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가힐링센터에 오신 여러분 환영합니다.

이사야 칼럼
이사야 칼럼 은혜의 메아리
이사야 칼럼
미가힐링센터  >  칼럼  >  이사야 칼럼
대선이 있었던 2002년 5월 "이 나라 제일 큰 도둑을 잡아 새 시대의 새 인물을 만들자" 제목으로 일간지에 광고하라는 메시지를 받고 우리 미가 사역자들은 그렇게 하지 않을 수 없었다. 그렇게 5공세력 전두환과 장세동 관련 메시지를 세상에 드러내었기에 그들와 관련된 오늘의 문제에도 우리가 불가피하게 언급이 될 때가 있다.

 

지만원 박사에 대해서는  세상에서 많은 젊은이들의 반발과 평가가 엇갈리고 설왕설래 떠도는 말이 많으나 기도가운데 '애국자'라 하셨다. 그의 정치적 주장에 오판이 없지 않으나 우리 시대 국회 사법 행정부 시민단체 누구도 건드리기 어려웠던  12.12 광주5.18 사태를 대담하게 접근하여 정리해놓은 평가일 것이다. 가장 먼저 5공세력이 나서서 해야할 일을 해명하고 변호했으니 5공세력 중심의 전두환 장세동 두 인물은 감사할 일이다.

 

"도둑을 잡아 인물을 세우라" 미가608 메시지는 지박사의 "자신들의 과오로 저질러 놓은 5.18을 자신들이 치워라"는 메시지와 상통한다. 당시 그 인물 장세동은 주변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대선에 도전하는 용기를 보여주었다. 나라 경제를 바로잡고 88올릭픽을 유치했던 전두환 전직은 우리 사역자들의 '재물을 내놓고 장세동을 도우라'는 강권에도 불구하고 돕지 않았으며  '29만원밖에 없다'는 치졸한 말을 남기고 역사를 바로 세우는 작업에 외면해 왔다. 군인들에게 주어진 총칼의 힘을 의지할 수는 있었으나 진정 맨손으로 세상을 바로잡을 의지는 없었던 것인가. '민주정의당'을 만들었던 그가 백담사에 유배되어 불교 허무주의에 물들었음인가. '공의를 행하고 인자를 베푸는 일'은 하늘의 뜻을 이땅에 이루는 일이지 결코 허무한 일이 아니다.   

 

솔로몬앞에선 5.18 :지만원씨 글인데 좀 충격적입니다
(출처-박사모 자유 게시판)
Legio Mariae | 조회 276 | 2010.09.25. 08:08 http://cafe.daum.net/parkgunhye/U8YZ/409302 


먼저 당시 고귀한 생명을 잃은 시민분들과 군인.경찰분들께 과 실종자분 65분 그리고 다치신 분들. 그리고 자신의 임무를 수행하다 순직하신 군인 경찰 분들(약 20여분)께 진심으로 애도를 표합니다.

이 글을 올리고 아마도 많은 비난을 받을런지도 모르겠지만, 일개 소시민으로서 이런데 굳이 나설필요도 없지만, 그래도 진보사람들의 비난과 린치가 무서워서 진실에 대한 의문을 말할수 없다면, 이 역시 또 하나의 언론탄압과 독재이기에, 조심스레 글을 올려봅니다.
지만원씨의"솔로몬앞에선 5.18" 의 내용입니다.
1. 어떻게 조직적으로 40여군데의 무기고(일반인은 전혀 알수 없는)를 조직적으로
동시다발적으로 습격할수 있었느냐. 6시간만에 38군데 무기고 습격성공...
과연 자연발생으로 시위했던 시민들이 진압군이 과잉진압을 했다고 해서 무기고를 털
생각을 할수 있었을까요? 무기고를 털려면 무기고 위치부터 알아야 하는데.. 지금
여러분들은 여러분주위의 무기고가 어디인지 알고 계신가요?

2. 왜 당시 핵심인물중 월북한 사람이 있을까?
윤이상과 황석영씨가 핵심인물인데.. 윤이상은 월북하였고 황석영은 역시 북한에 가서
윤이상과 함께 518영화를 만듭니다. 그리고 유사한 내용의 영화가 2007년 화려한 휴가입니다.

3. 당시 유언비어들은 도대체 누가 퍼뜨렸을까요?
경상도군인들이 전라도사람들을 죽이러 왔어 -당시 공수부대 정웅사단장고향은 광주
전두환 핵심참모 장세동은 참고로 고흥출신 계엄군 40%가 호남출신
전라도사람 100만명을 죽이러 왔어. - 계엄군에 항의하는 할아버지 동영상 육성에 분명히...
전남대총학회장 박관현이 계엄군에게 죽었어. - 다른곳에 숨어있었음. 끝까지. -

사망자만 수천명이야. :실제 165명 사망 65명 행방불명 (유족회는 다친후 나중에 사망
한 300명도 사망자계산에 넣었습니다.) 수사기록상의 전체사망자 193명<민간-154/신원불상-12명---여기까지
시민사망자166명/ 군 23명/경찰-4명
이런 유언비어가 어떻게 광범위하게 조직적으로 다 듣게 되고 돌게 되었을까?
4. 왜 사망 165명의 약 2/3가 진압군의 m16탄환이 아닌 칼빈 총상으로 죽었을까?
지박사는 이것을 당시 부검결과보고서를 토대로 알았다고 합니다. 그러면 사실 희생자의2/3는 시위용으로 탈취한 그 칼빈총에 의해서 희생된것입니다.
즉, 최소한 무기고를 털지 않았으면 희생되지 않았다는거죠. 즉, 조직적으로 동시다발적
으로 민간인은 위치도 모르는 무기고를 털지 않았다면 그분들은 사실수 있었다는결론으로 주장하고 있습니다.그리고 m16에 의해 죽은 사람조차 계엄군이 없었던 곳에서 죽은사람이 있다고하네요.

5. 광주 518 묘역에 안장된 연고자도 없는 한국인이 아닌 10여구의 시신은 누구일까?
;탈북자들은 이구동성으로 지속적으로 북한특수군의 광주에서의 작전을 말하고 있지만.. 어떤 언론도 감히 이걸 건드리지는 못하고 있죠.
6. 북한에서 518에 대한 뉴스가 실시간 보도되었는데 한국방송도 하지 못하던 것을 북한은 어떻게 스포츠중계하듯이 실시간 방송할 수가 있엇을까?
특히 부녀자에 대한 극도의 심한 살상과 임산부에 대한 살상을 찍은 텔레비전 화면이 북
한에서 계속 방영되었다는 탈북자들의 증언을 어떻게 보아야 할까요. 한국방송사들은 다 불타는 상황이었는데..
그렇게 정확히 그런 장면을 어떻게 촬영했을까요. 황석영과 북한책에는 공수부대원에게
환각제를 먹이고 빽알을 먹여서 이런일을 벌였다고 합니다. 그 넓은 광주 소요지에서..
그토록 정확히 그 장면을 찍는다? 영화찍는것도 아니고...
그런데 환각제 빽알먹고 작전하는 한국군?
그런데 당시 간첩이 한명 잡힙니다. 그 간첩의 소지물중에 환각제가 있었다고 수사기록에
있다고 하네요.
그리고 계엄군을 향해 돌진한 버스 운전사가 만취상태였다고 수사기록은 말하고 있습니
다.

7. 북한에서 발행한 518 관련 서적에는 더 상세히 자기들이 한 작전까지 나와있다. 이걸
계속 부인해야 하는걸까? 남한의 수사기록에는 38개의 무기고가 털렸다고 되어있지만
북한책에는 42개라고 명백히 나와있다고 하네요.

8. 체계적인 작전은 있었지만 광주의 지도부는 없었다.
지역유지분들이 대책위를 5.22에 만들고 무기를 반납하냐 마냐로 옥신각신하다가 실제
지도부가 결성된 것은 5.25이었다고 합니다. 영화에서 나오는 안성기가 맡은 역은 실제
로 박남선이라는 골재운반 운전수였고 윤상원이는 대변인정도였고 별 활약이 없었다고 합니다.
그럼 도대체 누가 일사분란하게 38개의 무기고를 털고 -6시간만에 수천정의 무기- 광주
교도소를 쳐들어갈 생각을 한거죠?

일반시민이 TNT를 털 생각을 할수 있었을까요 ? 그리고 그걸.. 다 터지면 광주시 전체가 날아가는 양에 뇌관을 연결할수 있었을까요? 계엄군의 과잉진압에 열받아서 그걸 한번에 다할 수 있었을까요? 지금 이 글을 읽고 있는 당신은 과연 티엔티를 보고 이게 뭐하는 물건인지 파악이나 할 수 있을까요?

그걸 목숨걸고 10시간에 걸쳐 해체한 계엄군.. 최후의 순간에 폭파시키려고 한 일부 시민(?)군 ..누가 착한사람이죠?

북한이 개입을 만일 했다고 해서 희생된분들의 명예가 실추된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분들을 지키드리지 못한 대한민국의 명예가 실추될뿐이라고 생각합니다

 

 작성일 : 10-09-30 00:59  침묵하는 5.18의 두 당사자들  
 글쓴이 : 지만원  조회 : 2,279   추천 : 318  

 5.18은 충돌사건이다. 충돌에는 당사자가 있다. 하나는 광주시위대이고, 다른 하나는 국가를 경영하던 5공세력이다. 5공세력은 광주 시위대를 정복하는 데에는 성공했다. 그 결과 전복되려던 국가가 제 자리에 섰다. 여기까지에는 5공세력의 역할이 긍정적이었다.

그러나 5공세력은 전략적으로 패배했다. 5공세력의 패배는 곧 대한민국의 패배였다. 5공은 공권력을 가지고 광주 시위대를 진압했다. 그것은 식은 죽 먹기처럼 아주 쉬운 일이었다. 70만 대군을 가지고 있는 국가가 겨우 수만의 폭력 시위대를 누르지 못한 데서야 말이 되겠는가? 그런데 그 이긴 것이 결코 이긴 것이 아니었다. 이긴 것이 곧 진 것이 되었다.

정말로 이기려면 시위대를 초장에 진압하여 5.18 폭동 자체가 발생할 수 없도록 했어야 했지만 해바라기성 정치장교들이 들어 차 있는 공수부대 지휘관들이 초기 발포를 하지 못해 공수부대 병사들이 이리 뛰고 저리 뛰면서 매타작만 당하다가 결국은 5월 21일 줄행랑을 쳐서 도망을 갔다. 가장 강하다는 공수부대가 웃음꺼리가 된 것이다.

5공은 한줌의 광주 시위대를 진압한 것으로 훈장 잔치를 했다. 구국의 영웅이들이라는 것이었다. 그러는 사이 광주사태를 배후 조종했던 김일성과 김대중이 벌이는 정치공작에 속절없이 놀아났다. 5공은 광주사태에 북한 특수군이 와서 주도적 역할을 했다는 것에 대해서는 냄새조차 맡지 못했다. 5공세력은 이런 무능을 절대로 부정할 수 없다.

5공세력이 역사바로세우기의 정치공작에 희생물이 되어 줄줄이 감옥에 가고, 장기간에 걸쳐 가문의 명예와 국가의 명예를 동시에 더럽힌 것은 그들이 눈에 보이는 적인 광주시위대만 볼 줄 알았지, 눈에 보이지 않는 김일성-김대중 세력을 볼 줄 몰랐기 때문이다.

장세동 등이 이끄는 정보기관들은 권력만 즐길 줄 알았지, 주적인 김일성-김대중의 행적을 제대로 감시하지 못했다. 당시에는 김일성-김대중의 행적을 추적할 수 있는 유능한 전문가들과 정보원들이 있었지만 권력을 즐기느라 활용할 생각조차 하지 않았다. 그리고 6월 혁명으로 온 나라가 화염병으로 불타는 무질서를  초청했고, 6.29라는 수모를 당함으로써 이 나라 빨갱이들에게 엄청난 괴력을 낼 수 있는 에너지를 제공했다.

그 후 빨갱이들은 파죽지세로 대한민국 여론을 석권하였고, 그 결과 그들도 감옥에 갔다. 그 결과 이 나라를 빨갱이들에게 내어주는 역사적 죄인이 되고 만 것이다. 결론적으로 5공 세력의 전략적 패배가 국가에 끼친 영향은 참으로 막심했다. 아주 쉽게 말하자면 5공은 치매에 걸린 노인처럼 대한민국의 운명과 역사에 이루 감당할 수 없는 배설물들을 싸놓은 것이다.

누군가가 그 배설물을 치워야 했다. 그걸 치워야 역사가 바로 서고 대한민국이 바로 설 수 있는 인프라가 구축될 수 있다. 매우 당돌하게도 감히 필자는 그 배설물을 치울 수 있는 특효약을 개발했다고 장담한다. 그런데 충돌의 당사자인 5공세력은 그 특효약을 복용하려 하지도 않고 전파하려 하지도 않는다. 오히려 장세동 같은 사람은 “당신 지금에 와서 그런 역사를 쓰는 이유가 뭐요?”하고 필자를 서운하게 했다.

미해병에는 이런 구호가 있다. Nobody wants to do, Somebody have to do, 아무도 하기 싫어하는 일 누군가는 해야 한다는 뜻이다. 우리가 바꾸려는 역사는 역사책 한권이 아니라 국민 다수의 머리에 존재하는 역사인 것이다. 이 일을 누군가들이 나서서 해야 하는 것이다. 

그들 중 불과 몇 사람을 제외하고는 필자에게 고맙다는 전화 한마디 없었다. 공수부대 출신들도 그랬다. 그런데 들리는 소문으로는 5공세력과 공수부대 간부들은 골프를 통해 건강관리에 매우 열심이라 한다. 역사의식이 없는 5공 사람들이 10년 가까이의 역사를 움직였다는 말을 해도 할 말이 없을 것이다. 필자가 쓴 책들을 읽을 생각도 없고 전파할 생각은 더더욱 없는 모양이다. 필자의 책이 없어도 그 동안 번 돈으로 행복하다는 의미일 것이다. 그런데 왜 귀찮게 하느냐 하는 것이 장세동 전 안기부장의 말일 것이다. 5공세력은 배가 너무 불러 기껏 개발해준 특효약을 복용하는 움직임조차 하기 귀찮은 것이다.

반면 5.18단체들은 배가 많이 고픈 것 같다. 그들은 돈도 더 필요하고 사상전파도 더 필요한 듯하다. 그래서 5.18의 5자만 꺼내도 온갖 행패를 다 부렸다. 그들은 필자를 감옥에도 집어넣고, 테러와 린치도 가했다.

5공세력 중 필자가 당한 고통에 대해 위로의 말 한 마디 건넨 사람이 없다. 그런데 역시 영웅은 영웅다운 면모를 보였다.

~

2010.9.30. 지만원

http://www.systemclub.co.kr/

 

우리는 장세동씨 개인의 영광을 위해 일하지 않았습니다
이사야칼럼 2003.12.13 10:48:00
당 미가선교센터는 장세동씨와 어떠한 관계도 없으며 장세동씨로부터 어떠한 감사의 표시를 받아본 적이 없습니다. 오히려 제3자를 통하여 "왜 내게 이러한 두려운 예언을 하여 사람을 몹시 어렵게 하십니까"하는 고충을 들었지만, 우리는 다른 사람의 말이나 장세동씨 본인의 말에 따라 이 사역을 하는 것이 아니라 오직 성령이 들려주시는 묵시를 전할 뿐입니다.또한 장세동씨에 대한 예언은 우리의 많은 예언가운데 일부분의 불과합니다.

우리는 장세동씨 개인이 대통령이 되는 영광을 위해 일하지 않았으며 그분 개인의 사정에는 관심이 없으며 어떠한 정보도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비록 장세동씨가 대통령이 된다해도 그분과의 어떠한 반가운 만남도 대가도 기대하지 않습니다. 다만 하나님의 섭리와 계획에 따라 이 나라에 정치개혁과 종교개혁이 이루어져 위대한 나라가 되어지기를 바랄뿐입니다. 우리는 어떤 유망한 대통령후보의 수하가 되어 영광을 보려는 자들이 아닙니다. 살아계셔서 역사하시는 성령의 음성을 듣고 전하는 것만으로 이 세상의 무엇으로도 비교할 수 없는 자부심과 기쁨을 가지고 일하는 하나님의 미천한 종입니다.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18292


<관련 미가608 메시지>
http://www.micah608.com/xe/?mid=revelation&document_srl=14080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12680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글쓴이
3860 자살로 끝맺은 자가발전 행복론 2010-10-09 isaiah
3859 충실한 정책 대안을 제시한 김성식 의원 2010-10-07 isaiah
3858 자본주의제도 勝者들의 멋 2010-10-06 isaiah
3857 노무현 추종하는 손학규의 등장 2010-10-05 isaiah
3856 우리 사회의 개혁에 나설 신자는 어디 있나 2010-10-04 isaiah
3855 리더쉽의 요체, 희생 사랑 인내 2010-10-03 isaiah
» 지박사와 안타까운 5공세력들 2010-10-02 isaiah
3853 명산요로를 점유하고 통행세 강탈하는 집단 2010-10-01 isaiah
3852 이승만 박사를 반드시 재평가해야 하는 이유 2010-09-30 isaiah
3851 미국에 빈대와 노린재 재앙이 주는 경고 2010-09-29 isaiah
3850 악독한 북한이 남한에 주는 무형의 선물 2010-09-28 isaiah
3849 하늘에서 보시는 역대 대통령 평가 2010-09-27 isaiah
3848 도둑질하는 마귀, 풍성하게 주시는 분 2010-09-26 isaiah
3847 조선과 타이완의 운명을 결정했던 청일전쟁 2010-09-25 isaiah
3846 정의를 외면하고 사랑만을 외치는 기독교윤리주의자들 2010-09-24 isaiah
3845 성장, 물가, 국제수지를 한꺼번에 달성했던 대통령 2010-09-23 isaiah
3844 원래 우리는 하늘에 감사하는 민족 2010-09-22 isaiah
3843 한 해 동안 6억 3000만권 이상이 발행되는 베스트셀러 2010-09-21 isaiah
3842 코리안 드림을 꿈꾸는 아시아 청년들 2010-09-20 isaiah
3841 "억센 가시의 탱자나무 열매를 보아라" file 2010-09-19 isaiah

대전 유성구 덕명동 191-6   Tel : 010-4611-1608   E-mail : micah608@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