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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칼럼
이사야 칼럼 은혜의 메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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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체의 책임자가 사사로운 이익을 취하면 공동체가 파괴된다. 정부는 유명환 장관을 변호할 경우 유사한 사례가 빈발할 것을 우려하여 단호하게 대처했다. 성범죄자들에게 소급하여 전자발찌를 채우는 조치도 적절하다. 잘못을 잘못으로 규정하여 강제로 다스리지 않으면 잘못이 옳은 것으로 둔갑하게 된다. 대표적으로 오늘날 세계를 휩쓸고 있는 동성애 문제가 그러하다. 미국 유럽 남미 등 많은 나라에서 동성결혼을 허용하는 추세라 하며 영국에서는 그것을 지적하는 목회자들이 구속된다고 하니 외눈박이가 두눈박이를 박해하는 시대가 되었다.  

 

시대를 보는 혜안을 가지신 원로 신학자 김종혁 박사께서 "micah608의 시판은 마치 1517년 루터가 비텐베르크에서 95개의 논제를 성벽교회 문에 게시한 개혁의 메시지"가 되기를 위하는 기도문을 보내주셨다. 미천한 미가사역자들을 보면 어불성설이지만 성령께서 주시는 메시지이기에 '아멘'하며 그렇게 되도록 간구한다.

 

<... 역대 대통령들도 이 땅위에 복음이 전파되게 하시고 한가지 한가지 그 일을 맡겨 주셔서 이 나라를 더욱더 발전시키매 이 시간까지 오게 하셨지만 이 나라의 제일 잘못 되어진 정치는 날이 가면 갈수록 이 나라를 발전시키기보다는 나의 욕심을 채우며 나의 물욕을 채우며 국민들을 생각하기보다는 내 가정과 내 자신을 생각했기에 오늘에 이렇게 엄청난 부채를 걸머지며 이 나라에 잘못된 길로 이끌어 온 것을 생각할 때 그것은 대통령들과 기업을 이끌어간 기업인들이 아닐 수 없으랴! 최고의 대통령들을 세워 주셨고 최고의 책임자인 기업인들을 세워 주셔서 사장으로서 그 일을 감당케 하여 주셨지만 내 생각과 내 욕심과 내 고집을 버리지 못하며 나의 것만을 채우기 위해서 얼마나 사치낭비하며 얼마나 사치 남용하고 있느냐? 한 인간이 죽어가며 한 사람이 죽어간다 한들 어찌 그것을 돌아보지 아니하며 나만을 채우고자 하는 물욕 때문에 이 나라가 이렇게 망해가고 있다는 것을 생각할 때 그것이 누구의 책임이 되어질 수 있으랴! ...> (2001.1.2 20:00) 

 

<.... 본인의 의지로 절제할 수 있는 건데 자꾸만 사람들이 변호하고 관심을 보이니까 이상한 행위에 호기심을 가지다가 호기심에 이끌려 혼동되어 동성(同性)을 더 좋아하게 되며, 이성(異性)에 두려움을 느낄 수도 있고 불편하게 묶여서 사는 게 싫어서 또 어떤 면에서는 친구처럼 편할 수 있으니까 여자는 여자끼리 남자는 남자끼리 자유롭게 살고자 함이고 호기심이 제일 주된 원인이래요. 선천적으로 신체적인 이유에서 동성애(同性愛)로 가는 것은 극히 일부분이래요. 잘못어 저주받은 조상의 죄에서 오는 흐름도 있으 문란한 성문화 영향으로 본인 잘못된 성적(性的) 호기심(好奇心)에 끌려가는 것 하나님이 허락하시는 것 아니래요. 창조주 하나님의 질서를 거역하며 어지럽히는 행위이지만, 성숙한 신자들은 동성애의 죄에 빠진 자라도 불쌍히 여기고 돌이킬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한다. ...> (2009.7.23 19:30)

 

청와대 “유 장관 ‘넘어선 안 될 선’ 넘어…”   
(동아닷컴  2010-09-04 16:02)
청와대는 4일 유명환 외교통상부 장관의 딸 특별채용 논란이 장관직 사퇴로 귀결되면서 복잡한 속내를 드러냈다.

 우선 이명박 정부 출범과 함께 장관에 오른 유 장관이 불명예 속에 떠나게 된 것을 아쉬워했다. 한 관계자는 “G20 정상회담이라는 큰 외교행사를 앞둔 시점에 37년간 외교관 생활을 한 유 장관이 이런 형식으로 공직을 떠나게 돼 아쉽다”라고 말했다.
청와대는 4일 이 대통령이 국정이념으로 제시한 ‘공정한 사회’가 공직사회는 물론 사회지도층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했다. 청와대는 그동안 “공정한 사회라는 개념은 국민 모두에게 적용되지만 고위공직자를 포함한 사회지도층이 더욱 엄격하게 받아들여야 한다”는 말을 해 왔다.  
이 대통령의 참모들은 고위 공직자들을 줄줄이 낙마시킨 ‘공정한 사회’라는 기준이 한국사회가 갖고 있는 게임의 룰을 조금이나마 개선해 주기를 기대했다. 한 참모는 “청와대가 스스로 한쪽 팔을 잘라내면서까지 국무총리 후보자 등을 사퇴시켰다. 그렇다면 우리가 어떤 각오로 임하는지 잘 알지 않겠느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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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y] 전자발찌 찬 전과자 어떻게 감시하나… '위치추적중앙관제센터' 가보니
(조선닷컴 2010.08.28 03:19)
법무부는 오는 15일 광복절 기념 가석방 때 109명의 재소자가 전자발찌를 차고 가석방된다고 11일 밝혔다. 본지 8월 12일

가석방 된 109명 중 살인범은 90명이고 나머지 19명이 성범죄자다. 2008년 9월 전자발찌법이 시행된 후 모두 535명(가석방자 포함)이 이곳을 거쳐갔고, 235명(24일 기준)이 발찌를 차고 있다. 이 대상자들을 감시하고 감독하는 위치추적중앙관제센터는 어떤 곳일까.

서울 휘경동 위치추적중앙관제센터(이하 센터) 관제실엔 센터에 근무하는 공무원만 들어갈 수 있다. 총 9명의 관제요원이 3개조로 나뉘어 순환근무하고, 우리나라를 3개 권역으로 나눠 3명이 각자 한 권역씩 맡는다. 센터에 따르면 관제실 정면에 있는 스크린(가로·세로 2m)은 전국에 있는 전자발찌 착용자들의 움직임을 나타낸다. 동선(動線)뿐만 아니라 반경 10m엔 뭐가 있는지, 현재 서 있는 곳의 주소는 어딘지도 알 수 있다.

출입·접근금지된 구역 근처에 가면 노란색으로 '주의경고'가 뜨고 구역 안으로 들어가면 빨간색 '위험경고'로 바뀐다. 위험경고와 주의경고는 구역침범여부·전자발찌 훼손시도여부 등에 따라 나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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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장님!
늦은 밤입니다. 조금 전에 새롭게 단장이 된 홈페이지를
열람을 했습니다. 아주 잘 만드셨습니다. 그 아름다운 게시판을

통해서 전해지는 메시지들이 한 민족의 미래가 하나님께서 예비하시고 단장하신 대로 열리는 일에 크게 쓰임을 받기를 기도합니다.

micah608의 계시판은 마치 1517년 루터가 비텐베르크에서 95개의 논제를 성벽교회 문에 써 붙여서 부패된 종교의 사안들을 지적을 해서 오늘과 같은 세계적으로 변화된 종교는 물론 더 나아가서 정치와 학문과 문화와 역사가  한 민족과 한반도에도

일어나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좋은 밤이 되세요.

                                                                                 김종혁 드림


<관련 미가608 메시지>
http://www.micah608.com/?_p=maincontents/01
http://www.micah608.com/xe/?mid=revelation&document_srl=13219
지진 재앙보다 무서운 정치인들의 도둑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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