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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칼럼
이사야 칼럼 은혜의 메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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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 만찬시간에 만난 서울법대 선배 동문으로부터 들은 내용이다. 58년 이승만 집권 당시 황모 교수의 시대를 앞서 본 혜안에 지금도 놀랍다 했다. 당시 황교수가 강의 중 "현재의 이승만 정권이 민주주의라 하나 신생국에서는 독재할 수밖에 없으며 곧 이어 군사정권이 등장할 것이며 그 다음은 반드시 포퓰리즘이 등장할 것인데 그것을 아무도 막지 못할 것이다. 너희가 출세하려면 정당을 따라다녀라" 했다는 것이다. 설마 그러한 일이 있을까 했다가 그후 50년 정치지형의 변화를 지켜보며 황교수의 말을 회상하게 되더라 했다. 포퓰리즘 김대중 노무현 정권의 망국 현상을 알아차리고 이명박 대통령을 선택하여 위기를 극복한 나라가 다행스럽지만 아직도 민주당뿐 아니라 한나라당이 내놓은 과도한 복지예산 적자재정 포퓰리즘 정책을 누가 막아낼 수 있을지 골치거리라 했다.   

 

<... 이 나라를 이처럼 사랑하여 주셔서 지금까지 잠시잠간 세운 대통령 (노무현)이라 하시어 모든 문제 속에 하나님이 하시고자하는 것을 사람이 참으로 듣지 않은 이유도 있지만 지금 처해있는 모든 상황을 모든 백성들이 한가지로 ‘이것은 아니라’고 외칠 날이 오나니, 그런 말을 외칠 날이 오나니, 그런 날이 오나니, 지금에 = 우리 대한민국 사정은 심히도 어려운 상태에 있느니라. 경제가 어려운 것도 있지만 더 어렵고 더 무서운 것은 이 시대에 젊은이들이 잘못된 사상에 물들고 놀고먹는 시대로 이끌어가는 공산주의(共産主義) 사상과 믿음이 없는 ... 자기 자신을 믿으며 자기만을 위주로 생각하며 살아가는, 마음에 잘못된 것을 심어가며 마음속에 그러한 것을 새겨가는 참으로 희망(希望)이 없으며, 이 나라에 소망(所望)이 없으며, 너무나도 잘못된 생각으로 빠져 들어가는 것이 더 큰 위기(危機)이니라. 믿음의 마음에 생각에 올바로 = 바르게 인도해갈 수 있으며 그 일을 알 수 있다면 무엇이 그리도 큰 문제가 될 수 있으랴! 지금의 모든 경제가 어려움에 처해있지만 모든 것을 바로 보지 못하며, 바로 알지 못하며 그냥 휩쓸려 ‘그것이 맞나보다’하면서 가는 것이 더 큰 문제이니라. ... > (2004.6.1 15:30)

 

 <... 남한을 이승만 대통령을 통하여 믿음의 나라로 믿음의 대통령을 세워주셔서 이 나라를 ‘하나님이 보호하사 우리나라 만세’ 하면서 이 나라에 애국가를 세워주시고 하나님의 뜻을 따라 지금까지 많은 가운데 이 나라를 ‘잘 살아보세’ 하며 참으로 온 천지를 박정희 대통령 그 아들을 세워주셔 이 나라를 깨워 부지런한 국민들로 만들어 이 나라를 잘 사는 나라로 만들며 또 강하게 전두환 그 대통령을 세워 이 나라를 바르게 질서를 잡아 이끌어갈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어 그 다음 노태우 그 아들을 세워 잠시 잠깐 이 나라를 이끌어 가게 하였지만 하나님께서 다시금 김영삼 그 아들을 세워 믿음으로 이 나라를 세우기를 원하여 많은 과정 과정을 놓았지만 오늘의 순간순간 잘못되어진 이 나라의 과정이 있어 김대중 대통령은 남북간의 화합과 대한민국 지역갈등을 없애고자 그 대통령을 세워 이 나라를 바로 이끌길 원하여 많은 잘못된 빨갱이 사상들을 드러내게 하시며 노무현 그 아들 그 대통령까지 이 나라에서 크고 작은 일을 많이 이루게 하시며 지금의 남북한을 합한 잘못된 사상들을 다 드러내어 지금 많은 것을 남북 간에 좋은 환경으로 좋은 관계로 이끌어 가기 위한 과정 속에 잘못된 사상들이 잘 드러나 이제는 더 이상 그런 일을 없이 하며 ...> (2010.11.10 13:30)

 

포퓰리즘 [ Populism ]

포퓰리즘은 일반적으로 '대중영합주의' 혹은 '민중주의'로 불린다. 현대적 의미의 '포퓰리즘'은 정치, 경제, 사회, 문화면에서 본래의 목적을 위해서라기보다 대중의 인기를 얻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것을 말한다.

포퓰리즘은 1870년대 러시아의 브나로드(Vnarod)운동에서 비롯되었다. 당시의 포퓰리즘은 '민중속으로' 라는 슬로건을 내건 러시아 급진주의의 정치이데올로기였고 청년귀족들과 학생들이 농민을 주체로 한 사회개혁사상의 중심이었다.

그러나 현대의 포퓰리즘의 의미는 단순히 '대중화(popular)'에 초점이 맞춰진 것을 말한다. 특히, 정치적인 목적으로 일반대중, 저소득계층, 중소기업 등의 지지를 확보하기 위해 취하는 일련의 경제정책에서 자주 볼 수 있다. 국내수요를 창출하기 위한 적자예산 운용, 소득재분배를 위한 명목임금 상승과 가격 및 환율통제 등이 예라고 할 수 있다.

정치에서 '포퓰리즘'이란 용어는 1890년대 미국의 양대 정당인 공화, 민주당에 대항하기 위해 탄생한 인민당(Populist Party)이 농민과 노조의 지지를 얻기 위해 경제적 합리성을 도외시한 정책을 표방한 것이 연원이다.

이같은 포퓰리즘이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진 계기는 아르헨티나의 페론정권이 대중을 위한 선심정책으로 국가경제를 파탄시킨 사건 때문이었다.
-네이버 용어사전-

 

<관련 미가608 메시지>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24759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242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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