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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은 서울시 은행나무 열매 악취 때문에 골치거리 애물단지라고 지적하며 전문가까지 동원하여 암나무를 베어내고 수컷만을 심어야 한다고 결론을 내리고 있다. 아름다운 은행나무 가로수가 인위적으로 열매없는 수컷만으로 조성되었다고 생각하면 자연 생식을 파괴하는 것이며 잔인하고 삭막하다. 청소원들의 주요수입원 역할을 한다하니 조금 일찍 신속히 수확하면 아무런 문제가 없는 것이다. 아름다운 풍경과 함께 비록 악취를 동반한다해도 열매를 소중하게 보는 안목이 아쉽다.     

우리사회에 '웃으면 복이 온다'며 웃음의 가치를 열심히 전도하는 사람들이 있다. 한국인들의 표정은 굳어있고 웃는 신경이 발달되어 있지 않다는 주장도 설득력이 있다. 웃음과 함께 건네는 인사는 이웃에게 평화를 선사한다.

그런데 예수께서는 애통하는 자는 복이 있다 하셨다. 성경은 웃음에 관련된 교훈보다  저 높은 목표를 이루지 못해 애통하는 사람들을 존귀하게 여기며 위로하신다. 한국인들은 세상에서 유일하게 새벽기도를 하는 민족이다. 믿음의 사람들이 하루를 시작하기 전 이른 시각에 하나님 앞에 비극적 현실을 개선하기 위해 눈물로 씨를 뿌려 기도했기에 오늘날 대한민국은 한강의 기적을 만들며 선진국이 될 수 있었다고 믿는다. 신자뿐 아니라 한국인들은 부지런한 DNA를 타고난 민족이며 남북간 대치 가운데서 강하게 훈련받은 민족이다.

 

<... 지금까지 이 나라 모든 민족 속에서 하나님의 선지자로 세워주신 자들이 참으로 이 일을 위해서 얼마나 눈물 뿌리며 기도한 하나님의 일꾼들이 지나간 선배들이 얼마나 많이 있었다는 것을 다시 한번 기억하게 합니다. 참으로 눈물로 기도하였고 애통하며 주님의 뜻을 전하였고 참으로 이 나라가 바로 서기를 원하여서 하나님의 원하시는 내용 하나하나를 전했던 선지자들의 그 모습을 생각하며 참으로 저희들이 걸어온 그 일을 생각하면 참으로 기쁘고 즐거운 일도 많았지만 오늘 이 시간까지 오기까지 눈물로 기도하며 아버지 하나님 어찌된 일입니까 하면서 참으로 주님 앞에 눈물로 기도할 때도 있었고 차라리 이러한 일을 맡겨주기까지에 내 생명 내 물질 아무 것도 없나니 주님의 것이라고 하였지만 이런 일을 하는 것보다는 차라리 죽고 싶어 할 때도 너무나 많았지만 오늘에 와서 생각해 보면 너무나 보람되고 너무나 감사하고 우리가 한 날에 한 목숨을 다하기까지 하나님 앞에 보람된 일을 한다고 하는 것이 얼마나 기쁘고 즐거운 일이겠는가 하면서 참으로 감사하면서 오늘까지 온 것을 생각할 때마다 주님께서 함께한 일들이 아니겠나이까?

하지만 아버지여! 다시 한번 우리 주님께서 이 나라와 민족 속에 또 세계 속에 외친 그러한 일들이 참으로 이것이 헛된 외침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반드시 이 나라에 정치개혁과 종교개혁이 되지 아니하고는 너무나도 힘든 상황이 되어진다고 하면서 하나님이 하시는 그 말씀을 전할 수 있는 기회를 허락하여 주시고 또 저희들에게 그러한 일을 맡겨주심이 이것은 우연이 아니고 ...> (2001.12.22 9:40)

 

<... 이 땅에 우리가 무엇을 위해 주님 앞에 매어 있는지 또 어려운 중에 강하게 강하게 훈련받고 있는지 다시 한번 생각해 보라. 우리가 지금에 있는 모든 일들이 너무나 힘들고 어렵다고 하지만 하나님 보시기에 어렵고 힘든 것이 아니라고 생각할 때 하나님이 모든 과정을 통과하게 하실 때 얼마나 많은 고통을 통과하기 위해서 겪고 있느냐? 지금의 잠시 겪는 이 고난을 통하여 힘들고 어렵다고 하면 어찌 앞으로 해야 될 모든 것을 감당할 수 있겠느냐? 우리 주님께서 해야 될 모든 일들을 지금 다 준비하고 있건만 아직도 우리의 준비의 자세가 되지 않았구나. 아직도 주님이 보시기에 우리의 자세가 아무 것도 아니라는 것을 생각하는 자들이 되기를 원하노라.
우리가 겉으로 보기에는 힘이 있는 것 같지만 진정 주님 앞에 내 모습을 비추어 볼 때 우리의 믿음과 기도의 양이 어디까지 있는지 다시 한번 바라보아라.
지금 저 모든 관문을 통과할 때 세상에 어떻게 살까 어떻게 하면 좋을까 하는 염려와 근심이나 하였지 진정 하나님의 일은 어떻게 하면 좋을까 어찌하면 그것을 감당할 수 있을까 하며 고민해 본 적이 있느냐? 어찌하면 우리가 세상에서 모든 사람에게 덕을 끼치며 덕이 되어야 되는 것도 당연하지만 진정 먼저는 지금까지 그 일을 계획하면서 하나님이 우리를 어떻게 보실까 하면서 어떠한 계획을 세우면서 계획해 본 적이 있느냐? 먼저는 나에게 한다하면서 그것을 계획하기보다는 내 인간의 계획에 맞추어 그 일을 계획한다 하였을 때 우리 주님 보시기에 진정 귀한 일이 되어졌는지 그 마음속에 어떠한 자세를 가지고 지금까지 임하고 있는지 우리가 억지로 주님 앞에 바라보는 믿음이 아니라 우리가 감사하며 기쁜 마음으로 주님 앞에 가야 될 터인데 우리는 주님 앞에 되어지는 모든 과정을 보면서 우리의 자세를 주님 앞에 드려져야 될 터인데 아직도 우리는 바라보는 자세요 주님 앞에 드려지는 자세가 아니라는 것을 다시 한번 생각하는 자들이 되기를 원하노라. ...> (1999.9.21 7:00)

 
<... 우리 주님께서는 너무나 인간을 사랑하시어 하나님의 그 계획을 이루게 하셨지만 우리는 너무나 인간의 생각으로 하나님의 그 뜻을 같이 가려 하기에 너무나 하나님의 모든 것을 그르치는 것을 볼 때에 우리의 부족함을 다시 한번 고하지 않을 수 없겠나이다. 우리 인간의 모습을 보면 부족한 여종이 아무 것도 알지 못하며 공식과 모든 방법도 알 수 있는 것도 아니며 세상의 방법으로는 아무 것도 알 수 없습니다. 하지만 그때그때마다 인도하셨고 그때그때마다 역사하셨고 그때그때마다 보여 주는 것을 볼 때 인간적으로는 너무나 괴롭고 힘들고 갈 수 없는 것을 이렇게 오랫동안 몰고 가십니까? 어찌 이렇게까지 몰고 가십니까? 하면서 가족이 아는 것도 아니요 남편이 아는 것도 아니요 하나님이 세워 주셔서 그 일을 감당하기 위해 옆에 세워준 그 많은 것을 보면서 절대 이런 일은 있을 수가 없습니다. 나에게는 그러한 지식도 기술도 알고 싶은 것이 아니며 괴롭습니다. 참으로 이런 대화를 누구에게 할 수 있겠습니까? 내가 안타까워하는 것을 보면 진정 잠자는 것이 무엇이 중요하며 한 교회의 장로로서 본분을 다하게 하시고 하나님이 세우신 기도는 며칠 동안 잠을 안 자도 힘을 주시는 것인데 하나님이 세우신 공식이며 근본이건만 너무너무 안타깝고 괴로워 진정 끝내고 싶은 사람인데 왜 이렇게 몰고 가십니까 하면서 그것을 말하고 싶어서... 하나님이 병으로 묶어 놓으시면서 해야 된다고 하시면서 왜 이렇게 고통을... (울음) ... > (2000.4.17 9:00)


가을풍경 은행나무가 골치거리?
(동아닷컴  2010-11-05 17:00) 
~ 하지만 낭만적인 가을을 느끼게 하는 은행나무가 요즘 사람들에게 골칫거리가 되고 있습니다. 바로 암나무마다 수천 개나 열리는 열매의 악취 때문입니다.

은행 열매 안에는 단단한 껍질의 백색 알맹이가 있습니다. 그런데 이를 감싸는 노란색 씨껍질에 있는 비오볼이라는 물질이 악취를 풍깁니다. 이 물질은 피부에 닿아 피부염을 일으키기도 합니다. ~

서울시 은행나무 가로수는 모두 11만여 그루, 이 가운데 2만여 그루가 암나무입니다. 암나무 한 그루에 수천 개에서 1만 5000개까지 열매가 달립니다. 전문가들은 은행 열매의 악취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암나무를 수나무로 교체하는 근본적인 대책이 필요하다고 말합니다.

인터뷰 박형순 박사(국립산림과학원)
은행나무는 가을에 열매가 문제가 되죠, 악취나 교통방해. 이런 것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저희들이 전국에서 수나무만 가지고 미루나무처럼 그런 나무를 선발해서 개량한 나무를 앞으로는 식재해야겠죠.

하지만 서울시 도로의 은행 암나무를 모두 교체하는데 220억 원 이상이 필요합니다. 때문에 서울시 25개구는 은행 열매를 따서 처리하는데 급급합니다.

유지용 주임(서울시 푸른도시국 조경과)
은행나무를 관리하는 자치구에서 미리 열매를 다 채취해서 사회복지시설에 기증을 하거나 푸드뱅크 등에 전달하거나 그렇게 활용하고 있습니다.

가을을 아름답게 장식하는 은행나무, 점점 도시의 애물단지가 돼가고 있습니다. 동아사이언스 박응서입니다.
http://news.donga.com/3/all/20101105/32382419/1

 

美 타임지 “한국, 또다시 아시아의 기적 이뤄”
 (동아닷컴  2010-11-08 15:22) 
미국의 시사주간지 '타임'이 한국을 "아시아의 기적"으로 표현하며 발전상을 상세히 전했다.

타임은 최신호 `아시아에서 가장 최근에 일어난 기적'이라는 제목의 서울발 기사에서 "30년 전 한국은 말레이시아와 멕시코보다 가난했다"면서 이후 1인당 국내총생산이 말레이시아나 멕시코의 두 배를 웃도는 1만7000달러로 급증했고 올해 예상 GDP 성장률이 6%에 이를 정도로 "놀라운 성과"를 내고 있다고 소개했다.

타임은 특히 지난 10년간 한국이 금융위기를 극복하면서 자기 혁신을 단행해 "또다시 아시아의 기적이 됐다"며 한국은 단순히 물건을 만드는 수준을 넘어 디자인과 최신 기술을 접목해 세계 시장에 자체 브랜드를 내놓고 있다고 높이 평가했다. ~

또 한국이 정치적으로도 미국의 그늘에서 벗어나 자신의 영향력 있는 목소리를 내고 있으며 주요 20개국(G20) 서울 정상회의가 이를 상징적으로 보여준다면서 "한국은 차세대 글로벌 리더"라고 강조했다

... 더 보기 http://news.donga.com/Inter/3/02/20101108/32438745/1
 

<관련 미가608 메시지>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24557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24439


(시126:5)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는 자는 기쁨으로 거두리로다 
(마5:4) 
 애통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위로를 받을 것임이요 
(눅6:25) 
 화 있을찐저 너희 이제 배부른 자여 너희는 주리리로다 화 있을찐저 너희 이제 웃는 자여 너희가 애통하며 울리로다 
(계18:11) 
 땅의 상고들이 그를 위하여 울고 애통하는 것은 다시 그 상품을 사는 자가 없음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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