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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칼럼
이사야 칼럼 은혜의 메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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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남아공 월드컵은 "간결하고 빠른 패싱과 원터치 축구" "자기 포지션을 철저히 수행하면서도 모두 수비하고 모두 공격하는 토털축구"로 강렬한 인상을 남긴 스페인 축구가 우승했다. 우승을 다투던 네델란드는 당초 스페인 지배를 받았으나 17세기 칼빈주의 신교를 수용한 후 종교전쟁을 거쳐 독립한 나라이다.  

스페인은 대서양과 지중해 사이에 돌출한 이베리아 반도의 로마카톨릭 국가이다. 8세기에 이슬람의 침략을 받아 남서부가 정복당하고 800년동안 반도에서 이슬람 왕국이 존재했다. 오랜 투쟁끝에 1492년 왕국을 몰아내고 이 해에 컬럼버스는 아메리카 대륙을 발견한다. 사도 바울이 선교했던 아시아 일곱교회가 이슬람에 점복당하여 교회가 사라지고 오늘날까지 지배당하는 터키와 달리 그들은 치열하게 투쟁하여 승리의 역사를 만들었다. 유럽의 일선에서 이슬람을 방어하고 멕시코, 아르헨티나 등 거대한 식민지를 거느렸던 나라이다. 승리에 몰두하여 승리를 얻어낼 줄 아는 나라이다. 이그나티우스 로욜라와 예수회를 빼놓고는 스페인을 이해하지 못한다. 종교재판 등 폐해도 많았지만 그들에게서 배워야 할 점도 많다. 우리나라 서강대도 그 단체가 세운 학교이다.  

"우승하는게 뭐 대단한 일이라고 내 몸을 상하며 뛸게 뭐람" "저 팀의 선수들 불쌍해 양보도 미덕이야" 이런 생각을 하는 선수들은 결코 우승을 만들어 내지 못한다. 한번 우승의 목표를 정했으면 오로지 우승을 향해 목숨을 던질 각오가 있을 때에 우승이 찾아온다. 국토는 남한의 5배에 달하나 인구는 남한인구보다 적다. 그만한 인구가 열정적으로 이뤄냈던 일을 우리 한국인들이 못할 이유가 없다.

<... 그리도 말로는 생명 바쳐 모든 것을 드린다고 하였지만 아직도 죽기가 싫구나. 죽기까지 감당하는 것은 우리 주님의 이름으로 죽기까지 감당되어진 그 역사를 감당할 때 어찌 그 모든 것을 두 가지의 생각을 갖고 ‘죽기까지 각오했다’는 그러한 말이 쉽게 나올 수 있으랴. 살고자 네게 몸부림치는 그 몸부림이 죽고자 하는 것보다 더 강하니라. 살고자하는 그 역사가 죽고자하는 것보다 강할 때 어찌 그 모든 것을 맡길 수 있으랴. 참으로 죽기를 원하느냐? 살기를 원하느냐? 죽기를 원할 때 살리고자 하는 그러한 역사가 반드시 일어나리라. 나는 이런 거 때문에 죽기 싫어요.. 이미 죽은 자들이 이미 살리는 그 역사 속에 모든 일을 이루었고 ****‘이 땅위에 하나님 법 안에서 살고자 하는 자는 죽을 것이요 죽고자하는 자는 산다’는 그러한 역사를, 분명히 우리의 계산속에 없는 그러한 말씀으로, 영으로 말미암아 그 모든 것을 이루어가는 역사(役事)가 지금까지도 하나님의 그 역사(役事)에 많은 최고의 책임자도 하나님이 세우신 뜻 안에 세웠을 때 이 나라가 바르게 가지만 하나님이 세우지 않은 악의 세력을 세운 그 역사는 얼마나 망하는 길로 모든 것을.. 참으로 얼마나 많은 망하는 길에... 우리의 흥하는 그 길 앞에 우리는 다시 한 번 나의 자세를 다지라. ...> (2007.10.9 22:00)

<... 이슬람 잘못된 그런 곳에 있는 잘못된 자들이 돌아올 수 있는 기회, 하나님 앞에 무릎 꿇는 하나님 앞에 돌아오는 역사, 잘못된 그 종교가 예수의 하나님을 믿고 예수의 신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섬겨야 될 자들이 잘못된 신을 모시는 자들이 주님 앞에 돌아오는 그 역사를 하기 위해서 우리나라에 많은 그런 현재의 일을 시간을 앞당겨 시간을 앞당겨 시간을 앞당겨서 모든 것을 급히급히 이루어서 후대에 후대에 그 일을 이뤄갈 수 있도록 역사하는 과정이거늘... > (2009.12.15 15:30)

스페인, 네덜란드 꺾고 첫 우승
(동아일보 2010-07-12 )
이니에스타 결승골…1-0으로 꺾고 80년 만에 정상 "무적함대" 스페인이 "오렌지군단" 네덜란드를 꺾고 80년 월드컵 역사상 여덟 번째 우승국에 오르는 감격을 누렸다. 스페인은 12일(한국시간) 요하네스버그의 사커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0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 축구대회 결승전에서
연장 후반 11분에 터진 안드레스 이니에스타의 천금 같은 결승골에 힘입어 네덜란드를 1-0으로 물리치고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 더 보기

스페인 에스파니아 왕국
~ 1492년 기독교 세력이 무슬림의 마지막 보루이던 그라나다를 정복함으로써 스페인은 내 781년의 무슬림 지배는 종식되고 통일되기에 이른다.[12] 이 시기에 스페인에는 팔렌치아 대학과 살라만카 대학 등이 설립된다. 이들 학교는 유럽 전체를 통틀어 가장 이른 시기에 설립된 대학이다. 1492년은 스페인에 여러 의미를 지닌다. 통일을 이룬 해일 뿐 아니라 콜럼버스가 아메리카에 도달하게 된다. 한편으로는 스페인 내 유대인 박해가 시작된다. 철저한 로마 가톨릭 국가가 되기 위해 종교재판을 통해 이단을 색출하여 화형에 처하고 개종을 거부하는 이슬람교도와 유대교 신자를 추방하였다.[13] ~

막대한 부를 바탕으로 스페인은 남아메리카와 중앙아메리카, 멕시코, 오늘날 미국의 남서부 지방에서부터 필리핀, 마리아나 제도까지 차지하게 된다. 1580년부터는 지금의 포르투갈 영토와 이탈리아 남부, 시칠리아는 물론 독일, 벨기에, 네덜란드, 룩셈부르크의 전체 혹은 일부 영토를 정복하고 스페인의 영향력이 북부 아프리카까지 미치게 된다. 스페인 제국은 이때부터 “해가 지지 않는 제국”이라는 별칭을 얻게 돼 “스페인이 움직이면 전 세계가 두려워한다.”라는 말이 있을 정도였다. 바다와 육지를 넘어 바닷길이 열리면서 유럽의 제국주의가 첫 발을 디디게 된 것이다. 금은이나 향신료, 진귀한 농산물을 약탈하면서 스페인 항해자들은 유럽인에게 신세계를 소개하는 역할을 수행하였다.[16] 당대는 분명 스페인의 개화기로서 지금은 스페인의 황금기로 칭송되고 있다. 스페인 제국의 변천 그러나 식민지 사람들에게 로마 가톨릭을 지나치게 강요하였으며 더구나 무적함대가 1580년대 말 영국에 패배하였다. ... 더 보기

이그나티우스 로욜라(Ignatius loyora)와 예수회(Jesuits)

<관련 미가608 메시지>
http://www.micah608.com/7-10-9-biggest-sinner.htm
http://www.micah608.com/9-12-15-islam-Jesus.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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