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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칼럼
이사야 칼럼 은혜의 메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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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들은 미국에 감사하고 있습니다" 광고판을 세운 박선근 사장은 미국공화당의 자문위원이시며 애국심이 투철한 재미사업가이시다. 필자가 2006년 여름 방미중 만나뵈었던 분으로 건장한 체격에 인품이 뛰어나 미국사회에서도 영향력이 큰 분이다. 거리를 지나며 "감사합니다" 메시지를 보는 미국인들 또한 "은혜를 기억하는 한국인들"에게 감사할 것이다.  

세상의 많은 사람을 세 종류로 나눈다면 감사할 줄 아는 사람과 무심코 사는 사람과 은혜를 원수로 갚는 사람으로 나눌 수 있을 것이다. 6.25 동란중 5만명의 희생자를 내며 도와준 미국에 감사하기는 커녕 여중생 촛불시위 광우병시위 등으로 미국에 원수로 갚은 젊은이들의 불온한 사고를 우려하며 그들에게 그러한 생각을 넣어준 전교조 교사들을 손가락질하게 된다.

누가 반미사상에 물든 후대들을 감사하는 마음으로 바꾸어 가르칠 것인가. 매주일 5만교회 예배하는 강단에서 목회자들이 가르칠 수 있을 것인데 ... 며칠전 "민족의 화해와 평화를 위한 종교인 모임" 성명서를 보면 그들의 세계관과 시대를 보는 눈에 실망을 금치못한다.

<... 참으로 중국과 일본과 북한과 우리 남한과 미국과는 더 나아가서는 많은 나라들을 이 나라를 또 세계 속에 하나님께서 제일 지금 중요한 나라들을 끼워놓은 일들을 어찌 처리할 것인지, 이미 망한 이 한국을 다시 세우시어, 하나님께서 지금은 모든 과정 속에서 중국(中國)이 앞서가는 것 같으나 중국과 북한은 같은 맥을 갖고 있기에 우리 주님께서는 절대로 그 나라가 부강(富强)하게 되는 것을 보지 아니하시느니라. 마침내 하나님께서 그 나라를 확장시키며 지금은 발전된 강대국으로 끼워놓은 것 같지만, 마침내 때가 이르매 같은 강대국으로 걸어갈 나라는 우리 한국(韓國)과 미국(美國)이니라. 지금은 일본(日本)과 미국(美國)이 가까운 사이가 되어진 것 같으나 어느 때가 이르매 다시금 우리 하나님께서는 미국과 한국은 다시 합하여 걸어갈 수 있도록 동맹국(同盟國)으로 엮어가고 있는 것을 알 날이 오나니, 지금 처해있는 모든 상황들과 한국과 미국과의 관계를 이렇게 어려운 중에 놓으신 것 같지만, 그러한 하나님의 계획과 사람의 마음마음을 간섭하심이 우리 주님께서 하고 있나니, 그러한 일들을 보면서 지금에 되어지는 모든 과정들을 우리는 이 나라와 각 나라와 모든 세상이 되어지는 것을 보면서 우리 자신들을 바라보아라. ...> (2005.4.9 11:00)

<... 하나님의 종으로서 그 모든 것을 다스려 갈 수 있는 영적인 지도자들이 되어야하고 목자들이 되어야 할 터인데 영으로 말미암아 이 나라를 살릴 수 있는 메시지가 이 땅 위에 전해져야하며 모든 성도들 위에 전해질 수 있는 영적인 지도자들이 영적인 목회자들이 주의 종들이 이 땅 위에 전해져야 되며 지금의 올바른 말씀을 선포되어질 때에 자기의 세우는 일에 모이는 일에 건축하는 일에 필요 이상에 그러한 역사를 그러한 계획을 그러한 주권이 주님께 있지만 우리의 인간의 계획과 인간의 욕심으로 모든 것을 이끌어가는 어리석은 자들이 되지 아니하며 필요에 따라 모든 것을 이끌어 갈 수 있도록 그때그때마다 역사해 줘야 될 터인데 바르게 인도함을 받으며 바르게 전해야할 자들이 아직도 바르게 전하지 못하는 어리석은 주의 종들과 주의 목자들과 영적인 지도자들이 되지 아니하도록 우리 주님의 그 놀라운 역사가 모든 이 땅 위에 온 세상에 온 세계에 임할 수 있도록 우리 주님이 강권하신 그 역사가 이 땅 위에 일어나기를 원하며 심히 두렵고 떨림으로 이 나라를 바로 바라보게 하며 참으로 사사건건 반대만하는 반대 세력들이 악의 세력들이 이제는 물러가며 온전히 차단시키며 이제는 척결시키며 그 생각들이 온전히 바꿔지며 잘못된 것을 깨달아 알 수 있는 날이 속히 오기를 원하며 ...> (2010.5.2 11:00)

한인, 6.25 미군희생 감사광고판 설치
(연합뉴스 2010.06.20 01:19)
’케이 아메리칸 포스트’ 발행인 박선근씨 재미한인이 한국전 60주년을 맞아 미군 파병을 통해 한국의 자유를 지켜준 미국에 감사하는 광고판을 애틀랜타 고속도로변에 설치해 화제가 되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미국에서 대형 청소용역업체인 GBM사를 운영 중인 박선근씨(미국명 서니 박). 박씨는 지난 16일부터 조지아주를 비롯해 미국 동부를 남북으로 관통하는 주간고속도로인 I-85의 애틀랜타시내 도심 진입 구간에 한국전 당시 미국의 지원과 희생에 감사하는 광고판을 설치했다. ...
더 보기 

<관련 미가608 메시지>
http://www.micah608.com/5-4-9-strong-korea.htm
http://www.micah608.com/10-5-2-Korea-vision.htm

(시50:23) 
 감사로 제사를 드리는 자가 나를 영화롭게 하나니 그 행위를 옳게 하는 자에게 내가 하나님의 구원을 보이리라 
(살전5:18) 
 범사에 감사하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고전10:10) 
 저희 중에 어떤 이들이 원망하다가 멸망시키는 자에게 멸망하였나니 너희는 저희와 같이 원망하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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