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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칼럼
이사야 칼럼 은혜의 메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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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대의 독재자 김정일이 뇌졸증 이후 신장투석 만성후두염뿐 아니라 우울증을 겪는 등 심신이 병약노쇠 해졌다는 뉴스이다. 아무리 좋은 음식이 있어도 입맛을 잃으면 쓰레기에 불과하고, 아무리 좋은 집에 산다고 해도 팔다리가 마비되고 우울증이 엄습하면 초상집과 다를 바 없다.

지혜로운 사람이라도 건강의 가치는 건강이 무너졌을 때에야 비로소 실감한다.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라" 말씀하신 분의 진가는 이 생이 끝나봐야 진정으로 알 수 있으나 그 때는 경기 종료의 휘슬이 불어 이미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때이다. 오늘이라는 날에 만유의 근원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 교통하는 인생은 실존하는 인생이며 그것에 실패한 인생은 구름같은 허상에 불과하다. 김정일 같은 악의 실체는 죽음의 출구가 없는 지옥이 예비되어 있다. 지옥을 부인하는 자들이 있으나 우리가 사는 지구 행성에서도 적도 근처의 40도 고온다습한 땅은 지옥의 예표로 충분하다.  

<... 이 땅에 모든 것 아무리 부유하고 모든 것을 다 가졌다 한다 할지라도 중심에 있는 기둥이 기초가 무너지고 마디마디가 쑤시고 아프다면 얼마나 힘들고 그 모든 것이 소용이 있으랴.  어느 병 하나하나 안 아픈 통증과 안 아픈 것 없지만 우리의 중심을 잡아주는 뼈와 뼈와 마디마디를 잡아주는 이렇게 이어지고 이어지는 부위 부위마다 우리의 사람의 그 육체에 그 몸 안이 무너지며 꼬이며 아플 때 우리 주님께서  일찍이 계획하시며 선택하신 그 주권 속에 우리 주님께서 참으로 브니엘 1000과 브니엘 2000을 개발케 하시어 ...> (2010.5.19 19:30)

<... 우리가 잘 산다는 것은... 이 땅위에 하나님의 약속을 믿어 순종되어지는 삶을 살기를 원하지만 내 생각과 내 고집이 이 땅위에 사람 사람들의 잘못된 사고방식이 이 나라도 세계도 각 개인도 각 기업도 사회전체가 어둠으로 덮일 때가 있으며 그 어둠이 걷힐 때가 있으며 그 어둠 속에서 그 악의 속에서 지금까지 헤어 나오지 못하는 김대중 그 아들을 보아라! 악(惡)이 악 인줄 모르며 무엇이 내가 잘못한지를 알지 못하며 마지막에 모든 것을 다 남의 탓으로 돌려버리는 그자들이 앞으로의 그 말년(末年)이 어떻게 되어지고 있느냐. 세상에 명예와 세상에 권력으로 사람들에게 받는 그 다수의 그 호감(好感)으로 이 땅에서 누린 것 같지만 이 땅에 사는 동안 많은 고난도 많은 환란도 있었지만, 오늘에 이 땅에 모든 추종(追從)하는 세력들로 말미암아 이 땅에 많은 것을 누린 것 같지만 참으로 영원한 저 세상 지옥(地獄)에... > (2009.7.19 8:00)

""김정일 수명, 최장 3년", 北 종합진료결과 나와"
(조선닷컴 2010.07.09 16:44)
북한 고위급 소식통을 인용한 이 매체에 따르면, 북한 호위사령부 1호위부 산하 ‘특수진료과’는 최근 종합진료결과 김 위원장의 건강 수명이 자연적으로는 최장 3년 정도만 가능하다는 결론을 내렸다. 이는 김 위원장이 2008년 9월 뇌졸증 이후 신장투석, 만성후두염 등을 겪으며 건강이 악화된 점 등을 종합하여 내려진 결론이라고 한다. 김 위원장의 건강은 신체 뿐 아니라 정신적으로도 악화일로에 있다. 소식통은 “김 위원장이 본인 입으로 ‘나도 이전과는 좀 달라’라며 눈물을 자주 흘릴만큼 우울증을 겪고 있다”며 “감정적으로 굴곡이 심한 상태”라고 이 매체에 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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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미가608 메시지>
http://www.micah608.com/10-5-19-pain-clinic.htm
http://www.micah608.com/9-7-19-DJ.htm
http://www.micah608.com/9-5-24-Noh-death.htm
교회에서 들은 하나님 vs 내가 만난 하나님

(고린도후서 5 장 1-10)
만일 땅에 있는 우리의 장막 집이 무너지면 하나님께서 지으신 집 곧 손으로 지은 것이 아니요 하늘에 있는 영원한 집이 우리에게 있는 줄 아나니 2 과연 우리가 여기 있어 탄식하며 하늘로부터 오는 우리 처소로 덧입기를 간절히 사모하노니 3 이렇게 입음은 벗은 자들로 발견되지 않으려 함이라 4 이 장막에 있는 우리가 짐 진것 같이 탄식하는 것은 벗고자 함이 아니요 오직 덧입고자 함이니 죽을 것이 생명에게 삼킨바 되게 하려 함이라 5 곧 이것을 우리에게 이루게 하시고 보증으로 성령을 우리에게 주신 이는 하나님이시니라 6 이러므로 우리가 항상 담대하여 몸에 거할 때에는 주와 따로 거하는 줄을 아노니 7 이는 우리가 믿음으로 행하고 보는 것으로 하지 아니함이로라 8 우리가 담대하여 원하는 바는 차라리 몸을 떠나 주와 함께 거하는 그것이니라 9 그런즉 우리는 거하든지 떠나든지 주를 기쁘시게 하는 자 되기를 힘쓰노라 10 이는 우리가 다 반드시 그리스도의 심판대 앞에 드러나 각각 선악간에 그 몸으로 행한 것을 따라 받으려 함이라
(요14:6)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히1-3)
1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니  2 선진들이 이로써 증거를 얻었으니라  3 믿음으로 모든 세계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지어진 줄을 우리가 아나니 보이는 것은 나타난 것으로 말미암아 된 것이 아니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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