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가힐링센터에 오신 여러분 환영합니다.

이사야 칼럼
이사야 칼럼 은혜의 메아리
이사야 칼럼
미가힐링센터  >  칼럼  >  이사야 칼럼

드라마 "동이"는 영조의 생모 최숙빈의 실화를 바탕으로 숙종 장희빈 인현왕후와의 관계를 새로운 시각으로 각색하여 재미를 더해주고 있다. 이미 중전의 자리에 앉아 음모와 술수로 권세를 휘두르는 장희빈을 상대하는 최상궁은 위태롭기만 하다. 최상궁이 후궁으로 입궐하자 장희빈이 꾸민 왕세자 위해음모의 주범으로 몰려 해명하려는 자리에서 장희빈으로부터 "네가 목숨이라도 걸려는 것이냐?" 무서운 힐문을 받는다. 얌전하기만 할 것 같은 최상궁은 그앞에서 당찬 대답을 내놓는다 "목숨을 걸겠다면 어찌하겠습니까?"

세상은 목숨을 걸라는 협박을 하지만 우리가 하늘과 땅 이생과 내생의 최고 통치자의 성은(聖恩)만 입는다면 두려울 것이 없다.  

<... 이 세상 힘들고 어려워 견딜 수 없다고 몸부림쳐도 하나님은 몸부림 속에서 그때그때 그 일을 이뤄 가시어 하나님의 큰 뜻을 이루기 원하여 그 모든 힘들고 어려운 그 과정을 통과케 하시고 외롭고 힘들고 ‘왜 이렇게 우리는 살아야 되나’ 할 때에 하나님 앞에 말씀과 기도로 드려지는 진정한 하나님의 그 음성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사람으로 벗이 되고 친구가 되어 하나님의 그 역사를 이루어가는 담대함으로 말미암아 우리의 그 모든 것을 다지며 주님 앞에 가까이 가까이 가기를 원하며 진정한 우리의 그 한 날에 살아가는 시간시간 이렇게 주님이 우리를 보호하여 주지 아니하고 친구가 되지 아니하고 우리를 불쌍히 여기지 아니하며 위로(慰勞)해 주지 않는다면 우리가 한 날 한 시에 일 분 일초도 살아 갈 수 없는 그러한 운명체일 수밖에 없지만 우리를 그때그때마다 감싸주시고 불쌍히 여겨주시어 사랑해 주시어 보호자가 되어 주시고 친구가 되어 주시고 제일 가까이에서 간섭해 주시어 그 시간시간 하루하루를 더욱 더 즐겁고 감사하고 기쁜 마음으로 하루하루를 더욱 더 주님 주시는 그 소망 가운데 살아가는 그 역사를 안다면 우리는 이 땅에 얼마나 보람된 일로 우리에게 맡겨진 사명을 감당하며 이 세상이 온통 죄악인 모습을 바꾸어 우리가 그 모든 것을 보여진 자들에게 안 자들에게 모든 것을 모든 것을 전함으로 이 세상이 밝은 빛으로 바꿔지고 새로운 모습대로 바꿔진다면 ... 그 일이 책임을 맡겨져 그 좋은 결과로 맺어져 그 많은 일들을 우리에게 맡겨진 그 일이 전개되어 우리에게 이룰 수 있다면 그것이 얼마나 더 큰 보람으로 우리에게 차지할 수 있을꼬. 주님 앞에 세상 앞에 감사하며 우리의 마음에 감사함을 가지고 서로가 서로를 위하며 서로가 서로를 주님 은혜 안에 살아간다면 그것은 하나님 앞에 그때그때 참으로 아름다움으로 남는 순간순간 우리에게 얼마나 더 고귀한 것이 될 수 있으랴. 하지만 우리인간의 욕심과 우리의 생각과 우리의 마음밭에 참으로 세상을 향하여 마음에 그 마음밭이 깨끗하지 못하다면 얼마나 우리에게 맡겨진 그 일이 죄악(罪惡)으로 남을 수 있으랴. 더없이 더욱더 주님 앞에 깨끗한 그릇으로 준비되어 쓰시기에 좋은 것으로 만들어 하나님이 쓰기에 합당한 그릇으로 준비되어 이 땅에 존재하는 날까지 우리가 쓰임 받는다면 그보다 복된 길이 어디 있을꼬. 세상 사람들이 우리를 비웃고 아무리 웃어도 우리는 그것이 하나님 앞에 복된 길로 바꿔진다면 그것은 얼마나 우리에게 기쁨이요 소망이요 많은 사람 앞에 더욱 더 기쁨을 주고 소망을 주는 것이 아니겠는가... > (2008.1.26 5:00)

드라마 "동이" 숙종 때문에 웃다가 넘어갔던 장면
동이의 처소나인들에서 시작된 괴질은 삽시간에 궁궐을 위험 사각지대로 몰고 동이에게 가해지는 시련은 끝이 없습니다. 더구나 동궁전 나인까지 괴질이 전염된 사건으로 궁에는 소위 "카더라" 소문이 돌기 시작합니다. 동이가 세자를 죽이고 대를 이을 후사를 보려고 한다는 소문이 입에서 입으로 전해지고 동이는 꼼짝없이 궁에 불길함을 몰고 온 여자로 낙인찍히게 생겼습니다. 딸의 앞길을 방해하는 것이라면 흉악한 음모도 자청하고 나서는 윤씨부인, 동이를 너무 만만하게 본 듯합니다. ~
이처럼 주막집이 가시밭길을 의미한다면, 승은을 입었다는 것은 동이를 위한 동이의 태양이 떠오르기 시작했다는 것을 의미하겠지요. 한 나라의 태양, 임금의 마음이 동이를 향하고 있으니 말입니다. 태양을 등져 버린 장희빈이 그림자의 운명으로 넘어간 것과는 대조적으로 동이는 찬란하게 빛을 발하기 시작했습니다. 동이가 모든 고난들을 이겨내고 인정을 받았던 것은 진심으로 사람을 대했고, 진실을 따랐기 때문이에요. 장희빈이 숙종을 잃은 이유는 진심보다 더 커져버린 야심을 경계하지 못했고, 야심 앞에 진실을 버렸기 때문이었지요. 사랑이 늘 달콤함만으로 지속되지는 않겠지요. 수많은 모함 속에 의심도 받을 것이고 오해도 받을 거예요. 하지만 동이가 결코 버리지 못하는 것이 있지요. 귀한 마음을 품으면 귀한 사람이라는 것 말입니다. ...
더 보기 

<동이> 실제 주인공 최숙빈, 홀로 잠들다... 소령원

<관련 미가608 메시지>
http://www.micah608.com/9-8-28-credit-man.htm
http://www.micah608.com/9-3-8-credible-man.htm
http://www.micah608.com/8-1-26-clean-vessel.htm

(아1:12-17)
왕이 상에 앉았을 때에 나의 나도 기름이 향기를 토하였구나  13 나의 사랑하는 자는 내 품 가운데 몰약 향낭이요  14 나의 사랑하는 자는 내게 엔게디 포도원의 고벨화 송이로구나  15 내 사랑아 너는 어여쁘고 어여쁘다 네 눈이 비둘기 같구나  16 나의 사랑하는 자야 너는 어여쁘고 화창하다 우리의 침상은 푸르고  17 우리 집은 백향목 들보,잣나무 석가래로구나
(마10:28) 
 몸은 죽여도 영혼은 능히 죽이지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오직 몸과 영혼을 능히 지옥에 멸하시는 자를 두려워하라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글쓴이

비위 상(傷)하는 "중도실용" 짬뽕 맛

시냇가의 한 그루 나무가 되어

이슬람 세력으로부터 유럽을 방어했던 스페인

독재자의 말로, 병약노쇠 사후지옥

"골인지점까지 가지 않으면 내가 너를 눕히리라"

"하늘의 쓰임을 받는다면 그보다 복된 길이 어디 있을꼬"

거짓에 세뇌된 학생들 거리에 나설판

신뢰도 1위 영향력 3위의 정치인 등장에 주목한다

History is His story

"깊도다 하나님의 지혜와 지식의 부요함이여!"

"하나님이 외면하면 무슨 소용이 있으랴"

이런 젊은이들 축구경기 즐길 자격 없다

종북 거짓 유포자 처벌하는 "애국법" 신설해야

몸싸움에 겁을 먹고 방어와 공격이 미숙한 정부

"대통령이 분노도 치열함도 없고 너무 허약해!"

고승덕의원이 "님을 위한 행진곡"을?

"더 무서운 첩자는 남한에 있음"을 모르는 국민들

재미한인 "한국인들은 미국에 감사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을 외칠 자격이 없는 자들

대노 엄벌을 지시해야 할 때 "안타깝다" 말하는 지도자

대전 유성구 덕명동 191-6   Tel : 010-4611-1608   E-mail : micah608@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