 예산을 책정하다보니 불가피했다 차후에 더욱 고민해보자"고 답변하여 통과예산의 적합성을 옹호했어야 어른답다. 밀실에서 불교계에 약속한 것을 자신이 나눠주지 못해 사과하는 모습에 국민들은 불쾌한 것이다.  

다니엘5장은 하늘의 저울에 올려진 벨사살 왕이 무게가 미달되어 하루 아침에 권세와 생명이 끝나는 무서운 기록을 보여주고 있다. 책임을 맡은 각인은 하나님 앞에 두렵고 엄숙한 자세로 가벼움을 보이지 않아야 한다. 다음은 미가608 홈피를 개편할 당시 "겉으로 화려함이 아니라 무게있는 홈을 만들라"는 메시지이다.  

 

<... 사람의 비위를 맞추지 말고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하나님의 믿는 자들이나 믿지 아니하는 자들이 한꺼번에 하나님의 그 역사를 볼 수 있는,  하나님이 이 세상을 움직이는, 하나님이 원하시는, 그러한 한 개인의 한 매체의 홈이 아니라, 하나님이 온 세상에 온 세계에 영으로 다스려 우리 육을 죽이고 영으로 살리라 약속하신 그 말씀을 어찌하여 이렇게 소홀히 대하느냐. 참으로 인간의 비위를 맞추지 말라. 시간이 가고 날이 가며 좀 지체되면 어찌되며 좀 늦어지면 어찌되며 우리의 그 마음속에 영으로 말미암아 믿음으로 믿는 자들이 참으로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이 모든 새로운 홈이 개설되기를 원하노라. 참으로 세상의 어떤 모양으로 되어지는 것이 아니라 우리 하나님께서는 이 땅의 모양을 보지 아니하며 이 땅의 아름다움을 보지 아니하고 영으로 말미암아 그 메시지가 세워지기를 원하노라. 내 집이 세워지기를 원하노라. 시간을 때우는 일로 말미암아 시간을 때우는 직장적인 것이 아니라 내가 이것을 관리하기를 원하노라. 하나님의 그 역사하심으로 관리되어지기를 원하며 우리가 시대가 가고 시대가 가고 시대가 갈 때 하나님이 세우신 그 목적아래 이 시대가 가고 다음 시대가 될 때 어찌 이것이 세상의 목적으로 세워지기를 바라느냐. 하나님의 목적과 하나님의 그 영으로 세워져 하나님의 그 많은 말씀과 기도와 영으로 말미암아 이 땅을 다스리길 원하며 온 세계를 다스리길 원하며 온 세상을 다스려가길 원하며 믿는 자나 믿지 아니하는 자들도 들어와 참으로 지나간 것과 앞으로 가야 될 시대 속에 하나님의 역사로 채워지길 원하며 이 땅위에 원하는 일들이 하나님께서 한 시대가 가고 그 다음 세대가 될 때에 그것을 관리하며 사명을 가지고 소명을 가지고 이 땅위에 믿는 자들과 믿지 아니하는 자들이 많이 있지만 참으로 이것을 내 것으로 알며 참으로 소중하며 생명 걸고 감옥까지 다녀왔던 그러한 자세가 아니고 어찌 하나님의 그 역사를 모욕하며 하나님의 그 역사를 모독하며 어찌하여 세상의 방법으로 할 수 있으랴. 참으로 내가 슬프고 애통할 일이며 참으로 탄식할 일이구나. 참으로 주님 앞에 다시 한번 점검하여 하나님의 뜻을 온전히 세우며 겉으로 보여 지는 화려함이 아니라 하나님이 원하시는 무게 있는 홈이 되기를 원하노라. 지금의 모든 것은 내가 다시 세우길 원하며 다시 관리하길 원하며, 세상과 같은 것으로 생각하지 말며 세상의 어떤 아름다움으로 치우쳤을지라도 하나님의 영으로 말미암아 세상과 다르게 되어지는 홈이 있거늘 어찌하여 세상의 방법으로 모든 것을 채우려 하느냐. ... > (2010.7.28 10:00 미가608홈페이지 개편 당시)

 

<... 이 나라에 모든 기업도 모든 나라도 모든 정치도 이렇게 한 가지 한 가지가 그때그때마다 세워져 인격과 이 모든 과정과정 속에서 세움과 세움 속에 이 나라의 최고의 책임자 각 부서 부서마다 책임자 각 도 시 군에 책임자들이 되어지며 각 기업과 자기의 처한 속에 하나님이 세워야 될 책임자들이 세워지고 있거늘 그냥 되지도 않는 자들을 잘못 세워놓으면 오히려 안 세워 놓은 것만 못하기에 우리 주님께서 간섭하며 간섭하시어 모든 사회 문화 전체를 세우기 위하여 더욱더 간섭하시는 하나님의 역사 앞에 우리는 바로 우리 자신을 돌아보며 다시 한번 바르게 인도함 받을 수 있도록 다시 한번 점검되어져, 참으로 앉고 서심을 알며 천하고 부한 자를 알며 어떤 것이 우리가 해야 될 일인 줄 알며 누구를 돕고 누구를 세워야 될지를 알며 바르게 세워 모든 것을 한 치의 오차도 없이 모든 과정과정을 통과시키어 물질도 기술도 겸비하여 그때그때마다 세워짐 속에서 바르게 쓰임을 받되 바르게 쓸 수 있는 자리와 그러한 물질과 이 나라에 어떻게 바르게 그 물질이 사용되어짐에 있어 수고의 그 대가를 나눠주고 나눠줌에 있어서도 참으로 올바르게 판단되어져 노력한 그 대가만큼 다 같은 기준에 잣대에 맞추어 모든 것을 한다고 하지만 우리는 내가 분명 일한만큼 보너스로 우리가 그때그때마다 년 수와 그 시간이 흘러 때를 따라 모든 것이 과정과정 속에 정해진 급여로 가며 정해진 직책으로 가지만 우리에게는 한 것만큼 받는 보너스가 있는 거와 마찬가지로 이 나라에도 잘한 것이 직책으로 또 물질로 한 것만큼 대가를 받으며 참으로 보너스가 되어진다는 것이 무엇인지를 바로 올바르게 사용되어지는 그 길을 먼저 배움에 있어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인간의 그 모든 습성을 알기에 우리가 먼저 하나님 앞에 세상 앞에 잘못되어진 사용법으로 갈까 심히 두렵구나.

...> (2010.8.29 15:15 김태호 총리후보 청문회 자진 사퇴 당시 주심)

 

MB지지 기독교 단체, ”불교계, 시정잡배 같은 편가르기”
(경향신문 2010-12-14 13:42:39)
개신교 단체가 불교계에 대해 "불법촛불시위에 동조하더니 좌파스님이 출현하고, 예산 안준다고 정부를 협박하는 등 종교 본연의 자세를 잃었다"고 비난했다.
‘대통령을 위한 기도 시민연대’( 대표 김용국 목사)는 14일 성명을 통해 "2011년도 예산안에 대해 불교계가 템플스테이 예산이 기대에 못 미친다고 특정정당 관계자및 정부 관계자들의 출입을 금지시키고 대정부 투쟁이나 ‘4대강 반대운동’을 하는 사실을 보면서 종교 본연의 자세를 벗어난 이성을 회복하고 국가적으로 어려울 때 함께 어려움에 동참하는 자세를 보일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또 "2년전 불교계가 시청앞 광장을 메우면서 불법 촛불집회에 동조하고, 명진스님 등 소위 ‘좌파스님’이 출현한데 이어 예산 안준다고 떼법을 동원하는 불교계 모습을 보니 호국불교로 국가에 기여했던 옛 명성은 간데없다”면서 “시정잡배들이나 할수 있는 편가르기와 위협, 그리고 갈등을 조장하는 행위가 진정한 석가모니의 가르침은 아닐 것이라 생각된다”고 밝혔다.
... 더 보기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012141342391&code=910100

 

인명진 “안상수 대표, 어린애 같아 한심하고 답답”
2010-12-15 10:00
~ 인 목사는 이날 한 라디오 방송에 출연, “안 대표가 처음에는 템플스테이 다 해주겠다고 하고선, 예산에서 못 챙긴게 드러나니까 화를 내는 등 정부여당이 하는 일이 철딱서니까 없어 보여서 하는 말”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인 목사는 “그러다나 나중에 다시 예산지원을 해주겠다고 하는데, 무슨 불교계를 어린 애 다루듯이 해서 되겠나”라며 “그러면 불교계에선 더 무시당하는 느낌이 들 것”이라고 말했다.

... 더 보기 http://biz.heraldm.com/common/Detail.jsp?newsMLId=20101215000352

 

한나라당 "박지원 서갑원, 지역예산 많이 증액" 정면 비판
~ 여상규 의원은 "예결위 계수소위가 제대로 진행될 수 없었던 것은 민주당의 필리버스터 때문이었다"며 "계수소위에서 감액심사가 끝난 뒤에는 야당도 자기들이 증액하고자 하는 예산을 기획재정부에 전달해 증액시켰다"고 밝혔다.

여 의원은 또 "포뮬러1(F1) 대회 지원예산, 여수산업단지 진입도로 예산을 비롯해 민주당 박지원 원내대표와 예결위 간사인 서갑원 의원의 지역예산이 많이 증액됐다"며 "민주당은 챙길 것은 다 챙기고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는데 양심이 있다면 할 말이 없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 더 보기 http://news.donga.com/Politics/3/00/20101215/33299674/1

 

<관련 미가608 메시지>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24973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14162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13970


 

(다니엘5장:18-31)
 18 왕이여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이 왕의 부친 느부갓네살에게 나라와 큰 권세와 영광과 위엄을 주셨고
 19 그에게 큰 권세를 주셨으므로 백성들과 나라들과 각 방언하는 자들이 그의 앞에서 떨며 두려워하였으며 그는 임의로 죽이며 임의로 살리며 임의로 높이며 임의로 낮추었더니
 20 그가 마음이 높아지며 뜻이 강퍅하여 교만을 행하므로 그 왕위가 폐한 바 되며 그 영광을 빼앗기고
 21 인생 중에서 쫓겨나서 그 마음이 들짐승의 마음과 같았고 또 들 나귀와 함께 거하며 또 소처럼 풀을 먹으며 그 몸이 하늘 이슬에 젖었으며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이 인간 나라를 다스리시며 자기의 뜻대로 누구든지 그 위에 세우시는 줄을 알기까지 이르게 되었었나이다
 22 벨사살이여 왕은 그의 아들이 되어서 이것을 다 알고도 오히려 마음을 낮추지 아니하고
 23 도리어 스스로 높여서 하늘의 주재를 거역하고 그 전 기명을 왕의 앞으로 가져다가 왕과 귀인들과 왕후들과 빈궁들이 다 그것으로 술을마시고 왕이 또 보지도 듣지도 알지도 못하는 금,은,동,철과 목,석으로 만든 신상들을 찬양하고 도리어 왕의 호흡을 주장하시고 왕의 모든길을 작정하시는 하나님께는 영광을 돌리지 아니한지라
 24 이러므로 그의 앞에서 이 손가락이 나와서 이 글을 기록하였나이다 (23절에서 기록을 다 못함)
 25 기록한 글자는 이것이니 곧 메네 메네 데겔 우바르신이라
 26 그 뜻을 해석하건대 메네는 하나님이 이미 왕의 나라의 시대를 세어서 그것을 끝나게 하셨다 함이요
 27 데겔은 왕이 저울에 달려서 부족함이 뵈었다 함이요
 28 베레스는 왕의 나라가 나뉘어서 메대와 바사 사람에게 준바 되었다 함이니이다
 29 이에 벨사살이 명하여 무리로 다니엘에게 자주옷을 입히게 하며 금 사슬로 그의 목에 드리우게 하고 그를 위하여 조서를 내려 나라의 세째 치리자를 삼으니라
 30 그날 밤에 갈대아 왕 벨사살이 죽임을 당하였고
 31 메대 사람 다리오가 나라를 얻었는데 때에 다리오는 육십 이세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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