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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미술 등 재능이 많아 재력이 많다고 소문난 조영남 가수가 점당 10만원의 대가를 주고 무명화가에게 대작을 맡겼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대량으로 작품을 생산하여 현대미술사에 큰 영향을 미쳤던 앤디 워홀의 사례에 비추어보면 변명할 여지가 없는 것도 아니지만 

자신의 이름으로 수백만원 가격에 판매한 작품을 그려준 무명화가에게 점당 10만원을 쥐어주었다면 나눠주는 일에 인색했다고 할 것이다. 

이익을 추구하는 경제적 관점으로는 죄를 물을 수 없으나, 경제적 여유가 있고 품격을 지키며 살아가는 지도층 인물에게는 가난한 무명화가에게 조금더 베풀지 못한 아쉬움이 남는다. 

우리가 임종을 맞으며 "왜 내가 나눠주며 베풀지 못하고 못난 인생을 살았던가" 하는 후회가  아마도 가장 뼈저린 통한이 될 것이다. 

아래는 나눠줄 수 없는 처지에 있었던 우리에게 "미래를 염려 갈등하지 말고 나눠주라" 하셨던 메시지이다. 


<... 나눠줄 수 없는 상황에서 어떤 방법으로 나눠주고 = 나눠주는 하나님이 주신 그 은혜와 그 사랑과 그 놀라운 역사 앞에 참으로 주님께서 한 가지 한 가지 계획하셔 평행선을 이루며 좌나 우나 있는 자나 없는 자나 믿는 자나 믿지 아니하는 자들이 한꺼번에 돌아올 수 있는 역사에 많은 일들로 증거(證據)로 준비돼 있어 이 세상에 알릴 수 있는 일들이 이미 준비돼 있지만 우리는 평행을 이루기 위하여 하나님께서 그 일을 감당할 수 있는 그 아들(김단장)을 준비시켜 놓으시고 그 일을 도와 일할 수 있는 일꾼들을 준비해 놓으시며 세계만방을 다니게 하며참으로 남북한을 통하여 앞으로 마지막 때에 먹이고 = = 남을 수 있는 제일 간편한 방법으로 세상에 모든 영혼들을 나눠주고 나눠주며 남북한을 통하여 굶주린 영혼들도 줄 수 있지만 부유한 자들도 그 일들을 기억하며 하나님의 그 역사를 이루기 위하여 일의 협력과 = 공동체 안에 하나님의 그 역사를 이루기 위하여 그 일을 준비해 놓았는데 어찌 그렇게 그 일이 무료(無料)로 퍼주고 퍼 준다 하며 이렇게 마음을 갈등하고 = 있느냐. ... > (2012.7.29 08:00 탑립동)


검찰 ‘그림 대작’의혹 조영남 사무실 등 압수수색…조 씨 “화가들 조수 다 쓴다”

동아일보입력 2016-05-17 08:27:00 수정 2016-05-17 09:51:51

화가로 활동해온 가수 조영남 씨(71)의 그림들에 대해 ‘대작’ 의혹이 제기돼 검찰이 수사에 나섰다. 

춘천지검 속초지청은 17일 조영남 씨의 서울 사무실과 갤러리 등 3곳을 압수수색했다고 밝혔다. 

검찰은 수사를 통해 무명 화가 A 씨가 90% 정도 그린 그림을 조 씨가 덧칠을 하는 등 손을 본 후 본인의 작품으로 발표해왔으며, 1점당 10만 원 안팎의 대가를 받고 그려준 이 그림들이 고가에 판매됐다는 의혹에 대해 확인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조영남 씨가 화가로서 명성을 얻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 화투 그림을 주로 그렸다고 한다. ~

http://news.donga.com/Main/3/all/20160517/78133779/1


앤디 워홀 (ANDY WARHOL)

포스트모던 미술의 과정과 개념에 전반적인 영향을 끼친 관계로, 앤디 워홀은 20세기의 가장 영향력 있는 미술가 가운데 하나로 평가된다. 그는 카네기 멜런 대학에서 미술 학사학위를 받은 후 상업미술가로서 경력을 시작했다. 워홀은 I. 밀러 같은 회사를 위해 신발 광고를 만들며 1950년대에 성공적인 삽화가로 이름을 날렸다. 또한 이 시기에 그는 책의 삽화를 그리고 무대 디자인도 했다. 1956년 뉴욕 근대 미술관에서 열린 그룹전에서 워홀은 처음으로 자신의 작품을 선보였다. 앤디 워홀은 상업 미술 분야의 광고계에 종사하긴 했지만, 그것이 그가 바라던 궁극적인 목표는 아니었다. 1960년대 초 그는 돌연히 목표를 바꾸어, 워홀은 '뽀빠이'와 '슈퍼맨' 같은 연재만화를 이용해 실험적인 회화 작품을 제작했다. 

페루스 갤러리에서 열린 워홀의 첫 주요 개인전에서, 그는 캠벨 수프 깡통을 그린 37점의 회화를 전시했다. 이 시기에 제작한 작품들은 대량생산되어 번호가 매겨지는, 미국 문화의 어떤 속성, 특히 넘쳐나는 상업품과 유명인 도상에 대한 논평이었다. 예를 들어 캠벨 수프 깡통 그림은 상품화에 대한 점점 더 늘어나는 무관심함에 대한 언급이며, 반면 매릴린 먼로의 이미지는 번지르르하게 포장된 천박함에 대한 언급이다. 영화계에 대한 워홀의 끈질긴 집착은 엘비스 프레슬리, 말론 브랜도, 엘리자베스 테일러의 모습을 작품으로 만들었다는 데서 잘 드러난다. 이들의 모습을 강박적으로 반복 제작한 워홀 덕분에 이 이미지들은 사람들의 머릿속에 각인되었다.

[네이버 지식백과] 앤디 워홀 [ANDY WARHOL] (501 위대한 화가, 2009. 8. 20., 마로니에북스)


<관련 미가608 메시지>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41989 (나눠주고 봉사하라)


(눅6:38)

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줄 것이니 곧 후히 되어 누르고 흔들어 넘치도록 하여 너희에게 안겨 주리라 너희의 헤아리는 그 헤아림으로 너희도 헤아림을 도로 받을 것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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