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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칼럼 은혜의 메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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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애 허용 문제를 놓고 치열한 영적 전쟁이 치러지고 있다. 서구유럽과 미국에서 동성혼인이 인정될뿐 아니라 오히려 차별금지법이 제정됨으로써 강단에서 '동성애는 죄입니다' 설교하면 구속되는 지경에 이르렀다. 뻔뻔한 얼굴을 들고 공공연하게 '나는 하나님을 믿는 동성애자'라고 자기 주장을 굽히지 않는 자들이 기자회견을 한다. 외눈박이 세상에서 두눈박이가 바보가 된다더니 '동성애는 정상이라' 강변하는 자들이 설치고 멀쩡한 기독교 신자들이 고개를 끄덕이며 동조하는 형국이 되었다.

하나님의 말씀이 기준이 되어야 할 터인데 자기 생각이 옳다고 끝까지 주장하는 그자들에게 '善의 기준'을 양보해서는 안된다.  

 

<... 우리는 우리의 생각에 기준하여 주님에 합한 기도가 되었는지 돌아보는 기회가 되기를 원하노라.

우리는 누구나 자기의 머리와 자기의 지식으로 하나님의 그 놀라운 역사를 보건만 우리의 생각에 맞추는 기도만 했다는 것뿐이지 진정 속 깊은 하나님의 원하시는 기도의 제목을 가지고 주님의 모든 목적을 이루기 위해 기도해 본 적이 있느냐? 세상에 모든 사람들이 하나님의 뜻을 인정하고 받아들이기까지는 얼마나 많은 고통과 나의 모든 문제를 합리화시켜서 하려고 하지만 하나님의 오묘한 비밀을 알지 못하여 자기의 생각을 가지고 기도한 것뿐이지 진정 지금까지 우리가 뜻을 합하여 기도한다고 하였지만 진정 기도한 어떠한 제목의 기도가 있었느냐? 기도의 제목을 알고 있었다 할지라도 깊은 기도의 제목은 다 명령하셨고 그때그때마다 역사하였지만 그것을 마음속에 새겨 본 적이 없느니라. 진정 우리의 것을 위해서는 너무나 많은 것을 구하였고 뜻을 이루어 달라고 기도하였지만 진정 하나님의 뜻이 무엇이며 오묘한 비밀이 무엇이며 하나님이 원하시는 구체적인 기도의 제목이 무엇인지 발견하며 그것을 위해 기도해 본 적이 있느냐 ?

지금까지 기도한 제목을 보면 한순간 나의 생명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님 앞에 중심을 드렸다고 하지만 진정 내 마음속에 기도한 제목을 은밀히 자기 자신을 비추어 보라. 나의 것을 위해 먼저 기도하였고 나의 것만 이루기 위해 기도하였지 우리는 항상 두 가지 생각을 가지고 기도하는 것이 우리 인간의 습성의 기도가 아니겠느냐? 습관의 기도는 누구든 다 할 수 있지만 진정 하나님 앞에 합당한 기도의 제목을 가지고 한다는 것은 극히도 드문 일인 것을 다시 한번 생각해 보아라. 우리가 일부분을 가지고 마지막 부분까지 간다고 할지라도 마지막 끝까지 목적을 놓고 향하여 가되 일부분 일부분 기도의 제목을 주시고 이루기 위해 가는 것을 볼 때에 진정 이것은 하나님이 질서정연하게 역사하신다는 것을 알 수 있어야 할 터인데, 맨 나중의 주신 문제를 놓고 기도하다보면 하나님의 이름으로 가고 있다는 것을 알지 못하며 현재에 처한 우리는 생활에만 너무나 매달려 있다는 것을 생각할 때 하나님 보시기에 참으로 ....

우리가 진정 하나님의 그 뜻을 알면서 기도하는 사람이 많이 있겠느냐? 하나님의 뜻을 알면서 기도할 수 있다는 것은 진정 내가 하나님이 될 수밖에 없고 그 뜻을 안다고 하면 내가 신이 될 수밖에 없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주님께서는 진정 우리에게 무엇을 원하고 있는지를 바로 알아야 될 터인데 우리는 하나님의 원하시는 뜻을 진정 알지 못하는 것을 볼 때 너무나 우리 하나님이 가슴아파하는 것을 볼 때에 그것을 어찌 말로 표현할 수 있으랴! ...> (2000.4.17 9:00)

 

하나님을 믿는 동성애자의 호소문 
동성애자를 차별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여러분이 믿는 하나님은 누구입니까?
  입력 : 2010년 11월 17일
이계덕 씨는 2007년 전경으로 입대했고, 2008년 초 동성애자라는 사실을 공개했다. 그해 6월 전·의경 제도에 회의를 느낀다며 육군으로 전환 복무를 신청했지만, 해당 전·의경 부대로부터 근무 태만 등의 이유로 징계를 받아 올해 3월 '직권 면직'을 당해 강제 전역했다. 이 씨는 "동성애자도 정상적으로 군 복무를 할 권리가 있다"며, 명예 회복을 위해 11월 16일 국방부에 '군대 재입대 신청' 민원을 넣었다. - 편집자 주
 
제가 믿는 하나님과 여러분이 믿는 하나님은 다른 분입니까?

안녕하십니까? 저는 하나님을 믿는 기독교 신자입니다. 그리고 동성애자입니다. 동성애자이기 때문에 하나님의 사랑을 받을 수 없고 차별받아야 한다고 주장하신다면 할 말은 없지만 저는 동성애자이고, 기독교 신자입니다. 저뿐만 아니라 동성애자 중에도 일요일에는 교회에 나가 예배하고, 하나님을 찬양하고, 성경 말씀을 읽는 사람이 많이 있습니다. 저도 동성애자이지만 그렇게 하나님을 믿고 찬양하는 사람 중 하나입니다.

제가 믿는 하나님과 여러분이 믿는 하나님은 다릅니까? 우연히 호주연합교회 이영대 목사님의 글을 읽었습니다. 지금 동성애자를 차별해야 하고 처벌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교계의 많은 분께서 하시는 일이, 과연 제가 믿는 하나님의 뜻인지 알게 해 주는 글이었습니다. 아래 이영대 호주연합교회 목사님의 글을 소개하며 동성애자에 대한 차별을 주장하는 교계의 주장이 얼마나 폭력적이고 잔인한지 봐 주시기 바랍니다.
... 더 보기 http://www.newsnjoy.co.kr/news/articleView.html?idxno=32920
 
"동성애 때문에 인류는 망할 것" 
한기총, '군 형법 92조 폐지 및 동성애차별금지법 반대' 기자 회견 개최
 입력 : 2010년 11월 16일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대표회장 이광선 목사)는 11월 16일 오전 11시, 서울 연지동 기독교연합회관 세미나실에서 특별 기자 회견을 열고 '동성애차별금지법 제정 반대 및 군 형법 제92조(계간 기타 추행) 폐지 반대'를 주장했다. 지난 10월 27일 국가인권위원회(현병철 위원장)가 군대 내 동성애 금지를 규정한 군 형법 제92조가 위헌이라는 의견을 헌법재판소에 제출한 뒤 나온 공식 반응이다.

~

이어서 박봉규 목사(한기총 인권위원회 부위원장)가 성명서 전문을 낭독했다. 성명서에는 "동성애는 도덕적으로 잘못된 것이며 영적으로 죄라고 말했다는 이유로 처벌을 받아야 한다면 이 또한 헌법이 보장하는 표현의 자유를 침해하는 중대한 오류를 범하는 것이므로 '소수자차별금지법' 추진에 있어서 성적 지향 삽입을 강력 반대한다"고 적시했다. 
 ... 더 보기 http://www.newsnjoy.co.kr/news/articleView.html?idxno=32901

 

<관련 미가608 메시지>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13219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24557

 

미가 6:8 
 사람아 주께서 선한 것이 무엇임을 네게 보이셨나니 여호와께서 네게 구하시는 것이 오직 공의를 행하며 인자를 사랑하며 겸손히 네 하나님과 함께 행하는 것이 아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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