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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당이 참패한 가운데 선거가 끝났다. 그 동안 중화학공업 경제가 심각한 불황과 적자로 지역 주민들의 곡소리가 들린다.
이제는 책임이 커진 야당이 대통령탓 여당탓 하지 말고 경제를 살릴 방안을 마련하여 실력을 보여줘야 할 것이다. 여당도 야당도 서로의 존재를 인정하지 않을 수 없는 구조가 되었다. 전라도에서 여당을, 대구에서 야당을 선택하여 지역구도를 탈피한 선진의식이 작동했다.
아래는 좌우, 여야, 동서, 남북이 서로 껴안고 협력하여 국가부흥을 이루라는 메시지이다.
< 이 나라에는 뭉치면 살고 헤어지면 죽는다는 말씀을 주셨고, 좌나 우나, 여나 야나, 지역감정 없이 남북한을 껴안고, 하나님의 그 역사를 이루라 하셨고, 이제는 무소속으로 말미암아... 무소속자들이 하나님의 뜻과 세상의 뜻을 이루는 자들이 많이 세워진다는 그러한 역사를 하셨나이다.
주님! 불경기가 되어지고 이 나라가 엄청나게 힘들고 어렵다고 하면서 어떻게 이 나라가 망한다고 하는 이야기가 언론 매스컴을 통해서 우리는 너무나도 많이 보았나이다. 하지만 우리 주님께서는 그러한 일은 이 땅위에 이 나라위에 일어나지 않는다고 분명히 말씀하셨나이다.하나님! 이 나라를 사랑하시고 도우셔서 그때 그때마다 어떤 모양으로... 빚에 넘어가는 것이 아니라 빚을 갚아 나갈 수 있고, 우리는 수입과 수출이 같이 어우러져서 이 나라를 살릴 수 있는 역사가 있다고 분명히 약속하셨나이다. 주님께서 역사하신 그 역사 위에... 하나님의 그 역사를 온전히 이루어 갈 수 있도록 한 사람 한 사람이 더불어 하나님의 뜻을 온전히 이루어 갈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 > (2015.12.31 23:00 탑립동)
국내 제조기업 해외이전 ‘썰물’ 10년간 사라진 일자리 24만개
김창덕기자 입력 2016-04-19 03:00:00 수정 2016-04-19 03:00:00
[총선 이후! 이제는 경제다]
무산된 국내투자는 39조원대 추산… 규제 풀어 국내유턴 지원 강화해야
국내 제조기업들의 해외 이전 가속화로 2006년부터 10년간 344억4000만 달러(약 39조6000억 원) 규모의 국내 투자가 무산됐다는 분석이 나왔다. 이로 인해 신규 일자리 24만2000여 개도 창출되지 않았다. 한국 경제의 재도약을 위해서는 정부와 정치권이 각종 규제를 과감하게 풀고 ‘대기업 U턴 지원 정책’도 대폭 강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18일 현대경제연구원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제조기업들의 해외 직접 투자액 중 고부가가치 기술과 연관돼 국내 U턴이 반드시 필요한 부문은 38억5469만 달러였다. 이 금액이 해외가 아닌 국내에 투자됐어야 국내 제조업 전체 경쟁력을 동일하게 유지할 수 있었다는 얘기다. 2006∼2015년 10년간 사라진 국내 투자 규모는 1996∼2005년(48억2743만 달러)의 7.1배나 된다. 기업들의 해외 투자가 급격히 늘어나면서 신규 일자리 창출 기회도 매년 2만∼3만 개씩 증발하고 있다. 지난해에만 양질의 일자리 2만5298개가 이렇게 사라졌다.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등 국내 기업들이 해외 생산라인을 급격히 늘린 표면적 목적은 글로벌시장 공략이다. 하지만 그 이면에는 기업활동의 발목을 잡는 낡은 규제들과 낮은 노동생산성이 자리하고 있다. 조선과 철강 등 전통적 굴뚝산업들이 추락하는 가운데 전자 자동차 등 소위 잘나가는 산업들까지 해외로 썰물처럼 빠져나가면 국내 경제 회복력은 바닥으로 떨어질 것이란 지적이 나온다.
http://news.donga.com/Main/3/all/20160419/77653873/1
현대중공업의 `고백`…"품질관리 못해 날린돈 작년 6076억"
"세금폭탄·노조와 갈등…지금 회사는 비상상황"
정욱 기자입력 : 2016.04.18 17:48:19 수정 : 2016.04.18 18:20:48
비상경영 체제로 운영되고 있는 현대중공업이 회사 측에서 스스로 기존 관행의 문제점 등을 지적하며 직접 참회하고 나섰다.
~ 20대 총선 울산 동구에서 당선된 무소속 김종훈 당선자 역시 현대중공업 입장에서는 부담스러운 일이다. 노조 지원을 받은 김 당선자는 주요 공약으로 쉬운 해고 금지, 조선업종 사내 하도급 차별 철폐, 비정규직 처우 개선 등을 강조했다. '19년 무분규' 기록을 세워왔던 현대중공업 노조는 2014년부터 집행부가 강성으로 바뀌면서 사측과 갈등을 빚고 있다.
http://news.mk.co.kr/newsRead.php?sc=30000001&year=2016&no=281965
포항·울산·부산·거제 "40년간 이런 위기는 없었다"
포기하고 싶고, 울고싶고, 부아나고…이 모든게 거짓말이었으면
업황 부진 조선·철강, 실직·휴폐업 속출, "회식 사라진지 오래"…도시전체가 시름
광고대엔 `공장 임대` 현수막만 나부껴
박동민,서대현,최승균,우성덕 기자입력 : 2016.04.18 17:43:58
대한민국 제조업의 마지막 보루인 동남권 경제벨트가 무너지고 있다. 포항을 기점으로 울산~부산~거제까지 이어지는 동남권 경제벨트가 지속적인 세계 경기 불황과 내수 침체, 주력산업 부진 등으로 1970년대 경제벨트가 형성된 이후 40여 년 만에 최악의 위기를 맞고 있다. 매일경제신문이 동남권 벨트 주요 공단을 둘러본 결과 상황은 예상했던 것보다 심각했다.
~ 조선 도시인 경남 거제는 대우조선해양과 삼성중공업 등 양대 조선소의 수주가 실종돼 대규모 직원 감축설이 나오면서 도시 전체가 패닉 상태에 빠져들고 있다. 대우조선에 다니는 조 모씨(45)는 "조선소 신용등급이 떨어지면서 대출금리도 0.5%나 올랐다. 더 나빠질 것이라는 불안감이 가중되면서 소비가 빠르게 얼어붙고 있으며 지역상권이 크게 위축되고 있는 것 같다"고 전했다.
한 업계 대표는 "과거 여러 차례 위기가 있었지만 지금과 같은 때는 없었다"며 "구조조정도 하고 수출 전환 등으로 역량을 결집해야 했는데 기회를 놓쳐 불황이 장기적으로 고착화되면서 도저히 앞이 보이지 않는 상황"이라며 한숨지었다.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6&no=281925
<관련 미가608 메시지>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204762 (뭉치면 산다)
여당이 참패한 가운데 선거가 끝났다. 그 동안 중화학공업 경제가 심각한 불황과 적자로 지역 주민들의 곡소리가 들린다.
이제는 책임이 커진 야당이 대통령탓 여당탓 하지 말고 경제를 살릴 방안을 마련하여 실력을 보여줘야 할 것이다. 여당도 야당도 서로의 존재를 인정하지 않을 수 없는 구조가 되었다. 전라도에서 여당을, 대구에서 야당을 선택하여 지역구도를 탈피한 선진의식이 작동했다.
아래는 좌우, 여야, 동서, 남북이 서로 껴안고 협력하여 국가부흥을 이루라는 메시지이다.
< 이 나라에는 뭉치면 살고 헤어지면 죽는다는 말씀을 주셨고, 좌나 우나, 여나 야나, 지역감정 없이 남북한을 껴안고, 하나님의 그 역사를 이루라 하셨고, 이제는 무소속으로 말미암아... 무소속자들이 하나님의 뜻과 세상의 뜻을 이루는 자들이 많이 세워진다는 그러한 역사를 하셨나이다.
주님! 불경기가 되어지고 이 나라가 엄청나게 힘들고 어렵다고 하면서 어떻게 이 나라가 망한다고 하는 이야기가 언론 매스컴을 통해서 우리는 너무나도 많이 보았나이다. 하지만 우리 주님께서는 그러한 일은 이 땅위에 이 나라위에 일어나지 않는다고 분명히 말씀하셨나이다.하나님! 이 나라를 사랑하시고 도우셔서 그때 그때마다 어떤 모양으로... 빚에 넘어가는 것이 아니라 빚을 갚아 나갈 수 있고, 우리는 수입과 수출이 같이 어우러져서 이 나라를 살릴 수 있는 역사가 있다고 분명히 약속하셨나이다. 주님께서 역사하신 그 역사 위에... 하나님의 그 역사를 온전히 이루어 갈 수 있도록 한 사람 한 사람이 더불어 하나님의 뜻을 온전히 이루어 갈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 > (2015.12.31 23:00 탑립동)
국내 제조기업 해외이전 ‘썰물’ 10년간 사라진 일자리 24만개
김창덕기자 입력 2016-04-19 03:00:00 수정 2016-04-19 03:00:00
[총선 이후! 이제는 경제다]
무산된 국내투자는 39조원대 추산… 규제 풀어 국내유턴 지원 강화해야
국내 제조기업들의 해외 이전 가속화로 2006년부터 10년간 344억4000만 달러(약 39조6000억 원) 규모의 국내 투자가 무산됐다는 분석이 나왔다. 이로 인해 신규 일자리 24만2000여 개도 창출되지 않았다. 한국 경제의 재도약을 위해서는 정부와 정치권이 각종 규제를 과감하게 풀고 ‘대기업 U턴 지원 정책’도 대폭 강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18일 현대경제연구원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제조기업들의 해외 직접 투자액 중 고부가가치 기술과 연관돼 국내 U턴이 반드시 필요한 부문은 38억5469만 달러였다. 이 금액이 해외가 아닌 국내에 투자됐어야 국내 제조업 전체 경쟁력을 동일하게 유지할 수 있었다는 얘기다. 2006∼2015년 10년간 사라진 국내 투자 규모는 1996∼2005년(48억2743만 달러)의 7.1배나 된다. 기업들의 해외 투자가 급격히 늘어나면서 신규 일자리 창출 기회도 매년 2만∼3만 개씩 증발하고 있다. 지난해에만 양질의 일자리 2만5298개가 이렇게 사라졌다.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등 국내 기업들이 해외 생산라인을 급격히 늘린 표면적 목적은 글로벌시장 공략이다. 하지만 그 이면에는 기업활동의 발목을 잡는 낡은 규제들과 낮은 노동생산성이 자리하고 있다. 조선과 철강 등 전통적 굴뚝산업들이 추락하는 가운데 전자 자동차 등 소위 잘나가는 산업들까지 해외로 썰물처럼 빠져나가면 국내 경제 회복력은 바닥으로 떨어질 것이란 지적이 나온다.
http://news.donga.com/Main/3/all/20160419/77653873/1
현대중공업의 `고백`…"품질관리 못해 날린돈 작년 6076억"
"세금폭탄·노조와 갈등…지금 회사는 비상상황"
정욱 기자입력 : 2016.04.18 17:48:19 수정 : 2016.04.18 18:20:48
비상경영 체제로 운영되고 있는 현대중공업이 회사 측에서 스스로 기존 관행의 문제점 등을 지적하며 직접 참회하고 나섰다.
~ 20대 총선 울산 동구에서 당선된 무소속 김종훈 당선자 역시 현대중공업 입장에서는 부담스러운 일이다. 노조 지원을 받은 김 당선자는 주요 공약으로 쉬운 해고 금지, 조선업종 사내 하도급 차별 철폐, 비정규직 처우 개선 등을 강조했다. '19년 무분규' 기록을 세워왔던 현대중공업 노조는 2014년부터 집행부가 강성으로 바뀌면서 사측과 갈등을 빚고 있다.
http://news.mk.co.kr/newsRead.php?sc=30000001&year=2016&no=281965
포항·울산·부산·거제 "40년간 이런 위기는 없었다"
포기하고 싶고, 울고싶고, 부아나고…이 모든게 거짓말이었으면
업황 부진 조선·철강, 실직·휴폐업 속출, "회식 사라진지 오래"…도시전체가 시름
광고대엔 `공장 임대` 현수막만 나부껴
박동민,서대현,최승균,우성덕 기자입력 : 2016.04.18 17:43:58
대한민국 제조업의 마지막 보루인 동남권 경제벨트가 무너지고 있다. 포항을 기점으로 울산~부산~거제까지 이어지는 동남권 경제벨트가 지속적인 세계 경기 불황과 내수 침체, 주력산업 부진 등으로 1970년대 경제벨트가 형성된 이후 40여 년 만에 최악의 위기를 맞고 있다. 매일경제신문이 동남권 벨트 주요 공단을 둘러본 결과 상황은 예상했던 것보다 심각했다.
~ 조선 도시인 경남 거제는 대우조선해양과 삼성중공업 등 양대 조선소의 수주가 실종돼 대규모 직원 감축설이 나오면서 도시 전체가 패닉 상태에 빠져들고 있다. 대우조선에 다니는 조 모씨(45)는 "조선소 신용등급이 떨어지면서 대출금리도 0.5%나 올랐다. 더 나빠질 것이라는 불안감이 가중되면서 소비가 빠르게 얼어붙고 있으며 지역상권이 크게 위축되고 있는 것 같다"고 전했다.
한 업계 대표는 "과거 여러 차례 위기가 있었지만 지금과 같은 때는 없었다"며 "구조조정도 하고 수출 전환 등으로 역량을 결집해야 했는데 기회를 놓쳐 불황이 장기적으로 고착화되면서 도저히 앞이 보이지 않는 상황"이라며 한숨지었다.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6&no=281925
<관련 미가608 메시지>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204762 (뭉치면 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