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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칼럼
이사야 칼럼 은혜의 메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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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정권은 외교와 경제는 성공적이었으나 내치에 있어서는 위기를 맞았다. 세종시수정안 4대강개발 등 자신의 소신이 정치적으로 거부당할뿐 아니라 이제는 청소년들의 합법적 반항에 부닥칠 위기에 처한 것이다. 어찌하여 이대통령의 주변에는 자신들의 정책을 효과적으로 변호하고 설득하는 참모들이 없는가. 그것은 대통령 본인의 사상적 빈곤과 반대여론의 두려움 때문에 강직한 인물을 곁에 두지 못하기 때문일 것이다. 이제라도 대한민국 건국을 폄하하고 북괴를 찬양하는 반국가 행위를 발설하거나 교육하지 못하도록 "애국법"을 추진하기를 바란다. 김문수 지사의 "한나라당에는 이념이 없다"는 비판이 시원하다.

<... 영적 싸움에서 믿음과 믿음의 싸움에서 10년이라는 그 속안에 악이 무엇인줄 알며 믿지 않은 것이 무엇인줄 알며 우상이 무엇인줄 아느냐. 오랫동안 심겨놓은 사상들이 전교조의 그 사상들이 잘못 심어놓은 그 불신(不信)의 사상들이 또 믿지 아니하는 사상들이 공산주의 사상들이 놀고먹는 사상으로 각자의 적당히 하는 사상들을 젊은 어린 학생들에게 지금의 젊은 청년들에게 심어놓은 그 대가가 무엇인줄 아느냐. 오늘에 놀고먹으며 편하게 일하려고 하는 젊은이들의 생각과 또 믿음을 또 하나님을 부정하며 하나님이 없는 세상이며 또 미국이 우리의 적(敵)이라는 생각을 가지며 참으로 은혜를 은혜로 알지 못하며 은혜(恩惠)를 원수(怨讐)로 갚는 생각들이 이 나라를 망치게 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지 않느냐. 지금 이 나라의 그 모든 것을 바꾸어 마지막에 가서는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하늘이 이 땅을 지배한다는 것을 알게 하기 위함이며 또 그것을 강권하여 바꾸기 위하여 참으로 정책과 정권을 바꾸며 이 나라의 믿음의 대통령으로 세워놓고 얼마나 많은 일들을 지금 진행하고 있는 줄 아느냐. ...> (2008.7.5 8:00)

<... 이 땅위에 혼란한 이러한 시대 속에 지금이 무엇이 혼란(混亂)한 건 줄 아느냐. 남북한이 갈라진 것이 혼란한 것이 아니라 남북한의 전쟁(戰爭)이 무서운 것이 아니라 사람의 그 마음이 올바른 정신상태로 돌아오지 아니하며 참으로 어떤 것이 옳은지 어떤 것이 그른지 알지 못하며 판단(判斷)하지 못하며 어떤 것이 진정한 하나님 앞에 애국하는 것이며 세상 앞에 애국하는 것인지 알지 못하는 것이 분별(分別)하지 못하는 것이 전쟁보다 더 무서운 마음의 병들이 있느니라. 그것이 우리 남북한이 전쟁이 터져서 일어나서 참으로 많은 사람들이 죽고 사는 것이 전쟁이 아니라 지금 우리 모든 국민들이 어떤 것이 옳은지 어떤 것이 그른지 어떤 것이 참인지 어떤 것이 잘못된 것인지 알지 못하고 분별하지 못하여 악에 무릎 꿇으며 진실이 외면당하는 그것이 더 큰 전쟁이며 더 큰 위기인 것을 참으로 빨리 깨달아 알 수 있는 그날이 속히 올 때에 이 나라의 모든 경제도 지금 너도나도 힘들어 죽겠다고 하지만 이 나라를 세계 속에 대한민국을 우뚝 세워 모든 기술(技術)의 자산을 주셨고 모든 기술을 주셔서 어느 나라보다 잘 살 수 있는 모든 것을 갖춰진 나라에서 인간의 사람의 국민들의 정신상태가 올바로 박히지 않아서 이 경제를 잘 살리고자하는 가운데 잘못된 생각들로 말미암아 이 나라를 망쳐가는 젊은이들의 정신상태가 얼마나 문제인 줄 아느냐. 전쟁보다 더 무서운 것은 젊은이들의 그 사상이 바르게 돌아오지 않으며 놀고먹는 사상(思想)으로 참으로 힘들고 어려운 일은 하지 아니하며 참으로 지금의 좋은 머리를 주셨고 좋은 기술을 주셨고 좋은 환경을 주시어 좋은 계절을 주시어 참으로 세계 속에 어느 나라보다 좋은 운동력을 갖추었고 모든 정신력을 가지어 모든 좋은 머릿속에 대한민국을 우뚝 세우기 위한 과정 속에 젊은이들의 정신상태가 지금이 판단하지 못하며 바르지 못한 것이 얼마나 무서운 전쟁이며 얼마나 무서운 위기인줄 아느냐. 그 막중한 사명 속에 우리 한사람 한사람이 내 생각이 바로 하나님 앞에 세상 앞에 바로 선다면 바로 그 위기를 안다면 무엇이 위기인줄 안다면 남북한의 전쟁은 아무것도 아니라. ...> (2009.6.5 15:30)

<... 이 나라를 다시금 잘사는 나라로 경제를 살리는 나라로 세우기 위하여 그 과정을 놓았던 과정 속에 지금의 어려운 천안함이라는 사태를 놓은 그 상태에서도 아직도 국민들은 백성들은 그 행위가 잘못된 도발로 참으로 숨겨진 더 무서운 빨갱이 첩자는 남한에 있다는 사실을 깨닫지 못한 채 참으로 북한의 그 도발적인 행동을 알지 못하며 분노하지 못하는 어리석은 국민들이여! ...> (2010.5.2 11:00)

[조선사설] 학생인권조례로 "촛불 홍위병" 키워보겠다는 건가
2010.07.01 23:01
전교조 지역 지부와 참교육학부모회 등 30개 단체가 "학생인권조례 제정을 위한 서울운동본부"라는 모임을 만들고 학생인권조례 제정운동에 나섰다. 오는 7일 발족하는 이 모임은 참여 제안서에서 "이번 교육감선거에서 6개 지역에 민주진보 교육감이 탄생해 학생인권조례 제정 전망이 밝아졌다"며 "서울에서부터 시작해 진보 교육감을 배출하지 못한 지역에서도 제정돼야 한다"고 말했다. 이들은 또 "보수진영이 지키고자 하는 교육은 권력에 순종적인 신민(臣民)을 양성하는 훈육일 뿐"이라며 "학생 인권은 학생이 정치의 주체로 도약하기 위한 발판 구실을 한다. 2008년 촛불을 연 주역은 바로 10대 청소년이었다"고 했다. 경기도교육청이 지난해 처음 만든 학생인권조례안(案)은 체벌 금지, 두발·복장의 자유, 야간자율학습 선택권, 수업시간 외 교내 집회의 자유, 교육청 교육정책 결정에 학생참여 보장 등을 담고 있다. 그 내용 하나하나가 과연 학생 신분에 적절한 것이냐를 두고 많은 논란을 불러일으켰었다. 게다가 이번 제안서 내용을 보면 인권조례를 만들자는 의도가 단순히 "학생 인권" 차원의 것도 아니다. 제안서는 2008년 촛불시위에 나왔던 10대 청소년을 모델로 삼아 학생들을 "정치의 주체"로 키우자고 하고 있다. 초·중·고생들은 아직 판단력이 성숙하지 않은 배움의 과정에 있는 학생들이다. 이들은 인터넷에 떠도는 근거 없는 소문에 휩쓸려 자제력을 잃고 집단행동을 하기 쉽다. 2년 전 광우병 파동으로 촛불시위가 처음 일어났을 때 참가자의 80% 이상이 중·고생이었다. 이들은 병든 소가 주저앉고 고꾸라지는 PD수첩의 선정적 장면과 분유·치즈·라면을 먹어도 광우병에 걸릴 수 있다는 인터넷 괴소문에 이끌려 "이제 열다섯살인데 벌써 죽기는 싫어요"라며 청계천 광장으로 몰려나왔다. 10대들은 이번 천안함 폭침 때도 미군오폭설·좌초설·내부파괴설 같은 인터넷 유언비어를 사실로 받아들이며 또다른 유언비어를 만들고 퍼뜨렸다. 인터넷 선동과 유언비어에 휩쓸리기 쉬운 10대를 "정치 주체"로 키우려고 집회의 자유를 보장하고 교육정책 결정에 참여하게 하면 학생은 정치꾼, 학교는 난장판이 되고 말 것이다. 학생들이 외부 세력 조종을 받아 "평준화 확대하라" "등록금 없애라" "특목고 폐지하라"며 집단 시위를 벌일 수도 있다. 학생인권조례 제정운동이 인권을 앞세워 학생들을 특정 이념 세력의 "홍위병"으로 만드는 운동이 되지 않을까 두렵다.

<문화사설> 인권 허울 앞세운 학생조례는 反교육
2010-07-01 13:44
전국교직원노동조합과 시민단체 일부가 학생인권조례 제정운동을 본격화하고 있다. 전교조의 서울·강원·대전·울산·전북·충남·충북 등 7개 지부와 참교육학부모회, 평등교육학부모회, 교육희망네트워크 등 30여개 단체가 1일 현재 참여하고 있는 ‘학생인권조례제정 서울운동본부’는 7일 공식 발족을 앞두고 추가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이들이 추진하는 조례가 학생 인권을 앞세우고 있으나 허울일 뿐이고 실제로는 학생들을 정치투쟁 등에 오염시키는 반(反)교육으로 나타날 개연성이 크다는 점에서 여간 심각한 일이 아니다. 서울운동본부의 참여제안서부터 그런 우려를 뒷받침한다. “6개 지역에서 민주진보교육감이 탄생해 학생인권조례의 전국화 전망도 밝아졌지만 보수 세력의 반발이 예상된다”고 전제한 제안서는 “학생 인권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해 비진보교육감 지역에서도 제정해야 한다”면서 조례의 지향점 그 일단을 밝히고 있다. “교육이 전환될 수 있었던 것은 학생들이 학교의 진실을 고발하면서 정치적 주체로 등장했기 때문”이라고 해 학생의 정치적 주체화 필요성을 내세우고 있는 것이다. “2008년 촛불을 연 주역은 10대 청소년이었다. 학생인권 보장은 교육혁명의 핵심이다”라고까지 강변한 것은 학생인권조례의 종국적 지향이 촛불시위 등을 통한 교육혁명이라는 의심을 떨쳐내기 어렵게도 하고 있다. 2009년 12월 경기도교육청이 학생인권조례 제정을 추진했으나 일부 핵심 내용이 반교육적이라는 교육계 안팎의 비판에 직면한 데다가 경기도교육위원회 또한 그 비판에 공감해 통과시키지 않은 전례를 새삼 되짚어보지 않을 수 없는 것도 그 때문이다. 체벌금지, 복장·두발 규제 금지, 야간자율학습 선택권 보장, 학교 운영 및 교육청의 교육정책 결정 과정에 학생 참여 등을 담은 조례안을 초안한 자문위원회에 참여한 인사 상당수가 서울운동본부에도 참여하고 있다는 점에서 더 그렇다.

군중은 어둠이 덮이면 미친다!
그 괴력(怪力)을 장사꾼 정권 정도로는 감내하기 어렵다. 애꿎은 경찰만 안 됐다.
-류근일(뉴데일리)
광장, 어둠, 그리고 광란 야간집회 허용. 학생인권 조례와 집회 허용. 헌법상으로나 하위법상으로 이것이 어떻게 논란될 수 있는 것인지는 법률전문가들에 맡긴다. 단지 그 정치적 사회적 문화적 함축이 무엇인지는 불을 보듯 뻔하다. 바로, ‘야간 촛불’ 따위와 10대의 정치적 동력화를 노리는 것이라 읽힌다. 군중은 어둠이 덮이면 미친다. 10대는 교도(敎導)를 거두면 폭탄이다. 누군가의 노림수는 그것이다. 광장, 어둠, 청소년, 광란, 촛불…이런 것들이 결합하면, 그 괴력(怪力)을 장사꾼 정권 정도로는 감내하기 어렵다. 애꿎은 경찰만 안 됐다. 소년 군단의 진격을 막아도 못 막아도, 잘리는 건 결국 경찰청장 목일 터이니까. 이명박 정권과 한나라당은 자기 편이 없다. ‘범(汎)좌파’는 이명박 정권이 아무리 애타게 ’중도‘임을 하소연했어도 계속 어둠이 깔린 광장에서 청소년 "조반유리(造反有理, 대드는 것은 옳다)"나 벌일 작정이고, 전투적 대한민국 진영은 이명박 정권을 아예 ’배신자‘로 치부한 지 오래고, 같은 당이라는 박근혜 계열은 아예 웬수이고…이명박은 왜 그토록 대통령으로서의 정치적 역량 발휘를 철저히 배제했을까? 정치는 시장판의 돈 놓고 돈 먹기로만은 안 통한다. 이명박은 사람이 별 것이냐? 경제 제1주의와 "인센티브(당근)만 주면 다 따라올 것"이라 자만했지만, 돈놓고 돈 먹기보다 이념과 신념과 감정과 "배알"과 집단이익을 더 중히 역이는 사람들의 반란을 리더의 정치적 역량으로 넘어서야 한다는 인식과 개념 자체가 그의 두뇌속 사전에 없었다. "원전 수주 했는데 날 왜 안 따라와?"

한나라당을 죽이지 못한 罪
조선조가 망해도 왕족은 살아남고, 월남이 공산화돼도 특권층은 도망쳤다.
-金成昱
中産層(중산층)의 나라 걱정이 늘었다. 지방선거 이후 많은 이들은 2012년 親北(친북)정권 재등장을 우려한다. 김정일의 對南공갈과 남한사회 좌경화가 화학반응을 계속한다면 한국은 평화적 赤化(적화)로 갈 가능성이 높다. 赤化가 6.25때와 같은 살육이 될 확률은 낮지만 한국은 善(선)과 惡(악)이 도치돼 쇠락의 길을 걸을 것이다. 우선 성장이 아닌 분배 위주의 민중주의(populism)가 중산층을 몰락시킨다. 필리핀도 한 세대 전에는 잘 나갔지만, 민중주의·민족주의·사회주의 그리고 가진 자의 탐욕이 나라를 망쳤다. 지금은 10만 명의 대졸자가 홍콩에서 가정부로 일하는 「세계의 가정부」로 전락해 버렸다. 촛불 들고 위선적 평화를 외치던 한국의 대학생들은 동남아 근로자를 잇는 세계의 잡역부로 떠돌지 모른다. 소련이 무너진 뒤 러시아 처녀들은 「살기 위해」 한국에 몰려왔다. 밤무대 춤을 추던 舞姬(무희)들도 대부분 大卒者(대졸자)들이었다. 술꾼들 희롱을 당한 뒤 일 끝난 새벽엔 클래식 음악을 들으며 잠드는 교양인들이었다. 6.15와 10.4선언 이행, 연방제 통일의 형태로 밀어닥칠 평화적 赤化는 악랄한 김정일 정권이 주도하기에 가장 끔찍할 것이다. 뜻 있는 이들은 사회적·경제적·정치적으로 매장당하고 증오, 미움, 광기가 한 세대를 지배할 것이다. 조선조가 망해도 왕족은 살아남고, 월남이 공산화돼도 특권층은 도망쳤다. 대한민국이 赤化되도 한나라당 국회의원들은 「빨간 완장」 차고 다니며 위세 떨고 미국에서 슈퍼마켓이라도 하면서 새로운 삶을 시작할 수 있을지 모른다. 그러나 성실하고 소박하게 살아 온 우리 없는 대중들은 고통과 눈물의 시간을 보내야 한다. 「눈」과 「귀」가 없는 대중들은 거짓과 선동에 속아 僕役(복역)의 길로 자진해 걸어간다. 『인천상륙작전이 통일을 무산시키고 분단체제를 고착시켰다”며 赤化되지 못한 한반도를 아쉬워하는 국민이 26.2%에 달한다. 『통일 전에 주한미군이 철수해야 한다”는 국민은 20대의 28%, 30대의 29%, 40대의 34%에 달한다. 주한미군 철수와 연방제 통일을 주장하는 전교조 세력 등은, 6·2선거에서 전국 학생들의 3분의 2를 관리하는 교육감들을 배출하였다. 야간집회가 허용된 마당에 전교조 성향의 교육감은 학생인권조례를 통해 초중고교생 집회도 허용할 방침이다. 2008년 촛불난동은 더 합법적이고 더 파괴적인 형태로 재현될 것이 뻔하다. 韓美연합사 해체가 2012년 4월17일에서 2015년으로 연기됐지만, 2012년 치러질 총선과 대선의 결과는 6.15와 10.4선언 이행, 연방제 통일을 외치는 세력과 無賃乘車(무임승차)形 기회주의자들이 대세를 이룰 것이다. 가장 유력한 대권 후보인 박근혜 조차 6.15선언 이행을 주장한다. 그녀는 최근 3년간 좌파의 주장에 완벽히 동조해 온 인물이다. 김정일이 對南공갈 수위를 높이고 남한의 친북세력이 거짓선동을 계속한다면 대한민국은 6.15와 10.4선언 이행, 연방제 통일의 길로 간다. 怪物(괴물)이 된 북한과 합쳐진 남한도 怪物이 될 것이다. 속수무책의 상황이 된 데는 김정일의 對南공갈, 친북세력 거짓선동에 抗體(항체)가 약하기 때문이다. 無책임하고 無기력한 출세주의 집단인 한나라당을 믿고 抗體(항체)를 만들지 못한 탓이다. 한나라당을 죽이고 절대다수 남북한 국민의 이익을 대변할 세력이 나오지 않는 한 그 응보는 몇 세대가 갚아야 할 것이다. 누가 하건, 어떻게 하건 대안은 새로운 국가再建(재건)세력의 탄생이다. [ 2010-07-04, 11:44 ] 

"한나라당엔 바이블도, 神學도, 목사도 없다."
金文洙 지사의 한나라당, 從北(종북))좌파 비판.
-趙甲濟
문화일보와 한 인터뷰에서 김문수 지사는 從北좌파와 한나라당을 비판했다. “우리나라에는 친(親)북한, 반(反)대한민국 좌파, 흔히 말하는 종북세력이 있고 그냥 반정부 좌파세력이 있습니다. 그런데 종북세력이 주류입니다. 이들의 가장 큰 문제는 대한민국 정통성을 인정하지 않는 거죠. 그리고 북한에 대한 비판을 안 하는 거죠. 그 쪽(북한) 눈치를 보면서 활동하는데 그게 바로 주사파입니다. 주체사상은 사회주의가 아니라 하나의 새로운 전제주의입니다. 그런 세력이 좌파란 옷을 입고 여기서 움직이고 있습니다.” “그런 세력에 대항해서 제가 생각하는 건 우리 국민이 대한민국史를 다시 공부해야 한다는 겁니다. 우리는 1945년 8월15일 이후 역사에 대해서는 공부를 안 하고 가르치지도 않습니다. 이걸 누가 하느냐. 한나라당이 해야 합니다. 그런데 한나라당이 이런 생각을 안 하고 웰빙정당이 돼서 어떻게 하면 (의원)배지를 달까, 어떻게 하면 총리나 장관을 한번 할까 이런 생각만 합니다.” “한나라당에는 바이블도 없고, 신학교도 없고, 목사도 없고, 설교도 없고, 전도도 없습니다. 5무(無) 상태죠. 실제로 한나라당이 어떤 세상을 만들고자 하는지 바이블이 있어야 돼요. 그 다음에 이런 사회를 만들기 위한 활동가들이 있어야죠. 이게 비유하자면 목사입니다. 이들이 끊임없이 설교를 하고 전도를 하러 나가야 합니다. 이래야 우리 사회가 제대로 된 사회로 갈 수 있습니다. 지금 한나라당식으로 했으면 예수도 부처도 다 잊어졌을 겁니다. 현재로선 한나라당이 아니면 대한민국 정통성을 지킬 정당도 없습니다. 민주노동당 같은 데는 어차피 안 되는 거고, 민주당은 왔다갔다하는 불확실한 당이고. 문제는 지금 한나라당도 불확실합니다. 완전히 공황상태인 셈입니다.” [ 2010-07-03, 09:02 ]

<관련 미가608 메시지>
http://www.micah608.com/8-7-5-against-USA.htm
http://www.micah608.com/9-6-5-bad-mentality.htm
http://www.micah608.com/10-5-2-Korea-vision.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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