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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칼럼
이사야 칼럼 은혜의 메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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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에서는 연말 연례행사처럼 난투극이 벌어지고 감리교 감독선거 과정에서 법적 소송으로 추태를 보이더니 이제는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총회장 선거에서도 눈살을 찌뿌리는 일이 보도되고 있다. 그렇게 세워진 지도자는 권위가 훼손되어 교회와 사회에 영향력을 발휘하기 어렵다. 기독교공동체의 품격을 생각할 때이다.

'정치개혁과 종교개혁이 되지 않고는 이 나라는 망할 수밖에 없다' 미가608 메시지의 주제이다.  

 

<자기 소신도 없이 “여”던 “야”던 반대만 일삼고 어떻게 우리나라가 이렇게 남북한이 갈라져 싸움질 하는 것도 모자라서 여야간이 매일 갈라져서 쌈박질만 하는 모습을 국민들에게 보이면 우리 국민들이 무엇을 배우겠느냐. 여야가 합하여 좋은 방법으로 하나가 되어 뭉쳐서 이 나라를 발전시키고 잘못된 안보태세를 바로 갖춰서 이 나라를 안전하게 살 수 있는 국민들에게 먼저 시 대표 구 대표 나라의 각 분야 분야 마다 대표들을 뽑아서 그곳에 국회에 보내준 국민들에게 보답하는 것은 네 당 내 당 내 구 내 시만 하는 것이 아니라 진정 나라에 보탬이 되고 국민들에게 보탬이 되고 내 구에 시에 보탬이 되는 일이라면 결사코 싸워서 모든 것을 이겨야 되겠지만 내 당을 위하여 서로가 그런 곳에 군중심리를 합치라는 것이 아니라 잘못된 것은 바로 잡고 바로 개혁해야 하지만, 나는 내 당을 지켜 한번 더해보겠다는 그러한 자세로는 절대로 마지막까지 진실이 왜곡되고 진실이 외면당하는 그때가 올텐데 왜 그렇게 급하게 급하게 처리해야 될 부분들을 방해만 하고 잘못됐다고 하며 이렇게 국민들에게 이런 모습을 보이는 것은 절대로 합당치 아니하며 지금 사회분란과 혼란 속에 너무나도 우리가 합치고 뭉치고 함께하지 아니하면 참으로 흩어져서 어려운 시대를 맞을 수도 있는 이때에 왜 그렇게 싸움하는 모습만을 온 세계에 온 세상에 모든 국민들 앞에 보이는 그 모습은 절대로 합당하지 아니하나니...

나라도 가정도 국가도 사회도 기업도 잘못된 것은 고치고 개혁해야 하지만 공동체가 큰 뜻을 세운 목표가 있다면 반드시 하나가 되어야 그 목표를 이뤄낼 수 있느니라. ...> (2010.12.8 10:00)

 

눈내리던 8일, "국회는 폭력의 먼지로 자욱했다"
입력 2010.12.08 16:08
[여야, 해마다 `예산전쟁`, `폭력국회` 왜?]

눈발이 거세게 몰아친 8일 서울 여의도. 국회 시계는 거꾸로 돌았다. 폭력으로 점철됐던 2008년과 2009년 `해머 국회`로 돌아갔다. 이날 국회 본회의장 주변은 여야간 고함, 비명, 주먹질이 오가며 전쟁터로 변했다. 이명박 정부의 국정좌표인 `친서민·공정사회`, `소통정치`는 이 아수라판에서 흔적없이 사라졌다. 지난 1년여 동안 여야가 조금씩 쌓아온 최소한의 소통·신뢰 정치도 순식간에 증발했다.

국회에 대한 국민 여론은 예전보다 더욱 싸늘해지고 있다. 여야는 이날 북한의 연평도 포격 사태를 완전히 잊었다. 포격 직후 서로 눈치보며 숨고르기를 했을 뿐 때가 되자 기다렸다는 듯 정면충돌했다. 이날 트위터를 비롯해 인터넷 공간에서는 여야를 성토하고 한국 미래를 우려하는 글들이 빗발쳤다.

... 더 보기 http://media.joinsmsn.com/article/967/4766967.html?ctg=1100&cloc=portal|home|news_media

 

한기총 대표회장 후보 심사, 세 번 정회된 이유는 
후보 자격 관련 규정 모호…상대 후보 자격 없다 비난
(2010년 12월 08일 (수) 17:37:14)
이러한 파행은 12월 1일 1차 후보 자격 심사 회의 때부터 예상되었다. 한기총 선관위는 1차 회의에서 한창영 목사(김동권 목사 측)와 홍재철 목사(길자연 목사 측)로부터 상대방 후보 결격 사유에 대한 의견을 들었다. 양측은 그 후로도 계속 상대방 후보의 결격 사유를 강하게 주장하고 있어서 후보 자격 심사가 난항을 거듭하고 있는 것이다.
~
김동권 목사는 예장합동 측 경선에 나와 패배하고도 불복하고 출마했다. 길자연 목사는 당선된다면 3번이나 대표회장을 역임하게 된다. 김 목사가 당선되더라도 '경선 불복'이라는 도덕적 비난을 피하기 어려울 것이며, 길 목사가 당선되더라도 '3번씩이나 대표회장을 하려 한다'는 비난을 피하기 어려울 것이다.
... 더 보기 http://www.newsnjoy.co.kr/news/articleView.html?idxno=33169

 

현대그룹 vs 현대차, 현대건설 인수 점입가경
(연합뉴스 2010-12-07 09:32)
<앵커> 현대그룹과 현대차가 갈등 양상을 보이고 있는 현대건설 인수전이 갈수록 꼬이고 있습니다. 현대그룹이 인수자금 의혹 해명을 위해 증빙자료를 제출했지만 채권단은 추가 소명을 요청하고 있습니다. 보도에 이경태 기자입니다.
... 더 보기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01&aid=0004806289

 

<관련 미가608 메시지>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24973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249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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