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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칼럼
이사야 칼럼 은혜의 메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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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평등 욕구'는 어쩌면 영원히 달성될 수 없는 성질의 것이다. 남녀노소 빈부가 엄연히 존재하는 곳에 '절대 평등'이 있을 수 없으며 따라서 우리가 추구하는 것은 절대평등이 아니라 기회의 평등이다. 그중에서도 '하나님 앞에 평등'이 인간에게 주어진 최고의 평등이자 귄리이다.

중세사회에서 인간은 하나님 앞에 평등이 아니었다. 카톨릭 독점세계에서 일반인은 성경을 직접 읽을 수도 없었고 하나님과 직접 대화할 수도 없는 존재였다. 마틴 루터를 통하여 비로소 '만인제사장' 사상이 확립되어 성경이 독일어로 번역되었고 일반에게 배포될 수 있었다. 그것이 프랑스혁명으로 이어졌고 미국의 건국 사상이 되었고 3.1운동 정신으로 이어졌다.

오늘의 한국사회는 하늘의 은총을 입어 순식간에 일제로부터 해방이 되었고 미국의 자유민주주의 사상에 기초한 헌법을 만들어 대한민국으로 발전하게 되었다. 서구에서 500년동안 이룬 근대 현대 정신적 사회적 경제적 변화를 한반도 한국인들은 약 150년만에 한꺼번에 이루었다. 역사상 유례가 없는 일이라 '한강의 기적'이라는 말로 표현하지만 사실은 하나님의 은총임을 알아야 한다. 특별히 기독교인들은 그렇게 표현하고 고백해야 한다. 하늘의 섭리에 따라 대한민국호를 여기까지 인도해온 중심적 인물이 이승만 박사임을 아는 젊은이들이 너무나 적다.

 

<... 지금까지 네게 행한 모든 일들이 무엇인지 다시 한 번 생각해 보아라. 우리의 나아가야 될 길이 우리에게 목적하신 일이 무엇인지 다시 한 번 생각해 보아라. 궁극적인 목적은 하나님의 그 목적아래 있거늘 아무리 시간을 단축하고 단축하고 단축한다 할지라도 네게 명한 그 모든 일들은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가 빠지고 어찌 하나님의 그 일을 감당할 수 있으랴. 네게 맡긴 그 모든 일들이 하나님 목적아래 있거늘 우리의 그 모든 일들이 영으로 시작하여 영으로 마칠 것이요 말씀으로 시작하여 말씀으로 마칠 것이요 기도로 시작하여 기도로 마칠 것이요. 찬양과 찬송과 기도가 말씀으로 어우러져 하나님의 그 큰 뜻을 이루기 위하여 영적으로 다지고 다진 자들이 한마음 한 뜻되어 앞으로 하나님이 계획한 계획이 이루어가기를 원하고 원하고 원하고 있거늘, 우리는 한 모임의 단체가 영(靈)으로 시작하여 영으로 마칠 것이며 말씀으로 시작하여 말씀으로 마치되 과정 과정 속에 모든 과정 속에 그 목적을 이룸 속에 그 속에는 먼저는 시간과 시간을 단축하는 것도 시간과 시간을 앞당기는 것도 우리가 가야될 길과 우리가 해야 될 일과 그 목적을 잃으면 무슨 소용이 있겠느냐. 먼저는 말씀으로 시작하여 말씀으로 마칠 것이요 먼저는 영으로 시작하여 영으로 마칠 것이요. 지금까지 영적으로 지도하며 성령으로 역사한 그 성령의 역사를 어찌하여 ... 아무리 내가 급하고 현실의 시간이 급하고 현실의 모든 일이 급하다 한다할지라도 하나님은 우선적인 것을 먼저 행하지 아니하고 그 목적이 이탈되어지면 그것은 내가 절대로 기뻐하지 아니하노니 모임의 그 자체가 하나님의 그 일을 이룰 것이며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낼 것이며 하나님의 큰 뜻을 이루기 위하여 모이고 모인 자리라 할지라도 하나님께서 사람의 그 과학과 사람의 그 이론으로 하나님이 주신 것 같아도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하여 모든 각자에게 각자에게 준비한 것도 있지만 어찌하여 무엇이 그리도 너희들 마음속에 급하고 급하고 급하더냐. ...> (2010.10.2 19:20)

 

대입·고시 '有錢합격·無錢탈락'… 원초적 불공정성 깊어져
(조선일보  입력 : 2010.11.01 03:01)
[4]공정성 없이 통합과 연대 없다
갈수록 '학력의 대물림'… '개천에서 용 난다'는 옛말
학벌 중심의 사회에서 '인생 역전' 기회 사라져
~
A씨는 박사학위를 받은 후에도 당분간 귀국할 생각이 없다. 한국 사회를 지배하는 완강한 학벌(學閥) 피라미드 구조 안에서 운신의 여지가 별로 없음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대신 유엔에 취직하거나 미국 대학의 교수직을 얻는 것, 또는 미국변호사 자격증 도전을 생각하면서 희망에 차 있다. 자신의 노력과 의욕 외에는 별다른 '배경'이 없는 그가 만약 국내에 남아 사회에 나가거나 공부를 계속했더라면 그 희망이 보답 받을 수 있을지는 불투명하다. A씨는 '한국 탈출'에 성공했지만, 얼마나 많은 학생들이 '학벌 사회'의 멍에 속에서 패배감을 곱씹고 있겠는가.

고등학교 졸업 때의 암기식 시험 결과가 평생을 따라다니는 출신대학 꼬리표가 되어 '역전의 기회'를 방해하고, 사회생활 출발점부터 명문대 졸업생 외의 대다수 시민에게 좌절감을 주입하는 학벌사회가 공정한 사회라고 할 수는 없다. 흥미있는 건 국민의 74%가 '한국은 공정치 못한 사회'라고 믿는 상황에서 대학입시가 그나마 가장 공정한 사회제도로 간주되고 있다는 사실이다. 기여입학제가 극렬한 반대에 부딪힌 이유도 그렇거니와, 현 정부가 추진하는 입학사정관제에 대한 우려가 큰 것도 이 때문이다. 그러나 서울대 신입생 학부모의 직업에 관한 통계는 이런 시각이 '신화'에 가깝다는 걸 예증한다. 학력의 대물림 현상이 갈수록 심해지면서 우리 사회가 '개천에서는 피라미만 나오게' 바뀌고 있기 때문이다.

 ... 더 보기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0/11/01/2010110100040.html?Dep1=news&Dep2=top&Dep3=top

 

평등[ 平等, equality ]
~
이후 역사상 평등관념을 크게 발전시킨 것은 로마제국 시대의 그리스도교의 보급이었다. 인간은 모두 신 앞에서 평당하다는 그리스도교의 가르침은 때때로 봉건제국의 세속군주 밑에서 부당하게 압제를 받아온 민중에게 저항사상의 싹이 트게 했다. 한편 군주들이 로마 교회와 결탁하여 군주에게 저항하는 것은 신에게 저항하는 것이라고 주장하여 민중을 억압한, 이른바 중+세의 '암흑시대'는 1,000년 남짓 계속되었다. 그러나 중세말에 고대 그리스의 민주주의 사상이 이탈리아에서 부활하여 르네상스 운동이 일어났으며, 이어 독일에서 로마 교회를 비판하는 프로테스탄트에 의한 종교개혁운동이 일어나자, 유럽 여러 나라에서 인간의 자유와 평들을 주장하는 기운이 거세졌다. ~
- 브리태니커-


<관련 미가608 메시지>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24439

 

(벧전2:9) 
 오직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데서 불러 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자의 아름다운 덕을 선전하게 하려 하심이라 
(히20:6) 
 이 첫째 부활에 참예하는 자들은 복이 있고 거룩하도다 둘째 사망이 그들을 다스리는 권세가 없고 도리어 그들이 하나님과 그리스도의 제사장이 되어 천년 동안 그리스도로 더불어 왕노릇 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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