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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칼럼
이사야 칼럼 은혜의 메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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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정신질환 중 의부증 의처증이 당사자들에게 가장 고통스럽고 치료가 어렵다고 한다. 친자 확인소송까지 해야하고 DNA 검사결과가 나왔다고해도 의사와 짜고 조작했다고 의심하는 의심병 환자들에게는 치료를 포기할 수 밖에 없다. 오묘한 자연속에서 살면서도 신의 창조를 믿지 않는 자들도 있으며 역사의 중심이 된 예수 그리스도의 실존과 부활을 믿지 않는 자들도 있다. 천안함 사건에 증거를 보여주어도 계속하여 의혹을 제기하며 믿지 못하겠다는 자들에게는 달리 뽀족한 방법이 없어 보인다. 그들이 이땅에 살면서 북한 김정일의 말을 더 믿고 따르는 자들이며 김정일보다 대한민국을 더 효과적으로 파괴하는 자들이다. 참여연대 최문순 그들을 변호하는 민주당 ... 그들의 말에 귀를 기울이는 국민이 많으면 이 나라는 사실상 김정일의 것이다. 김정일의 북한보다 더 무서운 첩자는 남한에 있다는 사실을 국민들이 깨닫는 계기가 되어야 할 터인데 ...

<... 이 나라를 다시금 잘사는 나라로 경제를 살리는 나라로 세우기 위하여 그 과정을 놓았던 과정 속에 지금의 어려운 천안함이라는 사태를 놓은 그 상태에서도 아직도 국민들은 백성들은 그 행위가 잘못된 도발로 참으로 숨겨진 더 무서운 빨갱이 첩자는 남한에 있다는 사실을 깨닫지 못한 채 참으로 북한의 그 도발적인 행동을 알지 못하며 분노하지 못하는 어리석은 국민들이여! 지금의 처해져있는 모든 상황들을 바로 바라볼 수 있고 이 나라를 다시 바라볼 수 있다면 지금의 희생한 영혼들은 불쌍한 영혼이 되었지만 그 희생의 도구로 사용함으로 말미암아 이 나라가 다시 바로 잡히며 많은 국민들이 깨우칠 수 있고 깨달을 수 있고 다시 잘못된 빨갱이 사상들이 이렇게 아무리 도와주고 아무리 잘된 길로 평화로 상황을 이끈다 할지라도 그 행위가 그 횡포가 이 남한의 모든 것을 서로 잘못된 길로 자기들 편리한 길로 이끌어간다는 것을 보면서 아직도 그 혼란을 보지 못한다면 얼마나 우리 국민들의 그 생각들이 아직도 젊은이의 그 사상들이 얼마나 어리석은 행동이며 얼마나 어리석은 생각들을 가지고 이 나라를 다스려야할 것인가에 대한 것을 바로 깨우칠 수 있는 일들로 이끌어가야 될 터인데 아직도 도발적인 잘못된 사건들로 남북한이 화합되지 못하며 현 정부가 잘못 들어서 이러한 일을 만들었다는 생각으로 몰아가는 잘못된 생각들을 가진 자들이여! ...> (2010.5.2 11:00)

[단독] 천안함 생존자 전준영 예비역 병장 "더이상 뭘 보여줘야 믿을지...어이없어"
조선일보 2010.06.19 13:22
지난 9일 서울에서 만난 전준영(23)씨는 짧은 머리 위에 군청색 헌팅캡을 쓰고 있었다. 붉은색 스니커즈에 청바지, 검은색 체크무늬 남방을 차려입은 모습이 영락없는 대학생의 모습이었다. 오후 2시가 다 되어가는데 전씨는 아직 점심을 먹지 못했다고 했다. 가까운 카페에 들어가 커피 두 잔과 샌드위치를 시켰다. 전씨는 지난달 1일 군에서 전역했다. 전역한지 한달 남짓. 한참 좋을 시기일텐데 그는 “전역을 해도 별로 좋지 않다"고 했다. “남들처럼 평범한 전역이면 좋았겠죠. 그런데 저는 특별했잖아요.” 그는 3.26 천안함 침몰사건의 생존자 중 첫 전역자, 전준영 예비역 병장이다. ◆”군사기밀까지 다 내놓으라니...어이없는 사람들에 화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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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사설] "천안함 의혹설"로 얼마나 더 대한민국 망신시킬 텐가
입력 : 2010.06.20 23:05 /
민주당 최문순 의원은 18일 보도자료를 내 "콘스탄틴 브누코프 주한(駐韓) 러시아 대사가 17일 면담에서 "천안함 침몰은 (러시아 핵잠수함) 쿠르스크호 침몰사건과 똑같다"는 말을 했다"고 전했다. 러시아는 2000년 8월 쿠르스크호가 침몰해 승조원 118명이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하자 2년에 걸친 조사 끝에 잠수함 내 어뢰에서 연료가 흘러나와 폭발한 것으로 결론지었다. 러시아는 최근 자국(自國) 전문가들을 한국에 보내 천안함 국제조사단의 조사결과를 검토·분석했고 이를 바탕으로 조만간 천안함 사건에 대한 입장을 밝힐 예정이다. 주한 러시아 대사가 "천안함 침몰이 쿠르스크 사건과 똑같다"고 말했다면 러시아는 이미 천안함이 북한 어뢰에 의해 폭침(爆沈)된 게 아니라 "내부 폭발"로 침몰된 것으로 보고 있다는 이야기가 된다. 최 의원의 보도자료가 인터넷을 통해 삽시간에 퍼져나가자 주한 러시아 대사관은 즉각 "대사의 말을 엄중하게 왜곡한 기사가 나왔다"며 "뻔뻔스러운 거짓말"이라는 반박자료를 내고 최 의원의 사과를 강력히 요구했다. 대사관이 주재국 국회의원을 향해 이처럼 격한 용어를 써 가며 반발하는 것은 외교적으로 드문 일이다. 최 의원은 MBC 기자를 거쳐 사장까지 지낸 사람이다. 그런 최 의원이 러시아 대사의 말을 제멋대로 발표했다가 외교적 망신을 자초했다. 이렇게까지 해서라도 천안함 의혹설의 불씨를 살려가려는 진짜 이유가 뭔가. 한국에서 나온 각종 "천안함 의혹설"은 이제 국제사회 조롱거리가 됐다. 참여연대가 유엔 안보리에 천안함 조사에 의혹을 제기하는 서한을 보내자 안보리 회원국 15개국 대사 중 몇 사람이 "한국에선 어떻게 이런 일이 일어날 수 있느냐"고 물어왔다고 한다. 다른 나라 대사들은 대한민국 영해(領海)에서 대한민국 군함이 두 동강 나 장병 46명이 목숨을 잃은 사건에 대해 과학적 조사를 거쳐 북한 소행이라는 게 밝혀졌는데도 대한민국에서 활동하는 시민단체가 북한을 두둔하는 한심한 일을 벌이는 것이 도저히 믿기 힘들었을 것이다. 워싱턴 정·관가 소식을 주로 다뤄온 "넬슨 리포트" 크리스 넬슨 발행인은 최근 한 강연에서 한국 내에서 의혹설을 제기하는 사람들을 향해 "국제조사단의 과학적 증거들을 믿지 않는다면 김정일에게 전화해서 물어보라"고 했다. 천안함 의혹설을 붙들고 있는 일부 야당과 좌파단체 사람들은 자기 자식이 그런 일을 당했어도 똑같은 행동을 하고 있을까. 나라 망신시키는 데에도 앞장선 이들에게 대한민국 공동체는 어떤 존재인지 묻지 않을 수 없다.

[황호택 칼럼]올빼미들은 왜 ‘1번’을 불신하는가 
  (동아일보 2010-06-20 20:00)   
중장년 세대가 새벽에 일어나는 종달새라면 젊은이들은 낮에 자고 밤에 움직이는 올빼미다. 연령에 따른 호르몬의 변화가 이러한 차이를 만들어낸다. 종달새들은 새벽에 일어나 신문을 읽고 아침 산책을 나간다. 올빼미들은 주말이나 휴일이면 밤새도록 컴퓨터 앞에서 시간을 보내다가 동이 터오면 잠이 든다. ~

월터 샤프 주한미군 사령관은 한국군 관계자들에게 “한국인 중에 천안함 조사결과를 믿지 못하는 사람이 21%나 된다는 사실이 놀랍다”고 말했다고 한다. 동아일보 여론조사에서 천안함 조사결과를 못 믿겠다고 응답한 비율은 21.3%였다. 조사결과를 믿지 않는 비율은 20대 47.8%, 30대 24.5%, 40대 18.2%, 50대 이상 6.7%였다. 종달새들이 90% 이상 믿는 조사결과를 올빼미 세대는 절반이 믿지 못하겠다고 응답한 것이다. ... 더 보기

<관련 미가608 메시지>
http://www.micah608.com/10-5-2-Korea-vision.htm
http://www.micah608.com/10-3-28-warship-sinking.htm
"더 무서운 첩자는 남한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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