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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학생들에게 무엇을 가르쳐야 할 것인가. 미국의 하바드 영국 옥스퍼드 등 명문대학의 입학사정과 학업과정 그리고 졸업하기까지 좋은 시스템을 신속히 도입해야 하겠다. 특히 옥스퍼드에서는 학생당 교수와 면담하는 기회를 가지는데 30여권의 관련 도서를 읽어 주어진 주제를 숙지하고 교수와 토론한다고 한다. 수박겉핧기 교육으로 대졸 간판만 가진 수준미달 학생이 양산되어  고학력 저효율의 사태가 우려스럽다.

엘리트 교육이 중요하지만 대학수학에 적응하기 어려운 학생들에게는 좌절을 맛보지 않고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별도의 기술 직업교육이 필요하다. 추신수 박태환 같은 운동선수들은 국가에 얼마나 큰 기여를 하고 있는가. 고학력이 아니더라도 톱클래스로 대접하겠다는 삼성과 같은 기업들이 많아져야 왜곡된 교육현장이 정상화 된다.

 

<... 나의 딸아 모든 사람이 일등만 하면 꼴찌는 누가 하냐. 어차피 일등이 있고 꼴찌가 있게 마련인데 모두 학업 잘하는 자녀만 있으면 누가 다른 분야 일을 하려할 것이냐. 꼴찌도 있어야 세상에 험하고 어려운 일을 감당할 것 아니냐. 공부 잘하는 학생이라고 사회에 진출하여 모두 잘 살더냐. 공부의 달란트가 중요하지만 공부에 뒤지는 학생도 자기 분야에서 잘하는 달란트를 가지고 사회에 유익을 끼치며 잘 살고 있는 것을 너는 보고 있지 않느냐. 너는 시험을 잘 치러 일등을 하게 해달라고 기도하지 말고 자신이 가진 지혜를 다해 힘을 다해 시험을 치르게 해달라고 기도해라. > (2010.11.18 6:00)

 

EBS문제 - 정답풀이에만 치중… 기본개념 변형한 문제에 당황”
(동아닷컴 2010-11-20 03:00)
올 대학수학능력시험 출제위원장인 안태인 서울대 생명과학부 교수는 18일 “올해 수능은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으로 출제했다. 9월 모의평가에서 수리 ‘가’형이 어려웠기 때문에 9월 모의평가보다 조금 쉽게 출제했다”고 말했다.

그러나 안 위원장의 말은 만 하루도 안 돼 거짓말이 됐다. 물론 안 위원장이 의도한 것이 아니었지만 올 수능은 지난해보다 크게 어려웠고 수리 ‘가’는 9월 모의평가보다 어려웠다. ~ 결국 수능에서 원리를 모르면 풀 수 없는 문제들이 나오면서 단순히 EBS 교재 문제풀기에만 매달렸던 학생들의 당혹감은 커질 수밖에 없었다는 것이다. 이러한 현상은 특히 새로운 유형이 많이 나온 수리영역에서 두드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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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donga.com/Society/3/03/20101120/32735569/1

 

'골든보이' 추신수, MLB 공식 홈페이지 메인 장식
(조선닷컴 2010.11.20 02:49)
[OSEN=박광민 기자]'추추트레인'추신수(28,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의 금메달 소식을 한국 국민들만 바라고 있었던 것이 아니었다. 미국 야구 팬들도 추신수의 행방에 깊은 관심을 갖고 있었다.

미국프로야구(MLB) 공식 홈페이지인 엠엘비닷컴(MLB.com)이 19일(이하 한국시간) 광저우 아시안게임 한국과 대만의 야구 결승전이 끝난 직후 태극마크가 선명히 새겨진 국가대표 유니폼을 입고 힘찬 스윙을 하고 있는 추신수 사진과 함께 "한국팀이 추신수를 위해 병역 면제를 얻었다"고 서술했다.

지난 며칠 동안 엠엘비닷컴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올 시즌 사이영상 수상자인 킹 펠릭스 에르난데스(시애틀 매리너스)와 로이 할러데이(필라델피아 필리스), 그리고 올해의 감독상 수상자인 론 가든하이어(미네소타 트윈스)와 버드 블랙(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같은 특급 스타들만 장식하는 곳이다.
... 더 보기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0/11/20/2010112000255.html?Dep1=news&Dep2=headline1&Dep3=h1_01_rel01

 

튜터리얼 수업의 전통

 http://ask.nate.com/qna/view.html?n=4401807

 

우리나라 수능시험과 미국의 SAT   
2010/11/20 00:33
-설기문
우리나라 학교 교육에서 구호로만 외치는 인성교육이나 건전한 시민교육이 제대로 이루어진다면 하루 만에 운명이 결정되다 시피 하는 시험제도가 지금까지 고수되지 않았을 것이며 수능이 끝난 후에 경험하는 학생들의 목표 상실에 대한 걱정도 하지 않아도 될 것이라고 생각해본다. 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기에 일선학교에서는 수능 후의 학생지도 문제에 대해서 고민하지 않을 수 없게 된다.
말하자면 수능시험 이후에는 학생들의 탈선 문제가 심각해지며 학교 교육 또한 정상적으로 진행되기 어려워지는 것이 현실이다.
이러할 때 입시제도와 관련하여 다른 대안은 과연 없을지를 생각해 보지 않을 수 없게 된다.
 

나는 미국에서 교육학을 전공하여 학위를 받았으며 내 아이들이 미국에서 중등학교를 다닌 경험이 있기에 자연스럽게 선진국인 미국의 입시제도를 생각하게 된다. 일반적으로 잘 알려져 있는 바와 같이 미국에서는 우리의 수능제도와 유사한 SAT가 있다.
원래 SAT(Scholastic Aptitude Test)란 진학 적성 검사로서 학생이 대학 공부를 할 수 있는 적성이 있느냐를 알아보는 검사라고 할 수 있다. 이것은 크게 SAT1과 SAT2로 나뉘어 지며, SAT1은 작문(Writing), 독해(Critical Reading), 수학(Math) 등 기초적인 세 분야로 구분된다. 그리고 SAT2는 다양한 많은 과목으로 구성되는데 학생은 자기가 지원하는 대학과 전공 분야에서 요구하는 특정 과목을 중심으로 선택하여 응시하도록 되어 있다. 
 SAT1은 지망하는 전공과 상관없이 모든 학생이 치러야 하지만, SAT2는 자신의 전공에 맞춰 과목을 선택해 응시한다.
수학이나 과학을 전공하려는 학생은 수학, 과학과 관련된 과목을 주로 선택한다.
... 더 보기
http://blog.chosun.com/nlpsnow/5109038

 

아이 시간관리 교육법(옥스포드대 정미령 교수)  

 

[Close-up] 공고 교장 20명 초청 이재용 삼성전자 부사장

[중앙일보] 2010.10.01 03:00 입력

대학 안 나와도 톱 클래스 대접 … 삼성이 분위기 만들어 가겠다
 “고학력이 아니더라도 사회에서 톱 클래스로 대접받을 수 있도록 삼성이 분위기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우수한 기능인력을 많이 양성하셔서 삼성으로 보내 주십시오.”

이재용(사진) 삼성전자 부사장이 전국 공업고등학교 교장들에게 머리를 숙였다. 이 부사장은 30일 삼성전자 경기도 수원공장으로 전국공고교장회 임원 20명을 초청했다. 삼성그룹 관계자는 “이 부사장이 ‘삼성이 이렇게 성장한 데는 기능인력의 도움이 컸다. 앞으로 지속성장을 하려면 기능인력 확보가 중요하다’고 말해왔다”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이날 공고 교장선생님들을 초청한 것은 이 같은 이 부사장 소신의 연장선에서 이뤄진 것”이라고 덧붙였다.

... 더 보기 http://comment.joins.com/news/list.asp?aid=4488207&ord=rec

 

<관련 미가608 메시지>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24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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