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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이 천안함 조사결과가 잘못되었다는 "참여연대"를 변호하고 나섰다. 다수 젊은 국민들은 민주당을 지지하고 있다. 그렇다면 천안함은 누가 폭파했다는 것인가. 대한민국 개판이다. 진실규명이라는 이름으로 김정일이 뿌려놓은 거짓을 믿고 따르는 그런 자들은 "대한민국"을 외칠 자격이 없을 뿐 아니라 망가진 인격이 불쌍하기까지 하다. 금일 참여연대를 변호하던 서갑원에게 의원직 상실형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 물질의 손실을 끼치는 것이며 경제가 어려워 모든 국민들이 어려움에 빠지는 것인데 잘못된 김정일의 잘못된 그 폭군과 잘못된 횡포와 겁을 주는 것에 참으로 그 아무 것도 아닌 거기에 비위 맞추는 일은 절대로 아니 되며 자기들이 아무 것도 아닌 것을 김정일 그 자가 두려운 것이 아니라 한국의 각자 각자 그 물들은 그 사상들이 가까운데서 그것을 따르지 아니하며 서로가 서로를 죽일 수 밖에 없는 것이 더 어려운 것이며 참으로 지금은 김정일 그 자가 지령하는 것이 무서운 것이 아니라 한국에 각자 각자 지금까지 그 지령을 받고 그 포섭에 묶여 물들어 있는 자들이 가까이에서 행동으로 그렇게 하지 않으면 죽일 수밖에 없다는 그... 그... 그것이 더 가까이에서 ... > (2010.3.28 9:15)

왜 "잘 졌다"는 사람들이 많은가?
趙甲濟
-어제 밤 10시 前後(전후) 서울시청, 광화문 일대는 난장판이었다. 거리응원을 마친 젊은이들이 大路를 점거, 차량통행을 방해하면서 활보를 했다. 거리는 쓰레기장이 되었다. 골목에선 술판이 벌어지고, 젊은이들이 괴성을 지르고 있었다. 말 그대로 "붉은 악마"의 굿판 같은 모습이었다. ~
같은 또래의 군인이 죽은 데 대하여 시위 한 번 하지 않은 이들이 축구에는 왜 이렇게 흥분하는지, 그 심리상태를 분석하면 끔찍한 결론을 도출하게 된다. 방송을 비롯한 온 언론이 이들의 집단행동을 무슨 애국심의 발로인 것처럼 선동한다. 방송 뉴스 진행자가 얼굴에 이상한 것을 붙이고 나온다. 어른들의 衷情(충정)을 무시하는 언론은 젊은이와 네티즌들의 치졸한 정치적 견해까지 특별히 우대한다. 어제 거리응원에 나온 20대의 약 반은 천안함 폭침이 북한 소행이란 사실을 믿지 않거나 모른다고 답한다. 북한이 다시 武力(무력)도발을 하여도 우리가 武力응징을 해선 안 된다는 20~30대가 반쯤 된다. 惡(악)에 대한 정의감도, 敵(적)에 대한 경계심, 조국에 감사하는 마음도 마비된 이들이 왜 "대~한민국"이라고 외치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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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연대 "서한" 파문] 민주, 참여연대 편들기
(조선일보 2010.06.18 03:01)
민주당이 참여연대를 연일 감싸고 있다. 참여연대는 최근 유엔 안보리 이사국 등에 "천안함 조사결과에 많은 의혹이 있다"는 이메일을 보내 여론의 비판을 받고 있는데, 민주당은 "방패 역할"을 넘어 "잘했다"는 칭찬까지 하고 있다. 17일 국회 교육·사회·문화 분야 대정부 질문에서는 민주당 서갑원<사진> 의원과 정운찬 총리 간에 설전(舌戰)이 벌어졌다. 서 의원이 "정부 여당의 태도가 실망스럽다. 시민단체가 (유엔에) 항의 서한 못 보낸다는 규정이라도 있느냐"고 하자 정 총리는 "국제사회의 단호한 의지를 북한에 전달해 재발방지를 막으려고 정부가 노력하는데 근거 없는 의혹을 메일로 보낸 것은 명백히 국익에 반(反)하는 일"이라고 반박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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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갑원 의원 2심서도 의원직 상실형  
(동아일보  2010-06-18 10:44) 
서울고법 형사6부(이태종 부장판사)는 18일 박연차 전 태광실업 회장으로부터 불법 정치자금을 받은 혐의(정치자금법 위반)로 기소된 민주당 서갑원 의원의 항소심에서 원심을 깨고 벌금 1200만원과 추징금 5000만원을 선고했다.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벌금 100만 원 이상의 형이 확정되면 의원직을 상실하게 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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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미가608 메시지>
http://micah608.com/10-3-28-warship-sinking.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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