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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문 총장이 차대 대선후보로 등장할 때에 한국인들 특히 한국기독교인들은 고민이 깊다. 그분의 경륜을 높이 평가할만한 배경이 있는 반면에 동성결혼을 적극적으로 찬성하는 인물을 기독교 가치관을 양보하면서까지 지지할 수 있는 신자들이 얼마나 될 것인가.
동성간 사실혼 현상이 있다하여 그것을 합법화해준다면 권장하는 것이나 다름없다. 성소수자의 인권이 최우선이라 하나 그것은 틀린이야기이다. 인권을 절대시하지만 그 인권이 공의를 무너뜨린다면 공의 앞에 물과 불로 사라지고 만다.
그것이 노아의 홍수멸망이요 소돔과 오모라 성의 멸망이다. 노아방주와 유황불이 고고학자들에 의해 발굴되어 인류에게 증명되고 있다.
하나님은 인간에게 자유롭게 판단하고 선택할 수 있는 자유의지를 주셨으나 결코 허용되지 않은 규범이 있다. 동성간 성생활에 빠져있던 소돔과 고모라 사람들을 유황불로 멸망시켜 엄중히 경고하신 것이다. (유다서1:7)
(유다서1:7)
소돔과 고모라와 그 이웃 도시들도 저희와 같은 모양으로 간음을 행하며 다른 색을 따라 가다가 영원한 불의 형벌을 받음으로 거울이 되었느니라
'동성애 지지' 반기문, 與 대선 후보 될 수 있을까?
최하얀 기자
2016.05.27 18:03:36
유엔 사무총장으로 누차 '지지 발언'…새로운 '도전' 되나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대선 출마를 시사하면서 정치권이 출렁이고 있다. 마땅한 대선 주자가 없었던 새누리당은 반색하고 있고, 야권은 반 사무총장을 '친박(親박근혜)' 후보로 규정하면서 견제 움직임을 보이는 중이다.
이런 가운데 반 사무총장이 세계 각국의 동성 결혼 합법화를 지지하고 성소수자에 대한 혐오 범죄 등을 강하게 비판했던 그간의 행보가 그의 대선 행보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물론 보수 정치인이라고 해서 성소수자 인권 보장 요구를 못 하리라는 법은 없다. 그러나 새누리당의 핵심 지지층에 보수 기독교계가 있다는 현 국내 정치 환경에서는 '동성애 지지'가 여권 후보로서 대권 행보를 하는데 작지 않은 변수로 작동할 것이 예상되기 때문이다.
반 사무총장이 하기에 따라 전형적이지 않은 '독특'한 보수당 대선 후보로 나서 국내 성소수자 관련 사회 논쟁에 새로운 지대를 형성할 수도, 핵심 지지층의 거센 반발로 애당초 보수 진영의 대선 주자가 되지 못할 수도 있는 것이다.
반기문 "LGBT 인권 침해될 때, 우리 모두가 작아진다"
반 사무총장이 성소수자 운동과 동성 결혼 합법화에 적극적인 지지 목소리를 내왔다는 것은 익히 알려진 사실이다. 지난해 9월 그는 뉴욕에서 열린 성소수자 인권 보장 행진에 참여해 강도 높은 지지 발언을 해 세계적 주목을 받았다.
그는 당시 "LGBT(성소수자) 인권이 침해될 때, 우리 모두가 작아진다(dimished·권위 추락). 모든 인간은 소중하다"면서 "내가 이끌고 있는 UN은 차별에 맞선 싸움에서 결코 움츠러들지 않을 것이다"고 말했다. (☞관련 기사 : UN agencies call for end to violence and discrimination against LGBTI community)
http://www.pressian.com/news/article.html?no=137170&ref=nav_search
내편과 짜고 싸워 이기는 리더 될수 있을까? '반기문 노선'이 뭔지 드러내야 한다
류근일 뉴데일리 고문 | 최종편집 2016.05.29 14:47:24
반기문 독트린(Ban Kimun doctrine, 반기문 노선)은 무엇인가? 무엇이어야 하는가?
그는 일차적으론 '국가통합'이란 화두를 던졌다. 한국사회의 첨예한 이념적, 정치적, 사회적, 지역적 갈등과 분열을 지적한 용어였다.
그런 갈등과 분열을 극복해 국가적, 국민적 통합을 이룩하겠다는 뜻일 것이다. ~
반기문은 과연 누구와 편짜기를 하고 누구와 맞붙을 것인가? 그리고 그는 과연 자기편을 상대편보다 훨씬 더 큰 다수파로 만들 수 있을 것인가?
그러면서도 그는 세상 모두에게 예쁘게 보이기 위해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닌 8방미인 식 수사학, 어설픈 비빔밥, 전략적 모호성에
빠지지 않는 채 분명한 자기 정체성을 내세워 보일 수 있을까?
http://www.newdaily.co.kr/news/article.html?no=312464
유황으로 멸망한 소돔과 고모라 유적
https://www.youtube.com/watch?v=AtmoPEBqr8c
<관련 미가608 메시지>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107228
반기문 총장이 차대 대선후보로 등장할 때에 한국인들 특히 한국기독교인들은 고민이 깊다. 그분의 경륜을 높이 평가할만한 배경이 있는 반면에 동성결혼을 적극적으로 찬성하는 인물을 기독교 가치관을 양보하면서까지 지지할 수 있는 신자들이 얼마나 될 것인가.
동성간 사실혼 현상이 있다하여 그것을 합법화해준다면 권장하는 것이나 다름없다. 성소수자의 인권이 최우선이라 하나 그것은 틀린이야기이다. 인권을 절대시하지만 그 인권이 공의를 무너뜨린다면 공의 앞에 물과 불로 사라지고 만다.
그것이 노아의 홍수멸망이요 소돔과 오모라 성의 멸망이다. 노아방주와 유황불이 고고학자들에 의해 발굴되어 인류에게 증명되고 있다.
하나님은 인간에게 자유롭게 판단하고 선택할 수 있는 자유의지를 주셨으나 결코 허용되지 않은 규범이 있다. 동성간 성생활에 빠져있던 소돔과 고모라 사람들을 유황불로 멸망시켜 엄중히 경고하신 것이다. (유다서1:7)
(유다서1:7)
소돔과 고모라와 그 이웃 도시들도 저희와 같은 모양으로 간음을 행하며 다른 색을 따라 가다가 영원한 불의 형벌을 받음으로 거울이 되었느니라
'동성애 지지' 반기문, 與 대선 후보 될 수 있을까?
최하얀 기자
2016.05.27 18:03:36
유엔 사무총장으로 누차 '지지 발언'…새로운 '도전' 되나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대선 출마를 시사하면서 정치권이 출렁이고 있다. 마땅한 대선 주자가 없었던 새누리당은 반색하고 있고, 야권은 반 사무총장을 '친박(親박근혜)' 후보로 규정하면서 견제 움직임을 보이는 중이다.
이런 가운데 반 사무총장이 세계 각국의 동성 결혼 합법화를 지지하고 성소수자에 대한 혐오 범죄 등을 강하게 비판했던 그간의 행보가 그의 대선 행보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물론 보수 정치인이라고 해서 성소수자 인권 보장 요구를 못 하리라는 법은 없다. 그러나 새누리당의 핵심 지지층에 보수 기독교계가 있다는 현 국내 정치 환경에서는 '동성애 지지'가 여권 후보로서 대권 행보를 하는데 작지 않은 변수로 작동할 것이 예상되기 때문이다.
반 사무총장이 하기에 따라 전형적이지 않은 '독특'한 보수당 대선 후보로 나서 국내 성소수자 관련 사회 논쟁에 새로운 지대를 형성할 수도, 핵심 지지층의 거센 반발로 애당초 보수 진영의 대선 주자가 되지 못할 수도 있는 것이다.
반기문 "LGBT 인권 침해될 때, 우리 모두가 작아진다"
반 사무총장이 성소수자 운동과 동성 결혼 합법화에 적극적인 지지 목소리를 내왔다는 것은 익히 알려진 사실이다. 지난해 9월 그는 뉴욕에서 열린 성소수자 인권 보장 행진에 참여해 강도 높은 지지 발언을 해 세계적 주목을 받았다.
그는 당시 "LGBT(성소수자) 인권이 침해될 때, 우리 모두가 작아진다(dimished·권위 추락). 모든 인간은 소중하다"면서 "내가 이끌고 있는 UN은 차별에 맞선 싸움에서 결코 움츠러들지 않을 것이다"고 말했다. (☞관련 기사 : UN agencies call for end to violence and discrimination against LGBTI community)
http://www.pressian.com/news/article.html?no=137170&ref=nav_search
내편과 짜고 싸워 이기는 리더 될수 있을까? '반기문 노선'이 뭔지 드러내야 한다
류근일 뉴데일리 고문 | 최종편집 2016.05.29 14:47:24
반기문 독트린(Ban Kimun doctrine, 반기문 노선)은 무엇인가? 무엇이어야 하는가?
그는 일차적으론 '국가통합'이란 화두를 던졌다. 한국사회의 첨예한 이념적, 정치적, 사회적, 지역적 갈등과 분열을 지적한 용어였다.
그런 갈등과 분열을 극복해 국가적, 국민적 통합을 이룩하겠다는 뜻일 것이다. ~
반기문은 과연 누구와 편짜기를 하고 누구와 맞붙을 것인가? 그리고 그는 과연 자기편을 상대편보다 훨씬 더 큰 다수파로 만들 수 있을 것인가?
그러면서도 그는 세상 모두에게 예쁘게 보이기 위해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닌 8방미인 식 수사학, 어설픈 비빔밥, 전략적 모호성에
빠지지 않는 채 분명한 자기 정체성을 내세워 보일 수 있을까?
http://www.newdaily.co.kr/news/article.html?no=312464
유황으로 멸망한 소돔과 고모라 유적
https://www.youtube.com/watch?v=AtmoPEBqr8c
<관련 미가608 메시지>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1072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