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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칼럼
이사야 칼럼 은혜의 메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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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최재천 교수의 '무신론적 진화론'에 입각한 대화를 보면 그가 얼마나 하나님의 창조를 멸시하고 있음을 볼 수 있다. 지적 오만이 가득하여 철저한 반기독교적 신조를 가진 인물이 1886년 스크랜턴 선교사가 예수 그리스도를 전하기 위해 피땀으로 설립한 이화여대에서 석좌교수로 재직한다는 사실이 도무지 이해되지 않는다. 지금쯤 본인이 양심적으로 사임하든지 혹은 기독교를 표방하는 이화여대가 퇴출조치를 해야 사리에 맞다. 만일 학문연구의 자유를 이유로 현상을 고수한다면 한국교회 신자들이 이화여대에 강력히 경고해야 마땅하다. 그는 자신이 재직하고 있는 대학이 천명한 설립이념 및 기독교 교육이념을 파괴하며 하나님을 믿는 한국교회와 하나님의 보우하심을 바라는 대한민국에 도전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최재천은 과학을 빙자하여 하나님이 없다는 사상을 전파하는 적그리스도 교육자이다. 

단언컨대, 자신의 알량한 연구결과를 무신론의 근거로 삼는 자가 있다면 그것은 거짓일뿐 아니라 사악하다 (시14:1) 


< 지금에 모든 것이 사람들이 부족하다하지만 이 만물을 창조(創造)하신 하나님의 그 역사 앞에 이 모든 자연(自然)과 만물(萬物)을 바라보아라. 얼마나 오묘(奧妙)하게 많은 것을 설계(設計)해 놓으시고 모든 사람들이 살아 갈수 있도록 한 가지 한가지 만들어 놓은 이 자연과 한 가지 한 가지를 바라본다면 어찌 그것이 어렵다고 말할 수 있으랴. 인간이 아직 거기에 미치지 못한 것뿐이며 하나님께서 이미 그 모든 것을 준비해 놓으시고 한 가지 한가지 일할 수 있도록 역사해 놓은 그 역사 앞에 하나님께서 세우신 그 목적(目的)을 이루기 위하여 이 나라에 세우신 목적도 있지만 세계 속에 대한민국을 드러내기 위하여 참으로 ....  > (2012.8.7 19:00 거제도 학동)


< 성령님이 하시는 일을 온 백성이 온 성도들이 들을 수 있는 영(靈)의 귀가 영의 눈이 영의 마음이 영의 머리가 되어 질 터인데, 듣고 보아도 다 저버리는 어리석은 자들이 이 땅위에 얼마나 많이 있으며 부정(否定)하는 자들이 얼마나 많이 있는 줄 아느냐. 그 책임(責任)은 각자가 져야 될 것이며 각자가 누려야 될 복과 져야 될 그 책임과, 하나님께서 용서(容恕)하지 못하는 어리석은 성령의 훼방(毁謗)과 하나님을 부정(否定)하며 하나님의 역사(役事)를 부정(否定)하는 모든 자들은 마침내 때가 이르매 그 책임(責任)을 각자가 져야 될 것임을 명심(銘心)하라 할렐루야 ... > (2013.12.30 16:00 탑립동)


"스스로 神이 될 것인가, 무용지물로 멸종할 것인가"

입력 : 2016.04.17 06:20 | 수정 : 2016.04.27 16:11

['사피엔스' 저자 하라리 교수와 최재천 국립생태원장 대담]

~ 바로 이런 이유 때문에 이제 위험스러운 가능성에 주의를 집중해야 하는데, 가장 위험스러운 가능성 중의 하나는 인공지능이 인간을 완전히 대체하지는 않을지라도 많은 사람들을 인력시장에서 몰아낼 것이라는 점입니다. 택시운전기사로부터 의사, 심지어 기자들까지도요. AI는 점점 더 많은 직업군에서 인간을 대체할 수 있습니다. 몇몇 사람들은 이게 지나지게 과장된 두려움이라고 말합니다. 이전에 산업혁명이 일어났을 때, 기계류가 인간을 대체할 것이라고 두려워했었고 또 많은 직업군에서 그러한 일이 벌어졌지만, 뒤를 이어 새로운 직업군이 등장하고 사람들은 단지 농사꾼이 아니라 컴퓨터 과학자로 직업을 옮겨가는 결과만 나았을 뿐이니까요. 그건 나쁜 게 아니죠. 문제는, 인간은 근본적으로 신체적인 면과 인식적인 면의 두 가지 능력을 가지고 있다는 겁니다. 산업혁명 때는 기계류가 신체적인 능력을 요구하는 직업군에서 많은 사람들을 대체했습니다. 이제 기계류나 인공지능은 인식적인 업무를 처리하는 데 있어서 인간능 능가할 가능성이 많아진 겁니다. 우리는 인간만이 가지고 있는 기술이라는 게 실제로 있는지 알지 못합니다. 일부 사람들은 감정적인 기술을 말하고 있지만, 제 생각이 틀렸다면 지적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현재의 생물학적 발견으로는 감정이라는 게 무슨 초자연적인 것이 아니라 단지 신체 내에서 일어나는 생화학적인 과정에 불과하다는 겁니다. 심지어 감정이 생물학적 알고리즘에 불과하다고 말할 수 있는데, 이제 인공지능은 인간보다 인간의 감정을 더 잘 파악하고 해석할 수 있게 된 터라 감정이 해결책은 될 수 없습니다. 감정에서조차도 인공지능이 인간을 뛰어넘었다는 뜻입니다. 


최재천 : 자칫 창조론자들은 이렇게 오해할 수 있을 것입니다. "하라리 교수는 자연선택이 아니라 인텔리전트 디자인을 선호한대.." 

독자들에게 분명하게 해야 합니다. 창조론자들이 할렐루야를 외칠 수 있습니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6/04/01/2016040101716.html


이화여자대학교 창립이념 

1886.05.31 미국북감리교선교사 스크랜튼 부인 창설

이 법인은 대한민국 교육의 근본이념에 기하여 기독교 정신에 입각한 고등교육ㆍ중등교육ㆍ초등교육 및 유아교육을 실시함을 목적으로 한다. (정관 제1조)

http://www.ewha.ac.kr/mbs/ewhakr/subview.jsp?id=ewhakr_010201010000


이화여자대학교 교육이념

인간의 의지와 하나님의 섭리가 만나 위대한 창조적 사역이 이루어지고, 동양과 서양이 서로 어울려 새로운 문화를 창조하고, 여성과 남성을 인간화라는 공통된 가치로 연대하게 하는 위대한 하나됨의 창조적 가치야말로 이화의 역사를 이끌어 온 원동력이며 이화가 추구해 온 지고의 가치 이념이다. 한 세기 전에 이화를 창립하였던 우리의 스승들이 가슴 깊이 품었던 숭고한 이화의 정신들은 오늘까지도 그 빛이 바래지 않고 세계무대를 향한 21세기 이화의 미래를 비추고 있다. 이 불변하는 이화의 이념적 항성들은 급변하는 시대의 변화무쌍한 요구들에 얼마든지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게 하는 이화의 무한한 가능성의 원천이기도 하다.

http://www.ewha.ac.kr/mbs/ewhakr/subview.jsp?id=ewhakr_010301000000


<관련 미가608 메시지>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49408 (하나님의 관점..)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42053 (자연만물의 오묘한 설계)


(시14:1) 
어리석은 자는 그 마음에 이르기를 하나님이 없다 하도다 저희는 부패하고 소행이 가증하여 선을 행하는 자가 없도다
(고전2:13-15)
13 우리가 이것을 말하거니와 사람의 지혜의 가르친 말로 아니하고 오직 성령의 가르치신 것으로 하니 신령한 일은 신령한 것으로 분별하느니라
14 육에 속한 사람은 하나님의 성령의 일을 받지 아니하나니 저희에게는 미련하게 보임이요 또 깨닫지도 못하나니 이런 일은 영적으로라야 분변함이니라
15 신령한 자는 모든 것을 판단하나 자기는 아무에게도 판단을 받지 아니하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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