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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칼럼
이사야 칼럼 은혜의 메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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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돌 기사가 프로기사회에 탈퇴서를 제출하며 탈퇴이유를 적립금 거출과 퇴직금 불평등에 불만 때문이라 했다. 지난해에도 14억 연봉을 기록할만큼 프로기사회의 최고수입을 올린 중견기사로서 나눔의식이 부족해 보인다. 비금도 섬에서 가난에 찌들었던 경험이 돈을 우상화한 배경이 된 것일까. 오히려 자신은 수입이 많으니 다수 열악한 프로기사들의 경제적 지원을 위해 5% 직립금을 10%로 올리자고 했으면 명예와 존경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되었을 것이다. 
젊은 사람이라 하여 구세대를 비판하는 발언이 모두 개혁적이고 옳은 것이 아니다. 단체 규악이 규제로 인식될 수도 있으나 어느 단체가 뭉치고 화합하기 위해 불가피한 수단이라 볼 수 있다. 
아래는 존경심을 상실한 이기주의 세대들을 책망하신 메시지이다. 

< ... 조금 가르쳐 놓으면 자기가 더 우선인 줄 알고 자기가 잘난 줄 알고 그냥 뭐 부모말도 안 듣고 상사(上司)말도 안 듣고,.... 은사(恩師)도학교 선생님도... 자기가 더 잘나고 더 똑똑해지고 세상에서 출세하면 질서가 없어지는 세상이 되어졌다. 물론 자식이 더 똑똑해야하고 자기한테 배운 제자들이 더 똑똑해야하고 한 것은 당연(當然)한데, 그건 당연해서 좋은 일이기는 하지만 섬겨야하는 존경심(尊敬心)이 없어져서 이 나라가 이렇게 무너져가고 있다. 세상 출세가 다는 아닌데 살면서 하나님의 질서도 무너뜨리고, 세상의 질서도 무너뜨리는 너무나 위기에, 가면 갈수록 질서와 구분이 없어지는 세상을 어떻게 이끌어가야 할까. ... > (2016.5.14 07:40 탑립동)

<... 부모가 부족해도 부족한대로 순종되며 따르는 것이 자식의 이치이며 하나님의 뜻을 거역하는 것은 그와 다를 것이 없으며 지금에 역사적인 모든 인물들을 하나님의 그 역사에 인물들을 봐도 하나님의 그 역사를 세운 일꾼들은 많은 환란과 고난과 어려움이 있었지만 그 많은 일을 감당하매 묵묵히 걸어간 아브라함같이 이 땅에 모든 족속을 이루어 이 땅에 세계적으로 하늘아래 모든 나라들을 다스렸던 일도 보지만 참으로 이 세상의 역사를 보면 장희빈 같은 역사도 있으며 인수대비(仁粹大妃) 같은 그러한 일을 보며 세상에 역사를 돌아보며 악인으로 말미암아 ... 최고의 임금의 옆자리에 앉아 성은을 입어 그것을 온유하고 겸손하며 교만하지 아니하고 모든 영혼들을 잘 다스리고 다스리며 모든 부하들을 잘 다스리며 자기의 수하에 있는 모든 자들을 잘 다스렸다면 어찌 그러한 죽음으로 몰아갈 수 있으랴. 우리는 세상의 이치도 그와 다를 것이 없느니라. 심히 하나님의 말씀 가운데 인물 가운데 역사하는 것도 있지만 우리는 자중(自重)함으로 말미암아 어떤 것도 내게 주어진 모든 일들이 귀(貴)하고 귀하다 생각한다면 우리는 자기에 맡은 그 위치에서 분량에서 모든 것을 감당되어지고 감당되어져야 될 터인데 세상에 사람이 사람을 무시(無視)하는 것은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합당치 아니하니 그 한 가지 한 가지를 다스려감에 있어 그와 모든 것이 다를 것이 무엇이 있으랴. ... > (2012.5.29 08:00 탑립동)

바둑 이세돌, 프로기사회 돌연 탈퇴
이홍렬 바둑전문기자
입력 : 2016.05.19 03:00
"친목 단체가 출전자격 등 규제… 프로기사 생활은 그대로 수행" 
兄 이상훈 9단과 탈퇴서 제출, 한국기원 산하 프로기사회, 탈퇴 규정 없어 대응책 고심
이세돌 측이 기사회 규정 가운데서 꼽은 대표적인 독소 조항은 ▲기사회 탈퇴 시 한국기원 주최 기전에 일절 참가할 수 없다 ▲기사들의 수입에서 3~5%의 적립금을 일률적으로 공제한다는 것 2가지다. 적립금의 경우 퇴직 시 위로금 상한선이 4000만원에 묶여 있어 고소득 기사들에게 특히 불만 요인으로 잠복해 왔다. 이세돌 측은 이들 조항의 절충이 이뤄지지 않을 경우 사법적 판결에 의지할 뜻을 비치고 있다.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6/05/19/2016051900320.html

이세돌 연봉 수입
http://loveletter2me.tistory.com/811

<관련 미가608 메시지>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41300 (인격을 도야하라)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229794 (존경심을 상실한 자기중심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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