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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칼럼 은혜의 메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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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용기 목사가 강단에서 '그래도 북한을 도와야 한다'는 내용으로 설교를 했다고 한다. 비둘기처럼 순진한 것은 좋으나 뱀처럼 지혜로우라는 말씀을 저버린 반쪽 메시지이다. 강도만난 이웃처럼 어려움을 당한 북한 주민을 돕자는 데에 반대할 기독교인은 아마 한 사람도 없을 것이다. 그러나 북한 주민을 학대하고 죽이는 북한 김정일 정권을 돕다가 독재를 더욱 강화시키온 잘못을 왜 모르는가.  북한 주민을 직접 도울 수 있는 방법을 논의하는 것이 이 즈음에 고민해야 할 일이지 대통령에 앞서 마치 자신들만이 자비를 실천하는 거룩한 목자로 행세하는 발언은 옳지 않다. '원수를 사랑하라'는 말씀을 북한 김정일에 적용하면 안된다. '마귀의 궤계를 대적하라'는 말씀을 적용해야 한다. 개인의 원수는 용서하고 사랑할 수는 있어도 하나님이 대적하는 자는 우리도 대적해야 한다.

 

김대중 노무현 정주영 등이 주민을 학대하는 김정일을 돕다가 통일이 늦어지고 말았다. 그자들이 북한 정권을 돕지 않았으면 오늘의 북한은 이미 존재할 수 없었다 하신다. 만일 도우려면 남한이 검증할 수 있는 방법을 수용할 때에만 제공해야 한다. 천안함 폭침을 응징하려는 미국과 공조하여 김정일 비자금 40억달러를 동결하고 북한을 압박하면 머지않아 항복하게 된다.

 

<... 지금의 때를 맞추어 시간을 맞추어 하나님의 그 시간시간 속에 더 모든 것을 세워가고 있나니 많은 일들이 이 나라에 일어나고 있는 것 같으나 이미 자유의 민주주의 사상으로 잘못된 공산주의 사상과 잘못된 빨갱이 사상들은 이미 다 숨을 죽이며 이제는 아무리 소리를 내려하여도 그 소리가 모든 국민에게 모든 세계 속에 그것을 드러내기 힘든 상황에 처한 것을, 이미 우리 주님께서 다 쓰러트리고 새로운 교체 앞에 새로운 개혁 앞에 모든 것을 다시금 세워야 될 그럴 때가 되었기에 급하게 급하게 역사하고 있나니, 이미 오래전에 10년 전에 '15년이라는 시간 속에 북한을 쓰러트린다'고 하였지만 때가 급하고 급하였기에 더 빠른 시간 속에 한 가지 한 가지를 정리시키며 한 독재자가 생명을 이 땅위에 이 세상을 모든 것을 하직한 채 새롭게 세워지는 후계자가 어찌 그 모든 일을 할 수 있으랴. 이미 모든 것이 모든 자기의 그 백성들을 국민들을 살리기 위해서는 이제는 무릎 꿇을 수밖에 없는 상황으로 분명히 몰고 가고 있으며 그러한 체계로 가고 있으며 남한에서 김대중과 노무현 정권 속에 물질을 비밀로 해 그 많은 것을 대주지 않았다면 지금의 북한은 존재할 수 없었고, 지금의 모든 물질로 말미암아 그 현대와 정주영의 그 물질을 다 갖다 준 그 물질로 말미암아 지금까지 모든 것이 하루하루 한 해 한해 지내고 있지만 모든 것이 대한민국 남한에서 모든 것을 다 끊는다면 남한에 굴복할 수밖에 없으며 자기 백성들을 다 죽일 수는 없는 상황에 모든 것을 반드시 남한에 넘길 수밖에 없는 상황으로 몰고 가고 있는 것을 우리 백성들이 그것을 알며 우리 국민들이 그것을 알며 이 정치가 그것을 알아 이제는 더 이상 하나님께서 지금까지도 우리에게 모든 남한에 더 이상 퍼주기는 되지 않는다는 상황 속에 더 빨리 모든 것을 해결할 수도 있었지만 아직도 해결할 수 있는 시간시간은 우리 주님께서 그때그때마다 맞추어 하나님이 그 역사와 세계 속에 대한민국 한국을 드러내기 위하여 하나님께서 세우신 계획과 목적과 주권이 있기에 오늘에 많은 과정 과정을 놓았지만, 이미 무너진 북한을 이제는 더 이상 세우고자하는 것이 아니라 이제는 더 이상 도우라는 것이 아니라 그 국민들의 생명을 살리기 위하여 어찌하면 그 모든 간섭을 남북한을 놓으시고 다시금 어떻게 세워 가는지 두고 보아라. 반드시 급하게 급하게 역사하리라. ...> (2008.9.13 11:20)

 

조용기 목사, 이 대통령 만나 “북한 어떻게 할래요?”
최근 대북 쌀 지원에 관한 의견 교환 [2010.09.01 06:55]


 조용기 목사(여의도순복음교회 원로)가 지난주 이명박 대통령과 만나 천안함을 비롯한 북한에 대한 의견을 나눈 것으로 알려졌다.

조 목사는 29일 4부예배 설교 ‘그리스도인의 생활(롬 12:14-21)’에서 “지금 북한에 홍수가 나서 많은 사람이 죽기도 하고 굶고 있는데, 우리나라에는 지금 쌀이 넘쳐나 감당하지 못하고 금년에도 크게 풍년이 들어 쌀을 갖다넣을 창고가 없다고 한다”며 “그러니 많은 사람들 가운데 의견이 갈라졌다”고 언급했다. ~

 

그러나 조 목사는 “지금 내 의견은 우리 대통령님 의견하고 틀리다”고 이명박 대통령과의 만남을 전했다. 그는 “내가 저번 주일날 대통령님과 식사를 같이했는데, 이명박 대통령님께 ‘북한 어떻게 할래요?’라고 물었다”며 “그랬더니 ‘괘씸해서 도와줄 수가 없어요. 이 천안함을 이렇게 비참하게 침몰시켜서 수많은 젊은이들의 생명을 빼앗아놓고 난 다음에 안 그랬다고 딱 모른체 하고 국제적으로 변명하는 이런 고약한 놈들에게 뭘 줄 수 있단 말입니까? 너무나 울분이 생겨서 줄 수 없습니다’라고 답하셨다”고 말했다.

 

조 목사는 “그것은 우리 인간들이 생각하는 타당한 말이며 옳고 맞는 말이고 이론적으로 틀림이 없지만, 성경적으로는 아니다”며 “성경에는 미워하는 자를 미워하라고 말하지 않고 사랑하라, 원수는 내가 갚아줄 테니까 너희들은 사랑하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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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미가608 메시지>

http://www.micah608.com/xe/?mid=revelation&document_srl=13101
http://www.micah608.com/xe/?mid=revelation&document_srl=13047

 

 

 (엡6:11) 
 마귀의 궤계를 능히 대적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으라 
(약4:7) 
 그런즉 너희는 하나님께 순복할찌어다 마귀를 대적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피하리라 
(벋전5:8-9)
근신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  9 너희는 믿음을 굳게 하여 저를 대적하라 이는 세상에 있는 너희 형제들도 동일한 고난을 당하는 줄을 앎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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