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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칼럼
이사야 칼럼 은혜의 메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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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드라마 '제빵왕 김탁구'가 최고의 시청률을 기록하고 막을 내렸다. 그 드라마의 성공은 '제빵왕'이라는 제목에서부터 성공적이었다. 어려운 난관을 극복하고 제빵왕으로 성공한다는 결론이 나 있었고 관객들은 그 과정을 흥미있게 즐기고 있었던 것이다. '제빵왕 김탁구'로 설정해놓고 아무런 노력도 없이 부모의 덕분에 성공했다는 이야기는 성립되지 않는다.

 

하늘의 법칙도 마찬가지이다. '내가 너를 도우리라''는 메시지는 그 과정에서 '네 노력이 있어야 한다'는 메시지가 생략되어 있는 것이다. 개인뿐 아니라 '공동체  대한민국이 선진 제사장의 나라가 된다'는 메시지는 '정치개혁과 종교개혁이 성공적으로 되어야 한다'는 가정이 있는 메시지이다. 강기갑같은 자가 국회에서 난동을 부려도 스스로 정화하지 못하고 사법부 판단에 의존하는 모습도 유치하고 창피하다.

 

종교계의 전근대적 비상식적 갈등은 정치계를 빰친다. 감리교 감독을 선출하는 일에 2년 동안을 법정투쟁하며 고소고발했지만 아직도 선출하지 못하고 있다. 아펜설러 선교사로부터 비롯된 감리교가 어찌 이 모양이 되어버렸는가. 감리교가 주축이 되었고 이승만 박사가 총무를 역임했던 YMCA는 종북좌파들에게 장악되어 광우병을 선동하며 반미에 앞장서고,  감리교가 주도하는 KNCC는 다원주의 신학을 따르며 김정일 가짜교회에 충성을 다하고 있다. 미개한 조선사회를 개화시켰던 감리교가 반장선거 하나 해결하지 못하고 사회의 손가락질을 받고 있으니 하나님을 욕되게 하는 자들이다.

 

<... '내가 너를 도와주리라’ 우리 주님께서 내가 너를 도와준다는 뜻이 우리 주님께서 가만히 있어도 무작정 도와준다는 것이 아니라 인간이 세상의 모든 일을 힘쓰고 애쓰고 모든 것을 희생하며 또 충성하겠다고 세상일을 보지만 안 되는 것을 우리 주님께서 뒤에서 받쳐주며 그 일을 도와주는 것이 도와주는 것이지 우리 인간이 노력도 않으면서 가만히 있으면서 도와주는 것이 아닌 것을 생각해야 될 터인데 우리 믿는 사람들이 하나님이 거저 도와주는지 알고 하나님의 뜻을 거역한 것은 생각지 아니하고 하나님의 뜻을 이행 안한 것은 생각 안하면서 하나님의 일만이 안 되어졌다는 것만을 생각하고 항상 주님을 원망하며 더욱더 하나님을 욕되게 하는 일들이 얼마나 많이 있느냐. 나의 딸은 충성되이 하기를 원하며 하나님의 하시는 일을 기꺼이 해낼 수 있는 딸이 되되 진정 우리가 해야 될 일이 무엇이겠느냐?

(이 땅에서 맡겨진 일을 감당하지도 않으면서 복을 받으려함이 합당하냐?)

이 땅에 맡겨진 그 일을 충실히 감당하므로 우리에게 부수적으로 따르는 그러한 일을 사랑하는 귀한 제단에 맡겨 주리며 채워 주시는 일꾼들에게 맡겨 주시는 것이지 우리에게 맡겨준 일은 감당도 안 하면서 복을 받으려고 하면 무슨 소용이 있겠느냐? 먼저는 하나님의 이름으로 받을 준비가 되었을 때 우리 주님께서 인도해 주리며 우리 주님께서 역사하시는 그 역사위에 우리에게 맡겨준 일은 아무 것도 이행하지 않으며 하나님 앞에 복을 받는다는 것이 어찌 합당하겠느냐?

하나님 앞에 우리 모습 그대로 드려지면서 얼마나 우리 주님 앞에 합당한 생활이 되었나이까? 내 자신을 얼마나 주님 앞에 드렸나이까?

(땀흘림 없이 추수하려는 자와 남의 것을 빌어 채우려는 자)

주님 앞에 드리지 않은 두 가지 종류의 사람이 있는데 우리 주님 앞에 내 모습은 드리지 않고 내 행동을 드리지 아니하고 그냥 그 열매를 받아먹으려고 그 열매를 따려는 사람들이 있는가 하면 내 것은 아무 것도 가지지 아니하고 남의 것을 가지고 생색을 내려는 사람들이 있는 것을 볼 때에 하나님이 얼마나 가증되다 하랴. 우리 주님께서 책망하는 일은 먼저는 내가 한 것 같지만 남의 것을 빌어서 자기의 것을 채우려 하는 자들을 볼 때에 하나님이 기뻐하지 않는 것을 인간이 어찌 알 수 있으랴. 우리 주님께서 하시고자 하는 말씀을 온전히 들을 수 있는 자들이 되기를 원하노라. ...> (2000.3.4 14:20)

 


제빵왕 김탁구 명장면들
(중앙일보 2010-9-17)
수목드라마의 제왕으로 군림하던 제빵왕 김탁구가 대단원의 막을 내렸습니다. 막장급 소재들로 시작부터 말이 많았고, 드라마 전반에 흐르던 범죄적인 코드들로 시청자의 원초적인 감정인 권선징악에 대한 요구를 강하게 건드려주며, 마지막회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못하게 했던 드라마였습니다. 워낙 벌여놓은 일들이 많은 작품이었기에 결말이 신파로 흐르는 용두사미가 되지 않을까 우려되었지만, 개인적으로는 해피엔딩을 위한 억지전개를 하지 않았다는 점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가장 마음에 들었던 것은 마준이의 출생의 비밀에 대해, 알고 있었던 사람들만으로 멈췄다는 것이었는데요, 거성가의 상처를 봉합하는 가장 현명한 방법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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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안철수·스티브 잡스…`성공` 까지 1만시간 
기사입력 2010.03.05 14:50:47     
피겨 요정 김연아 선수, 안철수 카이스트 석좌교수, 그리고 애플 신화를 창조한 스티브 잡스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천재성과 타고난 재능일까? 아니다.

그들은 일에 대한 애정과 반복되는 연습으로 리더 경지에 올랐다. 사업을 하든, 운동선수의 길을 걷든, 아니면 직장에 다니든 간 한 사람이 어떤 분야에서 성공하는 데는 세 가지가 영향을 미친다.

주변의 지원과 타고난 운 그리고 투입한 시간이다. 이 중 지원과 운은 별다른 노력을 들이지 않아도 성공에 이르게 해줄 수 있다는 점에서 매력적이다. 하지만 시간은 매력적으로 보이지 않는다. 시간을 활용해 성공에 이르려면 의식적으로 힘든 노력이나 연습이 수반돼야 한다. 더 많이 일하고 더 많이 공부하고 더 많이 뛰어야 하는 만큼 수고와 인내를 동반한다.

성공한 사람들은 한 가지 일을 최소 1만시간 넘게 했다는 공통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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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공중부양’ 유죄, 폭력 국회 추방 계기 돼야

[중앙일보]  2010.09.18 00:13

강기갑 민노당 의원에 대해 어제 유죄판결이 내려졌다. 국회 사무총장실에 들어가 집기를 부수고, 공무를 방해하고, 국회 직원을 폭행한 혐의를 인정한 것이다. 그는 이때 책상 위에서 방방 뛰기도 해 ‘공중부양’이란 별명까지 얻었다. 이번 판결을 계기로 국회에서 폭력행위를 반성하고, 이를 근절할 제도적 장치를 마련할 수 있기를 바란다.

우리 국회의 의정질서는 부끄럽기 짝이 없는 수준이다. 국제적 망신은 물론 국민이 정치권을 불신하는 가장 큰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국회법은 있으나마나다. 대화와 타협이란 민주주의의 근본 정신이나 다수결은 깡그리 무시된다. 자기 정파(政派)의 의견과 맞지 않으면 합법적인 절차를 외면하고 물리력 행사에 나서는 게 일상화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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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감리교 감독회장 선거 다시 해라"
'오는 12월 말까지 재선거' 조정결정

법원이 감리교 감독회장 사태와 관련해 재선거 조정 결정을 내렸다.서울중앙지법 조정위원회는 6일 신기식 목사가 제기한 감독회장 선거무효소송 조정에서 이 같이 결정하고 오는 12월 말까지 재선거를 실시하도록 했다.  ... 더 보기

 

감리교, 본부측 연회감독 입후보 등록

(국민일보 2010.07.30 19:03)          
기독교대한감리회 본부가 조직한 선거관리위원회가 30일 제29회 연회감독 입후보 등록을 받았다. 감독 선거 통합 실시를 요구했던 ‘6·3총회’ 측은 크게 반발하며 별도의 후보 등록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감독 선거를 금지해 달라는 가처분 신청도 법원에 냈다. 감독회장 선거에 이어 연회감독 선거를 놓고 본부 측과 6·3총회 측의 대립 2라운드 막이 올랐다.

후보 등록은 오전 11시부터 서울 도렴동 종교교회 2층 예배실에서 시작됐다. 중앙연회 소속 전용재 불꽃교회 목사가 첫 번째로 등록을 마쳤고, 이후에도 순조롭게 진행돼 오전에만 9명이 등록했다. 오후 2시쯤 6·3총회 측 인사들이 등장하면서 한때 접수 장소가 소란해지기도 했다. 이들은 “교리와 장정에 어긋나는 선거를 하고 있다”며 고함을 질렀고, 결국 누군가의 신고로 경찰이 출동하기도 했다. 그러나 후보 접수 자체는 큰 무리 없이 진행됐다.  ... 더 보기

 

<관련 미가608 메시지>
http://www.micah608.com/xe/?mid=revelation&category=12560&document_srl=24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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