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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칼럼
이사야 칼럼 은혜의 메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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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후 57년이 경과하며 실전에 참가한 군인과 국민들은 거의 세상을 등지고, 후대들은 전쟁의 무서움을 잊고 미군의 보호아래 안이하게 살아오는 동안 반미사상에 물들어 맥아더 동상을 끌어내리려는 자들이 준동하고 민주당의 노무현과 윤광웅은 한미연합사를 해체하는 결정을 했다.  이번처럼 북의 직접적 포격을 받아보지 않았으니 군인들이 실전능력이 떨어지는 것은 당연하다. 과거 70년대초 본인이 서해안 해안기지 군비상황을 되돌아 보면 이번 연평도 대응태세와 크게 다르지 않았었다. 대부분의 포신들이 녹슬고 노화되어 전시물로 전락했었다. 김대중 노무현이 퍼준 40억달러로 우리의 군비를 강화했어야 했음에도 그자들은 결국 적의 군사무기개발을 지원했으며 주적개념까지 삭제하여 군인정신을 말살해 버렸고 빨갱이들을 명예회복시키고 보상금을 지원했다. 이제라도 그자들을 이적행위로 심판하여 부관참시해야 국민정신이 살아날 것이다.  이번 기회에 미국함대를 서해에 주둔시키고 백령도 연평도 서해5도를 적의 코 앞에서 적의 동태를 샅샅이 감시 조준할 수 있는 천연의 요새로 활용해야 한다.

 

<... 어느 것도 이것도 저것도 하나님의 원하시는 여러 가지 방법을 주었지만 심각한 내전상태로 모든 것을 이끌어가고 있나니 남북한의 관계도 이미 다 허탕으로 끝난 것이며 이제는 더 이상 볼 것이 없는 것을 알지만 겉으로 보여지는대로 잘 이뤄가며 잘 진행되는 것 같으나 이미 다 깨진 것이며 이미 다 이뤄지지 못하는 것이며 이행하지 못하는 일을 아무리 기다려 봐도 저들이 절대로 그 일은 이행하지 않나니 무엇을 더 주저할 수 있으랴! 참으로 딱한 일이군! 이 세상이 남북한의 관계로 말미암아 너무나 많은 영혼들이 희생되고 있으며 참으로 많은 물질이 소비되고 있으며 너무나 많은 물질이 잘못된 곳으로 참으로 이해하지 못하는 부분들이 이곳도 저곳도 다 일어나고 있구나. 지금의 이행하지 못하는 일들을 보면서 말 한마디 못하는 어리석은 자들이여! 어찌 이행하는 일이 시간이 지체되어도 보고만 있을 수 있으랴! 감당되어지는 부분 하나하나가 이 땅에 이제는 참으로 물밀듯이 일어나는 일을 보면서 참으로 안타까운 일들이 순간순간 상상하지 못할 일들이 이전에도 이후에도 일어난다고 했지만 지금의 다가오는 이 회오리바람으로 말미암아 마지막 순간까지 이 일을 보면서 어찌 ‘편안하다 편안하다’ 할 수 있으랴! 편안하다 안전하다 할 때에 그 모든 것을 쓸어버릴 계획을 한 일들이 ...> (2007.5.7 15:00)

 

<... 그럼 어떻게 되는 건가요? 어떻게 피하는 건가요? 왜 피해야 되는 건가요? 무슨 뜻인가요?

다 뒤죽박죽 네가 하고 내가 하고 다- 하는 것 같으나 다 죽고 살 사람 살고 죽을 사람 죽고 없어질 사람 없어지고 완전히 6.25 전쟁처럼 다시 세울 때... 6.25보다 더 무서운 것으로 이 나라를 다시 제2의 나라로 세워서 ... 다- 잊어버린... 그 무서운 그 때를 다 잊어버린..  아 무서운 것을 모르고 ... 그것이 좋다고 하는 자들! 다 그렇게 그 때는 다 해치는 사람들도 이쪽으로 저쪽으로 해치고 다 뒤죽박죽 이당도 저당도 뒤죽박죽 다시 세워야 돼! 다시 세울거야! 싹 다시 바꿔! 정신상태들이 다 틀렸어 사상을 바꾸기 위해서는  이러한 방법 밖에 없어! 사람의 손에서는  끝났어! 하나님 밖에는 못해! 이제는 하나님의 주권 앞에 있어! 뭘 하려고 이것저것 하려고 하지마! 답답하기만 하고 아무 것도 아니야. 그냥 기다리고 그냥 피해! 조금 숨어봐 피해봐 좀 쉬어봐! 그러면 좋은 지혜를 주실 거야! ...> (2007.7.5 22:25)

 

<... 성령으로 하나님께서 역사하신 그 역사위에 모든 것을 지도하는 그 지도위에 지금의 이 땅위에 참으로 우리가 이뤄야 될 것도 급하고 급하지만 이 나라가 나가야 할 방향과 현재의 처해져있는 모든 일들이 얼마나 급하고 급하게 가고 있는 줄 아느냐. 이 땅위에 지금 남북한이 갈라져 지금의 하는 행하는 모든 일들이 얼마나 심각한 상태로 가고 있는 줄 아느냐. 지금 처해있는 모든 이 나라와 그 상황을 볼 때에 지금의 언급되는 그 변화가 그 변화 속에 일어나는 그 일들이 참으로 예사롭게 보이는 것 같지만 지금의 사람의 비위를 맞추지 말며 하나님을 바라보며 하나님의 비위를 맞추는 책임자가 되며 그러한 나라가 되어지며 그러한 일꾼이 되어지기를 간구하였지만 지금의 모든 과정 하나하나를 바라보아라. 어찌하여 그 모든 것을 주관하여 하나님의 뜻을 감당할 수 있을까. 지금의 모든 일들이 참으로 영적으로 지도하는 자가 없어졌으며 영적으로 모든 일을 바라보는 자가 없으며 진정 애국하는 애국자가 없어졌으며 지금 진실로 나를 위해 사는 것만이 모든 것이 목적이 되어져 하나님의 이 나라를 애국하는 그 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애국자가 쓰러짐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얼마나 안타깝게 돌아가고 있는 줄 아느냐. ...> (2010.10.2 19:20)

 

홍사덕 의원 “청와대·정부 내 개자식들 전부 청소해야”
[중앙일보] 입력 2010.11.25 00:44 / 수정 2010.11.25 01:42
한나라 의총, 문책 촉구 봇물
  “청와대와 정부 내의 ‘개자식’들에 대해서 한 말씀 하겠습니다.”

 24일 오전 8시 한나라당 최고위원·중진 연석회의. 해병대 출신인 친박계의 홍사덕(6선·사진) 의원이 말문을 열었다. 그는 전날 이명박 대통령 이름으로 ‘확전 자제’ 메시지가 나온 것과 관련해 청와대와 정부 측 인사들을 겨냥해 이렇게 말했다.

 “(우리 군이 북한에) 몇 배의 보복을 할 수 있도록 내버려 뒀어야 했다. 시간이 지난 뒤 대통령이 본연의 모습을 찾았지만 처음부터 그런 대응(확전 자제)을 하도록 주변에서 오도했던 참모들을 이참에 전부 청소해야 한다. 바로 이자들이 천안함 폭침 사건 직후 ‘북한은 관련이 없는 것 같다’는 말을 흘렸던 사람들일 것이다. 당 대표와 원내대표는 반드시 (이들을) 해임하도록 대통령에게 강력하게 건의해 달라.”

 홍 의원의 이런 강성 발언은 격앙된 여당의 바닥 기류를 반영하는 것이었다. 이어 오전 9시부터 열린 긴급 의원총회에선 친이·친박계 구분 없이 ‘확전 자제’ 발언에 대한 성토가 쏟아졌다. 문책 얘기도 봇물처럼 터졌다.
~ 역시 친이계인 전여옥 의원은 “확전 하지 말아야 한다는 말이 대통령에게서 가장 먼저 나온 말”이라며 “어떻게 정부라고, 어떻게 국가 지도자라고 할 수 있느냐”고 이 대통령에게도 직격탄을 날렸다.

... 더 보기 http://article.joinsmsn.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4707052

 

"軍 더이상 못믿겠다" 대통령도 `버럭` 
기사입력 2010.11.25 15:57:45 | 최종수정 2010.11.25 18:40:32     
이명박 대통령의 군에 대한 불신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

지난 3월 천안함 사태 이후 군 내부의 총체적 기강해이와 지휘체계 문란 등에 대해 보고받고 상당한 실망을 한 것으로 전해졌으며 이번 북한의 연평도 도발에 대한 군의 대응을 지켜보며 군에 대한 불신이 더욱 커졌다.
~
청와대 관계자는 이에 대해 "적의 도발이 있을 때 군은 강력히 대응을 하고 대통령은 적당히 수위조절을 하는 것이 순리"라면서 "지금 군은 너무 소극적이고 눈치보기에 급급한 모양새"라고 비판했다.

이 대통령은 군의 안보의식 이완과 기강해이의 이유를 두 가지로 보고 있다.

하나는 평화시기가 오래 지속되면서 전투경험이 없고 안보의식이 희박한 군이 지휘부에 자리하고 있다는 점이다.

이 대통령은 지난 4월 제7차 지역발전위원회 회의를 주재하면서 "분단된 지 60년이 되다보니까 군도 다소 매너리즘에 빠지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든다"면서 "불과 40마일 밖에 장사포로 무장된 북한이 있다는 것을 잊고 살아가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지적했다.

또 다른 관점은 과거 10년간 진보정권에서 남북정상회담 추진, 남북 긴장관계 완화 등을 지나치게 강조하면서 군의 기강이 해이해졌다고 분석하는 것이다.
... 더 보기 http://news.mk.co.kr/newsRead.php?sc=&cm=%DD%C1%B5%B5%B9%DF&year=2010&no=648653&selFlag=&relatedcode=&wonNo=&sID=302

 

[김영희 칼럼] 잘못 싸운 연평도의 작은 ‘6·25’
[중앙일보] 입력 2010.11.25 19:36 / 수정 2010.11.26 00:19

이명박 대통령은 이렇게 말했다. “대한민국은 앞으로 북한의 어떠한 도발도 용납하지 않고, 적극적 억제 원칙을 견지할 것이다. 우리의 영해, 영공, 영토를 무력 침범한다면 즉각 자위권을 발동할 것이다.” 이것이 천안함 격침 때 나온 5·24 선언이다. 그래서 우리는 우리 군이 물샐틈없는 방어태세로 북한의 도발행위를 효과적으로 응징할 것이라고 믿었다. 북한은 대낮에 우리 영토를 공격했다. 선전포고 없는 전쟁행위다. 대통령의 말대로라면 북한의 해안포 진지는 우리의 대응공격에 박살이 나 있어야 한다.
~ 대통령은 천안함 사태 때 군의 위기관리 무능력을 확인하고도 인적 물갈이를 통한 철저한 책임추궁을 하지 않았다. 서해5도 방어태세 강화도 게을리 했다. 연평도 부대에는 K-9곡사포 6문밖에 없다. 그중 3문은 고장이고, 나머지의 성능도 최대 1분당 6발의 발포능력을 발휘하지 못했다. 교전규칙 위에 있는 자위권을 무시하고 교전규칙을 아무리 강화해도 사정은 개선되지 않는다. 우리 영토가 공격당하면 현지 지휘관은 두 배가 아니라 열 배로 응징하겠다는 기백을 가져야 한다. 이명박 정부는 김대중·노무현 정부 10년에 무기력해진 군에 새로운 사명감과 군인정신을 심어주지 않았다.

 북한은 김정은의 업적 쌓기와 북·미 대화를 위해 계속 과감한 도발을 할 것이다. 교전규칙의 강화는 필요조건이지 충분조건이 아니다. 대통령과 군 수뇌부가 서해 방어의 큰 목적이 무엇인지 확실히 알아야 한다. 유혈이 낭자하게 얻어맞고 북한에 공격을 중지하라고 사정하는 전통문이나 보내는 자세로는 서해5도를 못 지킨다.

... 더 보기 http://news.joinsmsn.com/article/871/4711871.html?ctg=2002&cloc=joongang|home|opinion


<관련 미가608 메시지>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24439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14037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14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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