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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칼럼
이사야 칼럼 은혜의 메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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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일보 강철환 기자가 좋은 제안을 해주었다. 군비증강에 힘쓰기보다 북한에 라면을 뿌린다면 북한은 견디지 못하고 무너질 것이라 했다. 아래 미가메시지도 같은 맥락의 메시지이다.

이대통령은 여러나라와 FTA(자유무역협정)를 체결했으며 인도네시아를 방문하여 양국 교역에 큰 성과를 이루었다. 대한민국은 무역의존도가 82.4%로 지구상 가장 높은 수치이다. 무역으로 벌어들인 경제력으로 우리는 북한을 개혁개방시킬 수 있으며 그것이 진정 평화로 얻는 통일이다. 

 

<... 참으로 많은 갈등과 갈등 속에 이번에 이러한 일을 겪고 보면 더 크게 깨달아 참으로 이것은 아니구나 하는 생각을 갖고 그 아들이 참으로 그것은 아니라는 생각이 시간이 가고 날이 갈수록 순간순간 날이 가고 바뀌는 바뀜 속에 참으로 남북한이 앞으로 어떻게 합해지는지 얼마 남지 않은 시간 시간 속에 우리 남한이 준비하며 세계가 준비하는 준비 속에 남한은 이미 일찍이 북한과 통일이 되어진다면 어떻게 관리하며 어떻게 우리가 하나가 되어져 많은 영혼들을 구원할 수 있으며 먹여 살릴 수 있을까 하는 걱정과 그러한 일들로 준비해 왔지만 지금의 군사력을 쏟아붓는 엉뚱한 물질에 쏟아 붓는 것으로 말미암아 (지양하고) 참으로 남한은 그 많은 사람들을 먹여 살려도 남을 수 있을 만큼의 그 재력을 가졌고 또 좋은 환경과 자연을 보며 제일 좋은 경치를 가진 남북한이 합쳐진다면 세계 속에 대한민국을 관광도시로 만들어 그 좋은 환경과 좋은 경치를 보여주는 것으로 남북한의 어느 나라보다도 아름다운 산을 주셨고 아름다운 자연을 주셨고 4계절을 주어 모든 남북한이 합하여 그 백성들의 그 국민들의 열심히 사는 모습들로 참으로 한사람 한사람 믿음으로 양육되어지며 참으로 자기들이 ...> (2010.12.01 15:00)

 

 <... 남북한이 서로 겨루어 서로 총질을 하며 6.25 사변 같은 전쟁이 있다면 이것은 옛날과 그때와 달리 한순간 다 불바다로 되어지는 남북한이 어찌 그 무엇이 그리도 서로의 서로의 유익이 있을 수 있으랴. 그것을 다 알 수 있는 지식을 가진 자들이며 생각을 가진 자들이기에 전쟁까지는 절대로 일어나지 아니하며 서로가 서로의 그 자기의 자기의 힘을 자랑하는 힘을 겨루는 일로 끝날 것이지만 이제는 더 이상 우리의 사람들의 그 마음을 우리 온 백성 국민들이 마음과 뜻이 하나가 되어 어떻게 하면 우리가 그 모든 것을 도와서 도와서 하나가 되어 우리의 그 국민들이 동족에 불쌍한 마음을 갖지만 우리는 어떻게 도와야 되며 어떻게 살아야 되기에 바로 알 수 있으며 우리는 어떻게든 우리 남한이 살 수 있는 길이며 어떻게 해야만 우리가 한가지로 모든 것을 경제도 모든 사람들의 마음도 어떻게 해야 되는 것이 서로가 서로를 이해하는 길이며 한국 남한이 살아갈 수 있는 길인 것을 먼저 깨달아 알 수 있는 귀한 기회로 삼아주시고 여야 하나가 되어 하나님의 뜻을 세상의 뜻을 우리가 이루는 데 앞장서야 될 터인데 우리의 국회의 모든 여야가 합하여 싸움만 일삼는다면 언제 어느 때 참으로 모든 것이 참으로 잘못된 세력 속에 하나님 앞에 세상 앞에 부끄럼을 당할 수밖에 없는 세상이거늘 그러한 한국이거늘 이제는 여야 합하여 한가지로 참으로 잘못된 북한의 생각을 알아 참으로 우리가 가야될 길을 바로 걸어갈 수 있는 남한이 되어야 될 터인데 심히 참으로 두렵고 떨림으로 하나님 앞에 세상 앞에 나아갈지어다. ...> (2010.11.28 10:00)


[조선데스크] 우리가 가진 비대칭 전력
강철환 조선일보 동북아연구소 연구위원 nkch@chosun.com
기사 100자평(149)               입력 : 2010.12.10 21:57 / 수정 : 2010.12.10 22:19 
~

우리가 이번 사건을 계기로 연평도 등 서해 5도에 북한에 충분히 대응할 수 있는 군사력을 갖추는 것은 중요한 일일 것이다. 그러나 국지전에서 북이 일시적으로 우세할지는 몰라도 전체적인 화력에서 한미연합군은 이미 북을 압도하고 있기 때문에 우리의 군사력 증강은 큰 의미가 없다고 생각한다.
~

지금 김정일 정권이 내부적으로 가장 두려워하는 것은 두 가지다. 하나는 대량 탈북이다. 너도나도 도망가기 시작하면 체제는 걷잡을 수 없이 무너지게 된다. 따라서 북·중 국경은 김정일의 지시로 제2 전선(戰線)으로 분리돼 정규군이 결집해 있다. 두 번째는 외부의 정보가 북한 내부에 유포돼 주민들이 깨어나는 것이다. 라디오나 선전물, 남한 드라마 같은 것을 통해 들어오는 외부 정보는 체제를 송두리째 흔들고 있다.

우리가 갖고 있는 대북 비대칭 무기는 인민군을 포함한 2000만 북한 동포를 계몽시키는 것이다. 지금까지 우리 정부는 엄청난 수의 탈북자가 북한으로 끌려가도 중국 정부에 제대로 항의조차 하지 못하고 있다. 우리 헌법에 북한 주민도 우리 국민이다. 대한민국 정부는 김정일 정권을 박차고 탈북으로 항거하는 북한 주민들은 모두 책임지고 끌어안아야 할 책임이 있다. 단 한명도 중국 공안에 체포돼 북한으로 끌려가는 비극을 막는 데 외교력을 총동원해야 하고 대통령도 이제는 중국 지도자들에게 이 문제를 공식적으로 거론해야 한다. 북한이 설정한 제2의 전선에 큰 구멍을 뚫는 데 예산과 노력을 투입했으면 한다.

대북 전단 살포와 라디오 방송은 확대해야 한다. 먹을 것도 풍선으로 대량 살포할 필요가 있다. 인민군 병사들은 김대중 정부 이전 국군이 풍선을 통해 보내줬던 라면을 몰래 먹었다. 라면을 황해도 일대에 뿌리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 북한에서 살았던 나는 그 결과가 김정일에게 어떤 타격을 줄지 알고 있다. 김정일이 가진 그 어떤 무기보다 강력한 무기를 우리가 갖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 더 보기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0/12/10/2010121001717.html?Dep0=chosunnews&Dep1=hotnews&Dep2=news01

 

李대통령, 인도네시아-말레이시아 경제외교 성과안고 귀국
기사입력 : 2010-12-11 06:30     

 이명박 대통령이 1박4일간의 인도네시아와 말레이시아 순방을 끝내고 11일 새벽 서울 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이 대통령은 이번 순방에서 방위산업과 원자력을 비롯한 에너지 개발을 중심으로 ‘세일즈 외교’를 펼쳐 아시아·태평양 지역으로의 진출에 청신호가 켜졌다는 평가를 받았다.

 김희정 청와대 대변인은 전날 말레이시아 현지에서 브리핑을 갖고 “이번 순방에서 실질경제협력과 함께 이 대통령이 집권 2년차에 밝힌 신아시아의 구상을 내실화 했다”면서 “인도네시아와 말레이시아에서 우리나라가 경제협력의 주도권을 가지게 된 게 큰 성과”라고 말했다.
... 더 보기 http://www.fnnews.com/view?ra=Sent0801m_View&corp=fnnews&arcid=101210214456&cDateYear=2010&cDateMonth=12&cDateDay=11

 

FTA 말 많은 한·미 FTA, 그렇게 중요한가요
[중앙일보] 입력 2010.12.10 00:16 / 수정 2010.12.10 00:16
수출로 먹고사는 한국, 관세 없는 ‘경제 고속도로’ 절실
자동차 양보하고 양돈·의약 챙겨 … 크게 보면 이득이죠
~ 먼저 FTA에 대해 알아볼까요. FTA는 Free Trade Agreement의 첫 글자를 딴 겁니다. 문자 그대로 ‘자유무역협정’이란 뜻이지요. 무역의 자유란 무슨 말일까요. 각 나라는 자국의 산업을 보호하기 위해 여러 제도를 두고 있습니다. 발전이 더딘 산업을 키우기 위해 지원금을 주기도 하고, 다른 나라의 상품이 밀려들어 와 자국 산업이 타격을 받는 것을 막기 위해 ‘관세’라는 것을 매기기도 하지요. 이런 것들을 통틀어 ‘무역장벽’이라 일컫습니다. 무역장벽을 높게 쌓고, 자국의 산업을 보호하려는 경향을 ‘보호무역’이라고 합니다.

 문제는 이렇게 되면 무역이라는 것 자체가 어려워진다는 겁니다. 한국은 수출에 의존해 먹고산다는 얘기 많이 들어보셨을 겁니다. 실제 지난해 국내총생산(GDP) 대비 무역의존도는 82.4%입니다. 땅은 좁고, 자원은 없으니 우수한 인력을 바탕으로 좋은 제품을 만들어 팔아 경제가 발전한다는 의미지요. 한국은 자동차와 정보기술(IT) 등 첨단분야에서 경쟁력이 있습니다. 올해 세계 7위의 무역 대국이 될 전망이고요. 그러니 “우리 문턱을 낮출 테니, 당신 문턱도 낮춰 자유롭게 교역할 수 있도록 하자”는 건 필요한 전략이죠. 한국이 여러 나라와 FTA를 적극적으로 체결하려는 이유를 알겠죠.
... 더 보기 http://article.joinsmsn.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4774788

 

<관련 미가608 메시지>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24921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248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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